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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오라클, 미국 내에서 정리해고 시작했다"

최근 오라클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사무실의 일부 직원에 대해 정리해고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가 전 오라클 세일즈 엔지니어 선임 매니저를 취재한 보도한 따르면, 현재 오라클은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그룹을 대상으로 조직 개편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다수의 오라클 직원이 링크드인(LinkedIn)에 회사를 떠났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다. 주로 솔루션 엔지니어와 세일즈 담당 직원들이고, 오라클의 고객 경험 사업과 넷스위트(NetSuite)에 대한 콘텐츠 및 마케팅 부서 소속 직원도 있다. IDC의 리서치 담당 부사장 칼 오롭슨은 "과거 사례에 비춰보면 앞으로 오라클의 정리 해고는 마케팅과 관리, 일부 세일즈 직원이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향후 경기침체에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혹은 클라우드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조직 개편에 따른 구조조정 성격도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인포메이션(Information)도 비슷한 맥락의 보도를 한 바 있다. 283억 달러 규모의 헬스케어 데이터 전문 업체 서너(Cerner) 인수 작업이 6월 마무리되면서, 인건비를 10억 달러 줄이기 위해 구조 조정을 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아말감 인사이트(Amalgam Insight)의 대표 애널리스트 박효은은 "현재 오라클은 여러 가지 역풍에 맞고 있다. 서너 인수와 인플레이션, 환율 문제, 미뤄지는 계약 등은 오라클의 내년 매출에 악영향을 줄 것이다. 게다가 지난 3월 오라클은 서너 인수를 위해 150억 달러를 단기 대출받았다. 빠르게 정리 해고를 해야 할 필요를 느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단, 오라클 같은 거대 기업이 전략 변화에 따라 자본과 인력을 재배치하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다. 현재 오라클은 클라우드와 헬스케어라는 거대한 변화를 추진 중이다. 그동안 캐시 카우로 여겨졌던 핵심 제품 개발 부서의 직원도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라클은 클라우드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

오라클 정리해고 2022.08.03

영상 협업 업체 룸, 전체 14% 인원 감축…'한파 대비'하는 IT 업계

비동기식 영상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및 협업 신생업체인 룸(Loom)이 일부 구조 조정을 발표했다. 불경기와 비용 절감이 원인이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룸 전체 인력의 14%에 해당하는 34명의 직원이 감축 대상이었다. 룸은 Computerworld에 구조 조정 인원 규모를 확인하고 CEO 조 토마스의 입장을 전달했다.   룸은 소속 직원 일부 감축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이번 인원 감축에 해당되는 직원들은 모두 재능이 넘칠 뿐 아니라 훌륭한 개인이자 동료다. 이들에게 원활한 퇴직은 물론 이후 경력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룸의 미래는 밝다. 이번 인원 감축은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비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향후 계속 비전을 구현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룸은 지난해 IT 벤처 투자업체인 안드레센 호로위츠 에서 1억 3,000만 달러의 시리즈 C 투자 유치에 성공해 총 투자 금액 2억 300만 달러, 기업 가치 15억 달러를 달성했다. 비네이 하이어매스와 샤헤드 칸, 조 토마스가 2015년에 공동 설립한 룸은 전 세계 20만 개 기업에서 1,200만 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룸은 올해 초 상당한 규모의 플랫폼 업데이트를 발표한 바 있다. 개인화된 홈 화면, 인기 있는 영상 추천, 동료 팔로우 등 협업 중심 환경을 구축하고 콘텐츠 발견을 용이하게 하는 방향의 업데이트였다. 당시 CCS 인사이트(CCS Insight)의 수석 애널리스트 앤젤라 어쉔든은 룸이 기업 부서를 위한 완전한 협업 애플리케이션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어쉔든은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업 협업 부문에서 성장하려는 룸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최근 수 개월 동안 세일즈포스,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트위터, 우버 등 IT 대기업의 채용은 규모가 줄어들거나 보류된 상태다. IT 신생업체 쪽의 전망은 더더욱 어둡다. 기업 가치 20억 달러인 협업 화이트보드 소...

