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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북미 LTE 시장 공략 박차

편집부 | ITWorld 2012.01.10
LG전자(www.lge.co.kr)는 북미 LTE 시장에 LTE 스마트폰 3종을 선보이며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스펙트럼(Spectrum)’, ‘바이퍼(Viper)’, ‘커넥트4G(Connect 4G)’등 3종의 LTE 스마트폰이다.



미국 이동통신업체인 ‘버라이즌(Verizon)’을 통해 1월 19일 출시되는 ‘스펙트럼’은 4.5인치 ‘트루 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HD LTE 스마트폰이다. 이 제품은 자연에 가까운 색재현율을 지원하고, 기존 스마트폰 대비 해상도, 선명도 등이 높아 LTE 서비스의 핵심인 ‘고해상도’ 콘텐츠를 구현한다.

‘바이퍼’와 ‘커넥트4G’는 미국 이동통신업체인 ‘스프린트(Sprint)’와 ‘메트로PCS(MetroPCS)’를 통해 각각 출시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4인치 디스플레이,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가 탑재됐다. 또한, 전자기기간의 무선 네트워크 기능 중 하나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지원해 디지털 TV 등의 기기와 상호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LG전자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본격적으로 열린 LTE 시장에 프리미엄부터 대중적인 스마트폰에 이르는 다양한 고객 맞춤형 모델을 출시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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