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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럭

보증과 XMP의 제로섬 게임… 결국 메모리 오버클럭이 '옳다'

인텔 11세대 로켓 레이크 CPU가 공식적으로 메모리 오버클럭을 도입하고 다양한 저가 마더보드에서도  이를 지원하면서, 메모리 오버클럭을 해도 CPU 품질 보증이 무효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쉽게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메모리 오버클럭은 일반적으로 메모리를 공식 사양 이상으로 소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치 DDR4/2933을 DDR4/3200 속도로 쓰는 셈이다. 현재 인텔은 저렴한 H570, H510 마더보드에서 비 K 칩 또는 고정된 칩의 메모리 오버클럭을 허용한다. 그러나 이러한 오버클럭이 품질보증 범위를 벗어난다는 해석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인텔은 이를 로켓 레이크 발표 행사에서 공식 확인했다. 업체는 "오버클럭은 품질보증으로 보장되는 것이 아니다. 과도한 오버클럭 등으로 부품에 문제가 발생하면 품질보증을 받을 수 없다. XMP(eXtreme Memory Profiles)는 오버클럭의 일종이므로, 메모리 오버클럭 역시 일반적인 오버클럭과 마찬가지로 품질보증 범위 밖이다"라고 설명했다. 이것은 인텔이 지난 수년간 계속 고수해 온 공식 입장이다. 그러나 고정된 CPU 제품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잠재적 오버클러커를 양산한 측면도 있다. 예를 들어 커세어 벤저스(Corsair Vengeance) DDR4/4000 키트나 G.스킬 DDR4/4800 키트를 구매하면, 시스템의 XMP를 활성화한 후 메모리에 저장된 설정을 불러와야만 이 메모리 모듈의 고속 데이터 속도를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설정은 일반적으로 공식 사양인 1.2V보다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한다. 커세어 키트의 경우 1.35V고, G.스킬은 이보다 더 높은 1.5V다. 오늘날 CPU에는 메모리 컨트롤러가 내장돼 있으므로 이는 곧 CPU에 공급되는 전력도 더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텔이 오버클럭 관련해서 품질보증에 예민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이런 상황은 인텔만의 이슈가 아니다. AMD 역시 XMP 혹은 AMP 프로필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인텔...

오버클럭 XMP 품질보증 2021.03.17

인텔 오버클럭 연구실에서는 어떤 쿨러를 쓸까?···톰즈하드웨어

정초부터 톰즈하드웨어가 미국 오레곤 주에 있는 인텔의 기밀 오버클럭 연구실에서의 경험을 자세히 설명한 길고 흥미로운 기사로 PC 매니아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기사는 인텔이 프로세서 오버클럭에 쏟는 노력을 소개하면서 커스텀 설계 테스트 하드웨어부터 인텔이 협력업체가 메인보드나 그 외 부품의 성능을 최대화하도록 지원하는 방식까지 자세하게 설명했다. 커튼 뒤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아보기 위해 8페이지에 달하는 기사 전체를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커스텀 설계된 펠레티어 쿨러와 6만 8,000달러에 달하는 교차 신호 오실로스코프에 대한 기사도 있고, 조금 더 실용적인 측면에서 접근한 심층 탐구 기사는 인텔 사내 엔지니어가 연구실에서 일반용으로 판매하는 제품으로 프로세서 오버클럭에 활용하는 방법도 소개됐다. 이것이야말로 개인 사용자가 직접 시험해볼 수 있는 진짜 흥미로운 정보일 것이다. 오버클럭을 하려면 CPU 온도를 최대한 아주 낮게 유지해야 한다. 기사에 따르면 인텔 오버클럭 연구실의 만능 쿨러는 기사에 따르면 280mm의 대형 쿨러인 커세어 하이드로 시리즈 H115i AI0다. 현재 아마존에서 소매가 17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물론 AMD 라이젠 프로세서와도 호환된다.   흥미로운 점은 톰즈하드웨어는 과거에 리뷰 기사에서 커세어 쿨러에 5점 만점에 3.5점을 주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프로세서 자체 테스트에 이 쿨러를 사용하기도 했다. 인텔도 톰즈하드웨어도 커세어 H115i의 내구성과 유연성을 높이 샀다는 의미다. 톰즈하드웨어는 “계속되는 프로세서 리마운트를 잘 버텨낸다”고 평가했다. 하드웨어를 자주 교체하는 사람에게는 커세어 하드웨어가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PCWorld는 과거 그래픽 카드 테스트용 시스템에 조금 더 작은 240mm 커세어 H100i를 사용했고 매우 만족한 바 있다. 하드웨어는 방정식의 일부일 뿐이다. 과도한 오버클럭으로 시스템이 무리할 경우에는 써멀 컴파운드로 온도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 톰즈하드웨어는 ...