영상통화 비동기식 협업 2022.06.03

SAP CEO 빌 맥더못, 사임… 신임으로는 제니퍼 모건과 크리스찬 클레인

SAP의 CEO가 10여 년 만에 사임했다. 2010년 SAP 수장이 된 빌 맥더못은 회사를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로 바꾸는 데 주력했다.    맥더못(사진)은 2002년 북미 지역 책임자로 SAP에 합류했으며 글로벌 고객 운영을 이끌었다. SAP의 성명서에 따르면 맥더못은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CEO는 SAP 이사회 이사인 제니퍼 모건과 크리스찬 클레인으로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4월 로버트 엔슬린이 회사를 떠난 후 모건은 최근까지 SAP 클라우드 비즈니스 총괄을 맡았으며 클레인은 이 회사의 COO였다. 맥더못과 엔슬린의 사임 이전에 CTO 겸 클라우드 플랫폼 총괄인 비욘 괴르키, 이사회 멤버 베른트 루커트, 개발 아키텍트 리치 헤일먼 등이 SAP를 떠났다.   당시 로이터 통신은 맥더못이 구형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안전지대에 SAP를 두면서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가 되도록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는 1월에 SAP가 4,400명을 정리해고하면서 주요 사업 구조조정을 겪을 것이라는 발표와 함께 시작되었다. 지난 4월 맥더못은 2023년까지 SAP의 시장 가치를 2,500억 유로에서 3,000억 유로(2억 8,300~3,800억 달러)로 올리겠다고 목표를 세웠다. 맥더못은 SAP의 2분기 매출에서 이 전망을 유지했다. 하지만 2분기 이익이 21% 감소했는데, 이는 일회성 구조조정 비용과 함께 라이선스 매출 및 아시아 지역의 무역 분쟁 때문이었다. 당시 맥더못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SAP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성장을 보면 자사의 운영 성과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것이 진행되는 방향에 매우 만족한다"라고 맥더못은 전했다.  맥더못은 10월 11일 퇴임 성명서에서 "모든 CEO는 회사를 강력한 위치에서 차세대로 전환할 수 있기를 꿈꾼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현재 위치를 살펴보면...

은퇴 제니퍼 모건 빌 맥더못 2019.10.15

IBM의 정리해고, 계속된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IBM은 좀더 많은 직원들을 정리했지만, 직원들이 받는 영향은 적을 것이다. 샌포드 번스틴 분석가 토니 사콘가히는 뉴욕주 소머스 소재의 캠퍼스를 정리하고 노스 캐슬로 이전하면서 총 1만 4,000개의 직장이 사라진 것으로 추정했다. IBM에는 2015년 37만 7,700명의 직원들이 종사하고 있었다. IBM은 자체 조직을 클라우드 서비스와 데이터 분석 중심 조직으로 재구성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 기사에 따르면, IBM은 약 2만 개의 공석이 있다고 전했다. 지난 3월에 있었던 정리해고 때는 5,000명 이하였다. editor@itworld.co.kr

정리해고 IBM 2016.05.25

마이크로소프트, 내년에 1만 8,000명 정리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인수한 휴대폰 제조업체인 노키아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내년에 1만 8,000명 이상, 또는 전직원 가운데 14%를 정리해고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향후 업무 시너지와 전략적 조정을 위해 노키아 디바이스와 서비스에서 약 1만 2,500명의 정리해고가 진행될 것이며, 이에는 전문가와 공장 직원들 모두를 포함한다. 최초 1만 3,000명의 정리해고를 시작으로 6개월 이후에 상당히 많은 직원들이 해고 통지를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나델라의 편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다른 영역에서는 직원을 추가할 것이라는 걸 말해준다. 편지에서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는 혁신에 대한 투자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 상세한 정보는 7월 22일에 있을 전화 컨퍼런스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나델라는 목요일 이후 선임 지도 팀들이 정리해고에 대한 토의를 진행할 것이며, 정리해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퇴직금을 제공하고 새로운 직장을 구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나델라는 노키아 휴대폰 비즈니스의 통합을 넘어 엔지니어의 활동을 포함해 관리 체계를 제거하고 업무 절차를 간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변화는 정보의 흐름과 의사 결정을 빠르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나델라는 노키아 폰의 포트폴리오를 위한 자신의 몇가지 계획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하이엔드 시장에서 승리하기 위해 사용자의 업무와 삶 양쪽에서 디지털 경험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흥미로운 것은 로우엔드 시장, 안드로이드 기반의 노키아 X 폰은 마이크로소프트에 휴대폰 비즈니스를 팔리기 전부터 힘겨웠는데, 이를 생존시킨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안드로이드폰이 아니다. 대신 나델라는 노키아 X 제품의 전면적 변화를 계획하고 있는데, 루미아 제품들을 윈도우 기반으로 설계를 전환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디바이스 그룹장 스티븐...

