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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메타버스로 가는 자동차” 게임기와 모바일 오피스로 변신 중

카센터에서 게임을 한다? BMW에서는 2023년부터 현실이 된다. 다른 자동차 회사 역시 자사의 자동차를 메타버스로 변신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기차를 충전하느라 30분을 무료하게 기다려야 한다면? BMW에서는 내년부터 충전도 재미있어진다. BMW는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에어콘솔(AirConsole) 개발사인 엔드림(N-Dream)과 손잡고 충전 중에 자동차에서 가벼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게임은 차량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서 바로 실행한다. 엔드림의 에어콘솔 기술을 이용해 OTA로 전달되며 스마트폰으로 컨트롤한다. 스마트폰과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차량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만나 자동차가 게임기로 변신하는 셈이다. 스마트폰은 QR 코드를 이용해 페어링한다. 많은 자동차 회사가 자동차 안에서 가상 및 현실 세계를 메타버스로 연결하고자 한다. 액센추어의 자동차 산업 책임자 가브리엘 세버스는 자동차 산업이 이미 메타 모빌리티의 메타버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NFT나 디지털 트윈, 블록체인 등의 최신 IT 기술이 결합하면서 게임 외에도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젖혔다. 예를 들어, HUD 기술을 이용하면 윈드실드가 대형 스크린이 될 수도 있다. 위치 기반 시스템으로 광고를 실은 인터랙티브 지도, 가상 운전 교육 과정, 가상 시티투어 등도 구현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시나리오가 현실로 구현되는 데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메타버스로의 첫 진입은 무난한 편이다. 정보 사이트인 TNW(The Next Web)은 테슬라가 중국에서 차량용 마이크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용도는 당연히 노래를 부르기 위한 것으로, 중국 테슬라 사용자는 운전하면서 좋아하는 발라드를 목청껏 부를 수 있다.  테슬라는 2019년부터 게임 옵션과 함께 따라부르기를 지원하는 노래방 기능을 추가했다. 이들 기능은 운전대나 터치스크린, 또는 전용 컨트롤러를 통해 이용할 수 있...

메타버스 자동차 BMW 2022.11.02

AWS, BMW와 손잡고 자동차 산업용 인더스트리 클라우드 구축 추진

독일 자동차 회사 BMW는 AWS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확대해 네트워크로 연결된 차량 수백만 대의 데이터를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이 솔루션은 차량의 신호와 데이터를 취합하고, 이를 클라우드에서 안전하게 처리하고 전달한다.    AWS의 자동차 산업용 인더스트리 클라우드(AWS for Automotive)에서 BMW의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차량 관리자, 데이터 과학자는 셀프서비스를 통해 데이터 풀에 액세스할 수 있다. 새로운 데이터 소스를 쉽게 추가할 수 있고, 추가된 데이터는 AWS 서비스를 이용해 관리한다. AWS는 분석,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머신러닝, 데이터베이스 및 스토리지 툴 등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BMW 엔지니어는 새로운 차량 기능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BMW의 책임자는 고객 데이터는 데이터 보호 법률과 고객의 환경 설정에 따라 처리되도록 하며,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 역시 사전에 정의된 지침에 따라 이루어진다. 스트리밍 데이터 소스의 품질과 상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BMW의 차량 연결성 플랫폼 담당 부사장 니콜라이 크레머는 “이미 2,000만 대의 커넥티드 카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차세대 자동차가 출시되면, AWS가 운영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은 지금보다 3배 많은 차량 데이터를 처리하게 된다. 크레머의 목표는 BMW가 새로운 데이터 중심 기능을 개발하고 이를 전 세계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BMW와 AWS의 야심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공동 개발한 솔루션은 AWS의 자동차 산업용 인더스트리 클라우드의 일부가 되어 추후에는 다른 자동차 회사도 이용할 수 있다. AWS는 자동차 산업용 클라우드가 수많은 OEM 회사가 차세대 소프트웨어 중심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솔루션을 이용하면, OEM 회...

