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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

애플 맥북 에어 듀얼코어 CPU 벤치마크 결과… 쿼드코어 PC보다 얼마나 느릴까?

애플은 신형 맥북 에어에 듀얼코어 CPU를 선택했다. 쿼드코어가 흔해진 2018년의 이런 선택이 성능 면에서 정확히 어떤 의미였는지 궁금했다면,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된다. 신형 맥북 에어의 긱벤치(Geekbench) 4.3 벤치마크 결과가 긱벤치 공식 브라우저 데이터베이스에 올라왔기 때문. 공개된 긱벤치 벤치마크 점수는 싱글코어가 4248, 멀티코어가 7828로 듀얼코어에서 예상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애플이 선택한 CPU는 인텔 HD 617 그래픽이 포함된 인텔의 새로운 앰버 레이크(Amber Lake) 코어 i5 8210Y이다. 이전에는 코어 M(Core M)으로 알려진 것이며, 기본 클럭 속도는 1.6Ghz이고 최대 클럭은 3.6GHz인 7와트 TDP다. 비교를 위해서 PCWorld는 긱벤치 3.2으로 델 XPS 13 9370을 테스트했다. 델 XPS 13 9370의 CPU는코어 i5-8250U으로 멀티코어 성능 벤치마크 접수는 1만 3,340점으로 2018 맥북 에어의 긱벤치 점수보다 70%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테스트한 델 XPS 13의 사양은 8GB RAM, 256GB SSD, 13.3인치 1920x1080 IPS 스크린, 쿼드코어 코어 i5-8250U이며, 무게는 1.22kg, 가격은 1,077달러다. 이번에 공개된 긱벤치 결과의 테스트 대상 맥북 에어의 사양은 알 수 없지만, 2018 맥북 에어의 기본 버전은 8GB RAM, 128GB SSD, 13.3인치 2560x1600, 듀얼코어 코어 i5-8210Y, 1.22kg이며, 가격은 1,199달러다. 즉, 델 XPS 13이 맥북 에어 보다 더 저렴하면서도 SSD 용량이 크다. 싱글코어는 맥북 에어가 약간 빨라 맥 팬들은 인정해야만 한다. 쿼드코어 인텔 CPU는 멀티코어 성능 면에서 듀얼코어 인텔 CPU보다 빠르다. 그 어떤 것도 이 사실을 바꾸진 못한다. 사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싱글 코어 성능이다. 인텔의 새로운 앰버 레이크 저전력 칩...

듀얼코어 맥북에어 쿼드코어 2018.11.05

“누가 누가 많이 유출했나” 코어 i9-9900K vs. 라이젠 2800X

인텔이 라이젠을 잡기 위해 출시할 칩으로 소문이 돌고 있는 5GHz 코어 i9-9900K와 AMD가 코어 i9을 잡으려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소문이 돌고 있는 라이젠 7 2800X는 아직 공식 출시되지 않은 CPU다. 그 동안 이 차세대 ‘빅 칩’을 놓고 조금씩 느리게 비밀이 새어 나오고, 소문이 돌았다. 그러다 관련 정보와 소문이 쇄도하는 단계까지 도달했다. 비밀 유출 사태가 더 나빠졌다. 아마존이 최근 (아직 판매 전인) 인텔 칩의 사진을 게시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또 기대를 모으고 있는 AMD 라이젠 7 2800X에 대한 정보 유출도 증가하고 있다. 이 칩은 7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최대 10코어 4.5GHz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확인되지 않은 소문과 정보, 비밀유출이 우리에게 ‘소외’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가져왔다. 이에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며, 어쩌면 ‘허구'일지 모를 두 CPU에 대해 완전히 가짜이며 가상의 ‘대결’ 결과를 알아봤다. 모두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이다. 그러니 ‘진짜 사실’이라고 보증한다. 라이젠 7 2800X vs. 코어 i9-9900K : 유출 점수 첫 번째 테스트는 리크마크(LeakMark) 2000이다. 리크마크 95와 다르게, 인쇄 및 온라인 매체와 소셜 미디어 게시물(구글 플러스 및 프렌드스터 포함)에서 ‘확인’된 소문과 ‘풍자’, 추측을 기반으로 성능을 측정하고 평가한다. 라이젠 7 2800X 비밀 유출은 라이젠 7 2700X 출시와 함께 시작되었지만, 최근 소강 상태로 접어드는 추세이다. 그러나 인텔 코어 i9-900K는 소문과 비밀 유출이 넘친다. 소문의 대상인 CPU에 대한 벤치마크가 최소한 5개 이상인 것을 확인했다. ‘내러티브’를 유도하기 위해 고의로 정보를 유출하는 것으로 생각될 정도이다. 리크마크 200...

