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페이스북, 미국인이 가장 오래 이용하는 사이트로 등극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2009.07.16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웹사이트는 무엇일까? 구글? 아니다. 페이스북이 그 주인공으로 드러났다.

 

닐슨 온라인이 이번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총 8,725만 명의 미국인이 페이스북을 방문했으며, 각자 평균적으로 4시간 39분 33초 동안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사이트는 야후와 야후에 속해있는 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이다. 미국 사용자 중 1억 3,400만 명은 최소한 야후 소속이나 야후가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방문했으며, 평균 3시간 15분 55초를 보냈다.

 

3위는 AOL로, 평균 2시간 43분 10초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대 검색엔진인 구글의 평균 사용시간은 2시간 31분 8초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2시간 12분 20초로 기록됐다.

 

한편, 이번 달 초, 닐슨은 2008년 4월부터 2009년 4월까지 페이스북의 사용시간이 70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닐슨은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트위터의 사용시간도 무려 3,712%나 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sharon_gaudin@computer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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