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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크롬 노트북, 기업 향한 구글의 '달콤한 제안’

구글이 I/O 개발자를 대상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행사의 둘째 날 스포트라이트는 크롬 OS에 집중됐다. 시제품을 선 보인지 6개월 만에 구글의 크롬 운영 시스템을 장착한 노트북이 마침내 시장에 선보이게 된 것이다. 일반 소비자와 기업,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제품이다.   당장 아수스와 삼성이 오는 6월15일부터 베스트바이와 아마존을 통해 크롬 노트북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 구글은 기업이나 기타 단체를 대상으로 사용자당 월 28달러에 임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기술 지원과 장비 교체가 포함되어 있다.   첫째 날 기조 발표는 굉장한 뉴스와 계획들로 가득 채워졌다. 구글은 사용자가 오프라인 상태에서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 크롬 OS를 업그레이드할 계획과 크롬 브라우저의 HTML5 관련 업데이트에 대한 계획 또한 발표했다. 덧붙이자면 인기 게임인 '앵그리 버드(Angry Birds)'를 크롬 웹 스토어에서 데스크톱 앱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는데 큰 환호를 받기도 했다. .   행사가 열린 모스콘 센터에는 4000여 명의 개발자들과 언론 관계자들로 가득 찼었다.     소비자용 크롬 노트북 컴퓨터 삼성은 12.1인치 화면을 장착한 크롬 노트북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루 종일 쓸 수 있을 정도로 배터리 시간이 길며, 무선랜과 버라이즌의 3G 서비스를 필요에 따라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 무선랜 모델과 3G 모델의 가격은 각각 미화 429달러와 499달러이다. 에이서 크롬 북은 11.6인치 화면의 노트북으로 무선랜 모델이다. 최저 가격은 US 349달러 이상이 될 전망이다.   구글이 크롬 북을 선보이며 내세운 슬로건은 '크롬 북은 웹이다(Chrome Book: Nothing but the web)'다. 숨어 있는 뜻은 간단하다. 크롬 북은 완벽한 인터넷 ...

구글 클라우드 크롬 2011.05.13

클라우드로의 이전, 아쿠엔트의 ‘5가지 레슨’

기업들은 클라우드로 이전할 때 많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 중 가장 먼저 내려야 하는 결정은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상위에 독자적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할지,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를 맞춤화할 지다.   디자인 및 마케팅 전문직에 특화된 글로벌 인력 파견 기업인 아쿠엔트(Aquent)는 2010년, 여타의 정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이전한 후, 백오피스 시스템 또한 포트하기로 결정했다. 아쿠엔트는 클라우드로의 이전에 따른 성공 사례를 잘 보여주고 있는 회사였다. 2010년 초에는 이메일 시스템을 구글로 이전하고 VoIP 서비스를 도입해 수만 달러를 절감했던 바 있다.   또 같은 해 9월에는 전사적 자원 관리(ERP) 시스템인 맞춤화 애플리케이션을 포스트그레스(Postgres) 데이터베이스로 포트했다.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만한 가치도 창출됐다. 연간 정보기술 지출을 전체 비용의 4%에서 2%로 절반 가량이나 낮춘 것이다.   아쿠엔트의 래리 볼릭 CIO는 "IT 비용 측면에서 상당한 파급효과가 있었다"며 "단순히 비용이 줄기만 한 것도 아니다. 프로세스와 역할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예를 들면, IT 지원 기능의 일부를 비즈니스 조직으로 이관하면서 인력을 절감할 수 있었다. 또 많은 지원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과 이메일을 아웃소싱해 인력자원에 대한 투자를 줄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볼릭과 그의 팀원들이 터득한 교훈 중 일부다.   1. 맞춤화만이 유일한 방법인 경우도 있다.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를 맞춤화 하는 대신 클라우드 인프라 위에 독자적으로 맞춤화한 소프트웨어를 생성하기로 한 것은 아쿠엔트에게 있어서 간단한 결정이었다.   아쿠엔트는 세일즈포스 같은 클라우드 업체들과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독자 개발한 ERP 솔루션을 통해 제...