AMD 벤치마크 유출 2018.10.08

“우리가 서버 성능 기록 경신” 달아오른 인텔과 AMD의 기록 경쟁

CPU 분야의 경쟁이 되살아난 것은 반가운 일이다. 너무 오랫동안 인텔의 독주가 이어졌고, AMD는 자투리 지분에 만족하는 듯했다. 젠 아키텍처로 기운을 회복한 AMD는 인텔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던졌고, 두 업체의 치열한 경쟁에 사용자는 오래간만에 승자의 기분을 누리고 있다. 인텔은 자사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가 가장 최신 벤치마크를 사용해 델이나 HPE, 에이수스, 슈퍼마이크로 등의 주요 OEM 서버 업체의 하드웨어 상에서 95건의 새로운 성능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인텔은 SAP HANA는 물론 SPECInt와 SPECFP 벤치마크를 실행했으며, 단일 소켓부터 8소켓까지 다양한 시스템을 테스트했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테스트한 모든 시스템이 스펙터와 멜트다운 취약점 방어책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이들 취약점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나 펌웨어 수준에서 일부 기능을 비활성화해야 하는데, 이는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때로는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벤치마크 결과는 인텔이 코어당 성능 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의 최상위 제온 프로세서는 28코어인데 반해 AMD의 최상위 에픽 프로세서는 32코어이다. 그리고 한 벤치마크 결과는 인텔의 AVX512 확장 명령어 세트가 에픽을 완파한 주역으로 나타났다. AVX512는 부동소수점 명령을 지원해 컴퓨트, 스토리지, 네트워킹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공급 부족 문제도 서버 시장에는 타격이 크지 않다. 지난 주 임시 CEO 로버트 스완은 수요 증가로 인한 칩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발표했다. 다행히 이런 공급 부족은 서버용 프로세서보다는 PC용 프로세서쪽이 더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스완은 발표문을 통해 “인텔 제온과 코어 프로세서 생산에 우순순위를 두어 전체적으로 고성능 시장의 수요를 만족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자신감이 충만한 AMD가 가만히 있을리 없다. AMD와 자일링스는 양사가 초당 ...

AMD CPU 벤치마크 2018.10.08

“옵테인 메모리와 보급형 노트북의 환상 조합” 에이서 아스파이어 5 리뷰

에이서 아스파이어 5는 작고 가벼운 디자인에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보급형 노트북 PC다. 그런데 또 다른 ‘장점’ 한 가지를 장착하고 있다. 다름 아닌 인텔의 옵테인 메모리이다. 옵테인 메모리는 기존 하드 드라이브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아스파이어 5는 가격을 499달러로 만들기 위해 몇 가지 절충을 했는데, 스크린이 어둡고, 키보드 백라이트가 없으며, 조금 더 무겁다. 그렇지만 우수한 성능 덕분에 생산성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의 좋은 ‘선택지’가 된다. 가격과 사양 499달러인 에이서 아스파이어 5 A515-51-58HD 모델을 테스트했다. 쿼드코어인 8세대 코어 i5-8250U 프로세서, 15.6인치 1920×1080 디스플레이, 1TB 하드 드라이브, 내장 인텔 UHD 620 그래픽(게임 성능을 우수하지 않다는 의미), 다소 부족한 4GB DDR4 RAM(20GB까지 업그레이드 가능)을 장착한 모델이다. 사양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일상 작업은 거뜬히 처리할 수 있는 정도의 꽤 강력한 성능을 갖춘 노트북이다. 노트북 HDD의 캐시 드라이브 기능을 하는 인텔 옵테인(Opatane) 메모리 모듈이 채택된 첫 번째 아스파이어 5 모델이다. 인텔에 따르면, 옵테인 메모리는 기존 하드 드라이브 성능을 SSD 수준으로 높여주며, 시간이 지날수록 애플리케이션이 더 빨리 실행된다. 인텔은 주장은 성능 벤치마크를 통해 확인해 본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5는 가격 대 성능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온라인에서 PCWorld가 리뷰한 모델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월마트에 입고되어 있었지만, 리뷰 작성 시점에는 ‘품절’된 상태였다. 그러나 뉴에그(Newegg)에서 유사한 가격의 모델을 찾을 수 있었다. 아스파이어 5 A515-51-596K 모델이다. CPU와 통합 그래픽은 같지만, RAM이 8GB이고 하드 드라이브 대신 256GB SSD가 장착되어 있다. S...

