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 애플리케이션

앤시스 코리아,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앤시스 16.0’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5.02.10
앤시스 코리아(www.ansys.kr)는 최근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앤시스 16.0(ANSYS 16.0) 출시했다.

앤시스 16.0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상호작용 시뮬레이션으로, 사물인터넷(IoT)이 첨단 구조재의 전체 스펙트럼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도와 첨단 기능성을 제공함으로써 엔지니어들이 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 시간을 줄여준다.

앤시스 16.0은 구조, 유체, 전자공학, 그리고 엔지니어들이 가상의 시제품을 검증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포함한 앤시스 전체 포트폴리오에 중요한 발전을 이룩했다.

앤시스 코리아의 신동수 사장은 “글로벌 기업들은 앤시스를 이미 검증된 물리학,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 그리고 통합적인 모델 환경을 위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의 표준으로 받아들였다”며, “기업들은 앤시스 16.0를 이용해 시제품을 테스트하는 단계를 건너뛰거나 줄임으로써 제품을 더 빨리 시장에 내놓을 수 있게 돼, 신제품의 기능들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제품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앤시스 16.0은 설계 과정 및 복잡한 전자 산업 공급 체인을 통해 전자기술의 안정성과 성능들을 입증할 역량을 제공한다.

이번 출시와 더불어 소개된 앤시스 전자 데스크톱(ANSYS Electronics Desktop)은 단일 윈도우의 통합 인터페이스로써 생산성을 최대화하고 사용자가 시뮬레이션의 모범을 따르도록 전자기, 회로 및 시스템을 분석해 작업환경에 가져오도록 한다.

또한 앤시스의 16.0은 3D 컴포넌트를 만들어 더 큰 전자 조립체로 통합시키게 할 수도 있다. 이 모델링 접근방식은 특히 무선 통신 시스템이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유용한 무선 통신 시스템을 만들어낼 수 있다. 시뮬레이션이 바로 가능한 3D 컴포넌트들이 만들어지고 라이브러리 파일에 저장되어 여자(excitation), 경계조건, 재료물성을 적용할 필요없이 더 큰 시스템 설계에 추가할 수 있다.

앤시스 16.0은 수반 최적화 기술(adjoint optimization technology)과 그것을 엔지니어들이 사용하기에 좀 더 실용적으로 만듦으로써 설계변경을 최적화하는 시간을 줄여준다. 새로운 수반 설계 툴(adjoint designer tool)은 엔지니어로 하여금 제약들을 포함한 다목적 형상의 최적화를 구현하도록 한다. 엔지니어들은 수반 해결사(adjoint solver)와 최고 5,000만 개에 이르는 셀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앤시스 16.0은 모델 기반의 접근법을 제공해 최고의 안전 규정을 만족시키는 DO-330의 요건, DO-178C내의 툴 요건 문서를 만족시킨다. DO-178C, 에어본(Airborne) 시스템 및 장비인증의 소프트웨어 컨시더레이션(Software Considerations)은 새로운 문서로 미연방 항공국, 유럽 항공 안전청, 그리고 캐나다 교통국과 같은 정부당국은 모든 상업용 소프트웨어 기반의 항공 시스템을 허가하는데 이를 사용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