오버클럭 쿨러 써멀그리즐리 2020.01.03

인텔, 고성능 프로세서용 오버클럭 전용 도구 공개···3년 보증 서비스는 19.99달러"

인텔이 6월, 클릭 한 번으로 고성능 PC 프로세서를 자동으로 오버클럭하는 소프트웨어 도구인 퍼포먼스 맥시마이저(Performance Maximizer)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버클럭 사용자를 위헌 보험 격인 퍼포먼스 튜닝 프로텍션 서비스(Performance Tuning Protection Plan, PTPP)도 돌아온다. 인텔 퍼포먼스 맥시마이저는 오버클럭 초심자, 또는 메모리나 전압을 수동으로 조작하고 싶지 않은 사용자용으로 설계됐다. 인텔의 소프트웨어 안내 페이지에서는 이 도구가 코어 i5-9600K, 코어 i7-9700K, 코어 i9-9900K 등 소수의 프로세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그래픽이 빠진 이들 프로세서의 F 시리즈 버전에서도 물론 사용할 수 있다. 인텔 경영진은 퍼포먼스 맥시마이저의 작동 방식을 소개했다. 우선 소프트웨어를 설치한다. 그러나 설치 과정에 조금 시간이 걸린다. 작동하면서 PC를 재부팅해 리눅스 가상머신을 실행하면서 윈도우 오버헤드를 줄인다. 맥시마이저 소프트웨어 실행에는 2, 3시간이 걸리는데 그 과정에서 전압과 클럭 속도 등을 조금씩 조절한다. 소프트웨어가 써멀 쓰레스홀드가 중첩될 때까지 조금씩 서서히 클럭 속도를 올린 후에 멈추고, 다시 코어 칩의 클럭 속도를 확인한 후 윈도우로 부팅한다. 인텔 경영진은 퍼포먼스 맥시마이저가 단순히 전압과 클럭 속도만 조절할 뿐, 메모리 시간이나 GPU 설정은 건드리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이후의 작업은 인텔 XTU 익스트림 튜닝 유틸리티(XTU Extreme Tuning Utility) 도구로 이어갈 수 있다. 당연히 자동 오버클럭이라는 아이디어는 수 년 전부터 다양한 메인보드 특정 도구에서 실현되어 왔다. 그러나 인텔 자체 도구를 사용하면 과정이 훨씬 간편해진다. 퍼포먼스 맥시마이저는 일견 엔비디아 스캐너 기술과 함께 공개된 지포스 RTX 20 시리즈 그래픽 카드와도 유사하다. 오버클럭을 결심한 PC 매니아는 인텔 PTPP 서비스에 가입해 안전망을 한 겹 ...