클라우드 ERP 세일즈포스 2011.05.09

사례로 본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의 가능성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오픈스택 디자인 서밋(OpenStack Design Summit)'이 최근 열렸다. 오픈스택이란 NASA와 랙스페이스(RackSpace)가 만든 코드를 바탕으로 공동 설립된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빠른 성장세를 보여 지금은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오픈스택 프로젝트에 참가한 기업들로는 시스코, 델, NTT, 시트릭스를 들 수 있다. 이 밖에도 많은 기업들이 함께 하고 있다.   컨퍼런스의 열기는 매우 뜨거웠으며, 참가자들의 수 또한 주최측의 예상을 넘어섰다. 필자는 서비스 제공자 트랙을 책임졌으며, AT&T와 KT를 비롯한 오픈스택 관련 기업들이 발표했다. 필자는 이 트랙이 향후 디자인 서밋에서 고정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세계의 많은 서비스 공급자들이 저비용 고품질의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스택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기술 관련 프레젠테이션 외에도 2개의 흥미로운 프레젠테이션이 있었다. 오픈스택을 뛰어 넘어 적용되며, 사용하고 있는 기반이 무엇이든 사용자에게 통찰력과 기회를 제공하는 것들이다.   이베이 아키텍처 부문 VP인 닐 샘플의 기조연설 프레젠테이션이 그 중 첫 번째다. 이베이는 랙스페이스를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샘플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주어(Azure)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며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샘플은 프레젠테이션 동안 이베이가 결정을 내리면서 참작한 몇 가지 사항들을 설명하며 청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베이가 터득한 교훈   이베이는 컴퓨팅 자원을 아주 예리하게 활용해야 했다. (프레젠테이션의 4번 슬라이드 참조) 이베이는 분명하고 직관적인 모든 행동을 취한 후에도(예, 중요하지 않은 컴퓨팅 자원을 한가한 시간대로 옮겨 부하를 절감, 남아있는 과다한 컴...

CIO 데이터센터 2011.05.09

인터뷰 | 업타임 인스터튜트의 줄리안 쿠드리츠키

데이터센터 관련 기구인 업타임 인스터튜트(Uptime Institute)의 줄리안 쿠드리츠키는 데이터센터 등급 시스템을 활용하는 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쿠드리츠키에 따르면, 이는 기업들이 믿을만한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제공자를 찾는데 유용한 툴이다.   업타임 인스터튜트의 VP인 쿠드리츠키는 남미와 유럽, 기타 지역을 돌아 다니면서 잠재 고객들에게 데이터센터의 등급제를 설명하고 있다. 그는 올해 상파울로에 업타임의 사무소를 개소하기도 했다.   등급제는 인프라에 얼마나 많은 중복성을 구축하느냐를 토대로, 예상 실행시간(uptime)과 유효성에 따라 데이터센터를 4개 등급으로 순위를 매겨 나눈다. 3등급 데이터센터의 실행시간은 꽤 높은 수준이다. 그리고 4등급 데이터센터의 실행시간 수준은 아주 뛰어나다.   쿠드리츠키는 한 가지 트렌드를 관찰했다. 호스팅 제공자나 시설을 등급별로 인증하는 기업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기업들이 제3자 데이터센터에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팅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등급 시스템은 이들 기업들이 자신들이 이용하는 서비스 수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IDG 뉴스 서비스는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일주일 전에 열린 심포지엄에서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은 인터뷰를 요약한 내용이다.   IDG 뉴스 서비스(이하, IDGNS): 등급 시스템은 무엇에 목적을 두고 있는가? 유용한 이유가 뭔가?   줄리안 쿠드리츠키: 등급 시스템은 데이터센터의 특성과 독창적인 장치들을 규정하고, 공통의 개념 세트를 이용해 비교한다. 우리는 순수하게 설계와 도입 측면을 살펴본다. 그러나 구축한 종류와 구성 방법에 대해서는 보지 않는다. 이것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유지보수에 대해, 고장시 대응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에서 시작한다. &nbs...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그린IT 2011.05.06

아마존 EC2 장애, "가용 영역“ 정말 효과적인가?

