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스터, 기분 맞춤형 음악 서비스 선봬

Carrie-Ann Skinner | CIO 2009.02.03

온라인 음악서비스 기업 냅스터가 사용자 기분에 맞춰 자동으로 음악을 추천해주는 ‘오토믹스’ 서비스를 개시한다. 사용자가 선택한 트랙에 분석해 자동으로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해주는 것이 기본 개념이다.

 

냅스터에 따르면 이 새로운 기능에는 ‘무드 매니저’라는 도구가 포함돼 있는데 이는 사용자들의 기분에 맞춰 음악을 선곡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아울러 새로운 음악을 접하는데에도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냅스터는 현재 주요 음반사들로부터 700만 곡 이상의 음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월 9.95유로, 또는 12.95유로의 가격에 가입자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별 DRM 프리 파일 가격은 79p다.

 

이번 오토믹스 기능은 냅스터 소프트웨어 4.6 버전에 포함돼 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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