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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칼럼 | 박람회마다 등장하는 초대형 TV 경쟁, 누구를 위한 것인가

올해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는 TV 제조 업체는 어김없이 큰 TV를 선보였다. 필자는 이제 TV 제조 기업이 그와는 다른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엄청나게 큰 TV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최신 제품을 자랑하는 장소인 박람회에서는 특히 큰 TV가 많이 나온다. 그러나 박람회에 등장하는 대형 TV는 그저 컨셉 제품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삼성은 지난 2018년 국제가전전시회(CES)에서 ‘더 월(The Wall)’이라는 TV를 처음 공개했다. 마이크로 LED 기술을 사용한 모듈형 패널로, 최대 148인치의 거대한 TV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경이로운 제품이었다. 하지만 그런 제품을 당장 구매할 사람은 찾기 어려울 것이다. 그로부터 시간이 지나 2022년 삼성은 이제 일반 소비자가 구입할 법한 엄청나게 큰 TV를 새로 내놓았다. 2018년에 나온 ‘더 월’만큼 크지는 않았지만, 이전과 달리 시청 경험을 방해하는 격자 형태의 선은 보이지 않았다. 요즘 TV 업계에서는 경쟁이라도 하듯이 100인치라는 상징적인 크기의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실제로 그런 TV는 집 근처 가전 제품 매장에 가서 구입하고 겨우 카트에 싣고 나와도 결국 자동차에 옮기는 것은 불가능한 크기이다.  비슷한 제품으로 필자의 시선을 끈 첫 TV는 LG 플래그십 G2 OLED의 97인치 버전이었다. 공식적으로 세계 최대의 OLED TV이며 멋진 제품이다. LG 관계자는 해당 TV가 퀸사이즈 침대만큼 크다는 점을 매우 강조했다. 한편, 삼성이 시연 중이던 98인치 네오(Neo) QLED(미니 LED 기술) 모델은 밝기가 무려 5,000니트로, 농담이 아니라 필자의 카메라 조명을 가려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없었다. 이 밖에 눈부시게 아름다운 85인치의 8K 네오 QLED TV도 있었고, 89인치부터 114인치에 달하는 대형 마이크로 LED 패널 전용 TV 구역도 마련되어 있었다.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tv 대형tv ifa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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