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
윈도우 11 ‘23H2’ 업데이트 미리 살펴보기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021년 첫 출시 이후 ‘윈도우 11’에 새로운 기능을 많이 선보였지만 머지않아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작년 9월 22H2 업데이트부터 시작해 2022년 10월 업데이트, 2023년 2월 업데이트까지 새로...
윈도우 11 홈에서 ‘프로’로 가야 할 이유 6가지
더 비싼 소프트웨어가 항상 더 좋은 소프트웨어는 아니다. 하지만 때로는 더 많은 돈을 내고 얻는 기능이 매우 유용할 수 있다. 바로 윈도우 11 프로가 그렇다. 대부분 사용자는 윈도우 11 홈으로도 충분할 수 있지만, 파워 유저라면 프로에서 제공하는 ...
“아 맞다, 이거!” 안드로이드에서 잊힌 생산성 개선 기능 6가지
필자는 생계를 위해 안드로이드에 관해 글을 쓴다. 일반 사용자보다 스마트폰 소프트웨어에 더 집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가끔 필자는 한때 놀라움을 주었으나 이내 잊힌 기능을 우연히 다시 접하곤 한다. 지난 몇 년간 안드로이드에 등장한 여...
막바지 접어든 윈도우 10... “더 이상 추가 기능 업데이트 없다”
윈도우 10의 끝이 가까워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4월 27일(현지 시각) 윈도우 10의 추가 기능 업데이트를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서비스 및 딜리버리 팀의 제이슨 레즈넥은 최신 윈도우 클라이언트 로드맵 ...
몇 분이면 뚝딱… ‘윈도우 11’에서 잃어버린 기능을 찾아서
가령 ‘그룹화돼 있지 않은’ 작업표시줄 아이콘 등의 윈도우 편의 기능에 익숙하다면, 윈도우 11 업그레이드는 상당한 적응이 필요한 일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현대적이고 간소화된 인터페이스를 추구한다는 명목으로 이런 기능을 다수 변경하거나 제거했고, ...
‘몇 푼 아끼려다 낭패 볼 수도’ 중고 맥을 사지 말아야 할 이유 6가지
페이스북의 애플 사용자 그룹에서 자주 묻는 질문 중 하나가 중고 맥을 구매해도 괜찮은지 또는 방금 산 중고 맥과 관련해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중고 맥을 구매했거나 구매하려는 사람은 저렴한 가격을 찾았을 것이고, 그 결과 중고 맥이 인생 첫 번째 ...
블로그ㅣ윈도우 11, 쓸 때마다 씁쓸한 이유
필자는 일할 때 불만이 거의 없다. 하지만 솔직히 고백하자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 윈도우 11이 그중 하나다. 윈도우 11이 형편없는 운영체제는 아니다. 이 (불)명예는 윈도우 ME(Windows ME)에게 돌아갔고, 비스타(...
블로그ㅣ애플의 세상이 솔직히 부럽다
필자는 애플 제품이 있긴 하지만 애플 사용자는 아니다. 윈도우의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과 안드로이드용 테더링 앱을 쓰는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사용자다. 하지만 구형 맥북과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주변에서 많이 가지고 있을뿐더러, 사진과 동영상을 가장...
“5분 만에 싹” 윈도우 11을 더 편하게 바꾸는 5가지 방법
형편없는 새 작업 표시줄만 제외하면, ‘윈도우 11’은 충분히 괜찮은 환경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전 윈도우처럼 느껴지도록 몇 가지 설정만 조정하면 훨씬 더 낫다. 대대적인 변경을 통해 윈도우 11을 윈도우 10처럼 보이게 하자는 이야기는 ...
iOS 17, 뭐가 달라질까? WWDC 2023에서 보고 싶은 7가지 변화
WWDC가 2023년 6월 개최된다. 매년 그렇듯 애플은 기조연설로 WWDC의 문을 열고 새 운영체제인 iOS 17, 아이패드OS 17, 맥OS 14, 워치OS 10, tvOS 17을 공개할 것이다. 올해 버전은 화려한 새 기능보다는 유지관리와 개선에...
"크롬OS가 운명의 상대일까" 미리 물어야 할 질문 4가지
구글의 ‘크롬OS(ChromeOS)’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해받는 컴퓨팅 플랫폼이다. 크롬북은 기존 PC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작동 방식이나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관해 많은 오해가 있다. 크롬북이 내게 적합한지 묻는 사람들이 많다....
글로벌 칼럼ㅣ곧 출시될 ‘안드로이드 13’의 불편한 진실
‘안드로이드 13’은 구글의 가장 이상한 안드로이드 버전일 것이다. 현재 베타 개발의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곧 출시될 예정인 안드로이드 13은 의심할 여지 없이 안드로이드 역사상 가장 변화무쌍하다. 전체적인 분위기, 작동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안드...
WWDC 2022 곳곳에 '공기처럼' 스민 AR의 존재감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발 중이라고 생각하는 애플의 ‘AR 글래스’가 유달리 강조되지는 않았지만, AR 글래스는 WWDC 2022의 모든 곳에 있었다. 기본 원소(흙, 공기, 불, 물)는 현실과 마찬가지로 비현실(Unreality)에서도 중요...
맥OS에도 반영되길 바라는 윈도우 11의 5가지 기능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버전의 윈도우를 공개한 지 6년 만에 윈도우 11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운영체제를 공개한다. 인정하든 하지 않든, 윈도우 11은 맥OS와 상당히 유사해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금까지 윈도우의 디자인이나 동작 방식을 상당 부분...
PC 운영체제 시장의 새로운 경쟁구도 ‘크롬 OS vs. 윈도우’
필자는 오래 전부터 구글의 크롬 OS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최대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말해 왔다. 물론 시기를 맞추지는 못했지만, “우리 대부분이 클라우드 지향 운영체제로 이전하게 될 것”이라는 필자의 예상이 마침내 현실로 다가왔다. IDC의 최신...
아태 지역의 중견기업이 직면한 주요 인프라 동향 및 의사결정 - IDC InfoBrief
본 InfoBrief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902명의 IT 의사 결정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이 지역에 위치한 중견기업의 IT 실무자 대상으로 IT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동향과 서버 운영 체제 환경(S-OSE)의 역할에 대...
글로벌 칼럼 | “크롬OS과 크롬 브라우저의 분리” 크롬OS의 변화가 중요한 이유
눈에 잘 띄진 않겠지만, 크롬OS는 역대 가장 크고 중요한 전환이 진행 중이다. 실제로 지난 4월부터 들린 소식이지만, 지난주에야 공개적으로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크롬OS의 변화는 실용적이고 표면적인 수준의 중요성도 의심할 여지 없이 크지...
숫자로 보는 윈도우 | 2020년 7월 윈도우 10의 흥망성쇠, 윈도우 7에 달려있다
윈도우 10은 2020년 7월에 잠시 성장세가 멈췄는데, 아마도 5번째 생일을 맞이하면서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캘리포니아 분석업체 넷 애플리케이션(Net Applications)에 따르면, 윈도우 10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