AWS BMW 인더스트리클라욷 2022.10.20

글로벌 칼럼ㅣ‘애플카’ 전략의 핵심은 ‘서비스형 자동차(CaaS)’다

구독은 ‘애플카’ 전략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서비스는 이 회사의 미래를 먹여 살리는 캐시카우다. 애플은 이를 이미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구축하려는 게 분명하다. ‘아이팟’에서 그랬던 것처럼 애플은 오늘날의 디지털 소비자가 소유보다 액세스를 요구한다는 점을 분명하게 알고 있다.  애플은 구독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월 사용료를 내는 차세대 차량 따라서 필자는 ‘구독’이 애플카 전략의 핵심 구성 요소가 되리라 예상한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소문과 추측이 난무하긴 하지만 어쨌든, 모두는 애플이 수천 명의 직원에게 이 프로젝트에 매달리도록 하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개인적으로는 시간을 낭비하는 대가로 돈을 받고 있는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기대하는 바와 다를 수 있지만 진행 중인 것은 확실하다.  그렇다면 자동차 구독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애플 뮤직(Apple Music)을 예로 들어 보자. 애플 뮤직 구독자는 애플 기기에서 1억 곡 이상의 노래에 액세스할 수 있다. 그리고 소유를 아이팟에서의 액세스로 전환한 애플은 자동차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얻을지도 모른다.  자동차 구독은 자동차 리스 또는 차량 공유와 약간 비슷하다. 즉, 사용자는 월정액을 지불하고 원하는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 구독이란? 리스와 달리 (일반적으로) 3년 계약에 묶이지 않는다. 또 렌트 또는 차량 공유와 달리 운전하는 자동차를 (설정된 마일리지 한도 내에서) 효과적으로 소유할 수 있다. 자동차 구독이 끝나면 차량을 반납해 재활용 또는 갱신한 후 다른 차량을 선택하거나 (이동수단이 굳이 필요 없다면) 차량 공유로 옮겨갈 수 있다. 기존의 자동차 구독은 일반적으로 구독자에게 유지보수 등의 부가적인 혜택을 주며, 원할 때마다 새 차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보스턴 컨설팅은 유럽과 미국의 자동차 구독이 2030년까지 미화 400억 달러 규모에 달해 신차 판매의...

애플카 자동차 차량 공유 2022.10.11

AWS, 차량 데이터 수집 및 전송 돕는 ‘AWS IoT 플릿와이즈’ 출시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더 간편한 방식으로 차량 데이터를 실시간에 가깝게 수집 및 변환하며 클라우드 전송을 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인 ‘AWS IoT 플릿와이즈(AWS IoT FleetWise)’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AWS IoT 플릿와이즈(aws.amazon.com/iot-fleetwise)를 사용하는 자동차 업계의 자동차 제조업체, 공급업체, 플릿(fleet) 운영업체 및 기술 솔루션 공급업체는 차량 데이터를 손쉽게 수집 및 체계화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을 위해 데이터 형식을 표준화해 저장할 수 있다. 이 서비스의 지능형 데이터 수집 기능을 사용하면 자동차 업계는 효율적인 방식으로 데이터를 실시간에 가깝게 클라우드로 전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매개 변수(예: 차량 온도, 속도, 차종)를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 및 전송 시점을 결정하는 규칙을 정의할 수 있어 클라우드로 전송하는 데이터의 양을 줄일 수 있다고 AWS는 설명했다.  데이터가 클라우드에 저장되면 자동차 제조업체는 차량 상태를 분석하는 애플리케이션에 해당 데이터를 활용해, 리콜 또는 안전 문제의 징후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으며, 더욱 스마트한 차량 내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만들거나, 분석 및 머신러닝(ML)을 통해 자율 주행, 고급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의 첨단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사용할 때 사전 지급 비용은 없으며, 고객이 사용한 서비스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AWS IoT 오토모티브 제네럴 매니저인 마이크 자말루카스는 “자동차 업계사는 AWS의 폭넓은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사용해 커넥티드 차량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관리하길 원하지만, 데이터를 손쉽게 수집 및 관리하고 클라우드로 전송할 솔루션을 갖추지 못했다”며 “이제는 AWS IoT 플릿와이즈를 통해 고객사들은 정확히 어떤 차량 데이터가 필요한지 쉽게 찾아내고, 표준...