아마존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고객들이 사용할만한 매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운로드에 거의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분리된 가용 영역(Availability Zone)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바로 그것이다.   아마존은 EC2 서비스의 광고를 통해 "복수의 인스턴스를 분리된 가용 영역에서 실행함으로써, 단일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할 때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단일 가용 영역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게 되면, 장애로 인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복수의 가용 영역이 동시에 장애 피해를 입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지난 주 포스퀘어(Foursquare), 레드딧(Reddit), 큐오라(Quora), 훗스윗(Hootsuite)과 같은 웹사이트들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아마존은 자사의 서비스 헬스 대시보드를 통해 "우리는 US-EAST-1 지역 내 복수의 가용 영역에서 EC2 인스턴스에 영향을 미치는 연결 오류와 EBS(Elastic Block Storage)에 영향을 미치는 증가된 레이턴시(Latency)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복수 가용 영역에도 대형 사이트 서비스 중단 미국 버지니아주 북부의 US-EAST-1 지역과 캘리포니아 북부지역에 아마존의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다. 아마존은 동부 시간으로 오전 4시 :41분부터 장애보고를 시작했고, 오후 1시 26분에 "현재 장애와 지연시간이 현저하게 감소했다"고 밝혔으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했다. 아마존은 "네트워킹 이벤트"로 인해 저장 용량의 "많은 부분이 리미러링(Re-mirroring)"되었고, 이로 인해 저장용량 부족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드루 리브스에 따르면, 각 ...

클라우드 아마존 EC2 2011.04.25

클라우드의 실질적인 비용 이점과 숨은 비용

클라우드 컴퓨팅은 대부분의 신기술을 믿지 못하는 CIO들에게 경보음을 울린다. 클라우드에서 성과를 본 CIO들조차 아직은 “자신들이 더 낮고 저렴한 가격에 내부적으로 똑같은 성과를 일궈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 IT 관리자들에 대해 신기술을 대하듯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한다.   미국 드브라이 대학의 CIO인 에릭 드리스트는 IT 부서 직원들에게 내부 IT의 실제 비용에 정직하길 요구하고 이를 세심히 살핀다. 드리스트는 "아주 꼼꼼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는 큰 투자를 할 때 10년 동안의 TCO를 계산하려고 한다. 2~3년 만에 투자한 것들을 뒤엎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투명한 비교를 위해서는 서버 공급, 매 3년마다 이를 교체하는 비용, 시스템 관리, 보안 패치, 긴급 복구에 드는 간접비용을 모두 고려해야만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경우 이런 비용들은 월 사용료에 포함되어 있다.   꼼꼼한 비용 비교는 필수 현재 드브라이대학은 CRM과 HR, 이메일용 SaaS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고 있다. 또 세일즈포스닷컴의 포스닷컴(Force.com)과 아마존 웹 서비스를 기반으로 각각 맞춤형 애플리케이션과 유틸리티들을 도입하고 있다.   리크루팅 기업인 아쿠언트(Aquent)의 CIO 래리 보릭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내부 IT를 직접 비교하기는 힘들다"며, "서버를 업그레이드하면 속도는 2배가 빨라지고, 메모리는 4배로 늘어난다. 하지만 클라우드는 이런 식으로 비교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아쿠언트는 지난 2년 동안 북미 지역의 30개 오피스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전화 시스템을 도입했고, 핵심 비즈니스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전했다. 아쿠언트는 자체 ERP 시스템을 웹 기반 모델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전통적인 데이터센터 배치 방식...

