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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라이젠 모바일 잡는다” 인텔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CPU 사양 분석

인텔은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코어 프로세서의 극적인 클럭속도 향상을 약속했고, 실제로 그런 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8월 인텔은 자사의 신형 SuperFIN 트랜지스터를 타이거 레이크 프로세서에 탑재해 CPU 성능을 통상적인 세대 차이보다 훨씬 더 큰 폭으로 향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주장을 확인하려면 실제 테스트가 필요하겠지만, 공개된 숫자만으로도 기대를 갖기에 충분하다. 4코어 8쓰레드 코어 i7-1185G7의 기본 클럭속도가 3GHz에 이르고, 단일 코어의 터보 클럭은 4.8GHz이다.    인텔은 9종의 노트북용 신형 타이거 레이크 프로세서를 출시했는데, 이 중 5종은 신형 Xe 그래픽 코어를 탑재했다. 인텔은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이 주요 협력업체로부터 150종 이상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종 정도는 새로운 “인텔 에보(Intel Evo)” 노트북이다. 에보는 인텔의 프로젝트 아테나 제품군 중 고급형 노트북으로 설계된 제품의 새로운 이름이다. 인텔은 타이거 레이크가 “경쟁 제품”보다 동영상 편집 속도가 2.7배 빠르다는 등 성능에 대한 야심 찬 주장을 내놓고 있으며, 배터리 수명도 아이스 레이크 프로세서와 비교해 1시간 정도 더 길어진다고 밝혔다. 현재 시장에서 인기 제품은 AMD 모바일 라이젠으로, 그 중에서도 게임용 노트북에 사용하는 8코어 16쓰레드의 라이젠 모바일 4800U이다. 사실 인텔의 아이스 레이크 H 시리즈 프로세서와는 경쟁이 안되는 수준인데, 인텔은 아직 게임용 등급의 타이거 레이크 프로세서를 발표하지 않았다.   사양만으로도 알 수 있는 성능 향상 인텔은 그동안 타이거 레이크의 기반이 되는 아키텍처를 시간 들여 설명했지만, 실제 클럭속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9월 2일 공개된 고성능 UP3(기존의 U 시리즈 모바일 CPU) 칩은 듀얼코어의  3GHz Core i3-1115G4부터 쿼드코어의 3GHz Core i7-1185G7까지 5가...

인텔 타이거레이크 cpu 2020.09.04

인텔의 7나노 공정 지연이 PC 구입 계획에 미치는 영향

7나노 공정으로의 전환이 6개월 지연된다고 발표한 인텔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텔은 10나노 프로세서를 ‘+’가 붙은 새 버전으로 수정했고, 10나노 데스크톱 CPU 개발을 서두르고 있으며, 데이터센터용 첫 Xe GPU가 지연된다는 소식도 발표했다. 제품 일정을 맞추기 위해 심지어 외부 파운드리와 손잡고 개발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인텔의 대규모 제조 투자를 잘 아는 업계 전문가에게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하지만 이 변화는 칩의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출시가 제때 이뤄질지는 아직 미지수다. 지난 목요일 인텔은 몇 개의 폭탄을 떨어뜨렸다. 첫째, 7나노 제조 공정의 설계 결함으로 인해 현 10나노 공정에서 7나노로의 전환이 당초 예상보다 6개월 또는 1년이 지연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둘째, 첫 번째 10나노 데스크톱 CPU 제품인 앨더 레이크(Alder Lake)를 2021년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셋째, 데이터센터용 첫 Xe GPU 출시 계획을 2021년 말 또는 심지어 2022년까지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용 GPU 계획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약세 전망에도 강력한 4분기 실적 내 2/4분기 수익 결산에서 인텔은 기대치를 초과한 수익을 얻었다. 전반적으로 인텔은 야후 파이낸스가 취합한 애널리스트 전망을 초과했으며, 197억 달러의 수익(전년 대비 20% 증가)으로 51억 달러의 당기 순이익(전년 대비 22% 증가)을 기록했다. DCG(Data Center Group)와 제온 칩이 예상보다 나은 결과의 주역이었다. DCG는 43%의 수익 성장과 71억 달러의 총 수익을 보고했다. PC 중심의 CCG(Client Computing Group)는 7% 성장한 총 95억 달러의 수익을 냈을 뿐이다. 목요일 월 스트리트 애널리스트와의 실적 보고 중 CEO 밥 스완은 “인텔 칩을 탑재한 PC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스완은 인텔이 2020년 750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