AWS IoT 플릿와이즈 자동차 2022.09.28

반도체 수급 불균형, 팬데믹 전부터 있었다…"신규 파운드리로 해소 어려울 것"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사태는 악화되었고, 공급망 문제는 나아질 기미가 없다. 수많은 기업이 제품 생산을 중단하고 기약 없이 프로세서를 기다리기만 하고 있다. 이번 주 발표된 미국 상무부의 보고서에서는 컴퓨터 칩에 대한 수요 중간 값이 2019년보다 2021년 무려 17%가 더 높아진 시점에서 컴퓨터 칩 부족에 대한 우려가 강하게 나타났다.  보고서는 “심각한 공급 및 수요 불균형이 있다”라고 서술했다.  상무부 장관인 지나 레이몬도는 칩 재고 부족은 자동차 제조업체와 여타 칩 소비 업체가 ‘실수할 여지’를 없앴다고 말했다.  레이몬도는 상무부의 소견 발표에서 “한 국가로서 처한 상황도 걱정스럽지만, 미국 내 생산 역량을 시급히 늘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근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급증하면서 이미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컴퓨터 칩 제조 및 공급망 산업의 문제가 한층 악화되었다.   지난주, 미국 백악관은 반도체 제조업체와 구매업체가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수 있도록 회의를 소집했다. 가장 중대한 문제는 구형 칩에 대한 수요다. 세계 최대의 칩 메이커, 다시 말해 TSMC, 인텔, 삼성이 만드는 최첨단 반도체가 아니었다.    팬데믹 이전부터 시작된 칩 부족  실제로 수급 불균형 문제는 2020년 세계적인 팬데믹이 발발하기 전부터 시작되었다. 가트너 부사장이자 애널리스트인 앨런 프리츨리는 구형 반도체 파운드리는 이미 최대 생산 능력에 도달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프리츨리는 “코로나19로 모든 문제가 악화됐다. 모든 반도체 수요 예측이 빗나갔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컴퓨터 칩 기근으로 인해 자동차 제조업체는 제조를 중단하지 않을 수 없었고, 생산량은 무려 770만 대가 줄었다. 이어서 여러 국가가 광범위한 격리를 해제하고 사람들이 다시 여행할 수 있게 되자 대규모 차량 부족으로 이어졌다.  다른 산...

반도체 CPU 2022.02.03

애플 카 프로젝트 가시화 “이르면 2025년 출시”

애플 카(Apple Car) ‘전설’이 막을 내렸다고 생각하자 마자 이 프로젝트의 ‘새 생명’을 암시하는 여러 소문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몇 가지 가능성 높은 징후가 나오긴 했지만, 아직 몇 년을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는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최근 애플이 애플 카 프로젝트를 위해 현대자동차, GM, 푸조 제조업체인 PSA 등 여러 자동차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 를 공개했다. 궈는 “애플은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의 자원을 활용하고, 자율주행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반도체, 배터리 관련 기술, 폼팩터, 내부 공간 디자인,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 그리고 애플의 기존 생태계와의 통합에 집중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애플이 현대차의 E-GMP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이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와 협력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올해 초 애플이 전기차를 만드는 데 드는 엄청난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현대차와 손잡을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어 이데일리 역시 현대차의 자회사 기아자동차의 조지아 공장을 애플 카 생산 기지로 지목하기도 했다. 관련 소문에 더해 최근 애플의 인사이동이 애플 카에 대한 기대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애플의 오랜 하드웨어 책임자인 댄 리치오가 “새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부사장직은 내려놓은 것이다. 새 프로젝트가 반드시 애플 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애플의 ‘next big thing’이 완전히 새로운 것이리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글로벌 칼럼 | 애플 부사장의 비밀 프로젝트는 '터치스크린 맥'일 것이다 애플 카에 대한 소문은 프로젝트 시작과 중단을 반복하며 몇 년간 이어졌다. 가장 최근에는 애플의 자동차 및 AI 관련 프로젝트를 담당하던 200명의 직원을 다른 부서로 이동시키면서 애플이 자동차를 포기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하지만 지난 12월 AI 책임...