클라우드 비용절감 ROI 2011.04.22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 발생...업계 파장에 촉각

클라우드 시장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선도 업체인 아마존이 서비스 장애로 자사의 명예에 먹칠을 한 것은 물론,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전반에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기고 말았다.   4월 21일 아침, 인기 웹 사이트인 쿠오라(Quora)와 포스퀘어(Foursquare), 레딧(Reddit) 등이 오락가락하는 서비스 상태이거나 완전히 서비스가 중단되는 사태를 겪었다. 원인은 이들 웹 사이트의 호스팅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아마존 데이터센터의 서버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   서비스는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후 4시에 복구됐지만, 이때까지 포스퀘어와 쿠오라 등은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로 있어야 했다. 서비스가 중단되지는 않았지만, 극히 불안정한 상태였던 레딧은 자사 사이트를 통해 “레딧은 현재 ”비상 읽기전용 모드“인데, 아마존이 서비스 중단 상태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레딧 사용자는 로그인을 할 수 없는 불편을 겪었다.   웹 성능 측정 전문업체인 얼럿사이트(AlertSite)에 따르면, 21일 오전 6시부터 오푸 1시까지, 레딧 사이트는 페이지 로딩에 60초가 걸려서 장애에 대한 안내만 보여줬다. 포스퀘어 역시 오전 8시 15분부터 정오까지 장애 이율르 설명하는 메시지를 내보냈다.   21일 새벽 5시, 이들 사이트의 관리자들은 아마존의 RDB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접속 문제를 처리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사요오디는 것으로, 문제는 미국 동부의 여러 지역에서 일어났다.   이는 최소한 11시간 동안 일부 웹 사이트가 완전히 정지됐거나 부분적으로 이용 불가능한 상태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사태는 다운된 사이트에게도 문제였지만, 아마존 자체로는 더욱 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IDC의 애널리스트 로버트 마호월드는 “아마존은 운영 가동시간 패러다임을 선도하...

클라우드 아마존 서비스중단 2011.04.22

인터뷰 | 미 국방부 CIO 테리 타케이 “클라우드와 모바일, 빨리 도입하고파”

미 국방부 CIO 테리 타케이가 국방부의 IT를 클라우드와 모바일 같은 새로운 기술을 단기간에 도입하기 위한 방향으로 국방부가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접근은 기존 시스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및 표준화를 위한 통합 시스템에 덜 의존하는 백엔드 시스템으로 크게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화요일, 시장조사기업 인풋(Input)이 후원한 포럼에 참석한 타케이는 “좀더 표준화된 환경으로 바꾸지 않고서는 클라우드 환경으로 옮겨갈 수는 없다”라고 밝혔다.   대규모 공공 계약자를 대상으로 발표한 타케이는 넓은 분야에서 경력을 갖춘 인물이다. 타케이는 30년 포드자동차에서 30년을 근무했면서 전략 수립을 담담했고 국방부로 옮기기 직전까지 캘리포니아의 CIO를 역임했다. 지난해 국방부 CIO로 영입된 타케이는 국방부 전체 예산인 7,08억 달러 중 4.7%에 해당하는 330억 달러의 IT예산을 관장하고 있다.   타케이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모바일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다. 군대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특수 제작된 디바이스만을 오랜 동안 사용했다. 그러나 아이폰, 아애패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다른 디바이스 등 일반 사용자 모바일 기술을 사용하려는 수요가 국방부 내부에서 점차 커지고 있다.   타케이는 “현재 우리가 필요로 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단 면에서 이러한 기술들을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며 “신기술을 좀더 빠른 시간에 도입하는 것이 현재 가장 큰 이슈”라고 말했다.   인풋의 애널리스트 데니어스 피터슨은 “국방부의 IT시스템은 노후됐고 운영방식 역시 혁신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피터슨에 따르면, 타케이의 표준화에 대한 임무는 정부가 지향했던 목표지만 그 과정은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피터슨은 타케이가 이 이슈를 크게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다.   ...

