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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신형 주말 동안 300만대 판매… “기록”

John P. Mello Jr | PCWorld 2012.03.20
애플이 지난 주말 신형 아이패드의 판매량이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애플의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인 필립 쉴러는 월요일 “300만대의 판매고를 올린 신형 아이패드는 역대 아이패드 판매량 중 최고”라고 밝혔다.
 
한 보도에 따르면, 아이패드 2는 출시 첫 주말 200만대가 판매됐다.
 
엔델 그룹(Enderle Group)의 수석 애널리스트 롭 엔델은 “첫 주말에 좋지 않은 소식은 전혀 없었다. 이제 이러한 수요가 얼마나 지속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아이패드는 3월 16일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토리코, 싱가포르, 스위스, 영국 등에서 첫 판매가 개시됐다. 쉴러는 “고객들은 뛰어난 레티나 디스플레이 등 신형 아이패드의 새로운 특징을 좋아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주 금요일부터 더 많은 국가에서 판매될 것을 고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주 금요일에는 호주, 벨기에, 불가리아, 체코, 덴마크, 핀란드, 그리스, 헝가리,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마카오,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루투갈,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등에서 출시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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