타이거레이크 7나노 XE 2020.07.28

인텔, 9월 2일 “대형 발표" 예고…타이거 레이크와 Xe 출시 기대

인텔이 오는 9월 2일 “뭔가 대단한 것을 공유한다”고 발표했다. 최신 타이거 레이크(Tiger Lake) 프로세서 출시 또는 Xe GPU의 데뷔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는 달리 인텔의 예고에는 힌트가 별로 없다. “들러달라(Drop in)”는 초대는 기존 소켓에 새 프로세서를 “꽂는(drop-in)’ 것일 수도 있지만, 일반 소비자에 중점을 둔 Xe GPU를 발표할 수도 있다. 인텔은 1월 CES에서 타이거 레이크 프로세서와 Xe 모듈의 존재를 공식 발표했다.   당시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부사장 그렉 브라이언트는 타이거 레이크 프로세서가 두 자릿수의 성능 향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암시한 바 있다. 인텔의 아키텍처, 그래픽, 소프트웨어 담당 부사장 리사 피어스는 Xe 그래픽 코어가 추가되는 덕분에 그래픽 성능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텔은 CPU 시장에서 AMD의 부활을 막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하지만 라이젠 모바일 4000 칩은 2020년 노트북 경쟁에서 일찌감치 선호대상이 되었으며, 쓰레드리퍼 제품군은 CAD 설계나 비디오 편집 등의 고성능 시장을 잠식했다. PC 시장은 인텔과 AMD의 공방이 계속될 것이다. 한편, 인텔은 1998년 i740 이후 독립형 GPU를 출시하지 않았다. AGP를 도입한 이 칩은 3Dfx나 3Dlabs같은 업체의 인기를 얻으며 독립형 GPU 시장에서 선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술적으로는 통합 GPU가 인텔을 대규모 GPU 시장의 선두주자로 만들어주었다. 인텔 CPU의 점유율을 고려하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다. 참고로 인텔의 첫 Xe 카드는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인텔 타이거레이크 XE 2020.07.16

인텔, Xe 아키텍처 기반 GPU DG1을 개발자 한정 공개

이번주 인텔이 데스크톱이 아닌, 노트북에 쓰일 별도 GPU를 선보인 후 많은 PC 매니아들이 한숨을 내쉬었을 것을 상상할 수 있다. 그러던 상황이 9일, 곧 출시될 Xe 그래픽 아키텍처에 기반한 데스크톱용 DG1 그래픽 카드를 출시한 것이 알려지자 180도 바뀌었다. 단, 대상은 개발자로 한정된다. 인텔은 전 세계 게임과 앱 개발자에게만 DG1 소프트웨어 디벨롭먼트 비히클(DG1 Software Development Vehicle)을 제공하고 이들의 새로운 그래픽 아키텍처 최적화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미리 말해두지만, 일반 사용자는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제품이다. 실행 유닛 개수, 클럭 속도, RAM 종류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실행 유닛 96개라는 소문이 있지만 인텔은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DG1에 대해 알려진 것 DG1은 10나노 GPU다. 인텔이 출시를 발표한 타이거 레이크 U 칩과 마찬가지다. DG1은 출시 예정인 Xe 그래픽 아키텍처에 기반하고 있다. 소비전력 75W 이하이므로 별도의 전원 커넥터가 없을 것으로 추측한다. 최소한 이번에 개발자 대상으로 한정 공개되는 제품에서는 그렇다. (메인보드 PCIe 슬롯에서 최대 75W까지 연결 기기를 지원한다.) 외부 재질은 알루미념이고 RGB LED 램프가 있다. 디스플레이포트 3개, HDMI 포트 1개를 지원한다.   속도는 과연 얼마나 될까? 인텔은 SDV 박스에서 워프레임(Warframe) 게임을 1,080p에서 DG1로 시연했다. 화면에는 프레임 속도가 표시되지 않았지만 필자의 인상으로는 초당 40프레임 이상으로 인식됐다. 인텔 관계자는 별도 카드인 Xe 그래픽 카드에 쓰일 최종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드라이버가 모두 SDV에서의 시연 제품과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과도한 추측은 금물이라고 말했다. 현재 시점에서의 진화는 DG1이 개발자가 게임 최적화에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점이다. 하드웨어도 물론 중요하지만, 인텔 관계자는 해외의 많은 소...