CIO 모바일 보안 2011.04.22

불붙은 업무용 클라우드 서비스, “MS 오피스 365 vs. 구글 앱스”

구글 앱스 포 비즈니스(Google Apps for Business)에 대항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365(Office 365)가 막 공개 베타 테스트에 돌입했다. 이로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자메일을 검색하고, 문서를 작성하고, 웹 기반으로 회의할 뿐 아니라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똑같이 동작하는 수십 가지 서비스들을 기업 시장에 공급하는 것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하지만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다. 구글 앱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산성 소프트웨어 독점에 대한 구글의 대응이 아니었던가? 어쨌든, 마이크로소프트는 수십 년간 지속적으로 데스크톱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선두에 서 있었다. 2006년이 되어서야, 종전의 라이틀리(Writely)라 알려졌던 빈약한 온라인 워드 프로세서, 구글 문서도구(Google Docs)가 발표되었다. 아직도 구글 문서도구는 마이크로소프트 워드(Word)에서 볼 수 있는 기능들을 수박 겉핥기 식으로 흉내 내고 있을 뿐이다.   이 모든 것은 사실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려고 꾸물거리는 동안, 구글은 협업을 강력한 특징으로 제공했다. 워드, 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의 온라인 버전인 오피스 웹 앱스(Office Web Apps)는 거의 일 년 전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았다.   구글 문서도구의 무료 사용자들이 공유(Share)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다른 사람들을 문서로 초대하고 서로의 편집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셰어포인트(SharePoint)를 사용할 수 없거나, 기업 계정을 구입하길 원치 않는 사람들은 즉시 구글 문서도구의 협업 기능을 사용해볼 수 있었다. 이 아이디어는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을 크게 변화시켰다.   왜 이런 서비스들에 이목이 집중되는가? (온라인 상에 저장된 모든 것들을 지칭하고 있는) 클라우드는 결국 미래의 생산성을...

구글 클라우드 협업 2011.04.20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략을 위한 5가지

새롭고 신나는 기술들이 등장하면, 기업들은 투자를 통해 가능한 최대의 ROI를 창출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로 이전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자 한다. 1990년대의 '리눅스' 전략이나 지난 10년 동안 주목받았던 '가상화' 전략이 대표적인 사례다. 그리고 오늘날은 누구나가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존의 오래된 기술들을 빠르게 재포장해 모멘텀화 하려는 대형 벤더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하지만 많은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다. 주된 도전 중 하나는 통상의 IT 관행 외곽에서 클라우드 전략을 구축해, ROI는 낮아지는 대신 위험과 새로운 비용이 초래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처음부터 실패가 없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기업은 클라우드를 별개의 대체 전략으로 간주하기 보다는 전체 IT 전략 측면에서 큰 그림을 살필 필요가 있다.   이에 클라우드 도입 분야를 파악하고 성공적인 IT 전략을 견인하고자 할 때 생각해야 할 5가지를 소개한다.   1. 클라우드를 통해 무엇을 얻을 것인가: 기술이 아닌 기업을 생각해야 한다. 클라우드라고 모두 똑같은 건 아니다. 애플리케이션 호스팅에서 기반 호스팅까지 선택권은 넓다 (SaaS와 IaaS). 일부는 내부적으로, 일부는 외부적으로 운영된다. 그리고 모두 상당한 혜택이 있다. 하지만 현재 운영 환경과 얼마나 잘 부합할지를 살폈을 때만이다. 따라서 이러한 것들이 IT 전략을 어떤 방식으로 보완해 더 큰 효율성과 민첩성이라는 혜택을 달성할 수 있는지를 이해해야만 한다.   2.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전환할 것인가: 현재 CRM과 이메일 같은 서비스의 효율성이 높다면, 클라우드로 이전하더라도 얻게 되는 것은 많지 않다. 사실 이런 종류의 변화는 혼란스럽고, 최종 사용자의 반대에 부딪힐 수 있다. 하지만 처음으로 이런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이라면, 클라우드는 필요한 정도의 이익과 비...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민첩성 2011.04.20

