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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스타일링 앱 ‘코콘’, 출시 14개월 만에 누적 사용자 22만 명 넘었다

편집부 | ITWorld 2023.03.17
블랙 탠저린에 따르면 AI 기반 패션 스타일 추천 앱 서비스 코콘(https://cocon.oopy.io/)이 2021년 10월 출시 이후 14개월 만에 누적 사용자 22만 명을 돌파했다고 3월 17일 밝혔다. 또한 코콘의 2022년 3분기 MAU(월 활성 사용자 수) 평균 성장률은 2분기 대비 72%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코콘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신체 데이터를 분석하고 딱 맞는 옷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사용자들이 본인의 개성을 찾을 수 있도록 퍼스널 컬러 진단, 페이스 이미지 진단 기능을 제공하고 이에 따라 개인화된 패션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콘은 누구나 간단한 사진 촬영 한 번으로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신의 개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무료 퍼스널 컬러와 페이스 이미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코콘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퍼스널 컬러 진단은 얼굴의 노란기, 붉은기, 채도, 명도를 분석해 3,200가지의 유형으로 퍼스널 컬러를 나누어 기존 사계절 유형 분류보다 800배 자세하게 결과를 알려 준다. 블랙 탠저린은 팀내 LG생활건강 출신 전문가가 존재해 기술력뿐 아니라 UX에도 강점이 있어, 퍼스널 컬러 진단 만족도가 95%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코콘은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AI가 초개인화된 패션 상품을 추천하여 가격이나 시간에 대한 부담 없이 나에게 꼭 맞는 옷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뿐만 아니라 3월에는 체형 진단 기능을 출시해 초개인화된 패션 상품 추천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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