노트북 아스파이어 벤치마크 2018.09.17

“속임수가 킬러 기능으로” 벤치마크 속인 화웨이 퍼포먼스 모드, 뜻밖의 해피엔딩 기대

화웨이에 지난 주는 멋진 한 주여야 했다. 애플을 따라잡고 세계 2위의 휴대폰 제조업체가 되었다는 뉴스가 발표된 이후 화웨이는 차세대 주력 스마트폰 출시 무대를 마련하고 자사의 기린 980(Kirin 980) 프로세서도 선보였다. 기대작 메이트 20 프로(Mate 20 Pro)의 출시 날짜를 발표했다. 하지만 새 제품에 대한 일련의 긍정적인 평가 대신에 화웨이 구형 모델의 잘못을 지적하는 뉴스가 지면을 채웠다. 문제는 어낸드테크(AnandTech)가 벤치마크 결과와의 상당한 불일치를 발견했다고 보고하면서 시작됐다. 화웨이 P20, P20 프로, 아너 플레이(Honor Play)의 최신 버전 소프트웨어에서 화웨이는 가장 유명한 인기있는 3DMark와 GFX벤치(GFXBench) 스위트 등 특정 벤치마크 앱에 맞추어 시스템을 최적화하여 점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어낸드테크에 따르면, 신형 디바이스는 SoC에 대한 출력 제한이 훨씬 높고 열 헤드룸이 훨씬 넉넉한 벤치마크 감지 메커니즘을 탑재했다. 즉, 해당 스마트폰들은 이런 가속을 적용하지 않은 화웨이의 단말기보다 점수가 훨씬 높을 뿐만 아니라 실제 성능도 크게 부풀려진다. 기본적으로 화웨이는 배터리 사용 시간과 발열을 고려하지 않고 자사 칩의 이론적 성능을 벤치마크한 것인데, 실제 사용 환경의 휴대폰 성능과는 차이를 보였다. 이에 3DMark 개발사인 UL은 자사 데이터베이스에서 해당 휴대폰을 삭제했으며, 화웨이는 자사의 벤치마크 결과가 수상해 보일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변명하느라 한 주를 보내야 했다. 요지는 중국 제조업체들이 모두 특정 벤치마크 앱을 구동하면서 더 나은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화웨이도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화웨이는 해당 스마트폰들이 기록된 속도를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고객들은 여전히 일상 사용 시 그 정도 수준의 성능을 내지 못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세계 2위의 휴대폰 제조업체이자 최대 규모의 칩 설계 회사로써는 좋지 못한 모습이다. ...

벤치마크 화웨이 속임수 2018.09.12

2세대 쓰레드리퍼 2990WX 심층 리뷰 : 미친듯이 빠른 AMD 32코어 CPU

AMD가 무려 32코어, 64쓰레드의 라이젠 쓰레드리퍼(Ryzen Threadripper) 2990WX CPU를 내놨다. 게다가 이 흉포한 CPU의 가격은 1,799달러인데(뉴에그와 아마존에서 판매 중), 이 가격은 2년 전 인텔이 10코어 코어 i7-6950X를 출시하면서 내건 가격보다 겨우 76달러 더 높다. 밀레니엄 세대 언어로 표현하자면, 완전히 미친 CPU다. 그러나 32코어 CPU에 대한 욕심으로 큰 돈을 투자하기 전에 알아야 할 점이 여러 가지 있다. 요약하면, 이 CPU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과분할 만큼 고성능이다. 라이젠 쓰레드리퍼 2990WX의 정체 AMD가 8코어 라이젠 7 1800X에서 16코어 라이젠 쓰레드리퍼 1950X를 거쳐 32코어 라이젠 쓰레드리퍼 2990WX에 이르는 데는 불과 16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인텔이 6코어 코어 i7에서 10코어 코어 i7까지 가는 데 3년이 걸렸음을 생각하면 놀라운 속도다. 32코어 쓰레드리퍼가 가능한 것은 멀티 칩 설계 덕분이다. 인텔이 사용하는 하나의 인접 또는 모놀리식 다이 방식과 달리 AMD CPU는 여러 개의 칩이 AMD의 고속 인피니티 패브릭(Infinity Fabric)을 통해 결합된 형태다. 16코어 라이젠 쓰레드리퍼 1950X는 8코어 칩 2개, 32코어 라이젠 쓰레드리퍼 2990WX는 8코어 칩 4개를 이러한 방식을 결합한 것이다. 다만 이 방법에는 단점도 있다. 쓰레드리퍼의 sTR4 소켓은 AMD 에픽(Epyc) CPU에 사용되는 서버 소켓과 물리적으로는 동일하지만 sTR4는 다이 4개를 사용해 8채널 메모리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다이 2개를 사용해서 4채널 메모리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이 말은 2990WX의 다이 4개 중에서 2개는 메모리와 PCIe에 직접 액세스하지 않는, 순수한 연산 전용 다이임을 의미한다. 따라서 2개의 연산 다이는 PCIe와 메모리에 액세스할 수 있는 I/O 다이를 통해 통신해야 한다. 결과적으...

AMD 벤치마크 리뷰 2018.08.16

“QLC 시대의 개막” 인텔 SSD 660p 리뷰 : 강점도 한계도 뚜렷

파격적인 가격에 우수한 성능으로 가성비를 원하는 사용자에게 최상이지만 캐시가 바닥나면 성능도 바닥이다. 인텔의 SSD 660p가 충격파를 내고 있다. 시장에 나온 첫 QLC(Quad Level Cell/4비트) NVMe SSD로 대용량화까지 예고하는 제품일 뿐만 아니라, 가장 저렴한 TLC SSD보다 일상적인 작업에서 더 빠르면서 가격은 훨씬 더 싸다. 1TB에 불과 200달러이다. 또한 캐시를 잘 활용해서 꽤 큰 크기의 쓰기 작업까지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저가형 NVMe SSD 시장을 공략하는 업체 입장에서는 상황이 조금 어려워질지 몰라도, 고급 드라이브 업체는 걱정할 필요 없다. 캐시가 소진된 660p의 쓰기 속도는 느린 하드 드라이브 수준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심각한 문제가 될지는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디자인과 기능 인텔이 리뷰용으로 보낸 모델은 M.2 2280, PCIe x4/NVMe 660 1TB 버전이다. 레이블이나 히트싱크가 없어서 보드를 잘 볼 수 있다. 보드는 놀라울 정도로 허전하다. 한쪽 면에 메모리 칩 2개, 금속 덮개 아래에 DRAM 칩이 하나 있을 뿐이다. 인텔이 보낸 이미지를 보면 각 면에 칩 4개까지 손쉽게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조만간 2TB, 어쩌면 4TB 제품까지 등장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1TB 버전과 99달러짜리 512GB 버전만 있다. 참고로 512GB 버전은 훨씬 더 느린데, 이유는 나중에 설명하겠다. 메모리는 64계층 QLC, 즉 각 셀이 4비트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캐시 기술 덕분에 일반 테스트 중 드라이브 자체의 성능은 상당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은 캐시 없이 네이티브로 쓰는 경우 QLC가 자사 TLC보다 느리다는 점을 솔직히 인정했다. 1TB 660p는 무척 얇고 가벼워서 노트북을 업그레이드하기에 좋다(노트북에 M.2/PCIe NVMe 슬롯이 있고 NVMe 부팅을 지원하는 경우). 660p의 성능을 온전히 활용하려면 슬롯에 최...