전략적 아웃소싱… 만족스러운 수준 아니다

IT아웃소싱에 대해 혁신, 가치 등 현란한 문구로 묘사를 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IDG가 실시한 엔터프라이즈 아웃소싱&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이 IT벤더들에게 가장 많이 요구했던 ‘전략적 아웃소싱’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IDG의 온라인 조사에 응한 1,176명의 IT 및 비즈니스 임원들이 말한 아웃소싱의 가장 큰 동인은 3가지로 요약됐다. 기업들은 내부에서 조달하지 못하는 기술을 도입하고(52%), 비용을 절감하며(50%), 현업의 다양한 요구를 관리하기(44%) 위해서 IT아웃소싱을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약 3분의 1은 새로운 비즈니스에서 더 중요한 업무를 지원하거나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 있으며 비즈니스와 기술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제3의 벤더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9%만이 아웃소싱 벤더가 혁신을 이룩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IT아웃소싱의 동인(단위 : %)       기업이 벤더를 선정할 때 무엇에 비중을 두는가에 따라 응답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인이 좌우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 점이 바로 기업이 IT아웃소싱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다. 온쇼어 벤더를 선정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비용(94%), 기술 또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문가(92%), 전문가 풀 활용(88%)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오프쇼어 벤더를 선정할 때는 벤더의 명성(88%), 전문가 동원력(89%), 전문가 풀 활용(88%), 비용(87%) 순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아웃소싱에서 바람직한 결과 달성이 진행중인 과업으로 남아있음을 보여준다. 응답자의 44%만이 구하기 힘든 기술에 접근하는 측정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달성했다. 반면 34%만이 측정할 수 있는 비용 절감을 달성하고 36%가 유연한...

클라우드 비용절감 오프쇼어 2011.04.20

클라우드 콜센터, '시기상조'

거의 모든 하드웨어 벤더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듯 하다. 클라우드는 유비쿼터스 분야의 용어로 ERP와 같은 중요한 시스템부터 인쇄와 같은 일반적인 작업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쓰이고 있다. 최근 클라우드 기반의 콜센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저 높은 구름에서 전화기가 내려오는 천상의 호스트를 상상해보자! 그것이 바로 클라우드 콜센터다. 클라우드 기반의 완벽한 콜센터는 지금까지 환상에 불과했다.   "아직까지 그 어떤 소프트웨어 벤더도 '클라우드 기반의 콜센터'는 고사하고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택 센터처럼 완전히 통합된 솔루션(fully-integrated solution)조차도 선보이지 않았다"라고 아웃소싱 분석기업인 HfS 리서치(HfS Research)의 창업자 필 퍼시트가 말했다.   많은 틈새 시장 공략 벤더들이 콜 라우팅(Call Routing), 실시간 채팅, 인적자원관리(WFM) 등의 서비스를 독자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어떤 벤더는 수년 전에 개발된 가상의 대시보드 방식으로 이러한 것들을 연결하기도 한다.   퍼시트는 "아직까지 순수하게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완전한 콜센터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이러한 다수의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완전한 솔루션으로 통합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콜센터에서 사용되는 클라우드의 잠재적인 혜택은 상당하다. "기업은 실제 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자본을 투자할 필요가 없으며, 하드웨어와 이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이에 대한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라며 아웃소싱 자문화사인 TPI의 책임자 토니 즈머진이 강조했다.   “현재 클라우드 기반의 콜센터 분야에서는 라이브옵스(Live...

보안 클라우드 온디맨드 2011.04.19

기고 | 클라우드 CIO: 차세대 클라우드 제품 및 서비스

필자는 최근 'CIO들이 어떤 방식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이니셔티브를 전개해야 하는지'에 대해 글을 썼다. 당시 필자가 내린 결론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플랫폼 변화가 정말로 빠를 것이다'이다. 필자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혁신과 도입 속도가 과거의 어떤 플랫폼 이동을 능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지난 주 두 가지 발표가 필자의 이런 생각을 한층 뒷받침해주고 있다. 둘 모두 클라우드 컴퓨팅 계획을 세워두고 있는 CIO들에게는 아주 중요하다. 그리고 명시적으로 언급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필자는 이 두 가지 발표가 상호 보완적이고, 클라우드 컴퓨팅이 미래의 기업 IT의 성격을 어떻게 변화시킬지를 반영하고 있다고 믿는다.   첫 번째는 페이스북의 개방형 컴퓨트 프로젝트(Open Compute Project)에 대한 발표이다. 페이스북은 2년전 데이터 센터 설계를 바꿀 계획을 세웠다. 한층 저렴한 비용에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맞춤 하드웨어와 에어컨디셔닝을 없앤 외부 공조시스템을 이용하고, 혁신적인 작업현장을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설계를 채용한 페이스북의 데이터 센터에 대한 세부 내용은 제임스 해밀톤의 글을 참고하면 된다.   두 번째는 VM웨어의 클라우드파운드리(CloudFoundry)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이다. 개방형 소스를 기반으로 한 PaaS 프레임워크이다. VM웨어는 많은 개방형 소스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인수했고, 클라우드파운드리에 이들의 제품을 포함시켜 두고 있다. 클라우드파운드리는 통합 제품군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다. 개발자들이 가상 컴퓨터나 데이터베이스같은 개별 컴퓨터 자원을 조율하느라 신경쓸 필요 없이 탄력적이고 확장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클라우드파운드리는 다양한 클라우드 제공자들에게서, 또는 기업 내부의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클라우드파운드리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IO 데이터센터 페이스북 2011.04.18

