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퀀텀코리아, 롯데홈쇼핑에 파일 공유 어플라이언스 ‘스토어넥스트 M440’ 공급

편집부 | ITWorld 2016.04.11
퀀텀(www.quantum.com/kr)은 롯데홈쇼핑의 시스템 안전성과 업무 효율성 높여 방송 영상 제작 환경 개선을 위해 퀀텀의 파일 공유 어플라이언스 ‘스토어넥스트(StorNext) M440’과 ‘스토어넥스트 파일 시스템 소프트웨어(StorNext File System)’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퀀텀의 스토어넥스트 5를 도입해 기존 200TB 용량의 영상 편집 스토리지 시스템에서 500TB로 영상 편집 스토리지 용량을 확장해 시스템 과부화를 개선할 수 있었다. 시스템 추가 확장을 진행하면서 2주일여 만에 방송 중단 없이 기존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동되는 통합 아카이빙 스토리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퀀텀의 스토어넥스트 M440 어플라이언스를 활용해 영상 편집 및 제작 환경을 최적화시켜 방송 영상 제작 업무를 효율성을 높이고 시스템 안정성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 또한 향후 시스템 오류 발생시에도 신속하게 원스톱 유지보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기업의 기존 통합 스토리지에서 10여년 이상 보관하고 있는 영상 데이터를 비롯해 총 10만여개에 이르는 영상물들을 활용하면서 용량 및 시스템 노후화에 따른 효율성 저하 및 과부하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영상 제작자들이 빠르게 협업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대용량 데이터 관리하고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콘텐츠 데이터베이스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한 스토리지 추가 도입 및 아카이빙 스토리지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했다.

신규 스토리지 도입을 위해 롯데홈쇼핑 방송 시스템 담당자들은 무엇보다 기존 스토리지와 유연하게 통합 운영이 가능하고 아카이빙 기능을 지원하는 스토리지 및 솔루션을 고려했다. 또한 방송 시스템 담당자들은 데이터 저장을 위해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고, 향후 늘어나는 데이터 량에 맞춰 드라이브와 슬롯을 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높은 확장성을 제공하고, 사용이 편리하며, 장애 발생시 빠른 기술 지원 서비스 제공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에 방송 시스템 담당자들은 최종적으로 퀀텀의 고성능 파일 공유 및 정책 기반의 파일 계층화 관리를 지원하는 대용량 콘텐츠 아카이빙(원본저장) 솔루션인 ‘스토어넥스트 M440 메타데이터 어플라이언스(StorNext M440 Metadata Appliance)’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방송 시스템 담당자들은 스토어넥스트 5를 활용해 다양한 운영 체제 기반의 플랫폼, 다양한 영상 편집 프로그램, 리치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등을 사내 영상 제작자들이 동시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으며, 다중 호스트에 저장된 파일들을 쉽게 확인하여 활용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서버와 스토리지를 함께 관리하는 공유 풀을 생성하여, 콘텐츠를 처리 및 전달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켰다고 덧붙였다.

특히 스토어넥스트 M440 어플라이언스는 애플 SAN 파일 시스템(Apple Xsan)과 호환되어 크리에이티브 작업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스토어넥스트 M440 어플라이언스는 어도비와 애플, 오토데스크, 아비드, 텔레스트림 등이 제공하는 대표적인 미디어 자원 관리 및 편집, 제작, 코드 변환, 재생 프로그램의 연동을 지원한다.

롯데홈쇼핑 시스템/미디어테크팀 신문규 담당은 “안정적인 방송 영상 제작환경을 운영하기 위해 기존 CMS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동되는 퀀텀의 스토어넥스트를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다수의 영상 제작자들이 동시에 작업 시에도 콘텐츠들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필요시에 빠르게 액세스하여 편집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퀀텀의 스토어넥스트 M440은 고성능과 안정성, 높은 확장성을 제공함은 물론, 대용량 데이터를 필요 시에 바로 확인해 사용 가능하고, 관리 또한 용이한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영상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안전한 관리를 위해 스토어넥스트 5를 활용한 업무별 스토리지를 구분하고 이중화 구성을 통해 완벽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추가 구성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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