오버클럭 2019.05.30

“오버클러킹의 대중화 선언” AMD 라이젠 B450 칩셋 발표

더는 비밀도 아니지만, AMD가 B450 칩셋을 공식 발표했다. 주류 라이젠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 칩셋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보급형 메인보드에 두 가지 고급 기능을 가져다 준다. B450은 1세대 라이젠 칩과 함께 출시된 B350을 직접 대체한다. 대부분 항목에서 B450은 전작인 B350 칩셋의 재판이다. 예를 들어, B350과 마찬가지고 B450은 SLI나 크로스파이어를 위한 CPU PCIe 분기(CPU PCIe Bifurcation)를 지원하지 않는다. 이 기능은 상위 버전인 X470 칩셋만 제공한다. 라이젠 SoC와 CPU는 GPU 지원을 위해 자체 PCIe 레인 16개를 제공한다. 하지만 두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다. 우선 새 칩셋에 마이크로티어링 StoreMI 기술에 대한 무료 지원이 추가됐다. 이 기술은 SSD를 이용해 하드디스크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AMD는 B450 칩셋이 자사의 모든 라이젠 CPU를 지원하며, 오버클러킹까지 지원한다는 것을 확실히 했다. 인텔은 오버클러킹 기능을 Z370과 Z460 칩셋으로 제한했는데, 이들 칩셋은 가격이 훨씬 비싸다. AMD는 B450 칩셋을 이용하면, 100달러 이하의 보급형 메인보드에서도 오버클러킹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AMD는 사용자에게 뭔가 추가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 심지어 가장 저렴한 A320 칩셋도 RAM 오버클러킹을 지원한다. 한편 B450 칩셋의 공식 데뷔일은 오늘이지만, 이미 새 칩셋을 기반으로 한 메인보드 제품이 출시된 상태이다. editor@itworld.co.kr

AMD 메인보드 오버클럭 2018.08.01

How-To : “너무 뜨겁진 않나?” 내 PC의 CPU 온도 확인하기

PC가 저절로 꺼지거나 잠기거나 강도 높은 작업 중에 느려지기 시작한다면 CPU가 과열된 것이 이유일 수 있다. CPU 온도 확인은 PC 프로세서를 오버클럭할 때도 중요하다. 잘못해서 가속 페달을 지나치게 밟으면 곤란해지기 때문이다. 이상하게도 윈도우에는 컴퓨터의 CPU 온도를 확인할 방법이 전혀 없다. 시스템 BIOS 안을 뒤져 보면 나오지만, 간단하게 센서를 측정하면 되는 것치고는 너무 번거롭다. 다행스럽게도, 프로세서의 온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 여러 개 있다. CPU 온도 확인 방법 CPU 온도를 가장 빠르고 수월하게 확인하는 방법은 그 이름도 적절한 코어 템프(Core Temp)라는 프로그램이다. 단, 설치 중에 유의해야 한다! 많은 무료 프로그램들이 그러하듯이 블로트웨어를 설치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프로그램 설치 도중에 나오는 박스 몇 개를 체크 해제해야 블로트웨어가 설치되지 않는다. 코어 템프가 설치된 후 프로그램을 열면, 현재 프로세서 상태의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창 하단에는 평균 온도 값이 표시된다. 더 상세한 정보를 보려면 윈도우 작업 표시줄 우측 모서리의 시스템 트레이에서 ‘숨은 아이콘 표시’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면 컴퓨터에 있는 모든 개별 CPU 코어에 대한 온도 목록이 표시된다. 코어 템프의 설정 메뉴에서는 시스템 트레이에 무엇을 어떻게 표시할지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다. 그러나 기본 설정으로도 CPU가 과열되고 있는지 아니면 예상대로 작동 중인지 매우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다른 방법도 있다. 하드웨어인포(HWInfo)는 PC의 모든 하드웨어의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심도 깊은 시스템 모니터링 도구다. 센서 전용 모드로 실행할 때는 CPU 부분(메인 목록의 CPU 온도 항목이 아닌 전용 항목)으로 스크롤 해서 내려가면 현재 온도 외에도 다른 여러 가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NZXT의 캠(Cam)은 여러 가지 기능을 많이 제공한다. 매...

CPU 오버클럭 온도 2018.02.14

"공간관리부터 오버클럭까지" 완벽한 PC관리를 위한 무료 SW 12선

윈도우 PC 내부는 수수께끼로 가득차 있고, PC를 잘 제어하고 싶은 사용자들은 여러 가지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는 시스템 조작을 통해 성능 극대화를 꾀할 수 있고, 다른 누군가는 순수하게 데스크탑 그래픽의 배후에서 일어나는 작업의 원리를 알고 싶어 한다. 이처럼 다양한 욕구를 가진 사용자들을 위해, 전반적인 윈도우 경험을 관찰,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12개의 무료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editor@itworld.co.kr 