정리해고 마이크로소프트 나델라 2014.07.18

HP, 정리해고목록 2,000명 추가

HP의 정리해고 목록이 조금 늘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HP는 2,000명이 증가한 2만 9,000명의 직원들을 정리해고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5월, HP는 2014년까지 2만 7,000명의 직원, 또는 전세계 35만 명 가운데 약 8%를 해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HP는 자체 회계 연도가 끝나는 10월 31일까지 약 1만 2,000명의 직원을 해고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조기 퇴직 제안을 받아들이는 직원 비율이 예상보다 높았다.    HP는 지금껏 정리해고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달 HP CEO 멕 휘트먼은 인도의 이코노믹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영업 인력들은 크게 다치지 않고 남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HP는 지난달 서비스 부서에 80억 달러를 장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파일에 따르면, 이 업체는 비용 구조를 줄이고, 투자 역량을 창출하기 위해 우리의 일자리를 재정비해 성장 동력과 혁신을 지원하고 좀더 효과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정리해고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리해고는 지난 3월, HP가 PC 사업부와 프린터 사업부를 통합한다고 말하면서 알려졌다. editor@itwold.co.kr

HP 정리해고 2012.09.11

HP, 구조조정 일환으로 2만 7,000명 감원 계획

P는 자사의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장기적인 구조조정 계획의 일환으로 2만 7,000명의 직원을 감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HP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정리 해고와 권고 사직 등을 통해 자사 직원의 8%를 줄일 계획이며, 이런 구조조정 계획은 2014년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감원은 국가별로 다르게 진행될 예정이다.   HP는 발표문을 통해 구조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2014년까지 30~35억 달러를 절감할 것이며, 절감액의 대부분은 재투자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CEO 멕 휘트먼은 인력 감축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실행력을 향상시키고 장기적인 건강성에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HP는 지난 4월 30일 끝난 자사의 2012 회계연도 2분기 영업 이익이 1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가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3% 감소한 307억 달러를 기록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HP의 주당 수익은 0.98달러로, 톰슨 로이터의 애널리스 예측치인 주당 0.91달러보다 나은 실적을 보였다.   HP는 자사의 3분기 수익을 이전 전망치인 주당 1.02달러보다 낮은 주당 0.94~0.9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2012년 전체 전망치는 애널리스트의 예측치인 주당 4.03달로바 높은 4.05~4.10달러로 예상했다.  editor@itworld.co.kr

