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톤(Google Tone)은 브라우저 페이지, 검색 결과, 동영상 및 다른 페이지를 사무실이나 교실, 가족들과 쉽게 굥유할 수 있도록 구글 리서치(Google Research)가 만든 실험적인 기능이다.
벽을 넘거나 소리가 도달하지 못하는 곳까지 가지는 못하지만, 근처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브라우저 URL을 공유할 수 있다.
노트북과 화상 컨퍼런스용 기기의 마이크는 사람 음성에 최적화되어 있는데, 구글 톤은 일반적인 전화 통화에 사용되는 DTMF(codec based on dual-tone multi-frequency signaling)에 기반한 코덱을 통합했다.
구글 톤은 매우 작은 소리로 작동하며 행아웃 상에서도 이용할 수 있지만, 스피커 음량이나 마이크의 민감도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이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크롬의 오른쪽 상단에 확성기 아이콘이 나타난다. 기기의 소리를 켜고 아이콘을 클릭하면 URL을 공유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구글 계정에 로그인해 있어야 하며, 톤 알림이 오면 프로필 이름과 사진이 나타난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