SSD 벤치마크 인텔 2018.08.09

“성능 향상 및 안정화 확인” 2018 맥북 프로 추가 업데이트 벤치마크 테스트

애플이 2018 신형 맥북 프로의 발열 및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이제 맥북 프로의 초기 리뷰를 다시 살펴보고 벤치마크 테스트를 보완할 차례다. 우리가 진행한 벤치마크는 전문가들이 수행할 법한 작업을 기준으로 성능을 확인했다. 2018 15인치 2.9GHz 코어 i9 맥북 프로를 업데이트 전후로 측정했으며, 비교를 위해 2017 15인치 2.9GHz 맥북프로도 함께 테스트했다. 어도비 프리미어 CC 4K 비디오 렌더링 이 테스트는 Macworld 영상 팀이 만든 어도비 프리미어 비디오 프로젝트로 테스트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영상을 유튜브 2160p 4K 프리셋에 사용하기 위해 H.264로 내보내면서 렌더링 품질을 최대로 설정했다. 어도비 미디어 인코더 CC(Adobe Media Encoder CC)로 렌더링할 때는 CPU만을 사용하도록 머큐리 플레이백 엔진 소프트웨어 온리(Mercury Playback Engine Software Only)로 설정했다. 업데이트 전의 맥북 프로를 테스트한 결과, 2017 모델보다 11% 정도 빨라졌다. 유튜버 데이브 리가 테스트에서 지적한 성능 저하는 재현할 수 없었다. 업데이트 후에는 결과는 이보다 더 빨라서 속도가 22% 향상됐다. 시네벤치 CPU 시네벤치(Cinebench)는 3D 렌더링과 관련된 벤치마크다. 맥슨(Maxon)에 따르면, 테스트 씬은 약 2,000개의 오브젝트를 갖고있으며, 이 오브젝트들은 총 30만 폴리곤 이상으로 되어 있다. 각 노트북에서 가용한 모든 프로세싱 코어를 사용할 때(2018 맥북 프로는 6개, 2017 맥북 프로는 4개), 업데이트된 2018 맥북 프로는 2017 맥북 프로와 비교해 성능이 25% 향상됐다. 업데이트 전의 2018 맥북 프로는 작년 모델 대비 17% 향상됐다. 시네벤치는 테스트하고 싶은 만큼 스레드를 설정할 수 있어서, 싱글 스레드, 2개, 4개, 8개, 10개, ...

벤치마크 업데이트 맥북프로 2018.07.31

“코어 i9과 GTX 1080이 노트북에서 만났다” 에일리언웨어 17 R5 리뷰

델은 최고급 데스크톱 대용 노트북의 성공 공식을 이미 알고 있다. 에일리언웨어(Alienware) 17 R4는 약 1년 전 리뷰한 이후 최고의 게이밍 노트북 순위에서 줄곧 최상위를 유지했다. 물론 모든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 그렇듯이 크고 무거웠지만 워낙 성능이 막강한 만큼 열혈 게임 마니아라면 크기와 무게에서 타협할 가치는 충분했다. 다른 제품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정통 에일리언웨어 디자인 요소(예를 들어 측면 RGB 표시등)도 매력적이었다. 한 마디로 환상적인 제품이었다. 신형 모델도 입증된 성공 공식을 그대로 따르지만 한 가지 큰 차이점이 있다. 이전 세대보다 CPU 코어 수가 더 늘어난 인텔 8세대 모바일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번에 리뷰하는 에일리언웨어 17 R5는 인텔이 처음 선보이는 고성능 코어 i9 노트북 칩을 탑재했다. 이미 흉폭했던 게이밍 노트북이 코어 i9-8950HK로 인해 완전히 괴물이 됐다. 지금부터 살펴보자. 에일리언웨어 17 R5 사양, 기능, 가격 에일리언웨어 17 R5는 6코어 코어 i7-8750H와 오버클럭된 지포스 GTX 1060, 60Hz 1080p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560달러 모델부터 가격은 따지지 않고 오로지 성능만을 추구하는 게이머를 위한 3,810달러 버전(오늘 리뷰 모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각종 옵션을 덧붙이면 총 가격은 더 높아진다. 리뷰 제품의 사양은 다음과 같다. - CPU : 코어 i9-8950HK(오버클럭 가능) - GPU : 오버클럭된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80 - RAM : 32GB DDR4/2666(듀얼 채널) - 스토리지 : 512GB NVMe SSD, 1TB 7,200rpm 하드 드라이브 - 무선 : 킬러 802.11ac 와이파이, 블루투스 4.1 - 디스플레이 : 17인치 120Hz, 2560x1440 G-싱크 디스플레이(TN+WVA) - 포트 : 썬더볼트 3, USB 3.0 타입-C, 2xUSB 3.0 타입-A, ...

