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신기술 정보 사이트 '넥스트' 준비중

Nancy Gohring | IDG News Service 2010.11.03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기술과 개발 중인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넥스트' 웹사이트를 오픈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냈다.

 

사이트 소개 글에 따르면, 넥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롭고 곧 일어날 것 같은 소식을 알리고 관련 대화를 나누는 홈페이지이다.

 

현재는 주요 페이지에 '오픈 예정'이라고 씌여있고, 오직 블로그 포스트에는 '그러면 안되지만, 벌써 이 사이트를 발견했다면 환영합니다!! 다시 돌아올게요~'라고 씌여있다.

 

이 블로그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3년간 근무하고 있는 스티브 크레이톤이 작성한 것으로, 크레이튼은 최근 이 사이트를 위해 레드몬드 본사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트 소개에 따르면, 넥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람들과 개발하고 있는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제공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모든 것이 아닐지라도, 첨단 기술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우리의 삶에 어떠힌 영향을 끼치는지, 주요한 동향은 무엇인지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모든 혁신과 개혁자는 여기서 공정한 게임을 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만큼 빛을 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이트 소개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이트를 채울 수 있는 주제에 대한 의견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이트가 결국 사용자를 위한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누구이고 무엇을 개발하는지, 마이크로소프트가 향하는 곳은 어디인지 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메인 페이지는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 어카운트에서 트위터에 포스트하는 아이템 목록이 있다. URL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과 관련된 기술을 주제로 다루는 테크넷(TechNet) 블로그로 연결돼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구체적인 사이트에 대한 정보와 오픈 예정일에 대해 바로 알려주지 않았다. Nancy_Gohring@id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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