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30

“그림으로 보는” 윈도우 10 업데이트 일정표와 대책

Gregg Keizer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윈도우 10을 유지 관리하기 위한 전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7주 전 1703(1주년 업데이트)와 같이 새로운 기능 업그레이드가 나온다. 1703은 현재 개인 사용자용 PC를 대상으로 배포되는 중이다. 기능 업그레이드가 새로 나오고 4개월이 지나면 기업용 “통과” 도장을 받고 기업용 컴퓨터에 배포되기 시작한다.

이게 계획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간단한 설명에는 그 실행 과정의 복잡함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게다가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장단에 맞추려면 파일럿 단계로 업그레이드를 실행하고 테스트하고 배포하는 숨가쁜 과정을 계속 반복해야 한다.

설명에는 그림이 효과적이므로, 윈도우 10의 빠른 릴리스 모델(마이크로소프트의 용어로 “서비스 형태의 윈도우”)가 어떤 방법으로 실행되는지 그림을 참조하면서 살펴보도록 하자.

마이크로소프트는 언제 다음 기능 업그레이드를 출시하는가?
마이크로소프트는 9월을 목표로 한다고 말한다. 컴퓨터월드는 9월 12일로 예상한다. 9월의 패치 화요일이기도 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365 구독의 코어 역할을 하는 로컬 설치형 애플리케이션인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업그레이드를 출시하는 날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능 업그레이드에 “가을 크리에이터 업데이트”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 이름에는 일관성이 없으므로 기업은 yymm 형식의 태그에 주목해야 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1709가 될 가능성이 높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709를 언제까지 지원하는가?
18개월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년 반의 라이프사이클을 강조한다. 그에 따르자면 업그레이드 버전은 2019년 3월 13일(3월의 패치 화요일)까지 보안 패치와 보안 외 버그 픽스를 받게 된다.
그 이후에도 1709는 계속 실행되지만 그 시점에서 지원되는 버전에 비해 보안성은 떨어지게 된다.

그림 1은 윈도우 10 1709의 시작 날짜와 종료 날짜를 보여준다.



그렇다면 18개월 동안 윈도우 10 버전을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인가?
꼭 그렇지는 않다. 윈도우 10 이전 버전을 1709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시점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2018년 3월에 업그레이드한다 해도 1709에는 2019년 3월 지원 기한이 적용되므로 패치와 버그 픽스는 12개월 동안만 받게 된다.

그림 2에서 윈도우 10 1709의 12개월 지원 라이프사이클을 볼 수 있다.



18개월 지원 기간을 온전히 누리는 유일한 방법은 2017년 9월 나오는 즉시 1709를 배포하는 것이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조차 그건 권장하지 않는다.

1709를 언제부터 배포할 수 있는가?
각자의 결정에 달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각 업그레이드에 대해 두 개의 개별 “채널”을 유지한다(채널은 지금의 “분기”라는 표현을 대체하는 새 용어). 하나는 “반기 채널(파일럿)”, 다른 하나는 “반기 채널(광범위)”다. 두 업그레이드 채널의 코드는 사실상 동일하다. 기능도 동일하다. 사실상 버전 하나를 두 단계로 나눈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파일럿은 업그레이드의 첫 4개월을 의미하며 이 기간 동안 기업은 소규모 파일럿 프로그램으로만 업그레이드를 설치해야 한다. (윈도우 10 홈을 사용하는 소비자는 항상 파일럿 채널에 배치되므로 가장 초기 버전을 테스트하는 역할을 떠맡게 된다.) 약 4개월 후,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장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개발자, 하드웨어 파트너 및 고객과의 협의 하에) 업그레이드를 기업 배포용으로 승인하고 “광범위”라는 이름표를 붙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광범위 릴리스가 나온 직후 전면적인 업그레이드를 시작하면서 기업 내에서 복수의 배포 “링” 또는 그룹을 두는 방법을 제안했다. 1709의 경우 그 시점은 2017년 9월 출시 날짜로부터 약 4개월 후, 2018년 1월쯤이 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두 번째 그룹은 그로부터 2주 후 업그레이드 프로세스를 시작할 것을 권장했다. 기업에 따라 그 시점을 더 늦추거나, 조직을 3개 이상의 광범위 그룹으로 쪼갤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1709를 파일럿에서 광범위로 승격하는 날짜는 1월의 패치 화요일인 1월 9일이 될 수 있다.

