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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알의 네모난 세상 | 동화 속 마을 이야기 ？ 개미마을
서울에서 옛 것들을 찾아 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대부분은 현대화로 인해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며 또는 재개발 된 곳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대문구 홍제동 인왕산 자락에 위치한 홍제동 개미마을에서는 옛 것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
유리알의 네모난 세상 | 이국적인 느낌의 이화여대
9월. 대학교 캠퍼스는 또 다른 꽃을 핀다. 대학교의 꽃이라면 이화여대는 단연 손꼽힐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이화여대는 사립대학교 4년제로서 1886년에 창립한 학교이다. 지금은 주말이면 남녀 모두에게 개방되는 곳이지만 얼마 전 까지만 하더라도...
유리알의 네모난 세상 | 추억의 기차여행 속으로- 철도박물관
여름철 땡볕에서 사진촬영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무작정 장비를 들고 나서는 것보다는 작은 정보라도 알고 떠나는 것이 쉽게 지치지 않는 방법 중 하나. 이번에는 여름철 촬영에 좋고, 추억여행도 떠날 수 있는 경기...
유리알의 네모난 세상 | 아마추어를 위한 행사사진 가이드
아마추어 사진사라 하더라도 한 번쯤은 전문사진 촬영에 대해 의뢰를 받는 경우가 생길 것이다. 웨딩촬영, 결혼예식촬영, 돌잔치, 공연사진 등을 의뢰 받게 되면 누구나 당황스럽고 걱정이 앞서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처음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본...
유리알의 네모난 세상 | 구도만 따지는 바보
‘좋은 사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정답이란 것은 없다. 내가 좋지만 다른 사람은 좋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듯이 ‘사진에 좋은 구도란 무엇인가?’라는 질문 또한 명확한 답을 내리기는 쉽지 않다. 황금분할이나 삼분법과 같은 구도는 분...
유리알의 네모난 세상 | 비 오는 날의 수채화
‘오늘도 날씨가 많이 흐리다. 비가 오려나?…’ 아침 일찍부터 카메라의 먼지를 털어내면서 뭐를 찍을까라고 고민하면서 창 밖을 봤더니 비가 오려고 한다. 그러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우산 2개와 세탁소용 비닐을 가방 속에 잘 ...
유리알의 네모난 세상 | 좋은사진, 인터넷, 모델, 돈의 아이러니
우리 사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인터넷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사진을 처음 시작할 때 기기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찾기 시작해서, 사진찍는 방법, 그리고 다른 유명 작가의 사진 감상… 종국에는 자신의 사진을 저장하고 공유하고 자랑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인...
유리알의 네모난 세상 | 즐거운 사진, 그리고 좋은 사진
사진을 찍다 보면, 정말 많이 듣는 것이 “어떻게 해야 사진을 잘 찍어요?”라는 질문이다. 이에 대한 대답은 “많이 찍어보면 되요”가 되기 마련. 사실 기술적인 부분이나 특정 사진을 위한 스킬을 설명하다 보면 한 달 밤낮을 꼬박 새도 모자라다.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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