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6

최신 태블릿 벤치마크 성능 비교

Melissa J. Perenson | PCWorld
성능은 사실 태블릿을 평가할 때 고려하는 수많은 요소들 중 하나일뿐이지만, 태블릿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도 하다. 앱을 사용할 때나 웹 서핑을 할 때 얼마나 쌩쌩하게 돌아가고 반응이 빠른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만약 배터리 수명이 충분하지 못하면, 수시로 태블릿을 전원에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게 된다.
 
현재 모든 벤치마크 테스트가 모든 운영체제에 걸쳐 가능하지는 않지만, iOS와 안드로이드, 윈도우 RT를 모두 지원하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이 있다. PCWorld는 최신 태블릿을 화면 크기에 관계없이 비교해 보기로 했다.
 
모든 태블릿은 최신 펌웨어와 운영체제를 탑재해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소를 반영했다. 한편, 여러 개의 웹 브라우저나 동영상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 네이티브 앱을 기준으로 테스트를 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엔비디아 테그라 3 프로세서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성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지만, 넥서스 10과 갤럭시 노트 10.1에 탑재된 삼성의 엑시노스 프로세서도 만만치 않은 성능을 보였다. 또한 프로세서 클럭 속도와 시스템 메모리, 운영체제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는 것도 확인했다.
 
기크벤치
프리메이트 랩의 기크벤치(Geekbench)는 싱글코어 CPU와 멀티코어 CPU, 메모리 성능을 측정한다. 이 테스트에서는 구글 넥서스 10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삼성의 엑시노스 5 듀얼 프로세서(듀얼코어 ARM 코텍스-A15 기반)를 탑재한 넥서스 10은 2354점을 얻어 2위인 갤럭시 노트 10.1을 큰 폭으로 따돌렸다. 넥서스 10은 테그라 2 쿼드코어 태블릿과 비교해 싱글코어 성능과 메모리 성능에서도 앞섰다.


 
상위 5위의 제품들 외에도 후지쯔 스타일리스틱 M532와 도시바 익사이트 10이 각각 1555, 1513점을 기록했다. 이상한 것은 기존에 최고 성능을 자랑했던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패드 인피니티 TF700이 1384점의 낮은 점수를 기록한 것이다. 하지만 멀티코어 테스트에서는 테그라 3 태블릿들이 넥서스 10보다 나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 한 가지 주목할 것은 7인치 모데레은 하나도 5위에 들지 못했다는 사실. 7인치 모델 중에 테그라 3를 탑재한 도시바 익사이트 7.7은 1448점을, 그리고 구글 넥서스 7이 1404점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패드 미니는 756점에 그쳤다.
 
앤드이벤치
EEMBC의 앤드이벤치(AndEbench)는 안드로이드 전용으로, 멀티코어 프로세서와 자바 성능을 측정한다. 대부분의 태블릿은 기크벤치와 앤드이벤치 점수에 일관성을 보였는데, 몇몇 제품은 다른 결과가 나왔다.


 
네이티브 앤드이벤치 테스트에서는 에이수스의 TF700이 최고 점수를 기록했으며, 그 뒤를 갤럭시 노트 10.1, 후지쯔 스타일리스틱 M532,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 S, 에이서 아이코니아 탭 A700이 따랐다. 이들 태블릿은 모두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갤럭시 노트 10.1만 엔비디아의 테그라 3 SoC 플랫폼을 사용한다.
 
구글 넥서스 10은 6306점으로 평균 이하를 기록했으며, 오히려 8인치 태블릿 중 테그라 3 기반의 도시바 익사이트 7.7이 8394점, 넥서스 7이 8113점을 기록했다. 킨들 파이어 HD는 4311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자바 성능 테스트에서는 도시바의 태블릿 두 대가 1, 2위를 기록했고, 에이수스 TF700이 근소한 차이로 3위를 기록했다. 반면 구글 넥서스 7은 216점,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 S는 212점에 그쳤고, 갤럭시 노트 10.1과 킨들 파이어 HD는 각각 190점, 165점으로 200점을 넘기지 못했다.
 