다음 기능 업그레이드를 언제 배포해야 하는가?
각자의 결정에 따르되,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보안 패치를 받도록 하려면 2019년 3월보다 늦어서는 안 된다.

각각의 기능 업그레이드를 동일한 시간표를 사용해 배포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자체의 내부 릴리스 주기와 같은 6개월마다 한 번씩 윈도우 10을 정비해야 한다.

예를 들어, 2018년 2월에 1709로 업그레이드한다면 한달 후 파일럿에서 광범위로 변경된다. 2018년 3월에 1803 이름표를 달고 나올 다음 업그레이드에서도 똑같이 한다. 1803이 나오고 4개월이 지나 광범위 버전으로 전환되면 1개월 후(또는 1709로 마이그레이션하고 6개월 후) 2018년 8월에 배포를 시작한다.

6개월 단위로 움직인다면 그림 3과 같다.



하지만 1803을 연기할 수 있지 않은가?
물론이다. 예를 들어 1803 배포를 2018년 12월까지 연기해서 1709를 11개월 동안 사용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좋은 질문이다. 항상 주의할 점이 있다. 1709를 11개월(6개월 릴리스 주기에 비해 5개월 더 긴 기간) 동안 사용한다면 1803의 지원 수명 주기는 더 짧아진다. 2018년 12월에 1803을 배포한다면 7개월 후인 2019년 7월에 그 버전에 대한 지원이 종료된다.

시스템이 보안 업데이트를 받도록 하려면 2019년 7월에 1809로 업그레이드해야 하지만 1809는 2020년 1월에 만료되므로 이 경우 7개월 스케줄에 갇히게 된다.

이 스케줄은 그림 4에서 볼 수 있다.



그 상황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별로 좋진 않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직된 릴리스 스케줄 아래에서 유연성을 확보하려면 어느 부분에서는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1803 배포를 2018년 12월로 연기해서 1709를 11개월 동안 사용하고, 2019년 7월에 1809로 업그레이드하는 예를 다시 들어 보자. 이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2019년 9월까지 2개월 동안 1809를 유지한다.
• 2019년 9월에 2019년 3월 기능 업그레이드인 1903을 배포한다. 이 경우 1903 지원이 중단되는 2020년 7월까지 최대 10개월을 확보할 수 있다. 또는…
•2019년 9월에 1903을 배포하되, 2020년 2월에 1909가 반기 채널(광범위)을 통해 나오는 즉시 1909로 마이그레이션한다. 1909 버전은 2021년 1월까지 지원된다.



릴리스를 건너뛸 수 있는가?
가능하다. 가능은 하지만 결코 편한 방법은 아니다. 지원이 거부되는 윈도우 10 버전을 사용하게 되는 상황이 닥치기 전에 지원되는 버전으로 급히 갈아타는 과정을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건너뛰기를 통해 얻는 이점도 분명하다. 각 기능 업그레이드를 12개월~14개월 동안 실행할 수 있다. 14개월은 광범위 릴리스에서 뽑아낼 수 있는 최대 지원 기간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언제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를 출시하는가?
연 2회 주기에 따른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020년 1월 윈도우 7의 수명이 종료되기 전까지 5번 더 운영체제를 리프레시하게 된다.