대역폭 전력 메인보드 2017.04.28

"누구든 도전할 수 있는", PC CPU 오버클러킹 가이드

오버클럭(overclock)은 정체모를 주변기기들로 PC를 치장한 하드코어 마니아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버벅대는 PC 성능에 뒷목을 잡으며 CPU 업그레이드를 고민 중인 사용자라면, 이번에 소개하는 오버클러킹 가이드를 참고해 돈을 절약해보자. Credit: Hemera Technologies/ AbleStock 이번 가이드에서는 약 10% 가량의 프로세서 성능 개선 효과를 보장하는 간단한 오버클러킹 방법을 소개할 것이다. 특히 게임이나 영상 작업, 미디어 스트리밍을 즐기는 사용자들이라면 많은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다. 자, 이제 한결 빨라진 PC 경험을 위한 여정을 시작해보자. 오버클러킹 바로 알기 오버클러킹(Overclocking)이란 PC 하드웨어의 각종 요소를 조작해 제조업체의 제안 사양 이상으로 성능을 끌어올리는 활동을 의미한다. 오버클럭은 프로세서, RAM 모듈, 그래픽 카드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메인보드의 UEFI BIOS 설정 조정을 통해 진행된다. 오버클럭의 적정 범위만 지킨다면 조작으로 PC에 위해가 가해지는 일도 없을 것이다. 이후에 바로 설명할 내용이지만, 올바른 오버클럭의 핵심은 하드웨어 가속화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 발열을 관리하는데 있다. CPU 오버클럭을 진행하기에 앞서 기억해야 할 몇 가지 원칙을 우선 소개한다. 첫째, 모든 프로세서가 간단한 오버클럭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AMD 프로세서의 경우 상대적으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지만, 인텔 칩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보급형 CPU에서 오버클럭 관련 조작 권한을 차단하고 있다. 가격표 이상의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차단하기 위한 정책이다. 다만 제품명에 알파벳 K나 X가 붙은 상위 제품군(인텔 코어 i5-7600K 등)의 경우 이런 조치를 적용하지 않아 오버클럭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차원에서 오버클러킹이 가능하더라도 물리적 측면을 간과해선 안 된다. 동일 모델, 동일 사양의 프로세서 간에도 운영 속도 증가에 대한 체...

CPU 오버클럭 오버클러킹 2017.04.19

AMD 라이젠 추가 정보 공개 : 오버클럭, 크로스파이어, 제품군

30가지가 넘는 AM4 메인보드와 맞춤형 PC 협력업체를 발표하면서 AMD의 라이젠 출시 준비는 끝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는 맛보기에 불과했다. AMD 대변인과의 비공개 회의를 통해 칩셋에 따른 차이와 오버클러킹, 듀얼 GPU에 대해 좀더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라이젠 출시 시기에는 8코어 16쓰레드 모델이 최상위 모델이 아닐 것이라는 사실이다. AMD의 제품 관리자 짐 프라이어는 라이젠이 출시 시점에는 완벽한 제품군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정보를 밝히지 않았다. 또한 이번에 발표한 AM4 메인보드와 쿨러, PC는 모두 출시 첫날부터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이버트론의 맞춤형 AMD 라이젠 PC 프라이어는 기본적으로 모든 라이젠 프로세서는 오버클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AMD의 기존 플랫폼이 가지고 있던 전통을 그대로 이은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라이젠 PC를 모두 오버클럭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라이젠과 모든 AMD의 신형 칩은 통합 AM4 소켓을 사용한다. 즉 라이젠 CPU와 브리스톨 리지 APU라면 어떤 것이라도 AM4 메인보드에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AM4는 여러 가지 서로 다른 칩셋을 지원하는데, 이를 통해 PC 업체들은 특정 시장에 맞춘 특정 메인보드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게 된다. 그래서 모든 라이젠 CPU는 오버클러킹을 지원하지만, X300, X370, B350 칩셋을 사용한 애호가용 AM4 메인보드에서만 라이젠에 내장된 최신 오버클러킹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AM4 칩셋별 지원 기능 마찬가지로 X370 칩셋을 사용한 AM4 메인보드만 라데온 크로스파이어나 엔비디아 SLI 구성으로 다중 그래픽 카드를 지원한다. 이런 제한을 둔 이유에 대해 AMD의 롭 할록은 AMD의 라데온 데이터에 따르면, 주류 PC를 구매하는 사용자는 다중 GPU 설정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크로스파이어를 지원하는 가장 인...

