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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텔, 버라이즌 LTE 프로젝트 수주 실패

Tim Greene | Network World 2009.02.19

노텔이 버라이즌과의 핵심 계약을 따내는데 실패하면서 파산에서 벗어나기 위한 과정이 더욱 험난해질 것으로 보인다. 노텔은 버라이즌의 LTE 장비 공급 경쟁에 참여했지만, 버라이즌은 알카텔-루슨트와 에릭슨을 장비 공급업체로 선정한 것.

 

노텔은 성명을 통해 버라이즌이 노텔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버라이즌의 다른 네트워크 부문에 장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노텔은 “현재 노텔은 버라이즌의 CDMA/EV-DO 네트워크와 VoIP 네트워크에 핵심 장비를 공급하고 있지만, 버라이즌 측은 노텔의 구조조정이 완료되기 전에는 추가 주문을 할 의사가 없다”며, “버라이즌은 노텔이 성공적으로 부활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향후의 비즈니스에 대한 문을 열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버라이즌이 성능 테스트 후 선정한 최종 후보업체 3곳에 노텔이 포함된 만큼, 향후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LTE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텔은 또한 자사의 LTE 기술을 향후의 주요 매출원으로 보고 기대를 걸고 있다며, “현재 노텔의 LTE 기술은 전세계 주요 이동통신업체에서 시험 운용을 하고 있으며, 성능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고”고 덧붙였다.

 

한편, 노텔의 대변인은 이번에 버라이즌의 LTE 장비업체 선정 결과를 조기에 고지한 것이 노텔의 파산보호 관련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를 묻는 질문에 “둘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답했다. 노텔의 파산보호 기간은 5월 1일까지 연장됐다.  tgreene@nww.com

 Tags 노텔 LTE 버라이즌 파산 파산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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