그림 6은 각 업그레이드의 릴리스와 지원 종료 날짜를 보여준다. 1909 버전은 윈도우 7의 수명이 종료되기 불과 몇 개월 전에 나오며 2021년 1월까지 지원된다.
 

editor@itworld.co.kr


2017.05.30

“그림으로 보는” 윈도우 10 업데이트 일정표와 대책

Gregg Keizer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윈도우 10을 유지 관리하기 위한 전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7주 전 1703(1주년 업데이트)와 같이 새로운 기능 업그레이드가 나온다. 1703은 현재 개인 사용자용 PC를 대상으로 배포되는 중이다. 기능 업그레이드가 새로 나오고 4개월이 지나면 기업용 “통과” 도장을 받고 기업용 컴퓨터에 배포되기 시작한다.

이게 계획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간단한 설명에는 그 실행 과정의 복잡함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게다가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장단에 맞추려면 파일럿 단계로 업그레이드를 실행하고 테스트하고 배포하는 숨가쁜 과정을 계속 반복해야 한다.

설명에는 그림이 효과적이므로, 윈도우 10의 빠른 릴리스 모델(마이크로소프트의 용어로 “서비스 형태의 윈도우”)가 어떤 방법으로 실행되는지 그림을 참조하면서 살펴보도록 하자.

마이크로소프트는 언제 다음 기능 업그레이드를 출시하는가?
마이크로소프트는 9월을 목표로 한다고 말한다. 컴퓨터월드는 9월 12일로 예상한다. 9월의 패치 화요일이기도 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365 구독의 코어 역할을 하는 로컬 설치형 애플리케이션인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업그레이드를 출시하는 날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능 업그레이드에 “가을 크리에이터 업데이트”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 이름에는 일관성이 없으므로 기업은 yymm 형식의 태그에 주목해야 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1709가 될 가능성이 높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709를 언제까지 지원하는가?
18개월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년 반의 라이프사이클을 강조한다. 그에 따르자면 업그레이드 버전은 2019년 3월 13일(3월의 패치 화요일)까지 보안 패치와 보안 외 버그 픽스를 받게 된다.
그 이후에도 1709는 계속 실행되지만 그 시점에서 지원되는 버전에 비해 보안성은 떨어지게 된다.

그림 1은 윈도우 10 1709의 시작 날짜와 종료 날짜를 보여준다.



그렇다면 18개월 동안 윈도우 10 버전을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인가?
꼭 그렇지는 않다. 윈도우 10 이전 버전을 1709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시점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2018년 3월에 업그레이드한다 해도 1709에는 2019년 3월 지원 기한이 적용되므로 패치와 버그 픽스는 12개월 동안만 받게 된다.

그림 2에서 윈도우 10 1709의 12개월 지원 라이프사이클을 볼 수 있다.



18개월 지원 기간을 온전히 누리는 유일한 방법은 2017년 9월 나오는 즉시 1709를 배포하는 것이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조차 그건 권장하지 않는다.

1709를 언제부터 배포할 수 있는가?
각자의 결정에 달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각 업그레이드에 대해 두 개의 개별 “채널”을 유지한다(채널은 지금의 “분기”라는 표현을 대체하는 새 용어). 하나는 “반기 채널(파일럿)”, 다른 하나는 “반기 채널(광범위)”다. 두 업그레이드 채널의 코드는 사실상 동일하다. 기능도 동일하다. 사실상 버전 하나를 두 단계로 나눈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파일럿은 업그레이드의 첫 4개월을 의미하며 이 기간 동안 기업은 소규모 파일럿 프로그램으로만 업그레이드를 설치해야 한다. (윈도우 10 홈을 사용하는 소비자는 항상 파일럿 채널에 배치되므로 가장 초기 버전을 테스트하는 역할을 떠맡게 된다.) 약 4개월 후,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장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개발자, 하드웨어 파트너 및 고객과의 협의 하에) 업그레이드를 기업 배포용으로 승인하고 “광범위”라는 이름표를 붙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광범위 릴리스가 나온 직후 전면적인 업그레이드를 시작하면서 기업 내에서 복수의 배포 “링” 또는 그룹을 두는 방법을 제안했다. 1709의 경우 그 시점은 2017년 9월 출시 날짜로부터 약 4개월 후, 2018년 1월쯤이 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두 번째 그룹은 그로부터 2주 후 업그레이드 프로세스를 시작할 것을 권장했다. 기업에 따라 그 시점을 더 늦추거나, 조직을 3개 이상의 광범위 그룹으로 쪼갤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1709를 파일럿에서 광범위로 승격하는 날짜는 1월의 패치 화요일인 1월 9일이 될 수 있다.