애플카 자동차 전기차 2021.02.03

IDG 블로그 | 에어팟 맥스 품귀현상을 만든 애플의 철학, 자동차에도 통할까?

올 연말에 어떤 제품이 등장할지 모르겠지만 3가지는 확신할 수 있다. 상자에서 꺼내자마자 별다른 설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원하는 기능을 정확히 수행할 것이며, 필요한 만큼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세 가지는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애플의 성공 공식이다. 애플이 그 어느때보다 많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구글이나 아마존처럼 제품군을 무한 확장하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애플의 단일 제품 하나하나가 큰 영향을 미친다. 애플은 이런 제품에 갖가지 최신 기능을 넣는 대신, 기술이 무르익을 때까지 기다린다. 수퍼 줌(super zoom)이나 120Hz 디스플레이가 없는 아이폰이 경쟁사에 다소 뒤처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는 모두 애플이 고수하는 ‘아니오’ 철학의 일부다. 애플은 모두가 좋아하기까지 수천 번 ‘아니오’를 외친다. 이 때문에 실제 제품이 출시되기 몇 년 전부터 회자되고, 기능들이 다소 늦게 적용되는 이유다. 그리고 맥세이프 듀오(MagSafe Duo) 충전기 같은 불량 제품이 종종 등장하기도 하지만, 2001년 아이팟 출시 이례로 애플이 실패한 제품은 한 손으로 꼽힐 정도로 적다. 팬데믹이 한창인 2020년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에 546달러짜리 헤드폰, 에어팟 맥스도 마찬가지다. 누구도 실제로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기회가 없었지만, 이미 3월까지 주문이 꽉 차면서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의아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중요한 사실은 애플이 이미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몇 년간 이런 고가의 신제품이 진열되기도 전에 품절된 사례가 많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이 당장 헤드폰에 거금 549달러를 투자하지 않을 것이다.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도 600달러를 선뜻 투자하지는 않았다. 399달러짜리 오리지널 아이팟이 나왔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애플의 신제품 출시 동기는 대량 판매가 아니다. 우리가 거기에 있었는지 몰랐던 빈 곳을 메우고, 깨닫지 못했던 문제를 고치는 것이다. 애...

애플 에어팟맥스 자동차 2021.01.07

‘고객과 딜러 모두 만족’ 폭스바겐의 온라인 판매 전략

최근 몇 달간 분명히 드러난 사실 하나는 강력한 디지털 마케팅과 전자상거래 역량을 보유하는 것은 코로나19 위기에 잘 대처한 기업의 결정적인 특징이라는 점이다. 이는 자동차 판매와 같이 디지털 비즈니스의 후발주자라 할 수 있는 산업에서도 사실로 입증됐다. 폭스바겐 호주의 경우, 자동차 구매 절차를 더 간단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지속적인 고객의 피드백에 집중해 2019년부터 전자상거래 전략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2020년 4월, 호주의 폭스바겐 고객은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자동차 사양을 선택하고 주문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애초에 약속했던 시점에 맞춘 것이다. 폭스바겐 호주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제이슨 브래드쇼는 “폭스바겐은 디지털 전략을 천천히 전개하고 있었지만, 4월을 기점으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파트너사인 카치온(Katzion), DDB와 협력해 자동차를 더 빨리 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고객의 목소리를 따르다 브래드쇼는 지난 5년간 포커스 그룹을 통해 판매부터 사후 서비스 경험까지 100만 명의 고객과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는 “고객이 목소리를 높인 몇 가지가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절차의 간소화와 존중받는 느낌을 원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폭스바겐은 ‘최소 기능 제품(Minimum Viable Product, MVP)’을 이 전략에 접목해 온라인으로 자동차 사양을 구성하고 판매하는 데 필요한 기본 기능을 구축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능을 추가했다. 예를 들어, 온라인에서 사후 서비스 상품을 구입하고 전 지역의 재고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추가됐다. 그러나 모든 과정에서 ‘단순함’을 추구하는 데 집중했다. 브래드쇼는 “소비자의 구매 및 소유주기의 모든 부분을 살펴보고 디지털 세계에 자연스러운 적합성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그리고 있다면, 어떻게 하면 고객과 딜러 파트너가 더 간단하고 편리한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는지 고민한다”고 설명했다. 고객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폭스바겐 호주는 6.1세대 캘리...

