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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넷7

“어떤 플랫폼이든 OK” ⋯ ‘확 달라진’ 닷넷 7 릴리스 이모저모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중요한 오픈소스 플랫폼인 ‘닷넷’의 최신 7버전이 공개됐다. 기본적인 툴 외에 C#, F#를 위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고, 크로스 플랫폼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레임워크인 MAUI도 개선됐다. 서버 및 클라이언트사이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는 ASP닷넷 코어와 블레이저(Blazor)의 신 버전이 나왔고, 분산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 올리언스(Orleans)는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함께 이름에 ‘닷넷’이 추가됐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닷넷 재단은 공개 개발 형태로 연래 업데이트를 내놓았다. 기능 개선에 중점을 두고 커뮤니티 기여 코드를 닷넷에 반영하기 위해 공개 개발 방식을 택했다. 앞서 닷넷 프레임워크는 윈도우 전용에서 닷넷 코어로 전환됐고, 이번 릴리스에서는 크로스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는 단일 닷넷으로 발전했다. 기존 모노(Mono) 팀의 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리눅스과 맥OS까지 추가로 지원한 것으로, 이에 따라 기본 공용 클래스를 한 번만 익히면 닷넷을 실행하는 어떤 환경에서든 같은 클래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 닷넷 7의 가장 중요한 변화다.   클라우드와 컨테이너용 구축  기존 닷넷의 새 릴리스는 데스크톱과 데스크톱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중심이었다. 반면 닷넷 7은 클라우드와 최신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맞췄다. 대표적인 것이 크로스 플랫폼 지원이다. 윈도우 서버 시스템에서 사용하던 코드를 그대로 리눅스 서버에서 쓸 수 있게 됐다. 최신 ARM 명령어 세트를 지원하기 위해 런타임과 컴파일러에서 상당한 규모의 저수준 작업을 해야 했는데, 덕분에 ARM 닷넷 코드의 성능이 이전 ARM 실리콘 대비 최대 45% 개선됐다.  닷넷의 미래가 크로스 플랫폼과 클라우드 네이티브임은 명백하다. 현재는 닷넷의 핵심이 윈도우지만, 앞으로 웹어셈블리(WebAssembly)용 블레이저(Blazor)나 쿠버네티스를 활용한 컨테이너의 비중이 점점 커지면 윈도우 역시 닷넷이 지원하는 여러 플랫폼 중 하나...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닷넷7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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