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8

<벤치마크>윈도우 7 속도 향상 '별로 없다'

Nick Mediati | PCWorld

성능 향상은 윈도우 7의 주요 설계 목표이기도 하며 (본지를 포함한) 초기의 많은 리뷰어는 이 새로운 OS가 비스타보다는 잘 돌아가는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피씨월드 센터에서 실시한 윈도우 릴리즈 후보 테스트에 따르면 윈도우 7은 본지의 월드벤치 6 스위트에서 약간 더 빨랐지만, 그 차이는 사용자에게 눈에 띄지도 않을 정도다.

 

3개의 시스템(데스크톱 2개 및 노트북 1대)에 윈도우 7 릴리즈 후보를 로드한 후 월드벤치 6 스위트를 실행했다. 그 후 그 결과를 윈도우 비스타를 동작한 동일한 3개의 시스템에서 나온 월드벤치 6 수치와 비교했다.

 

각 PC는 윈도우 7을 돌렸을 때보다는 약간 더 빨랐지만, 어떤 경우에서도 성능 향상이 5%를 넘지 않았다. 이 수준은 평균 사용자가 성능변화를 눈치챌 수 있다고 평가하는 본지의 최소치다.

 

가장 큰 차이는 4점으로, HP 파빌리온 a6710t 데스크톱에서 비스타의 경우 102, 윈도우 7은 106이었다. 다른 2개의 테스트 머신에서 비슷한 정도로 미미한 성능 개선이 나타났다. Maingear M4A79T 디럭스 데스크톱은 1점이 향상(비스타의 138에서 윈도우 7의 139)되었고 델의 스튜디오 XPS 16 랩톱은 비스타의 97점에서 윈도우 7의 99로 2점 향상되었다.

 

 

월드벤치 6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이어폭스 및 포토샵을 포함해 10개의 범용 어플리케이션 등 수많은 테스트로 구성된다.

 

개별 테스트에서 이 벤치마크 결과는 일반적으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두드러진 예외도 애플리케이션별로 나타났다.

 

가장 큰 격차를 보인 프로그램은 네로 7 울트라 에디션이었다. 여기서 윈도우 7은 우리의 테스트에서 사용된 PC에 따라 12~26%에 이르는 상당한 개선을 보였다. PC월드 테스트 센터 이사 제프 쿠타는 이 차이가 윈도우 7의 업데이트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때문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윈도우 7의 데스크 지원에서 발생한 모든 개선사항은 하드드라이브를 과중하게 사용하는 네로 같은 어플리케이션에서 더욱 눈에 띌 것이다. 실제로 하드드라이브에 의존하는 또 다른 작업인 윈집 테스트에서도 윈도우 7은 상당한 개선을 기록했다.

 

 

엔비디아 지포스 9300GE 그래픽 보드를 탑재한 HP 파빌리온 데스크톱을 대상으로 한 오토데스크 3ds 맥스 8.0 SP3 (DirectX) 테스트에서도 괄목할 만한 7%의 속도 증가가 측정되었다. 이는 엔비디아의 드라이버가 윈도우 비스타보다 윈도우 7에 더욱 최적화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반대로 윈도우 7에서 더 느려진 애플리케이션도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파이어폭스에서 테스트를 수행하는데 각각의 시스템은 이 새로운 운영체제를 동작할 때  시간이 약간 더 걸렸다.

 

물론 3개의 테스트가 윈도우 7의 릴리즈 후보로 실시되었다는 점은 기억해야 하겠다. 이 운영체제의 특성이 최종버전에서 바뀔 가능성은 없어보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엔지니어는 성능 개선을 위해 코드의 트윅 방법을 아직도 찾고 있을 수 있다.