HP 실적 구조조정 2012.05.24

야후, 2,000명 정리 해고 통해 3억 7,500만 달러 절감한다

야후의 조직 재편성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돈 지 일주일 만에 야후는 약 2,000명의 직원들을 해고한다고 알렸다.   공식 게재문에 따르면 야후는 해고 직원에게 통지를 시작했으며, 단계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다. 야후는 이번 정리해고를 통해 3억 7,500만 달러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했다.    야후 웹사이트에 따르면, 야후는 2011년 3분기까지 약 1만 4,100명의 풀타임 직원이 있었다.     야후 CEO 스콧 톰슨은 공식 성명에서 "이번 조치는 야후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아주 중요한 것이었다. 새로운 야후는 좀더 작고, 민첩하고, 보다 유익하며, 고객과 산업이 요구하는 것만큼 빠르게 혁신하기 위해 장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야후는 긴급 우선 사항으로 핵심 비즈니스와 자원을 재배포함으로써 스스로를 강화하고 있다"고.    이베이의 페이팔 부문 대표였던 톰슨은 올해 1월 야후의 최고 직위를 가졌다. 그는 또한 야후의 사용자와 광고주들을 첫번째로 놓기 위해 밀어붙였다.    톰슨은 "우리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불행히도 목표는 정리해고를 해야하는 어려운 결정을 요구한다. 우리는 직원들의 가치와 그들 모두 야후에 이바지 했다는 것을 안다"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위치한 야후는 어느 조직에서 해고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이번 달전부터, 야후 이사진들이 수천 명의 정리해고를 포함한 기업의 구조조정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지난 몇 주 전에는 산업 애널리스트들은 야후가 투자자를 끌어들일 만한 노력 가운데 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톰슨이 ...

야후 정리해고 스콧 톰슨 2012.04.05

지친 직원들에게 힘을 불어넣는 9가지 방법

NIAMS(National Institute of Arthritis and Musculoskeletal and Skin Diseases)의 CIO 로버트 로젠은 지난 몇 년 간 직원 해고, 고용, 임금 동결 등 직원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예산삭감 방안을 실행해왔다.   그리고 비슷한 지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로젠은 이런 방법이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켜 결국엔 생산성도 저하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먼저, “불황 속 회사 유지법(Keeping Up in a Down Economy: What the Best Companies Do To Get Results in Tough Times)”의 저자인 밥 넬슨은 해고 혹은 임금 삭감이 진행되고 있는 회사의 대부분 직원들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에 안도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 후 현실이 안정되면, 직원들은 연봉을 올리기는커녕 연차를 쓸 수도 없는 상황 속에서 더 오랜 시간 동안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직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생산성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업무환경 분석회사인 퀀텀 워크플레이스(Quantum Workplace)는 이미 미국내 업무환경에 따라 직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신호를 발견했다. 지난 1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회사 210곳 중 66%가 2008년 가을 이후부터 직원 성과몰입(employee engagement)이 2007년 가을과 비교했을 때 낮아진 것이다.   직원 성과몰입은 회사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직원들의 열망으로 볼 수 있는데, 퀀텀 워크플레이스 대표인 그레그 해리스는 위 조사에서 일반적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인 노력이 적고,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낮으며, 고용주를 칭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2008년 하반...

CIO IT부서 정리해고 2009.12.23

MS, 800명 추가 정리해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초 5,000명을 해고한 것에 이어 800명을 추가로 해고한다고 밝혔다.   테크플래시(Techflash) 블로그가 처음으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번 정리해고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전 세계의 다양한 사업군 직원들이며, 4일 공지를 받았다.   이번 해고로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해고인원이 많아졌으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1월 발표했던인원 감축 계획의 일환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 루오 겔로스는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11개월 동안 5,000명 해고로는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 총 5,800명을 해고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겔로스는 자사 정책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정기적으로 직원 수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면 숫자를 조절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인원감축은 마이크로소프트 역사상 처음으로 있었던 대량해고. 지난 1월 감축 계획을 발표하면서 즉시 1,400명을 내보냈고, 지난 5월에 추가로 실시해 지금까지 당초 계획했던 5,000명 해고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스티브 발머는 더 많은 직원을 내보낼 수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이 14% 줄어, 이번 추가해고가 여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관계자들은 이번 매출 하락이 기대보다는 적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nancy_gohring@idg.com  