다음 기능 업그레이드를 언제 배포해야 하는가?
각자의 결정에 따르되,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보안 패치를 받도록 하려면 2019년 3월보다 늦어서는 안 된다.

각각의 기능 업그레이드를 동일한 시간표를 사용해 배포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자체의 내부 릴리스 주기와 같은 6개월마다 한 번씩 윈도우 10을 정비해야 한다.

예를 들어, 2018년 2월에 1709로 업그레이드한다면 한달 후 파일럿에서 광범위로 변경된다. 2018년 3월에 1803 이름표를 달고 나올 다음 업그레이드에서도 똑같이 한다. 1803이 나오고 4개월이 지나 광범위 버전으로 전환되면 1개월 후(또는 1709로 마이그레이션하고 6개월 후) 2018년 8월에 배포를 시작한다.

6개월 단위로 움직인다면 그림 3과 같다.



하지만 1803을 연기할 수 있지 않은가?
물론이다. 예를 들어 1803 배포를 2018년 12월까지 연기해서 1709를 11개월 동안 사용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좋은 질문이다. 항상 주의할 점이 있다. 1709를 11개월(6개월 릴리스 주기에 비해 5개월 더 긴 기간) 동안 사용한다면 1803의 지원 수명 주기는 더 짧아진다. 2018년 12월에 1803을 배포한다면 7개월 후인 2019년 7월에 그 버전에 대한 지원이 종료된다.

시스템이 보안 업데이트를 받도록 하려면 2019년 7월에 1809로 업그레이드해야 하지만 1809는 2020년 1월에 만료되므로 이 경우 7개월 스케줄에 갇히게 된다.

이 스케줄은 그림 4에서 볼 수 있다.



그 상황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별로 좋진 않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직된 릴리스 스케줄 아래에서 유연성을 확보하려면 어느 부분에서는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1803 배포를 2018년 12월로 연기해서 1709를 11개월 동안 사용하고, 2019년 7월에 1809로 업그레이드하는 예를 다시 들어 보자. 이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2019년 9월까지 2개월 동안 1809를 유지한다.
• 2019년 9월에 2019년 3월 기능 업그레이드인 1903을 배포한다. 이 경우 1903 지원이 중단되는 2020년 7월까지 최대 10개월을 확보할 수 있다. 또는…
•2019년 9월에 1903을 배포하되, 2020년 2월에 1909가 반기 채널(광범위)을 통해 나오는 즉시 1909로 마이그레이션한다. 1909 버전은 2021년 1월까지 지원된다.



릴리스를 건너뛸 수 있는가?
가능하다. 가능은 하지만 결코 편한 방법은 아니다. 지원이 거부되는 윈도우 10 버전을 사용하게 되는 상황이 닥치기 전에 지원되는 버전으로 급히 갈아타는 과정을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건너뛰기를 통해 얻는 이점도 분명하다. 각 기능 업그레이드를 12개월~14개월 동안 실행할 수 있다. 14개월은 광범위 릴리스에서 뽑아낼 수 있는 최대 지원 기간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언제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를 출시하는가?
연 2회 주기에 따른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020년 1월 윈도우 7의 수명이 종료되기 전까지 5번 더 운영체제를 리프레시하게 된다.

그림 6은 각 업그레이드의 릴리스와 지원 종료 날짜를 보여준다. 1909 버전은 윈도우 7의 수명이 종료되기 불과 몇 개월 전에 나오며 2021년 1월까지 지원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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