폭스바겐 자동차 전자상거래 2020.08.13

온세미컨덕터, 자동차 트랙션 인버터 위한 새로운 전력 모듈 제품군 발표

온세미컨덕터는 고전압 자동차 트랙션 인버터를 위한 최신 VE-Trac 전력 모듈 제품군 디바이스 2종을 출시했다.  VE-Trac 제품군에는 디스크리트(discrete) 전력 디바이스,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 확장된 모듈 솔루션 뿐만 아니라, 와이드밴드갭(WBG) 디바이스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성능을 한층 향상시키는 동시에 자동차 시스템 설계자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된 디바이스 2종은 배터리 전기차(B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풀 하이브리드차(HEV) 등 모든 유형의 전기자동차의 메인 트랙션 인버터에 사용하기 적합한 디바이스다. 온세미컨덕터는 이 두 디바이스 출시와 함께, VE-Trac 듀얼과 VE-Trac 다이렉트 등 두 개 트랙션 인버터 설계 플랫폼도 새롭게 선보인다. VE-Trac 듀얼은 트랙션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콤팩트한 풋프린트에서 스택 및 확장 가능한 양면 냉각(Dual Side Cool, DSC) 하프 브릿지 모듈 제품군이 될 것이다. VE-Trac 듀얼은 최소한의 기구 재설계로 필요한 80kW에서 300kW 범위의 트랙션 인버터 애플리케이션용 플랫폼 솔루션이 될 수 있다. 첫 출시된 VE-Trac 듀얼 디바이스는 NVG800A75L4DSC다. 이 모듈은 750V 800A 수준으로, 기존 경쟁 제품 대비 두 배의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고효율 양면 냉각기술을 채택했다. NVG800A75L4DSC는 AQG-324 인증 모듈로, 스마트 IGBT가 내장돼 있어 전류 감지 및 온도 과열 감지 기능이 보다 빠르게 반응하며, 전반적으로 기존보다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듈에 와이어 연결이 없을 경우 모듈의 수명은 두 배로 늘어난다. 향후 몇 개월 사이에 고전압을 비롯해 기존의 다양한 전력 옵션이 제공되는 VE-Trac 듀얼 플랫폼 디바이스가 추가적으로 출시돼 새롭게 등장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VE-Trac 다이렉트 플랫폼은 높은 열성능을 ...

자동차 온세미컨덕터 2019.12.17

IDG 블로그 | 애플 자동차 프로젝트에 대해 알게 된 20가지 사실들

무인 자동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기술한 애플의 백서는 겉으로 보기에는 모호해 보이지만 무인 자동차 개발에 대한 애플의 접근에 대해 여러 가지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애플 무인 자동차의 높은 이탈률, 원인은? 이 백서는 2019년 2월, 애플의 무인 자동차의 이탈률이 공개된 직후 나왔다. 이탈률이란 무인 자동차가 자동 운전 시스템의 통제에서 얼마나 자주 이탈하는지, 즉, 인간 운전자가 얼마나 자주 운전에 개입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수치다. 애플의 무인 자동차의 이탈률은 약 1마일에 한 번 가량이었다.  이탈률만 놓고 보면 타사 무인 자동차들보다 훨씬 높게 느껴지지만, 필자는 이러한 차이가 애플 무인 자동차 시스템 상의 약점 때문이라기 보다는 인공 지능에 대한 애플의 색다른 접근방식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클라우드 보다는 디바이스에 인공 지능을 배치하는 애플의 접근 방식을 생각해 봤을 때 애플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무인 자동차 지능을 만들어 내려 한다고 생각한다.  이상적인 무인 자동차란 단순히 ‘좌회전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아는 차가 아니라, ‘왜 좌회전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차다. 이런 수준의 맥락적 지능을 갖추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무인 자동차’라 할 수 있을 것이며, 당연하게도 이 수준까지 시스템을 교육시키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  여기까지는 사견이었다. 물론 확실한 사실을 원하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무인 자동차에 대한 애플의 입장은 아래와 같다.   ‘교통수단을 비롯한 여러 분야’ 애플은 ‘교통수단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자동화가 지닌 잠재성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용자를 위한 자동화 애플은 자동화 기술이 교통 안전성을 높이고, 이동성을 증대 시...