노트북 벤치마크 게임 2018.06.26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NVMe 리뷰 : “프로급 성능에 가격은 EVO급”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NVMe(Extreme Pro M.2 NVMe 3D SSD)는 삼성의 최상급 970 프로에 가까운 성능을 제공하지만, 가격은 보급형 970 EVO 수준이다. 대용량 파일을 많이 저장하는 크리에이티브 관련 종사자와 고급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 제품은 확실한 게임 체인저로, 보급형 NVMe 공급업체는 물론 삼성의 수익에도 나쁜 징조가 될 것이다.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확실히 할 것은 샌디스크 익스트림은 WD 블랙 NVMe와 거의 같은 제품이라는 점이다. 비슷한 제품이 아니라 같은 제품에 좀 더 화려한 상표를 붙이고 약간 다른 고객군을 공략하고 있을 뿐이다. 샌디스크는 WD의 자회사이다. PCIe 기반 NVMe는 SATA의 후속 기술로, SSD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SATA 6Gbps 드라이브가 최고 550Mbps의 전송 속도를 제공하는 반면, M.2 NVMe 드라이브는 현재 최대 3.5Gbps로 예닐곱 배는 빠르다. NVMe로 기동하는 PC를 사용한다면,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같이 NVMe의 이점을 살릴 수 있는 드라이브는 깜짝 놀랄 정도의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 이번에 테스트한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는 1TB M.2 PCIe x4 NVMe 드라이브로, 2280(넓이 22mm, 길이 80mm) 폼팩터 제품이다. 샌디스크의 3D TLC NAND로, 일정 비율의 NAND는 2차 캐시로 할당되어 있다. 이 영역은 1비트만 기록해 TLC가 SLC처럼 동작한다. 1차 캐시인 DRAM은 1TB 모델은 1GB, 500GB 모델은 512MB가 탑재되어 있다. WD 블랙 NVMe와는 달리 250GB 모델에는 DRAM 캐시가 없다. 제품 보증기간은 5년이며, 500GB당 300TBW(TeraBytes Written)를 보증한다. 이는 500GB 드라이브에 300TB의 쓰기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1TB 모델은 두 배이다. 사실 대부분 사용자가 10년 정도는 사용해야 하는 용량으로, 5년은 보수적으로 추정...

SSD 샌디스크 벤치마크 2018.05.03

“확실한 2세대” 라이젠 7 2700X 리뷰…1080p 게임 성능도 의혹 해소

약 1년 전, AMD는 전례가 없는 방식으로 CPU 코어 수를 ‘대중화’시킨 라이젠(Ryzen) 7이라는 혁신적인 프로세서로 PC업계를 뒤집어 놓았다. 최근 공식 공개된 2세대 라이젠 7 2700X(나중에 출시될 예정인 라이젠 2와 다름)는 1세대 라이젠 칩만큼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않았지만, 많은 측면에서 1세대보다 훨씬 더 우수한 2세대 칩인 것은 분명하다. 또 라이젠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코어 수를 늘린 인텔 8세대 커피 레이크(Coffee Lake) 프로세서에도 적지 않은 압박이 되고 있다. 이번 리뷰는 2700X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2세대 칩은 8코어 및 6코어 각각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아마존 기준으로 329달러부터 199달러로, 전작보다 저렴하다. 2세대 라이젠 CPU의 내부 2세대 라이젠 칩은 AMD가 ‘젠 플러스(Zen+)’라고 부르는 업그레이드된 CPU 코어를 기반으로 한다. 1세대 라이젠 칩은 14나노 프로세서를 사용했지만, 2세대는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의 새로운 12나노 프로세서를 사용하는데, 이 덕분에 1세대보다 클럭 속도를 속도가 높다. CPU 마이크로아키텍처는 바뀌지 않았다. 그러나 AMD는 지연시간을 줄이기 위해 기반이 되는 요소를 최적화했다고 주장한다. L1과 L3 캐시는 지연시간이 각각 13%와 16%, L2 캐시는 34%가 줄었다. AMD에 따르면, 메인 시스템 RAM 수준의 지연시간이 전체적으로 약 11% 줄었다. 칩 배열은 동일하다. 8코어 프로세서는 AMD 인피니티 패브릭 기술과 함께 듀얼 CCX 디자인을 사용한다. 2세대 라이젠 5 칩도 동일하지만, CCX 당 코어 1개를 비활성화시켰다. 프리시전 부스트 2와 XFR 2로 더 높은 클럭 속도 지연시간 향상이 전반적인 성능에 도움을 주지만, 2세대 라이젠 성능 향상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은 클럭 속도의 향상이다. 1세대 라이젠 7 ...