MS 정리해고 마이크로소프트 2009.11.05

“짤리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해고되는 방법

IT 전문직 종사자들은 해고 당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있지만, 자신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해고 대상이 될 수 있는 행동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댈라스에 위치한 시티그룹(Citigroup)의 네트워크 엔지니어이며 네트워크 월드의 구글 서비넷 블로거이기도 한 콜트 머서는 “지금은 누구도 자신의 자리에 대해 마음 편하게 생각할 수 없다. 자기 자신에 대해 만족하고 자기 개발을 할 의지가 없다면, 언제나 자기 개발에 힘쓰고 비즈니스에 보다 많은 가치를 부여하는 사람(이런 사람은 어디에나 꼭 있다)에게 자리를 빼앗길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다음은 IT 전문가들과 커리어 전문가들이 지적한, 첨단 기술 노동자가 해고 당할 수 있는 5가지 경우다.   1. 눈에 띄지 않기   지금은 눈에 띄지 않는 근무 태도는 좋지 않다.   인재 파견 및 아웃소싱 서비스 제공 업체인 요(Yoh)의 부사장인 애덤 로렌스는 “지금은 경영진에게 눈에 띄지 않는 것은 좋지 않다. 많은 사람들은 대량 해고의 기미가 보이면 눈에 띄지 않도록 숨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오히려 경영진의 주의를 끌고 그들에게 자신이 회사에 큰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심어준다”고 말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도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사무실 내부에 머무르는 시간 때문에 위기에 처할 수 있다. 사무실 밖에서 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매니저가 인식할 수 있도록 직접 회사를 방문하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좋다.   코네티컷에 위치한 뉴 호라이즌 인 하트포드의 주요 기술 트레이너 및 마이크로소프트 인증과 트레이닝을 다루는 네트워크 월드 블로거인 브라이언 설린즈는 “일이 없을 때, 회사에 나가 얼굴을 비추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당신이 언제나 회사 밖에서 일하고 사람들이 당신을 한 팀의 일부...

IT부서 정리해고 해고 2009.09.10

IT 인력을 감축시, 해고할 직원 고르는 법

어떤 경우에는 크게든 적게든 수가 적은 것이 유리한 때가 있다. 이것은 인력 관리에도 적용되는데, 줄어든 예산 때문에 기술직 직원들을 정리해고 해야 하는 상황이 바로 그런 경우이다   이해가 되는가?   앞으로 나올 내용은 당신에게 필요한 내용이 아닐 수도 있다. 사실 내 스스로에게 필요한지도 확신할 수 없다. 당신은 직접 읽어보고 이것들이 당신에게 도움이 될 조언인지, 아니면 당신을 냉혈한 나쁜놈으로 만들 내용인지 판단해야 한다.   우선 널리 받아들여지는 통계로 시작하자. 최고의 직원들은 평균적인 직원들에 비해 모든 면에서 10배로 유능하다. 다음, 당신 회사의 보상제도를 살펴보자. 나는 당신이 최고의 직원들에게 10배의 임금을 지불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관계는 비선형적이다. 즉, 일반적으로 당신이 능력을 정확히 알아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면, 그 능력에 대해서 추가로 투자하는 비용은 기존에 투자한 비용에 비해 더 많은 보상을 가져다 준다는 뜻이다.   따라서 당신 회사에서 가장 높은 임금을 받는 직원들에게는 가장 적은 임금을 받는 직원들에 비해서 적은 비용이 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꾸로 말하자면 임금 대비 능력 면에서 봤을 때, 당신 회사에서 가장 적은 임금을 받는 직원들에게 가장 많은 비용이 든다.   다음으로, 당신 회사의 기준에 대해서 논해볼 필요가 있다. 그러니까, 그 선이 충분히 높은가 하는 이야기다. 솔직히 말해보자. 당신이 직원을 평가해서 “기대에 부응한다”고 이야기할 때, 충분히 높은 기대치를 가지는가? 혹시 더 높은 기준을 요구하고 그에 따를 성가신 단계들을 거칠 의지가 없어서 평범한 직원들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당신만이 스스로가 아는 것을 알고 있고, 게다가 의심해 볼만한 강력한 유인조건 ? 성가신 일들을 맞닥뜨렸을 때 피하고자 하는...