인텔 XE gpu 2020.01.10

“엔비디아 먼저 잡는다” 인텔, 통합 플랫폼 아키텍처로 GPU 시장 공략

인텔이 자사 Xe 그래픽 아키텍처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모바일 디바이스부터 HPC 서버까지 광범위한영역을 대상으로 할 뿐만 아니라 라라비(Larrabee) GPU와 제온 파이(Xeon Phi)가 실패했던 시장을 다시 한 번 공략하고자 한다.   새로운 GPU를 자사의 HPC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소개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인텔이 HPC 시장의 한 부분을 노리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인텔은 Xe 그래픽 아키텍처 카드를 자사의 첫 ‘엑사스케일 그래픽 카드’로 내세우고 있다. 7나노 기반의 폰테 베키오(Ponte Vecchio) 아키텍처는 세 가지 서로 다른 영역을 대상으로 하는데, 데이터센터와 일반 소비자 그래픽 카드, 그리고 AI이다. 엔비디아나 AMD의 GPU처럼 큰 프로세서 다이를 사용하지 않고 멀티칩 모듈 설계를 사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하나의 칩을 작은 치플릿으로 나눠 고속 패브릭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AMD가 라이젠과 에픽 CPU를 설계한 방식이다. 처음에 인텔은 이 방식을 비웃었지만, 제온에 적용했다. 이외에도 포베로스 3D 기술이나 HMB, EMIB 등의 첨단 패키징 기술을 사용한다. Xe 아키텍처 카드는 XEMF(XE Memory Fabric)이란 새로운 확장형 패브릭도 사용하는데, 연산부와 메모리를 연결해 일관성 있는 메모리 인터페이스로 Xe를 수천 노드로 확장할 수 있다. 티리아스 리서치의 대표 애널리스트 케빈 크리웰은 폰테 베키오가 완전히 새로운 그래픽 아키텍처는 아니라고 지적했다. 인텔의 통합 GPU 기술로부터 진화한 것으로, 오랫동안 인텔 코어 CPU의 일부로 사용되면서 꾸준히 성숙한 기술이라는 것. 크리웰은 “전통적인 그래픽 이상의 설계이다. 인텔은 전통적인 통합 그래픽 코어로 시작해 그 위에 새로운 설계를 만들어냈다. 라라비는 CPU에 내장된 GPU를 시도했다. 이번에는 GPU 같은 기능을 갖춘 GPU를 처음부터 만들고 있으며, 너무 이상한 것은 일체 시도하지 않고 있다. 이제 인텔은 시장에서 경쟁할...