2012.11.16

최신 태블릿 벤치마크 성능 비교

Melissa J. Perenson | PCWorld
성능은 사실 태블릿을 평가할 때 고려하는 수많은 요소들 중 하나일뿐이지만, 태블릿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도 하다. 앱을 사용할 때나 웹 서핑을 할 때 얼마나 쌩쌩하게 돌아가고 반응이 빠른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만약 배터리 수명이 충분하지 못하면, 수시로 태블릿을 전원에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게 된다.
 
현재 모든 벤치마크 테스트가 모든 운영체제에 걸쳐 가능하지는 않지만, iOS와 안드로이드, 윈도우 RT를 모두 지원하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이 있다. PCWorld는 최신 태블릿을 화면 크기에 관계없이 비교해 보기로 했다.
 
모든 태블릿은 최신 펌웨어와 운영체제를 탑재해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소를 반영했다. 한편, 여러 개의 웹 브라우저나 동영상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 네이티브 앱을 기준으로 테스트를 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엔비디아 테그라 3 프로세서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성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지만, 넥서스 10과 갤럭시 노트 10.1에 탑재된 삼성의 엑시노스 프로세서도 만만치 않은 성능을 보였다. 또한 프로세서 클럭 속도와 시스템 메모리, 운영체제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는 것도 확인했다.
 
기크벤치
프리메이트 랩의 기크벤치(Geekbench)는 싱글코어 CPU와 멀티코어 CPU, 메모리 성능을 측정한다. 이 테스트에서는 구글 넥서스 10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삼성의 엑시노스 5 듀얼 프로세서(듀얼코어 ARM 코텍스-A15 기반)를 탑재한 넥서스 10은 2354점을 얻어 2위인 갤럭시 노트 10.1을 큰 폭으로 따돌렸다. 넥서스 10은 테그라 2 쿼드코어 태블릿과 비교해 싱글코어 성능과 메모리 성능에서도 앞섰다.


 
상위 5위의 제품들 외에도 후지쯔 스타일리스틱 M532와 도시바 익사이트 10이 각각 1555, 1513점을 기록했다. 이상한 것은 기존에 최고 성능을 자랑했던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패드 인피니티 TF700이 1384점의 낮은 점수를 기록한 것이다. 하지만 멀티코어 테스트에서는 테그라 3 태블릿들이 넥서스 10보다 나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 한 가지 주목할 것은 7인치 모데레은 하나도 5위에 들지 못했다는 사실. 7인치 모델 중에 테그라 3를 탑재한 도시바 익사이트 7.7은 1448점을, 그리고 구글 넥서스 7이 1404점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패드 미니는 756점에 그쳤다.
 
앤드이벤치
EEMBC의 앤드이벤치(AndEbench)는 안드로이드 전용으로, 멀티코어 프로세서와 자바 성능을 측정한다. 대부분의 태블릿은 기크벤치와 앤드이벤치 점수에 일관성을 보였는데, 몇몇 제품은 다른 결과가 나왔다.


 
네이티브 앤드이벤치 테스트에서는 에이수스의 TF700이 최고 점수를 기록했으며, 그 뒤를 갤럭시 노트 10.1, 후지쯔 스타일리스틱 M532,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 S, 에이서 아이코니아 탭 A700이 따랐다. 이들 태블릿은 모두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갤럭시 노트 10.1만 엔비디아의 테그라 3 SoC 플랫폼을 사용한다.
 
구글 넥서스 10은 6306점으로 평균 이하를 기록했으며, 오히려 8인치 태블릿 중 테그라 3 기반의 도시바 익사이트 7.7이 8394점, 넥서스 7이 8113점을 기록했다. 킨들 파이어 HD는 4311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자바 성능 테스트에서는 도시바의 태블릿 두 대가 1, 2위를 기록했고, 에이수스 TF700이 근소한 차이로 3위를 기록했다. 반면 구글 넥서스 7은 216점,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 S는 212점에 그쳤고, 갤럭시 노트 10.1과 킨들 파이어 HD는 각각 190점, 165점으로 200점을 넘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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