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페라 미니 사용 휴대폰, 3,000만 대 돌파

Carrie-Ann Skinner | CIO 2009.09.28

오페라(Opera)는 자사의 모바일용 브라우저인 오페라 미니(Opera Mini)가 전 세계적으로 3,100만 대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8월과 비교했을 때 10% 증가한 것이며, 작년 같은 시기와 비교했을 때는 147% 늘어난 것.

 

구글과 페이스북은 오페라 미니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사이트의 위치를 지켰으며, 노키아와 삼성이 오페라 미니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휴대폰으로 꼽혔다.

 

오페라 CEO 존 본 테츠너는 “휴대폰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커뮤니케이션 기기이기 때문에, 웹을 세상에 가져다 준다는 우리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오페라 미니가 대부분의 휴대폰에서 작동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문제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휴대폰으로 웹에 접속할 수 있을까가 아닌, 언제 접속할 수 있느냐이며, 오페라 미니는 가능하면 빨리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editor@idg.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