인텔 CUDA XE 2019.11.20

“구체화되는 그래픽 시장 공략“ 인텔, 서버용 Xe GPU 폰테 베키오 공개

인텔은 2020년으로 예정된 Xe 칩으로 그래픽카드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점을 계속 이야기해 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서버용 GPU 폰테 베키오(Ponte Vecchio)를 발표하며, 데이터센터 관련 계획의 좀 더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폰테 베키오는 인텔의 자체 7나노 공정으로 생산되는데, 이 공정은 AMD의 최신 공정과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폰테 베키오 칩의 출시는 내년보다는 2021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인텔의 공식 보도자료에는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지만, CEO 밥 스완이 10월 실적 관련 회의에서 “첫 7나노 기반 제품인 데이터센터용 별도 GPU를 2021년에 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데이터센터용 첫 Xe 칩 역시 인텔의 적층 방식 포베로스 기술을 사용한다. 이 기술은 듀얼 디스플레이 디바이스용 레이크필드 칩 제조에 사용되고 있다. 인텔의 칩 상호연결 기술 EMIB 역시 사용해 폰테 베키오 칩이 co-EMIB 기술을 사용한 첫 제품이 될 수도 있다. 폰테 베키오는 HPC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워크로드, 특히 AI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CPU와 메모리, CPU와 디바이스 간의 고속 연결 기술인 CXL(Compute Express Link)도 사용하는데, CXL은 CPU의 메모리 공간과 디바이스에 장착된 메모리 간의 일관성을 유지해 준다. CXL 컨소시엄에 따르면, 이를 통해 자원 공유를 최소화하고 소프트웨어 스택의 복잡성을 줄이고 전체적인 시스템 비용도 낮출 수 있다. 현재 CXL 컨소시엄에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화웨이, HP 등이 참여하고 있다. 폰테 베키오은 인텔의 OneAPI를 사용해 프로그래밍할 예정인데, 이 통합 프로그래밍 API는 인텔이 자사 전용 베타 제품과 개방형 사양 두 가지 버전을 출시했다. 개발자가 하나의 툴셋으로 코어 프로세서부터 FPGA, 제온 등 서로 다른 인텔 칩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그래픽카드 인텔 XE 2019.11.19

자동 번역기 오류 소동···인텔, “Xe GPU 레이트레이싱 지원 사실 무근”

인텔 통합 그래픽카드의 레이트레이싱 지원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지난주 인텔 대변인이 최근 인텔이 Xe GPU가 레이트레이싱을 지원한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주 초 일본에서 일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인텔은 하드웨어 차원에서의 레이트레이싱 지원이 Xe 그래픽 카드에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는 소식이 있었다. 그러나 인텔 대변인은 발표자는 레이트레이싱 지원을 확인한 적이 없으며, 레이트레이싱이라는 단어 자체를 언급한 적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다른 IT 뉴스 사이트들은 어떻게 일본 도쿄에서의 발표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었다고 믿게 된 것일까? 발표 내용이 자동 번역기를 통해 전달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인텔 관계자는 MyNavi.jp에서의 컴퓨터 기반 일본어 번역 엔진에서 발표된 내용과 철권 7에서의 그래픽 기능에 대한 사양 언급이 뒤섞여 “Xe GPU에서 레이트레이싱을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바뀌어 버린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인텔은 행사장에서의 발표에서는 레이트레이싱을 언급한 적이 없으며, 일부 사이트가 보도한 것과 달리 타이거 레이크 프로세서에서의 Xe 그래픽 아키텍처를 12세대라고 언급한 적도 없다고 부연했다. 특정 프레임율 목표도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반대로 인텔 Xe GPU가 레이트레이싱을 하드웨어 수준에서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석해야 할까? 그렇지는 않다. 인텔이 자동 번역기로 인한 소동을 마무리하고는 있지만, 반면 Xe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번역 오류로 잘못된 뉴스가 퍼져나간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월 초 인텔 그래픽 책임자 라자 코두리가 유튜브 인터뷰에서 Xe GPU 가격이 200달러라고 밝혀 많은 사용자가 흥분을 감추지 못했으나, 사실은 러시아 유튜브 채널에서 코두리의 말을 오역한 상태로 자막을 덧씌운 것으로 알려진 적도 있었다. editor@itworld.co.kr 

인텔 XE gpu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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