자동차 애플 무인자동차 2019.02.25

자동차 동반 모바일 앱, 현대 자동차의 잠재적 해킹 위험에 빠트리다

자동차 동반 모바일 앱이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키지 못하면 공격자는 원격으로 차량 위치를 찾고 잠금을 해제하고, 시동을 걸 수 있다. Credit: Martyn Williams 수많은 현대 자동차에 동반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민감한 정보를 노출시켰는데, 이를 통해 공격자들은 원격으로 차량 위치를 찾고 잠금을 해제하고 시동을 켤 수 있었다. 이 취약점은 지난 3월에 모바일 앱 최신 버전에서 패치됐다고 발표했지만 외부로 공개된 것은 4월 25일이었다. 이는 지난 수년 동안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자동차에 추가해 온 스마트한 기능에서 발견된 가장 최신의 결함이다. 이번 현대자동차 문제는 독립 연구원 윌리엄 헤처와 아르준 쿠마르가 마이현대(MyHyundai)와 블루링크(Blue Link) 모바일 앱을 분석하면서 발견됐다. 블루링크는 2012년 이후 출시되는 많은 현대자동차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입 기반의 앱이다 이를 통해 차 소유자는 도난시 차량 위치를 원격으로 확인하고 키를 분실하거나 잘못 놓아두면 원격으로 잠금을 해제하고 심지어는 주차 상태나 잠긴 상태에서 원격으로 시동을 켤 수도 끌 수도 있다. 이 연구원들은 지난 12월 초 출시된 모바일 앱 3.9.4 버전부터 원격 서버에 로그 파일을 업로드하는 기능이 추가된 것을 발견했다. 이 서버에 대한 연결은 HTTPS로 암호화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용자가 공유하는 정적 키를 암호화함으로써 로그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키려고 했다. 문제는 이 키가 애플리케이션 내에 하드코딩되어 있다는 점으로 누구나 앱을 다운로드해 키를 찾아 추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공격자는 설치된 앱과 스마트폰으로의 트래픽을 가로채고 로그 데이터를 해독할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 로그에는 자동차 소유자의 사용자 이름, 비밀번호, PIN과 같은 민감한 정보는 물론, 자동차의 위치 기록을 공개할 수 있는 GPS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다. 보안업체인 래피드7과 함께 일하는 헤처와 쿠마르는...

자동차 현대 보안 2017.04.27

한국NI, 자동차 전장부품 엔지니어 컨퍼런스 ‘NI 오토모티브 데이 2017’ 개최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com/korea, 이하 NI)는 4월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NI 오토모티브 데이 2017(Automotive Day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NI 오토모티브 데이’는 자동차 부품 및 자동차 개발을 주제로 실제 사례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공유하는 자동차 전장부품 엔지니어 컨퍼런스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NI는 자동차 개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높은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최신 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자동차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에 따라, NI 솔루션으로 구현한 기술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및 실습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부스에서 참가자들이 NI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션에서는 전장부품 엔지니어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자율주행차, ADAS, 인포테인먼트, V2X와 관련된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독일 콘라드에서 아우디의 레이더 시뮬레이션 구현 사례와 기술을 직접 소개하며, NI의 글로벌 엔지니어들이 유럽과 일본의 인포테인먼트 테스트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SK텔레콤이 참여해 현재 개발 중인 5G/LTE 기반 V2X 기술의 장점과 적용 현황 및 계획을 발표한다. 이외에도 NI의 시스템 설계 소프트웨어인 랩뷰(LabVIEW)를 이용한 V2X 무선통신, 전장부품 표준 양산 검사 플랫폼의 요건,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를 위한 HIL 시뮬레이터(Hardware-in-the-Loop Simulator) 등 다양한 주제의 기술 발표가 마련되어 있다. 세션과 더불어 진행되는 교육 및 실습에서는 자율주행차를 위한 차량용 통신 네트워크 CAN(Controller Area Network)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NI와 파트너가 준비한 오토모티브 솔루션 부스에서는 15개 이상의 솔루션을 전시하고 데모를 시연하여 NI 제품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이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