마이크소프트 클라우드 ERP 전략....엇갈리는 반응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주 자사의 애저(Azure)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다이내믹스 ERP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해 애틀란타에서 열린 컨버전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불러 모았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와 협력업체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하지 않았다며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는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를 이용하면 ERP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기존의 호스팅과는 다른 멀티테넌시(multi-tenancy) 아키텍처를 수단으로 많은 기업들이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인스턴스를 공유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 경우에도 데이터는 각각 독립적으로 유지하게 된다. 업체들은 이 방식을 통해 고객이 한층 자주, 그리고 용이하게 업그레이드를 하도록 할 수 있다. 또 기존 방식보다 경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고객들이 애저 모델을 도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는 않다. 대부분은 하이브리드 방식을 선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전망은 프린터 부품 공급업체인 브래드쇼 그룹(Bradshaw Group)의 CFO 리 와이너의 발언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브래드쇼는 현재 내부에 다이내믹스 NAV를 운영 중이다.   “시급하지 않으며, 확신도 없다” 다이내믹스 NAV 사용자 그룹 자문 위원회 의장이기도 한 와이너는 "IT 담당자는 한 명이 있다. 그래서 아웃소싱을 통해 많은 돈을 절감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술에는 관심이 있다. 다만 어느 정도로 탄력성을 잃어버릴지가 의문이다. 탄력성이 기술 도입을 통해 절감하게 될 비용을 능가하느냐가 중요하다. 어찌됐든 기업마다 이에 대한 관점은 조금씩 다를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와이너는 또 시급한 사안이 아니라고 내다봤다.   NAV 시스...

SaaS 클라우드 ERP 2011.04.14

“클라우드의 기회를 포착하라” : 클라우드 & 데이터센터 월드 2011

클라우드 & 데이터센터 월드 2011 컨퍼런스가 4월 13일 400여 명의 IT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 IDG가 주최하는 클라우드 & 데이터센터 월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관련 컨퍼런스란 평가를 받고 있다.   “From Hype to Reality"이란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컨퍼런스는 그간 클라우드 컴퓨팅의 가능성과 기술적 현실성, 실제적인 도입의 혜택을 둘러싼 수많은 논쟁과 주장, 전망을 넘어, 이제 기업의 IT 인프라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적극적인 도입을 고려해야만 하는 시점에 이르렀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컨퍼런스의 주요 주제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이나 장단점이 아니라 실제 도입과 구축을 위한 실천 전략에 초점이 맞춰 졌다.   기조 연설을 포함해 총 24개 세션으로 구성된 클라우드 & 데이터센터 월드 2011 컨퍼런스는 공통세션 외에도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및 실행, 미래 클라우드와 리스크 관리, 클라우드 구축 전략 수립, 데이터센터 혁신의 4개 트랙으로 나눠져 한층 더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 업체 12곳과 5개 정부기관 및 산업협회가 후원 참여했다.   “완벽한 클라우드를 기다리지 말라” 첫날 기조연설을 맡은 연사는 “Cleaning the air on Cloud Computing"의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는 맥킨지 & 컴퍼니의 컨설턴트 윌리엄 포레스트로, ”클라우드와 경제성, 민첩성 : 앞으로 가야할 길“이란 주제로, 이번 컨퍼런스의 전체 주제를 종합적으로 보여줬다.   맥킨지는 몇 년 전, 즉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이 처음 표면으로 부상하던 시기에 과연 클라우드 컴퓨팅의 어디에 경제성이 있는가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포레스트는 지난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비용절감 2011.04.14