IT인력 정리해고 해고 2009.08.31

HP 분기 매출, "서비스 외에는 20% 이상 하락“

컴퓨터 업계의 지표를 보여주는 업체 중 하나인 HP도 경기 침체로 주력 사업 영역이 타격을 받으며 분기 매출이 3%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30일로 마무리된 HP의 올해 2분기 실적은 흑자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분석가들의 예상을 벗어나지 못했다. HP는 총 274억 달러의 매출과 17억 달러의 수익, 그리고 0.70달러의 주당 수익을 기록했다.   HP는 자사의 2009 회계연도에 대한 전망을 발표할 때만 해도 주당 3.76~3.88달러의 수익을 예상했다. 분석가들은 이보다 낮은 주당 3.71달러의 연간 수익을 전망했다. 하지만 HP도 연 매출에 대해서는 비관적이어서, 4~5% 정도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분기 매출 하락은 HP가 EDS를 인수하지 않았다면 더 심각한 폭으로 떨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HP는 지난 해 8월 26일 EDS를 인수했으며, 서비스 사업부는 8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두 배 가까이 성장했기 때문이다.   HP는 현재 EDS의 직원 2만 4,600명을 정리하는 중이며, EDS를 통합하는 과정은 계획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외에 다른 사업부는 모두 경기 침체의 영향을 그대로 보여주는 실적을 기록했다. 스토리지 매출은 22% 떨어졌고, 미드레인지 서버는 21%, x86 서버와 비즈니스 크리티컬 시스템은 모두 29%나 떨어졌다.   일반 사용자용 제품 역시 좋지 않았는데, PC 판매는 24%, 노트북은 13%, 그리고 프린터 사업부 역시 23%나 떨어졌다.   HP는 지난 분기에도 이와 비슷한 매출 하락을 기록한 바 있다. HP의 CEO 마크 허드는 이런 실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신의 연봉 20%, 그리고 최고 임원들의 연봉 15%를 삭감한 바 있다.   하지만 이런 매출 하락에도 ...

HP 실적 EDS 2009.05.20

MS, 3,000명 추가 정리해고 단행

마이크로소프트가 5일, 1월에 이어 다시한번 대규모 정리해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측은 정확히 몇 명이 해고될지, 어떤 부서의 자리가 없어질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리지 않았다.   하지만 CEO 스티브 발머가 직원들에게 보낸 쪽지에 따르면, 이번 정리해고는 이미 계획된 5,000명 해고를 거의 맞추는 것이라고 한다. 이미 지난 1월 1,400명이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났으므로, 이번 해고 규모는 거의 3,000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가 있는 워싱턴 주는 회사들에게 정리해고 규모를 밝히도록 규정하고 있어, 며칠후에는 정확한 숫자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발머는 미국과 그 밖의 전세계 여러 나라의 직원들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발머는 “경제위기가 회사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추가 감원을 포함한 비용절감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처음에 2010년 6월까지 감원을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을 때, 같은 시기에 2,000명에서 3,000명 정도를 고용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올해 초 1,400명이 해고된 이후에도 일정 수준만큼은 새로 고용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1분기 동안 전체 800개의 자리가 없어졌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직원 수는 9만 5,000명 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경제위기에 직격탄을 받은 상태다. 올해 1분기 주당 수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30% 하락했고, 전체 매출도 6% 떨어졌다. nancy_gohring@idg.com  

MS 마이크로소프트 정리해고 2009.05.06

야후 1분기 수익 곤두박질, 직원 5% 정리해고 계획

지난 3월 31일로 끝나 야후의 2009년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야후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떨어진 15억 8,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그래도 분석가들의 전망치인 12억 달러보다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심각한 것은 영업 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떨어진 1억 1,800만 달러에 그쳤다. 이는 주당 0.08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2008년 1분기 영업 이익은 5억 3,700만 달러, 주당 0.37달러였다. 미국 회계기준으로 일회성 아이템을 제외한 야후의 영업 이익은 2억 600만 달러이다.   업계의 소문대로 야후는 실적과 함께 정리해고 계획도 함께 발표했는데, 이로써 2008년 초 이후 3번째의 대규모 인력 감축이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리해고로 야후는 전세계 직원의 5%를 감축할 계획인데, 2008년 말 야후의 전체 직원수 1만 3,600명을 기준으로 보면, 해고 규모는 680명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야후는 작년 두 번째 정리해고 당시 2,600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력 감축을 단행한 바 있다.   실적 발표에서 야후의 CEO 캐롤 바츠는 야후가 디스플레이 광고와 검색 광고에서 심각한 압력을 받고 있지만, 브랜드 광고의 회복을 통해 수익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츠는 “야후는 여전히 인터넷 상의 가장 경쟁력 있는 광고 매체의 하나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carlos_perez@idg.com