AMD 크로스파이어 오버클럭 2017.01.06

IDF 오버클러킹 행사에서 벤치마크 세계 기록 5개 갱신…액화질소로 냉각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오버클러킹 전문가들이 인텔 개발자 포럼에서 오버클러킹의 새로운 경지를 선 보였다. 이들은 인텔의 최고속 CPU와 코세어의 최고급 메모리와 파워 서플라이, 에이수스의 고성능 메인보드, 그리고 엔비디아의 가장 강력한 그래픽 프로세서를 한계까지 몰아 붙였으며, 여기에는 엄청난 양의 전기와 액화 질소가 소비됐다. 올해 IDF의 오버클러킹 세션의 일부로 열린 오버클러킹 메인 이벤트에서 5개의 PC 벤치마크 기록이 깨졌다. 이 행사는 에이수스와 코세어, 인텔이 후원했다. 오버클러킹 전문가인 로날도 부살리와 이안 그레이엄 패리, 마이크 고리우스는 3가지 다이렉트X 11 게이밍 벤치마크 기록을 깨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도전 벤치마크는 3DMark 11 엔트리(Entry)와 퍼포먼스(Performance), 파이어 스트라이드(Fire Strike)로, 각각 화면 해상도가 1024ⅹ600, 1280ⅹ720, 1920ⅹ1080이다. 이런 극한의 오버클러킹은 자동차의 드래그 레이싱과 유사하다. 관객들은 즐거움을 얻고, 오버클러킹 전문가와 후원업체는 자부심을 얻는 것이다. 액화질소와 4대의 1200와트 파워 서플라이를 이용해 새로운 벤치마크 기록을 세웠다. 벤치마크에 사용된 제품은 인텔의 신형 아이비 브리지 E 제품군 중 코어 i7 4960X 익스트림 에디션 프로세서와 에이수스의 램피지 IV 블랙 에디션 메인보드, 엔비디아 GTX 타이탄 GPU를 탑재한 에이수스의 비디오 카드 4개(SLI로 구동)를 사용했으며, 4개의 1200와트급 파워 서플라이가 사용됐다. CPU와 그래픽 카드에서 끓어오른 수증기가 구름처럼 피어올랐으며, 도전자들은 조그만 용기에 액화질소를 계속 부어서 각 부품을 지속적으로 냉각했다. 액화질소를 부품 위로 부어서 초저온을 유지할 수 있고, CPU와 GPU를 극한의 클럭 속도까지 동작시킬 수 있다. 3DMark 11 엔트리 기록은 38231점으로, 이전 기록인 31888점을 훌쩍 넘었으며, 3DMark 11 ...

인텔 IDF 오버클럭 2013.09.13

SSD도 오버클러킹 시대…인텔 IDF에서 관련 기술 공개 예정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인텔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SSD를 오버클럭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앨런 프로스트는 “현재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제품으로 아직 출시하지 않았다. 때문에 향후 출시될 제품에 대해 사양 같은 것을 아주 상세하게 설명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프로스트가 공개할 수 있는 것은 SSD 제품으로, 사용자가 데이터 압축에 사용되는 드라이브의 비율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오버클러킹은 보통 프로세서의 클럭 속도를 기본값보다 높여서 제조업체가 설정한 것보다 더 높은 성능을 얻는 것을 말한다. SSD의 경우, 인텔은 오버클러킹이란 용어를 자사가 설정한 SSD의 패러미터를 수정할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다음 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인텔 개발자 포럼에서 인텔은 SSD 오버클러킹에 대한 소개 세션을 가질 계획이다. 프로스트는 이 세션이 상위 개념을 설명하는 차원에서 진행될 것이며,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컨퍼런스 세션의 제목은 “고성능 게이밍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한 언록드 인텔 코어 프로세서 오버클러킹”으로, DIY를 좋아하는 게이머들 뿐만 아니라 시스템 제조업체나 개발자들을 위한 세션이다. 프로스트는 인텔 임원들은 아직 SSD에 유연성을 부여함으로써 시장이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프로스트는 “사람들이 이 제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장점은 있지만 시장 판도를 바꿀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시장의 흐름을 주도할 가능성은 있다”고 덧붙였다. HIS 리서치의 대표 애널리스트 마이클 양은 인텔이 출시할 새로운 제품이 샌드포스(Sandforce) 컨트롤러의 다음 혁신이 될 수 있다며, “사용자가 SSD의 특정 크기를 할당할 수...

