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체코 경찰, 미국을 표적으로 하는 러시아 해커 체포
체코 경찰은 FBI와의 공조를 통해 프라하의 한 호텔에서 러시아인을 체포했다. 체코공화국 경찰은 미국을 표적으로 사이버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러시아인 해커를 체포했다. Credit: YouTube 미국 FBI와 공조한 체코 경찰...
IDG 블로그 | 러시아 vs. 중국, 어느 나라 해커가 더 강할까?
수 년 동안 필자는 파운드스톤(Foundstone)에서 해킹 수업을 가르치고 침투 시험을 실시했다. 이것은 필자가 경험한 가장 즐거운 경험이었다. 업무의 일환으로 필자는 중국을 포함하여 세계를 여행했고 어떤 국가에 최고의 해커가 있는지 판단하게 ...
"러시아가 해킹했다는 주장은 헛소리, 미국의 히스테리다"...푸틴 러시아 대통령
러시아가 미국 대선 관련 해킹의 배후라는 미국의 주장에 대해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히스테리'라는 용어까지 써가며 반박했다. Image Credit: 푸틴 웹사이트(en.putin.kremlin.ru) 푸틴은 1...
글로벌 칼럼 | NSA를 적대적인 기관으로 간주해야 하는 이유
최근 또 다른 NSA 관련 보안 사건을 겪었다. 이번에는 미국 네트워킹 장비 업체에서 보고되지 않은 결함을 악용할 수 있는 고급 해킹 툴의 유출이었다. Credit: frederic.jacobs 이로 인해 여러 미국 기관이 보안을 돕는 ...
여성은 태블릿, 남성은 스마트 TV 선호… 미국 정부 조사 결과
미국 정부가 데이터를 수집해 연령, 교육 수중, 성별, 기타 인구 통계학적 요소를 기반으로 분석해 미국인들의 기술 사용과 관련된 흥미로운 통계를 발표했다. 사물 인터넷 사용 현황을 보면, 15세 이상 중 7%인 1,300만 명이 인터넷에 연결된 ...
MS와 손잡은 샤오미 “미국 진출의 가장 큰 과제는 마케팅”
최근 샤오미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크로스 라이선스와 특허 양도 거래를 체결함에 따라 샤오미가 곧 미국에 직접 제품을 판매할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주에 인터뷰한 여러 애널리스트들은 샤오미가 미국에 진출하려면 최소 1년에서 2년 ...
미국과 중국, 사이버보안 협력체제를 위한 정보공유와 직통전화 설치
미국과 중국은 정보를 공유하고 직통전화를 설치하는 등의 사이버보안에 대한 협력을 시작하는 첫걸음을 내딛었다. 양국 간 이번 협약은 지난 몇 년동안 양국간 고도의 긴장 관계가 지속되어 온 것에 기인한다. 이 협약은 첫번째 고위급 회담에서 도달한 결...
미국, 중국의 경제적 사이버스파이 행위 중단 촉구
중국 국가 주석이 미국 워싱턴에 있는 동안 양국은 경제적 목적의 사이버 스파이 행위를 중단하는 협정을 맺을 수 있을까? 이미지 출처. GWU Webcast/IDGNS 이번 주말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과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워싱턴에서 만...
“미국과 일본을 잇는” 구글의 9,000km 해저 케이블 건설 현장을 가다
미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초고속 해저 인터넷 케이블을 구축하기 위한 구글의 최신 해양 인프라 프로젝트에는 작은 집 크기의 쟁기, 트럭 크기의 로봇, 그리고 전용 선박이 필요하다. 미화 3억 달러 규모의 패스터(FASTER) 케이블 시스템은 구글과 ...
북한, "미국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하겠다"
북한은 미국에 대해 사이버 공격을 감행하겠다고 위협했다. 이는 미국의 실패로 돌아간 스턱스넷 류 사이버 공격의 표적이었다는 최근 보도에 대한 북한의 반응이었다. 북한에서 가장 큰 신문인 로동신문에 발행된 이 기사에서 북한은 미국에 대한 사이버 전...
미국 상원, NSA의 무차별 통신 기록 수집 제한을 위한 자유법 통과
미국 상원은 NSA(National Security Agency)의 무차별적 전화 통화 기록 수집을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표결 67 대 32로 통과된 미국 자유법(The USA Freedom Act)은 5월 30일자로 만료된 통화 기록 수...
토픽 브리핑 | 레노버의 슈퍼피시 사건과 중국, 그리고 미국
이번 한주에도 각종 보안사건이 줄을 잇는 가운데, 국내 최대 명절인 설날 시즌 중에 전세계적으로 떠들썩한 보안사건이 발생했다. 이 보안 사건의 주체는 크래커도, 사이버 범죄 집단도 아닌 세계 최대의 PC 제조업체인 레노버였다. 레노버의 노트북에 ...
오바마, 중국과의 “사이버 마찰” 해결 촉구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사이버안보 문제 부문에서 중국과의 "신속한 의견 조율"을 촉구했다. 미 백악관 측은 오바마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전화통화로 이번 문제를 포함한 여러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국 신화통신은 &...
북한, 인터넷 연결 중단
북한이 22일부터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하게 되어 웹 사이트가 모두 중단된 상황이다. 한 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북한의 인터넷 연결이 중단됐다. 이 문제는 국내 시각으로 22일 오전부터 평양 소재 서버에 호스팅되어 있는 소수 웹 사이...
중국, 새로운 보안 검사 시스템 발표…통과 못한 IT 제품 수입 차단
중국이 새로 마련한 ‘사이버 보안 검사 시스템’을 통과하지 못한 업체의 중국 내 제품 판매를 금지하겠다고 나섰다. 이 시스템은 은밀한 염탐과 감시 활동을 색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국가 안보나 ...
미국 소비자 태블릿 구매의사 설문 결과… “아이패드 압도적 1위”
시중에 나와 있는 태블릿 중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한 구매의사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인지웨이브 리서치(ChangeWave Research)가 지난주, 2만 5,000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13%가 앞으로...
토픽 브리핑 | 전세계를 상대로 도청, 감시한 미국, 사이버 전쟁 시대의 개막을 알리다
정말 실존했다. 1948년 조지 오엘이 쓴 '1984년'에 나타난 감시와 통제의 대명사인 빅 브라더가 말이다. 미국이 전세계를 상대로 도청, 감시하고 있었다. 아니 미국이 전세계를 상대로 도청, 감시한 것이 발각됐다고 하는 편이 맞는 표...
해킹으로 갈등 커지는 '미국과 중국'
중국과 미국의 고위 관료들이 수 차례의 회담을 통해 여러 경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으로 몰려들고 있는 가운데, 미 연방의회 의원들은 중국이 IT 기업을 비롯한 미국 기업들의 지적 재산 침해를 막기 위해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를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