검색광고 실적 야후 2009.04.22

애널리스트 : 오라클, 썬 인수로 직원 1만 명 감원 필요

오라클이 74억 달러에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함으로써 오라클의 직원 1만여 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구조조정과 관련된 비용을 빼고, 오라클은 썬 인수로 첫 해에 15억 달로, 그리고 다음 해에 20억 달러 정도의 수익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라클 사장 사프라 캣츠는 월요일 발표를 통해 “BEA나 피플소프트, 시벨을 인수하면서 세웠던 계획보다 첫 해에 더 많은 수익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샌포드 번스타인(Sanford C. Bernstein & Co)의 저명한 IT 분석가 토니 사코나기는 이러한 수익성은 정리해고를 통해 달성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사코나기는 썬의 2010 회계연도 영업이익을 8억 달러 정도로 전망했다. 오라클의 전망인 15억 달러의 절반 수준이다.   사코나기는 이번 인수합병 발표 직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오라클이 예상대로 썬 인수를 통해 15억 달러의 수익을 실현하려면, 제품 매출 외의 요소로 7억 달러의 수익을 추가로 창출해야 하는데, 이는 5,500명~1만 명 규모의 인력 감축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오라클은 정리해고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코멘트를 거절했다.   시장조사기관인 TBR(Technology Business Research)의 분석가들도 이런 사코나기의 의견에 동의하며, 특히 영업과 마케팅 인력이 직접적인 감원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라클은 최대한 짧은 기간에 썬의 비용 구조를 합리화하려 할 것이며, 이는 정리해고 및 서비스와 지원부서 등 일명 비용센터의 재조직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TBR은 보고서를 통해 오라클이 썬의 지원 및 서비스 그룹을 자사의 글로벌 모델에 맞게 재조정하면서 세계 각국의 직원들이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자리를 옮겨야 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닷컴붕괴 이후...

오라클 인수합병 2009.04.21

썬, 영업 인력 1,500명 감축하며 채널 영업으로 중심 이동

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최근 발표한 구조조정 계획에 따라 이번 주 내에 1,500명의 직원을 정리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분석회사인 웨지 파트너스의 조사에 따르면, 이번 정리해고에는 썬의 대고객 인력인 직접 영업과 전문가 서비스 직원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처로 제품 영업 면에서 썬의 채널 파트너에 대한 의존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웨지 파트너스는 이번 정리해고로 썬의 대고객 인력 중 25~50%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평가했다. 썬은 실제 비율은 그리 높지 않다고 주장하면서도 구체적인 숫자는 제시하지 않고 있다.   썬은 지난 해 11월 자사 인력의 15~18%, 약 6,000명의 직원을 정리해고해 연간 7~8억 달러 정도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올해 1월에 이런 계획의 일환으로 1,300명의 인력을 감축했으며, 이번 정리해고 역시 마찬가지 맥락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썬은 정리해고가 부사장에서 디렉터까지 전체 직급을 대상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썬은 이메일을 통한 공식 성명에서 “썬은 경영 합리화와 시장에서 최고의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자원의 배치, 기업의 재무성과 향상과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결정을 계속 내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가브리엘 컨설팅의 대표 분석가 댄 올즈는 이번 정리해고는 IBM과의 인수합병 논의가 있기 전에 결정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썬은 작년 여름에 북미 지역의 비즈니스를 대기업 고객을 제외하고는 모두 간접영업 모델로 바꿀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기 때문에, 이번 영업인력 감축은 이미 예정된 일이라는 것.   썬의 북미 파트너 영업 담당 부사장 톰 와그너는 “300대 고객을 제외하고는 100% 채널 영업으로 바꾸고 있다”며, 채널 파트너들은 이제 썬과 경쟁하지 않아도 된다...

채널파트너 구조조정 20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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