AMD 벤치마크 게임 2018.04.23

“보급형 가격, 프로급 성능” WD 골드 12TB 하드디스크 리뷰

WD의 골드 엔터프라이즈 하드디스크는 12TB라는 놀랄만한 용량에 경쟁제품인 씨게이트 12TB 제품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가격은 500달러 정도로, 보급형 씨게이트 아이언 울프와 비교할 정도이다. 엄청난 양의 영화와 게임, 고음질 오디오를 가진 누구라도 이 하드디스크는 넉넉하게 저장해 줄 것이다. 이번에 테스트한 WD 골드 12TB 제품은 3.5인치 SATA 6GBps 제품으로, 256MB의 DRAM 캐시를 사용한다. 최신 하드디스크에 사용되는 작고 가벼운 부품에 영향을 미치는 난류를 방지하기 위해 헬륨을 채운 제품이다. 사양표 상의 회전 속도는 7,200rpm이다. 제품군 전체로는 1TB부터 12TB 제품이 있으며, 6TB 모델까지는 128MB의 캐시 RAM을 사용하고, 10TB와 12TB 모델은 256MB 캐시 RAM을 사용한다. 또한, 씨게이트의 저용량 아이언울프나 바라쿠다 프로 제품군과는 달리 용량과 관계없이 회전속도는 7,200rpm이다. 또한 읽기/쓰기 헤드의 위치를 효율적으로 조정하는 RAFF(Rotational Acceleration Feed Forward) 기능도 모든 모델에 탑재했다. 씨게이트의 경우 프로 제품군에만 적용하고 있다. 참고로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면서 중요한 데이터를 많이 저장한다면, RAID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12TB 용량을 백업하는 것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작업이다. 만약 대부분 데이터가 교체해도 되는 것이라면, 중요한 파일만 온라인으로 백업하는 조금 더 저렴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12TB WD 골드 엔터프라이즈와 씨게이트 12TB 제품군 간에 성능 차이가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벤치마크테스트는 물론, 자체 20GB 복사 테스트에서도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차이를 보이는 부분도 있다. 보통 하드디스크의 무작위 쓰기 성능은 하드디스크 간에는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거론하지 않지만, 이...

벤치마크 하드디스크 WD 2018.04.13

15인치 LG 그램 리뷰 : “다채롭고 얇으며 배터리는 오래간다”

인텔 8세대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탄탄한 배터리를 얇고 가벼운 본체에 집적한 생기 발랄하지만 비싼 LG 그램(Gram)은 가벼우면서도 오래 간다. 그램의 유연한 디자인과 이례적인 배터리 사용 시간이 마음에 들기는 하지만, 순수하게 속도를 원하는 노트북 구매자들은 이 시스템의 상대적으로 평범한 성능에 실망할 수 있다. 비좁은 키보드도 단점이다. 가격 및 사양 ‘쿨’한 2,000달러의 가격에 15.6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쿼드코어 8세대 인텔 코어 i7-8550U 프로세서, 16GB DDR4 RAM, 한 쌍의 512GB SSD를 자랑하는 LG 그램의 최고 사양 모델을 테스트했다. 노트북에 2,000달러를 지불할 생각이 없다면 코어 i5 프로세서, 356GB SSD 1대, 8GB RAM을 갖춘 (최저 사양으로) 가장 저렴한 1,250달러짜리를 포함하여 3가지 저렴한 버전의 그램을 고려할 수 있다. 우선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LG 그램의 핵심은 무게이다. 1,095g의 무게는 가구 전시장에 있는 가짜 노트북처럼 불가능할 정도로 가볍게 느껴진다. 16.8mm인 그램의 합금쉘(LG는 충격, 진동 및 염수분무에 대해 군사용 등급의 내성을 자랑한다고 밝혔다)은 델 XPS 13 및 HP 스펙터 x360 등의 초경량 경쟁 제품보다는 살짝 두껍지만 여전히 두 시스템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가벼운 수준이다. 단, LG 그램은 15인치 디스플레이인 반면에 델과 HP는 13인치이다. 물론, LG 그램의 340g짜리 AC 어댑터도 고려해야 한다. 이것까지 합치면 LG그램의 총 포장 무게는 1.4kg 정도이다. 하지만 배터리 사용 시간이 너무 훌륭해서 외출 시에는 전원 코드를 집에 두고 다닐 만하다. 디스플레이 LG 그램의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복합적이다. FHD(1920x1080) 터치화면은 선명하고 상대적으로 생생하지만 최대 밝기가 265니트로 조금 어둡다. 이 수치는 편안한 실내 독서를 위한 최소 표준인 250니트를 조...

