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시트릭스, 현대증권에 젠데스크톱 솔루션 공급

편집부 | ITWorld 2011.08.25
시트릭스시스템스(www.citrix.co.kr)는 현대증권(www.youfirst.co.kr)이 서버 및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을 구현해 사내 업무 보안 강화 및 보다 유연한 업무 환경 전환을 이뤘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최근 내부 보안 강화를 위해 시트릭스 젠데스크톱(Citrix XenDesktop) 및 젠서버(XenServer) 구축을 완료했다. 업무 시스템 내 정보가 가상화 시스템을 통해 중앙에서 집중 관리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80명의 외주직원을 포함, 총 200명의 직원들이 사내 정보 유출 없이 실시간 트레이딩의 원활한 운영 및 시스템 개발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IT 관리 직원들은 재택 근무 및 비상 근무와 같이 외부에서 업무 시스템에 접속시 SSL VPN과 연계, 시스템 긴급 점검 지원이 24/7 가능해 사용자 환경 관리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업무 시스템 개발을 위한 외주 업체 활용시 외주 개발자들이 장소에 관계없이 보다 유연하게 업무를 할 수 있게 돼,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현대증권의 담당자 김명환 차장은 “중앙 데스크톱 관리를 통해 기업의 중요 정보 및 데이터 유출에 대한 데스크톱 보안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내부 직원을 비롯한 외주 개발자들 역시 외부에서도 데스크톱에 접속,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관리 직원들의 재택 근무 시 시스템 관리 지원이 24시간 가능해 원활한 고객 서비스 제공에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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