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피로 덜어주는 모니터'

편집부 | 연합뉴스 2009.04.07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 LG전자는 주변 밝기에 따라 모니터의 밝기가 9단계로 자동 조절돼 장시간 사용할 때 느끼는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는 풀 HD '플래트론' 모니터 시리즈를 7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한 시간 단위로 모니터 전원 버튼이 반짝이며 눈의 휴식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과 화면에 여러 개의 창이 떠 있을 때 보고 싶은 화면을 제외한 나머지 화면을 검게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신제품은 또 5만대 1의 명암비와 2ms 응답속도를 구현하며, 47cm(18.5 인치)부터 69cm(27인치)까지 8개 모델로 구성됐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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