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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일 팁] 파워유저를 위한 5가지 활용 팁

Kristin Burnham | CIO 2012.05.10
개인용이든 업무용이든 구글의 지메일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마도 연락처를 정리한다거나, 이메일을 보낸다거나, 폴더 등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메일을 더 잘 활용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다섯 가지 팁을 소개한다.
 
1. 바탕화면 알림 설정하기
중요한 이메일이 들어왔는지 받은 편지함을 계속 새로 고침 하면서 들여다볼 필요가 없다.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새 이메일이나 채팅 메시지가 들어왔는지 팝업으로 알려주는 애드온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 값으로 채팅 알림 기능이 설정되어 있다. 그러나 필요 없다면 지메일 설정 메뉴에서 끌 수 있다. 이메일과 채팅 알림 기능을 켜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지메일 우측 상단의 기어 모양 아이콘을 클릭해 '환경설정' 메뉴를 선택한다. '기본설정' 탭의 바탕화면 알림 항목에서 원하는 설정을 하면 된다. 여기서 채팅 알림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다. 또 수신되는 이메일 전부에 알림을 받을지, 아니면 '중요’ 표시된 이메일만 알림을 받을지도 설정할 수 있다. 선택을 마쳤으면, 저장을 클릭한다. 지금 당장은 크롬 브라우저에서만 쓸 수 있는 기능이다.
 
2. 이메일에 여러 파일을 빠르게 첨부하기
여러 파일을 첨부해 이메일을 보내야 할 경우, 파일을 한 개씩 선택해 업로드할 필요가 없는 훨씬 간편한 방법이 있다. 
 
 
같은 폴더에 저장된 여러 파일을 첨부해 보내기 원한다면 'Ctrl(맥의 경우 Command)' 키를 이용해 첨부하려는 각각의 파일을 선택하면 된다. 또는 'Shift'키로 연속된 파일을 한꺼번에 첨부할 수 있다.
 
파일을 클릭한 후 '파일 첨부하기'로 끌어 첨부를 할 수도 있다. 이 방법을 선택할 경우 해당 부분이 하얀색으로 변하면서 ‘여기에 파일 놓기, 첨부파일로 추가하기'라는 메시지가 표시된다.
 
 
3. 장기간 부재시 '자동 응답기'기능 활용하기
얼마 있지 않으면 여름 휴가철이다. 휴가로 인해 연락이 힘들 것 같으면,  '자동 응답기'를 설정해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
 
이 부재중 알림 기능은 사용자에게 이메일을 보낸 사람에게 자동으로 답장을 보내도록 되어 있다. 단 스팸이나 메일링 리스트로 등록된 이메일은 예외이다. 이 경우 알림 답장을 보내지 않는다. 만약 이 사람이 4일 뒤 다시 연락을 한다면, 지메일은 사용자가 부재중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메시지를 다시 한 번 보낸다.
 
부재중 알림 기능을 설정하려면 지메일 우측 상단의 기어 모양 아이콘을 클릭해 '설정(Setting)' 메뉴를 선택한다. 다음으로는 '기본설정' 탭의 ‘부재중 자동응답 기능’을 활성화 한다. 그리고 해당 항목에 메시지 제목과 본문을 채워 넣은 후, 모든 사람에게 부재중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다면 '내 주소록의 사용자에게만 답장하기' 옆 상자에 표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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