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8 메트로 인터페이스의 실전 적용된 모습을 오는 12월 6일에 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하지만 PC가 아니라 Xbox 360이 있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라이브 프로그래밍 디렉터 메이저 넬슨은 Xbox 360의 대시보드와 LIVE 기능이 완전히 새로워졌으며, 12월 6일부터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넬슨은 또 이번 업데이트에서 다음 기능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 새로운 개인 및 소셜 기능(게임 저장과 LIVE 프로필을 위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 비콘과 페이스북 공유
- 향상된 패밀리 설정
- 대시보드와 앱 전반에 걸쳐 통합된 음성 및 제스처 컨트롤
- 빙 음성 검색(연내에는 미국, 영국, 캐나다만 지원)
넬슨은 또 “20여 개국 이상의 주요 업체로부터 제공되는 풍부한 새 콘텐츠”가 12월 6일부터 Xbos 360용으로 제공될 것이며, 여기에는 TV나 영화, 인터넷 비디오, 스포츠, 음악용으로 맞춤화된 애플리케이션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