“BPaaS로 진화하는 클라우드” ... 클라우드 월드 2011 CIO Executive Meeting

4월13일 한국IDG의 ‘Cloud & Data Center World 2011’ 부대 행사로 열린 CIO Executive Meeting에서 한국IBM이 클라우드 컴퓨팅의 미래와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IBM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총괄하는 주은심 전무는 ‘기업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미래’라는 주제를, 이어서 강신아 실장이 ‘클라우드 컴퓨팅 활용 사례’를 주제를 각각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해 데스크톱 컴퓨터, SaaS가 가장 많이 소개됐다. 그러나 클라우드 컴퓨팅의 활용 범위는 이보다 훨씬 더 다양하다. 특히 개발과 테스트를 클라우드로 진행할 경우, 기업은 소프트웨어의 설계, 설치 및 운영면에서 각각 이점을 얻을 수 있다”라고 주 전무는 강조했다.   IBM이 고객의 사용 사례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통적인 방식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는데 1주일이 걸렸으나 클라우드로 전환하면 1시간이면 된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때도 프로비저닝 비용이 51%로 감소하며 수개월이 걸리던 클라우드간의 통합 역시 수 일 이내로 단축시킬 수 있다.   소프트웨어 사용 면에서도 변화가 일어났다. 전통적인 방식에서는 업무 부서단위의 협업으로 국한됐으나 클라우드에서는 가치사슬 전체에 걸쳐 협업이 가능해졌다. 임직원들의 사용 기기도 데스크톱PC에서 장소불문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로 확대됐다.   “클라우드는 45년 이상 된 가상화, 표준화, 자동화, 통합화 등의 기술이 누적된 역사적 산물이다. IBM은 60년대 최초의 가상화 OS인 CP-40을 개발했고, 이후 시스템/370이라는 버추얼 머신으로 이기종 메시징 기술을 발표했다. 캐스트 아이언을 인수해 클라우드 컴퓨팅간 결합하는 환경을 구성하는 기술을 획득했다. IBM의 전략은 기업이 IaaS, PaaS뿐 아니라 BPaaS(Business Process as a Serv...

IBM SaaS 클라우드 2011.04.13

IBM, 클라우드 진출 본격화

IBM이 4월 7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발표하면서 자사 전략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가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이날 발표 현장에 참석한 IBM의 고객사들이 퍼블릭 클라우드를 전혀 이용하고 있지 않거나, 아직은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명한 전략으로 보인다.   금융 회사인 ING의 CTO인 토니 케리슨은 “현재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단 한 개도 없다”고 말했다. ING는 다른 금융 회사와 마찬가지로 여러 규제 요건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 고객 데이터 저장과 관련한 EU 규정과 같은 것들이다.   IBM이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주최했으며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계획을 발표한 자리가 되기도 했던 클라우드 포럼에서 케리슨은 “클라우드 기반의 이메일 시스템을 갖추기 원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어렵다. 규제 요건에서 비롯되는 문제들 때문이다.   카이저 퍼머넌트(Kaiser Permanete)의 인프라 관리 및 시스템 통합 담당 상무인 카를로스 마토스는 “회사가 올해에는 클라우드 이니셔티브를 본격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생명과학 기업인 일루미나(Illumina)의 글로벌 IT 운영 부문 상무 스캇 스켈린저는 “정확히 애플리케이션을 지정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회사가 클라우드를 이용할 필요가 있다면 그렇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BM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가 많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는 기업 고객에게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보여준다. 특히 의료나 금융 부문 같이 데이터에 민감한 산업일수록 그 정도가 심하다.   IB...

IBM 클라우드 ING 20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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