자동차 한국NI 2017.04.20

이상적인 미래 자동차의 발전을 위한 제안 “PC 같은 개방형 자동차”

자동차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 자율 운전 시스템을 포함한 온갖 기술로 자동차가 고도 컴퓨터화되면서 자동차 산업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모두가 장밋빛 미래를 전망하지는 않는다. 오픈 소스 지지자로 잘 알려진 브루스 페렌스는 “예상대로라면 앞으로 일어날 일은 별로 달갑지 않다. 나는 조금 다른 방향을 제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페렌스의 우려는 차세대 자동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개조 또는 수리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데 있다. 가격이 훨씬 더 높을 뿐 지금의 스마트폰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즉, 기술적인 업그레이드의 모든 요소를 제조업체가 독점하는 형태다. 달리 말하자면 미래의 자동차는 폐쇄형 시스템으로 운용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페렌스, 그리고 데이터 프라이버시 전문 변호사인 로타르 디터맨은 자동차 업계가 기술 업계를 모방해 자동차를 PC에 더 가깝게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디터맨은 “자동차는 바퀴 달린 컴퓨터가 되고 있다. PC에 더 가깝게 만들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디터맨은 팔로알토의 로펌 베이커 맥켄지(Baker McKenzie)의 파트너로,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과 독일에서 기술 법률 강사로도 활동한다. 개방형 vs. 폐쇄형 이 두 사람은 “개방형 자동차”, 즉 기술 업그레이드, 독립적인 제품, 보안 연구원들에게 개방된 차세대 차량에 대한 논의를 불지피기 위한 목적으로 논문을 작성했고 곧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운전자는 더 좋은 타이어, 스테레오 시스템을 장착하거나 풍부한 애프터마켓 부품으로 자동차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그러나 자동차의 컴퓨터를 조작한다면 이는 지적재산권과 직결된다. 페렌스가 우려하는 것도 이 부분이다. 페렌스는 이대로 가면 자동차 제조업체가 핵심 기술과 자동차에 포함된 민감한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쥐게 될 것으로 본다. 이는 소비자에게 큰 불이익이 된다. 특히 페렌스는 이러한 차세대...

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미래자동차 2017.04.18

마이크로소프트, 토요타와 특허 협약 체결…협력 통한 커넥티드 카 공략 본격화

마이크로소프트가 토요타와 새로운 특허 라이선스 협약을 체결하며 커넥티드 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세계 2위의 자동차 업체인 토요타는 광범위한 마이크로소프트 특허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 첨단 자동차 개발을 시도하기보다는 자동차 업체가 좀 더 지능적인 탈 것을 만드는 데 필요한 툴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토요타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다른 자동차 업체로 관계를 확대하고자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터넷 지원 자동차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온전한 클라우드 서비스 스위트를 갖추고 있으며, 자사의 코타나 가상비서를 PC나 스마트폰은 물론 자동차에도 통합하고 있다. 미래에는 오피스 365 통합을 통해 커넥티드 카를 사용자의 이동 오피스로 만들 수도 있다. 이번 라이선스 협약은 상당히 광범위한 기술 영역의 특허에 적용되는데, 여기에는 운영체제, 인공 지능, 보안, 음성 인식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커넥티드 카에서 사용되는 정보 처리 기술과 통신 기술에 대한 지적재산권도 포함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양사 협약이 어떤 특허에 적용되는지 상세한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IHS의 애널리스트 에질 줄리어신에 따르면, 과거 자동차 회사들은 상호 특허 라이선스에 그다지 의존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자동차 회사와 다른 기업 간에 이런 식의 협약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줄리어신은 또 자동차 회사들이 자동차를 인터넷에 연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뿐만 아니라 사이버보안 기술에도 관심이 가질 것이라며, “자연스러운 진화이며, 앞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이런 일은 더 많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ditor@itworld.co.kr

