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KCSA,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전문 교육과정 개설

편집부 | ITWorld 2011.08.23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클라우드서비스협회(www.kcsa.or.kr 이하 KCSA)는 오픈소스(KVM, Xen)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가 교육과정’은 누구나 값싸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개 소프트웨어의 이용 촉진과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전문 인력 수급난을 해소해 국내 클라우드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2014년까지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가를 1,000여 명 양성하게 된다.

올해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본Ⅰ(Basic)ㆍⅡ(Advance), 클라우드 아카데미(서버 및 데스크톱 가상화) 등 3개 기본 과정과 1개 전문가 과정(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가)이 개설돼 운영될 예정이며, 기본과정은 IT 관계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30명씩 5회, 전문가 과정은 현직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5명씩 10회 운영되며, 이를 통해 200여 명의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가가 양성될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젠 서버 기반의 가상화 기본 개념 이해 ▲VM(Virtual Machine) 설치ㆍ관리ㆍ운영 실습 ▲젠 데스크톱 기본 개념 이해 및 설치ㆍ관리ㆍ운영 실습 ▲레드햇 데스크톱 생성 및 관리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위주의 전문교육과 실습으로 운영된다.

방통위 양충식 사무관은 “본 교육은 정부의 클라우드 컴퓨팅 확산 및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가 품귀현상을 완화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현업 종사자 및 IT 재직자들의 실무 능력 배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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