벤치마크 리뷰 LG그램 2018.03.09

갤럭시 S9, 화면과 카메라 테스트에서 아이폰 X 추월…속도는 아이폰 승리

만약 1라운드 테스트 결과가 징후가 된다면, 세계 최고의 휴대폰이라는 아이폰 X의 명성도 조만간 끝날 수 있다. 스마트폰 테스트 분야에서 가장 신뢰도 있는 곳 중 두 곳인 디스플레이메이트(DisplayMate)와 DxOMark가 갤럭시 S9의 디스플레이와 카메라에 대한 장황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애플 애호가들이 놀랄 수도 있는 결과가 나왔다. 우선 디스플레이메이트의 레이먼드 소네이라는 갤럭시 S9가 “지금까지 우리가 테스트한 가장 혁신적이고 고성능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다”라고 결론 내렸다. 갤럭시 S9가 깬 기록 중에 색 정확도는 “시각적으로는 구분할 수 없을 정도”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최고 밝기는 1,130니트를 기록했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모든 카테고리에서 ‘매우 좋음’이나 ‘탁월함’ 평가를 받은 것은 갤럭시 S9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카메라는 DxOMark의 테스트에서 99점을 기록해 97점을 받은 아이폰 X를 이겼다. DxOMark는 갤럭시 S9+는 “카메라 부분에서 실질적인 약점이 전혀 없는 스마트폰이다. 스틸 사진과 비디오 모드 모두 잘 동작하며, 모든 조명 및 촬영 환경에서 일관성있는 좋은 사진 및 비디오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라고 평가했다. 99점은 현재까지 DxOMark의 모바일 점수 중 최고 기록이다. 특히 DxOMark는 갤럭시 S9+가 노이즈 감소에 뛰어나 어두운 환경에서는 깨끗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며, 더 넓은 f/1.5 렌즈 구경을 높게 평가했다. 비교 사진에서는 아이폰 X는 “눈에 띄게 거친 이미지”를 찍었으며, 갤럭시 S9는 “장면에서 더 많은 시각적 디테일을 짜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유일하게 단점으로 지적한 것은 같은 장면을 연속 촬영할 때 노출이 약간 바뀌는 것인데, 이는 아이폰 X 역시 안고 있는 문제이다. 하지만 아이폰 X가 갤럭시 ...

카메라 벤치마크 갤럭시 2018.03.02

라이젠 APU 리뷰 “GPU 가뭄을 해소할 저렴한 게이밍 해법”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게이머에게 귀중한 대안이 될 라이젠 3 2200G와 라이젠 5 2400G 간단히 결론부터 말하고 시작하자. AMD 라이젠 3 2200G와 라이젠 5 2400G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게이머가 그토록 기다렸던 제품이다. 놀랄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꽤 우수한 게임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몇 년 전이라면 ‘애니메이션 GIF나 가능하겠지’라는 의구심이 가득한 눈총을 받았을지 모르는 주장이다. 그러나 AMD는 지난해 기대를 뛰어 넘는 라이젠 CPU를 출시했다. 그리고 이 동일한 젠 코어에 최신 라데온 베가 그래픽 코어를 결합해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게이머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이런 흥분과 기대는 현실로 드러났다. 코어 i3를 장착한 유사한 사양의 인텔 기반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저가 라이젠 3 2200G는 3DMark 파이어스트라이크(Firestrike)와 3DMark 타임 스파이(Time Spy) 테스트, 레이보우 식스 시즈 테스트에서 각각 142%, 154%, 203%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 이는 여러 게임 성능 테스트 중 일부에 불과하다. AMD의 기적 같은 새 보급형 칩은 수 많은 게임에서 720p 해상도에 60 fps를 지원한다. 이중에는 1080p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도 일부 있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GPU 가격 때문에 게임 PC 조립을 망설였다면, 이 새 AMD APU가 아주 흥미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라이젠 3 2200G 및 라이젠 5 2400G 사양 12일 출시된 라이젠 APU는 2종이다. 라이젠 3 2200G(아마존 가격 99달러)는 4개의 젠 코어가 탑재되어 있다. 그러나 AMD의 인텔 하이퍼 스레딩이라 할 수 있는 SMT(Symmetrical Multi-Threading)가 빠져 있다. 기본 클록은 3.5GHz이고, 3.7GHz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그래픽의 경우, 8개의 베가 CU(Compute Unit)가 탑재되어 있다. 구입하기 힘든 ...

AMD 벤치마크 게임 2018.02.14

인텔 760P SSD 리뷰 : “95% 만족스런 가격대성능, 연속 쓰기 성능은 단점”

인텔은 자사의 760P NVMe SSD를 홍보하면서 “SATA 가격보다 아주 비싸지 않은 NVMe 속도”를 내세운다. 760P NVMe SSD는 NVMe의 속도를 제공하지만, 간혹 드라이브의 캐시 시스템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복사할 경우 정말로 SATA보다 조금 나은 연속 쓰기 속도가 나오기도 한다. 블루레이 영화의 사본이나 대용량 게임을 드라이브에 복사하는 등의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연속 쓰기 성능의 저하는 사실 그리 자주 나타나지 않는다. 이런 작업을 할 때도 쓰기 속도는 잘 느려지지 않으며, 반면에 엄청난 읽기 성능과 대기열 I/O 성능은 NVMe의 강점을 여지없이 드러낸다. 제품 사양과 가격 PCWorld가 리뷰한 512GB 모델은 2280(22×80mm) M.2/PCIe 드라이브로, 화려한 방열판이나 로고도 없다. 실리콘 모션(Silicon Motion)의 SM2262 컨트롤러와 인텔 자체의 3D 64층 TLC NAND를 사용한다. 인텔은 760P SSD가 FG(Floating Gate) NAND 기술을 사용한다는 점을 내세운다. 인텔에 따르면 FG NAND는 삼성 등의 경쟁사가 사용하는 RG(Replacement Gate) NAND보다 셀 집적도와 효율성이 뛰어나다. NAND 자체와 다양한 구현물은 극히 복잡한 주제이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갈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여기서는 다루지 않는다. 760P의 동작 중 소비전력이 50mW에 불과하다는 것도 인텔이 내세우는 강점이다. 다른 업체 제품의 사양을 보면, 동작 중 소비전력이 상당히 높다. 예를 들어, OCZ의 RD400는 동작 중 소비전력이 6W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RD400의 대기 상태 소비전력은 6mW로 760P의 25mW보다 훨씬 적다. 따라서 인텔이 제시한 숫자가 정확하다면, 사용 방식에 따라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을 절감할 수도 있다. 760P는 5년의 보증기간과 128GB마다 72TBW를 보장한다. 가격은 512...