자동차 토요타 인공지능 2017.03.24

Automotive.nxt : 자동차, 움직이는 소프트웨어가 되다

미래에도 자동차는 여전히 4개의 바퀴로 달리면서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사람들을 실어 나를 것입니다. 나아가 자동차는 청구 대금을 결제하고 식료품을 구입하며 의사의 진찰을 받고 일상 생활의 모든 측면과 연결되어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렇게 미래의 자동차는 단순한 교통 수단 그 이상이 될 것입니다. 스마트 홈 및 커넥티드 카 시장은 동시에 성장하고 있으며 또한 서로에게 영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79p> 주요 내용 개요 운송에서 연결까지 자율 주행 차량의 안전성 개선 포기할 수 없는 화석 연료 디지털로의 변신 승차 공유 서비스의 유행 결론

인프라 자동차 커넥티드카 2017.03.22

마이크로소프트, 자동차를 더 똑똑하게 만들 클라우드 서비스 묶음 발표

올해의 CES는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신기술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면서 올해의 첫 ‘자동차 쇼’가 되어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자동차들을 좀 더 똑똑하게 만들기를 바라면서, 목요일 새로운 서비스 모음을 발표했다. CVP(Connected Vehicle Platform)은 애저 IoT 허브(Azure IoT Hub), 코타나 인텔리전스 스위트(Cortana Intelligence Suite),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Microsoft Dynamics) 등 여러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를 결합한 플랫폼이다. 여기에 오피스 365,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코타나 등이 통합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러한 플랫폼을 내놓은 것이 놀랍진 않다. 종종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스위트 형태로 묶어 판매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자동차 영역에서의 목표가 커넥티드 카를 자체 제작하는 것이 아닌 자동차 제조업체들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코타나 인텔리전스 스위트와 애저 IoT 스위트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CVP 중 일부만 사용하거나 전체를 다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의 목적은 스마트 자동차를 사용자들이 길 위에서도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디바이스화 한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전을 지원하는 것이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이 플랫폼의 사용자들은 애저 IoT 허브를 사용해서 자동차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로 메시지를 전송하거나 그 반대로도 할 수 있다. 회사가 애저에 자동차 데이터를 갖추게되면, 이것을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비즈니스용 스카이프가 결합되면 인터넷에 연결된 자동차로 VoIP 통화를 할 수 있으며, 코타나 통합으로 운전자와 승객이 길 위에서 코타나를 이용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VP를 활용한 첫 회사는 르노 닛산이다. 목요일 CES 기자회견에서 르노 닛산은 코타나를 자동차에 통합했다고 밝혔다. 닛산은 이미 애저를 사용하고 ...

MS 자동차 CEs 2017.01.06

안드로이드 오토, ‘OK 구글’ 지원으로 온전한 ‘핸즈프리’ 구현

올해 초 구글이 자사의 I/O 컨퍼런스에서 약속했던 안드로이드 오토의 발전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달 구글은 안드로이드 오토가 내장되어 있지 않은 자동차를 위한 독립적인 스마트폰 앱을 발표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첫 무선 자동차와 네이티브 웨이즈(Waze) 앱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구글이 약속했던 기능 중 다른 하나는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OK 구글’ 지원이다. 대부분 안드로이드 오토 사용자의 희망 기능 목록 상위에 올라 있는 OK 구글은 진정한 핸즈프리 경험을 가져다준다. 사용자는 길 안내를 불러오고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거는 모든 것을 운전대에 두 손을 고정한 채로 할 수 있다. 한 레딧 사용자가 발견한 것처럼,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 오토 설정이 아니라 구글 앱 내의 설정에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최신 안드로이드 오토 앱 빌드(2.0.6427)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안전과 편의성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출시 시점에 OK 구글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이상하게 여겨질 정도였다. 따라서 OK 구글 지원은 환영할만한 일이다. 또한 젊은 운전자들이 새로운 플랫폼을 시험하는 데 적극적이라는 점에서 온전한 핸즈프리 경험은 안전한 운전 환경에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editor@itworld.co.kr

자동차 핸즈프리 안드로이드오토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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