SSD 압축 인텔 2013.08.30

'PC 성능 최대 25% ↑' 인텔 하스웰 CPU 오버클럭 가이드

속도광이라면 주목하시라! 잠금이 해제된 인텔의 새로운 하스웰(Haswell) 프로세서를 구매했지만 아직 오버클럭을 하지 않았다면 분명 성능상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이다. 최근 필자는 1000달러를 들여 코어 i7-4770K, 고속 SSD, 8GB RAM, 그래픽 카드가 장착된 궁극의 하스웰 PC를 마련했다. 게임 성능이 주된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필자는 예산의 대부분을 프리미엄 프로세서와 SSD에 쏟아 부었다. 고속 CPU와 SSD의 조합으로 윈도우 8 등의 운영체제를 사용할 때 전반적인 컴퓨팅 경험이 개선됐다. 하지만 프리미엄 하스웰 프로세서를 구매한 진짜 이유는 바로 오버클럭 때문이었다. 물론, 더 저렴한 CPU를 구매하고 GPU를 더 좋은 것을 사용해 신형 하스웰 기반 PC를 조립하면서도 돈을 아낄 수 있었겠지만 최고의 코어 i7-4770K를 선택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판단할만한 몇 가지 근거가 있었다. 코어 i7-4770K는 현재까지 인텔이 출시한 가장 빠른 쿼드코어 프로세서일 뿐 아니라 'K'는 칩의 잠금이 해제되어 더욱 쉽고 유연한 오버클럭이 가능함을 뜻한다. 오버클럭 과정은 쉽고 안전하며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다음의 과정에 따라 하스웰 CPU를 오버클럭하면 PC의 성능을 15~25% 가량 손쉽게 올릴 수 있다. 태생적 한계 '발열' 우선, 오버클럭의 위험에 대해 간략히 짚어보자. 많은 사람들이 데스크톱 프로세서와 관련해 인텔의 3세대 아이비 브릿지(Ivy Bridge) 프로세서를 오버클럭할 때 발생하는 발열 문제를 기억할 것이다. 매니아들은 오버클럭을 실험하면서 해당 프로세서가 특정 오버클럭 환경에서 지난 세대의 샌디 브릿지(Sandy Bridge) 기반 제품보다 훨씬 더 빨리 뜨거워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아이비 브릿지 칩이 더 빨리 뜨거워진 이유는 2가지였다. 우선, 해당 칩을 제조하기 위해 사용한 22nm 트라이게이트(Tri-gate) 트랜지스터는 아이비 브...

오버클럭 하스웰 2013.07.24

인텔, 신형 코어 프로세서에 오버클럭 지원

인텔이 오버클럭이 가능한 신형 코어 i5 및 i7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사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 성능 향상을 위해 클럭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 것이다.   이번에 발표된 신형 프로세서는 클럭속도 2.93GHz인 쿼드코어 코어 i7-875K와 3.2GHz의 듀얼코어 코어 i5-655K이다.   인텔의 대변인 댄 스나이더는 자사의 칩에 유연성을 부여해 사용자들이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PC 업체들로부터 이처럼 클럭 속도가 고정되지 않은 칩에 대한 요청이 있어왔다고 덧붙였다.   코어 i7-875K는 8MB 캐시를 장착하고 있으며, 3.6GHz 속도에서도 동작한다. 이 칩은 기존 45나노 공정으로 생산된 것으로 95와트의 전력을 사용하며, 가격은 342달러이다.   코어 i5-655K는 4MB 캐시를 장착하고 있으며, 3.46GHz로 오버클럭할 수 있다. 최신 32나노 공정으로 생산된 이 칩은 73와트의 전력을 사용하며, 가격은 216달러.   이번에 발표된 프로세서는 메모리 컨트롤러를 통합했으며, 코어당 2개의 쓰레드를 동시에 구동할 수 있다. 신제품들은 전 세계에 함께 발매되며, 아수스와 MSI 등이 지원 메인보드를 제공하고 있다.  agam_shah@idg.com