 

이런 테스트 결과가 윈도우 7의 최종버전 결과와도 여전히 일치한다면, 많은 윈도우 사용자에게 그 소식은 참으로 실망스러울 것이다. 윈도우 비스타에 대한 주요 불만 중 하나는 바로 그것이 윈도우 XP보다 시종일관 더 느렸다는 사실이었다. 윈도우 7이 이런 상황을 크게 개선시키지 못한다면, 사용자의 윈도우 XP행 저지는 관철되지 못할 것이다.

  

본지의 테스트에서 다루지 않았던 다른 영역, 예컨대 윈도우 7이 큰 폭으로 윈도우 비스타를 앞선 시동 시간 같은 것도 있을 수 있다. 윈도우 7의 성능을 체감하고 싶다면 릴리즈 후보를 다운로드하여 이를 사용자의 시스템의 테스트 드라이브로 택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본지의 테스트 방법

테스트에는 메인기어 M4A79T 디럭스 데스크톱, HP 파빌리온 a6710t 데스크톱 그리고 델 스튜디오 XPS 16 노트북을 사용했다.

 

강력한 메인기어 데스트톱에는 3.71GHz로 오버클럭된 3.2GHz AMD 페넘 II X4 955 블랙 에디션 CPU, 4GB 메모리 및 듀얼 ATI Radeon HD 4890 그래픽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주류 시스템급 데스크톱인 파빌리온은 3GB 메모리 및 엔비디아 지포스 930GE 그래픽 칩, 2.6GHz 듀얼코어 펜티엄 E5300을 탑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델 스튜디오 XPS 16 노트북은 2.4GHz 인텔코어 2 듀오 프로세서, 4GB 메모리 및 ATI 모빌리티 라데온 HD 3670그래픽 카드가 탑재되었다.

 

이 3개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SP1의 윈도우 비스타 얼터밋 32비트 에디션의 클린 설치에서 월드벤치 6 벤치마크스위트를 실행했고, 윈도우 7 얼티밋 릴리즈 후보에서도 이 과정을 반복했다(다시 32비트 버전). 두 운영체제를 윈도우 업데이트로 최신화했고, 가장 최신 하드웨어 드라이브를 설치했다. editor@idg.co.kr



2009.05.08

<벤치마크>윈도우 7 속도 향상 '별로 없다'

Nick Mediati | PCWorld

성능 향상은 윈도우 7의 주요 설계 목표이기도 하며 (본지를 포함한) 초기의 많은 리뷰어는 이 새로운 OS가 비스타보다는 잘 돌아가는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피씨월드 센터에서 실시한 윈도우 릴리즈 후보 테스트에 따르면 윈도우 7은 본지의 월드벤치 6 스위트에서 약간 더 빨랐지만, 그 차이는 사용자에게 눈에 띄지도 않을 정도다.

 

3개의 시스템(데스크톱 2개 및 노트북 1대)에 윈도우 7 릴리즈 후보를 로드한 후 월드벤치 6 스위트를 실행했다. 그 후 그 결과를 윈도우 비스타를 동작한 동일한 3개의 시스템에서 나온 월드벤치 6 수치와 비교했다.

 

각 PC는 윈도우 7을 돌렸을 때보다는 약간 더 빨랐지만, 어떤 경우에서도 성능 향상이 5%를 넘지 않았다. 이 수준은 평균 사용자가 성능변화를 눈치챌 수 있다고 평가하는 본지의 최소치다.

 

가장 큰 차이는 4점으로, HP 파빌리온 a6710t 데스크톱에서 비스타의 경우 102, 윈도우 7은 106이었다. 다른 2개의 테스트 머신에서 비슷한 정도로 미미한 성능 개선이 나타났다. Maingear M4A79T 디럭스 데스크톱은 1점이 향상(비스타의 138에서 윈도우 7의 139)되었고 델의 스튜디오 XPS 16 랩톱은 비스타의 97점에서 윈도우 7의 99로 2점 향상되었다.

 

 

월드벤치 6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이어폭스 및 포토샵을 포함해 10개의 범용 어플리케이션 등 수많은 테스트로 구성된다.

