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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 속에는… 2개의 배터리 셀, 2층 구조의 로직 보드 눈길

Roman Loyola | Macworld 2017.11.06
아이폰 X 내부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더 이상 궁금해하지 않아도 된다. 애플의 신제품이 나오면 늘 분해해 실체를 확인하는 아이픽스잇(iFixit)이 예외 없이 아이폰 X도 분해해 정보를 공개했기 때문.

몇 가지 눈에 띄는 점은 다음과 같다.

배터리 : 아이폰 X는 2셀의 10.35Wh 배터리를 사용했다. 기존에는 배터리의 셀이 하나 뿐이었다.

로직 보드 : 아이픽스잇에 따르면 로직 보드는 절반으로 ‘접혀’있다. 덕분에 배터리를 넣을 공간이 생겼다.

퀄컴 : 아이폰 X에는 퀄컴 LTE 칩이 탑재되어 있다. 현재 퀄컴과 애플이 법정 싸움 중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흥미로운 부분이다.

페이스 ID에 트루뎁스(TrueDepth) 카메라 시스템이 사용된다.

전체 분해 결과는 아이픽스잇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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