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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

“네트워크 가시성 확보와 신속한 보안 조치 가능” 아일랜드 기업용 브라우저 사용 후기에 관한 인터뷰

지난 몇 년 동안 약 4,2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특수 물질 및 화학 업체인 ASC(Ashland Specialty Chemicals)의 규모가 축소됐다. 물리적 데이터센터를 폐쇄하고 세일즈포스(Salesforce)와 워크데이(Workday) 등의 비즈니스 앱에 SaaS(Software as a Service) 전략을 추가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ASC는 하이브리드 인력이 온라인으로 민감한 데이터에 액세스할 때 웹 트래픽도 안전하게 보호해야 했다.   ASC는 CASB(Cloud Access Security Brokers)와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와 같은 보다 더 전통적이고 구축에 많은 비용이 드는 방화벽을 계속 사용하지만, 아일랜드(Island)라는 신생 업체의 기업용 브라우저를 테스트해왔다. 크로미움(Chromium) 기반 브라우저는 사용자가 온라인으로 액세스할 수 있는 대상을 통제하기 위해 다양한 세부 보안 역량을 제공한다. 관리자는 고급 보안 요구부터 복사, 붙여넣기, 다운로드, 업로드, 스크린샷, 임계 데이터를 노출할 수 있는 기타 활동 등 더욱 기본적인 데이터 유출 방지까지 모든 활동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다. 델라웨어에 위치한 애쉬랜드(Ashland) CISO 밥 슈터는 지난 6개월 동안 약 100명의 직원이 아일랜드 브라우저를 PC에 다운로드했고 4,000개의 라이선스를 구매했다. 슈터가 꼽은 브라우저 기반 보안의 가장 큰 장점은 데이터 입력 포인트 관리와 사용 편의성이다. 결국 슈터는 브라우저가 실행되면 보안 기능이 통합적으로 제공되기를 바라는 셈이다. 슈터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일랜드 브라우저를 시범 운영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는가?  “애쉬랜드는 약 5년 전에 데이터센터를 폐쇄했다. 갑작스럽게 훨씬 더 작은 기업으로서 SaaS를 많이 활용하는 것을 전략으로 삼았으며, 내부 개발을 줄이고 기업 고객이 소비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구매를 ...

세일즈포스 워크데이 크로미움 2022.02.08

“제로데이 공격 막는다” MS, 엣지 베타 버전에 보안 기능 추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신 엣지 베타 버전에 웹 기반 공격에서 크로니움 기반 브라우저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추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베타 채널 릴리즈 노트에 따르면, 새로운 보안 기능에는 제로데이 취약점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몇 가지 기술이 적용됐다. 제로데이 취약점은 개발자가 인지하지 못해 패치하지 않은 소프트웨어 혹은 네트워크상의 취약점을 뜻한다. 집 뒷문의 열쇠 잠금장치가 고장 나서 문고리를 흔들면 문이 열린다고 가정해 보자. 도둑은 이런 취약점을 찾아 집마다 돌아다니며 문이 열릴 때까지 문고리를 흔들 수 있다. 제로데이 취약점 공격도 같은 개념이다. 다만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할 뿐이다.  기업의 IT 시스템은 점점 더 새로운 바이러스와 사이버 공격, 무차별 대입 공격을 받고 있다. 기업 시스템에 침투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알려졌으나 아직 패치되지 않은 취약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최종 사용자의 기기처럼 기업 방화벽 외부에 존재하는 취약점일수록 좋다. IT 컨설팅 업체 J.골드 어소시에이트(J. Gold Associates)의 수석 애널리스트 잭 골드는 “개발자와 보안 관리자가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포착하기 어렵다는 것이 제로데이 취약점 공격의 명백한 문제”라고 말했다. 해커는 제로데이 취약점을 찾아내 판매한다. 화이트 해커는 기업의 보안 개선을 위해 해당 기업에 판매하며, 블랙 해커는 다른 악의적인 행위자에게 판매한다. 예컨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발견된 윈도우 PC용 취약점과 맥OS용 취약점이 암시장에서 50만 달러에 거래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에 새로운 보안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IT 관리자는 최종 사용자의 기기(윈도우, 맥OS, 리눅스)에 대한 특정 그룹 정책을 제로데이 취약점을 보호하도록 구성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HSP(Hardware-enforced Stack Protection)와 ACG(Arbitrary Code Guar...