SSD 벤치마크 인텔 2018.01.24

“직접 확인” 멜트다운 패치가 PC 성능에 미치는 영향

성능 중독자인 필자는 스펙터와 멜트다운 취약점의 보안 위험성을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 결국, 아직까지 이를 악용한 공격은 없다. 그보다는 패치로 인해 생기는 성능 저하에 좀 더 민감하다. 그리고 직접 확인해 본 결과, 크게 걱정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까지 필자가 이용한 완전히 업데이트된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북이다. 이 시스템은 인텔 스카이레이크 코어 i7-6700U 프로세서에 16GB LPDDR3, 512GB 삼성 950 프로 NVMe 드라이브를 사용한다. 운영체제는 64비트 윈도우 10 프로 가을 크리에이터 업데이트이다. 기본적으로 필자는 이 시스템을 CES 기간 내내 사용했으며, 금요일 아침 집에서 켜자 마이크로소프트가 보낸 2건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도착해 있었다. 스펙터와 멜트다운 취약점을 위한 패치이다. 솔직히 스펙터와 멜트다운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는 여전히 파악 중이지만, 정상 시스템에서 패치 전후의 성능을 확인할 좋은 기회였다. 게임이나 대부분의 CPU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테크스팟(TechSpot)의 테스트에서 스토리지의 읽기/쓰기 성능이 떨어지는 결과도 나왔다. 필자의 첫번째 조사 대상도 이점이었다. 우선 패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테스트를 시작했다. 멜트다운과 스펙터 패치 설치 이전 크리스털디스크마크 5.5.0를 실행했다. 약간 오래된 버전이긴 하지만, 결과는 4K 읽기/쓰기와 대기열 입출력 요청 단계 32를 이용한 4K 읽기/쓰기 두 가지 영역에서 여전히 유효하다. 다음은 서피스 펌웨어 91.1926.768.0과 90.1837.256.0을 설치하기 전의 테스트 결과이다. 테스트는 3번 반복해서 실시했으며, 테스트 중간에 SSD가 정상 온도가 되도록 2~5분 정도 쉬었다. SSD는 열을 받은 상태에서는 성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이다. 3번의 테스트 결과는 비슷했다. 멜트다운과 스펙터 패치 설치 이후 테스트를 마친 후 서...

스토리지 벤치마크 패치 2018.01.15

“TLC의 가능성 증명” WD 블루 3D NAND SATA SSD 리뷰

WD 블루 3D SSD는 샌디스크 울트라 3D SSD와 쌍둥이 제품이다. 사실상 상표만 제외하고는 똑같은 드라이브이다. 차이점은 외관과 마케팅, 그리고 블루 3D는 M.2 폼팩터로도 출시된다는 것이다. 다른 TLC NAND 드라이브와 비교해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인만큼, 이런 쌍둥이 제품으로 만든 것이 좋은 일이다. 제품명에 3D가 들어간 것은 입체로 쌓은 NAND를 사용하는 드라이브라는 뜻이며, 더 적은 평면에 더 많은 스토리지를 집적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2.5인치 폼팩터로도 판매되지만, WD가 테스트용으로 보내준 것은 M.2 2280 블루 3D로, M.2 슬롯이 있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을 업그레이드하기 편리하다. 하지만 NVMe가 아니라 SATA이다. 블루 3D는 250GB, 500GB, 1TB(테스트에 사용), 2TB 버전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95달러, 165달러, 310달러, 620달러이다. 이 가격은 WD 사이트의 가격으로, 아마존이나 뉴에그 등에서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블루 3D의 보증기간은 3년이며, 250GB마다 100TBW를 보장한다. 셀의 마모로 인한 용량 손실이 일어나기 전에 100TB를 기록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일일이 계산할 필요없이 엄청나게 많은 용량이다. 대부분 사용자가 10년 이상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TBW는 보통 극히 보수적으로 잡는다. 한 가지 기억해 둘 것은 250GB 버전은 다른 용량보다 약간 느리다는 것인데, 데이터를 분산 저장할 칩의 수가 적기 때문이다. 테스트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AS SSD와 크리스털디스크마크, 그리고 실제 데이터 복사 테스트를 실시했다. 테스트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블루 3D는 긴 쓰기 테스트에서 450MBps의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했다. 현재까지 테스트한 TLC 드라이브 중 캐시 용량을 넘어서 가장 빠른 것은 300MBps였다. 통상적인 20GB 데이터 테스트 후에 320GB의 데이터를 복사했는데,...

SSD 벤치마크 WD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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