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팻 겔싱어, EMC로 이동
인텔에서 30년 간 근무해오며 대표적인 임원 중 하나로 활동해온 팻 겔싱어가 EMC로 둥지를 옮긴다.
팻 겔싱어는 이로써 대표적인 스토리지 벤더사인 EMC에서 회사의 인포메이션 인프라스트럭처 프로덕트 포트폴리오 부문 대표 및 CEO로 근무하게 된다.
겔싱어는 그간 인텔의 핵심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그룹 공동 관리자이자 CTO 및 연구 책임을 맡아왔었다.
EMC 대변인은 그러나 겔싱어가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EMC 근무를 시작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dito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