쿼드코어 인텔 오버클럭 2010.05.31

'풀HD도 너끈!' 넷북을 오버클럭하는 5가지 방법

"오버클럭킹"과 "넷북"이라는 단어가 자주 함께 등장하고 있다. 성능 보다는 이동성이 더 중요시 되는 넷북에서 오버클럭킹은 보증기한이나 에너지 사용 등에 대한 규제와 별개로 사용되고 있다. 올바른 선택일까?   실제로, ‘Liliputing’라는 블로거를 운영하는, 브래드 린더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넷북을 아주 많이 오버클럭킹해왔다"라고 주장하며, 그 시작이 밧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언더클럭되어 있었던 아수스의 Eee PC 701이라고 말했다.   즉 이 컴퓨터의 CPU 성능을 되돌리기 위해 해커들이 Eccctl이나 SetFSB 같은 툴을 사용하게 됐다는 이야기다.   이에 아수스는 발 빠르게 모든 Eee에 자사의 오버클럭킹 애플리케이션인 수퍼 하이브리드 엔진을 싣기 시작했다. 보증기한동안 사용자가 최고 10%까지 대부분의 Eee PC의 속력을 증가시킬 수 있었고 새롭게 출시된 Asus 1101HA는 30%까지 속도를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다.   넷북 제조사 MSI도 그 사용자가 쉽게 그 윈드 넷북을 튜닝하여 24%정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오스트레일이아 애들레이드에는 팀 오스트레일리아같은 극단적인 모더스(modders)도 생겨났으며 이들은 드라이 아이스를 채운 항아리에 MSI Wind U100의 머더보드를 넣어 차갑게 만들고 장착된 인텔 아톰 N270 프로세서를 기존 1.6 GHz클럭에서 거의 두 배인 2.4 GHz로 성능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들 그저 재미로 과학 실험을 하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HD 비디오를 빠르게 로드해서 멈춤없이 재생시킬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그러나 아수스와 MSI 외에, 넷북 제작사들은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번들 툴은 말할 것도 없고  오버클럭킹을...

넷북 오버클럭 오픈리뷰 2009.10.29

‘성능과 가격’ 모두 만족, 윈도우 7용 PC조립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최신 운영 체제인 윈도우 7을 10월 22일 출시하기로 했다. “또 윈도우 업그레이드라니, 안 돼”하며 탄식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윈도우 98부터 윈도우 XP나 XP에서 비스타로 종전에 한 번 이상 업그레이드를 거쳐봤던 사람이라면 한두 번쯤 겪어봤었을 것이다.   업그레이드가 지속적인 운영상의 문제를 일으키거나 더욱 심하면 PC를 아예 기능하지 못하게 만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호환성 문제가 잔뜩 있는 만만치 않은 과정임을 말이다.   윈도우 7으로 업그레이드 과정 역시 유사한 문제에 부딪혀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윈도우 7의 64비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엄청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드라이버 비호환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윈도우 7을 설치하는 가장 간단하고 빠른 방법은 새로운 하드웨어에 까는 것, 그럼으로써 전반적인 업그레이드 과정은 피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일반 PC를 구입하는 대신 자신만의 시스템 구축을 권장한다. 자신만의 것을 구축하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얻을 수 있는 유연성이 생긴다. 또 스스로의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자신만의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어 가장 시간 소모적인 측면은 사실 그 시스템을 구축할 때가 아니라,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프로세서와 마더보드, 스토리지 디바이스 그리고 비디오 카드를 모조리 따져봐야 하는 과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에 필요한 최소한의 사양을 제시했다. 그러나 그 말에서 암시되듯 최소한의 사양은 최소한의 성능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사용자에게는 부족한 사양이다.     필자는 윈도우 7을 효율적으로 돌리고 향후의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며 비용을 억제할 수 있는 데스크톱 시스템을 구축하기...

윈도우7 오버클럭 오픈리뷰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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