 

개별 테스트에서 이 벤치마크 결과는 일반적으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두드러진 예외도 애플리케이션별로 나타났다.

 

가장 큰 격차를 보인 프로그램은 네로 7 울트라 에디션이었다. 여기서 윈도우 7은 우리의 테스트에서 사용된 PC에 따라 12~26%에 이르는 상당한 개선을 보였다. PC월드 테스트 센터 이사 제프 쿠타는 이 차이가 윈도우 7의 업데이트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때문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윈도우 7의 데스크 지원에서 발생한 모든 개선사항은 하드드라이브를 과중하게 사용하는 네로 같은 어플리케이션에서 더욱 눈에 띌 것이다. 실제로 하드드라이브에 의존하는 또 다른 작업인 윈집 테스트에서도 윈도우 7은 상당한 개선을 기록했다.

 

 

엔비디아 지포스 9300GE 그래픽 보드를 탑재한 HP 파빌리온 데스크톱을 대상으로 한 오토데스크 3ds 맥스 8.0 SP3 (DirectX) 테스트에서도 괄목할 만한 7%의 속도 증가가 측정되었다. 이는 엔비디아의 드라이버가 윈도우 비스타보다 윈도우 7에 더욱 최적화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반대로 윈도우 7에서 더 느려진 애플리케이션도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파이어폭스에서 테스트를 수행하는데 각각의 시스템은 이 새로운 운영체제를 동작할 때  시간이 약간 더 걸렸다.

 

물론 3개의 테스트가 윈도우 7의 릴리즈 후보로 실시되었다는 점은 기억해야 하겠다. 이 운영체제의 특성이 최종버전에서 바뀔 가능성은 없어보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엔지니어는 성능 개선을 위해 코드의 트윅 방법을 아직도 찾고 있을 수 있다.

 

이런 테스트 결과가 윈도우 7의 최종버전 결과와도 여전히 일치한다면, 많은 윈도우 사용자에게 그 소식은 참으로 실망스러울 것이다. 윈도우 비스타에 대한 주요 불만 중 하나는 바로 그것이 윈도우 XP보다 시종일관 더 느렸다는 사실이었다. 윈도우 7이 이런 상황을 크게 개선시키지 못한다면, 사용자의 윈도우 XP행 저지는 관철되지 못할 것이다.

  

본지의 테스트에서 다루지 않았던 다른 영역, 예컨대 윈도우 7이 큰 폭으로 윈도우 비스타를 앞선 시동 시간 같은 것도 있을 수 있다. 윈도우 7의 성능을 체감하고 싶다면 릴리즈 후보를 다운로드하여 이를 사용자의 시스템의 테스트 드라이브로 택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본지의 테스트 방법

테스트에는 메인기어 M4A79T 디럭스 데스크톱, HP 파빌리온 a6710t 데스크톱 그리고 델 스튜디오 XPS 16 노트북을 사용했다.

 

강력한 메인기어 데스트톱에는 3.71GHz로 오버클럭된 3.2GHz AMD 페넘 II X4 955 블랙 에디션 CPU, 4GB 메모리 및 듀얼 ATI Radeon HD 4890 그래픽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주류 시스템급 데스크톱인 파빌리온은 3GB 메모리 및 엔비디아 지포스 930GE 그래픽 칩, 2.6GHz 듀얼코어 펜티엄 E5300을 탑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델 스튜디오 XPS 16 노트북은 2.4GHz 인텔코어 2 듀오 프로세서, 4GB 메모리 및 ATI 모빌리티 라데온 HD 3670그래픽 카드가 탑재되었다.

 

이 3개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SP1의 윈도우 비스타 얼터밋 32비트 에디션의 클린 설치에서 월드벤치 6 벤치마크스위트를 실행했고, 윈도우 7 얼티밋 릴리즈 후보에서도 이 과정을 반복했다(다시 32비트 버전). 두 운영체제를 윈도우 업데이트로 최신화했고, 가장 최신 하드웨어 드라이브를 설치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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