브라우저 보안 엣지 2022.01.21

"갑자기 먹통된 파이어폭스"…해결책은 모두가 아는 '그 방법'

파이어폭스 사용자가 목요일에 날벼락을 맞았다. 파이어폭스에서 탭을 불러오지 못하고, 웹 페이지 역시 로딩 중임을 나타내는 동그라미만 나타내기 시작했다. 다행히 이 오류의 해결방법은 어렵지 않다. 이번 오류는 파이어폭스 HTTP3 웹 요청을 처리하는 방식에서 시작됐다. 최근 업데이트에서 네트워크 쓰레드에 무한루프가 발생해 페이지를 불러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지는 목요일 오후, 문제를 수정하기 위해 다소 모호한 설정 환경에 연결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이 방식으로 설치된 파이어폭스를 수정하는 것도 가능하기는 했지만, 몇 시간 후 파이어폭스 공식 트위터 계정이 브라우저를 재시작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Firefox has witnessed outages and we are sorry for that. We believe it's fixed and a restart of Firefox should restore normal behavior. We will provide more information shortly. — Firefox ???? (@firefox) January 13, 2022 설정 환경을 수정하지 않은 보조 PC에서 브라우저 재시작으로 파이어폭스가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따라서 오랫동안 여러 탭을 켜 두고 끄지 않은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의 경우 재시작할 필요가 있다. 모질라는 이 경우 이전 탭을 다시 복구하는 방법도 안내했다. editor@itworld.co.kr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2022.01.14

"개인정보 보호 최우선" 덕덕고, 맥OS용 데스크톱 브라우저 베타테스터 모집

덕덕고는 아주 간단한 개념에서 출발한 브라우저다.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존중하는 검색 엔진이라는 개념이다. 검색 내역이나 결제 정보를 저장하지 않고 추적 프로그램을 내장하지 않았으며 사용자 개인정보를 침해하는 어떤 것도 허용하지 않는다. 덕덕고는 작동도 매끄럽고 많은 인기를 얻었다. 다음 단계는 IOS와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브라우저였다. 개인정보 보호에 초점을 맞춘 검색 엔진에 깔끔한 ‘파이어’ 버튼을 달아 클릭과 동시에 사용자 데이터와 로컬 저장 내역을 바로 삭제할 수 있도록 했다. 암호화를 강화하고 숨어 있는 추적 프로그램도 차단했다.   2021년의 성과를 요약한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덕덕고는 데스크톱 브라우저의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시작은 맥OS부터다. 이번 발표는 덕덕고 맥OS 버전을 크로미움 기반이 아니라 맥OS의 웹킷 등 운영체제에서 제공하는 기본 렌더링 엔진을 바탕으로 개발하는 등의 상세한 정보를 담았다.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따로 두지 않고 추적과 핑거프린트 등 다양한 형태의 사용자 정보 활용 방식을 모두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가볍고 단순하며 깔끔한 일상 용도의 브라우저를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덕덕고의 수석 제품 이사는 트위터를 통해 베타 테스터 사용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Want to be one of the very first people to try DuckDuckGo's macOS desktop app? I could use a few more beta users this week. DM me. https://t.co/aXoidvJNed — beah burger-lenehan (@beahbl) December 21, 2021 덕덕고는 크롬과 비교할 때 데스크톱용 덕덕고 앱이 훨씬 깨끗하고 더 많은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며 초기 테스트에서 속도도 훨씬 빠르다고 발표했다. 맥 플랫폼에 새로운 웹 브라우저가 추가되는 것도 상당히 오랜만이므로 많은 사용자의 기대가 높다. editor@itworl...

덕덕고 브라우저 2021.12.22

최신 브라우저 취약점 발견…"크롬 업데이트 지금 당장"

지난주 발견된 치명적인 취약점에 대비하기 위해 구글도 데스크톱 크롬 브라우저 버전을 96.0.4664.110으로 업데이트해 활발히 움직이는 해커들의 공격 차단에 나섰다. 다행히 픽스 자체는 쉽다. 크롬 브라우저가 치신 상태인지를 확인하고, 패치된 브라우저를 재시작하면 된다. 구글은 블로그를 통해 이번 브라우저 업데이트는 현존 보안 취약점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널리 악용되는 CVE-2021-4102 취약점을 의미한다.   크롬 업데이트는 보통 자동으로 이루어지는데 따라서 현재 크롬 버전이 이미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을 확률이 높다. 확실하게 알기 위해서는 크롬 오른쪽 상단 3점 메뉴를 클릭한 후, 도움말 > Chrome 정보에서 버전명이 96.0.4664.110인지 또는 업데이트할 최신 버전이 있는지를 확인하면 된다. 만일 이때 크롬 브라우저가 구버전이라면 바로 최신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할 것이다. 완료 후에는 업데이트가 거의 끝났고 브라우저를 재실행하라는 메시지를 볼 수 있다. 톰즈하드웨어에서는 크롬과 같은 오픈소스 기반인 비발디나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에서 아직 자체 패치를 배포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발견된 취약점에 얼마나 많은 일반 사용자가 노출되어 있는지 피해 규모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무료 브라우저 설치 및 다운로드가 어렵지 않으므로, 우선 크롬 브라우저를 다운로드해 기존 브라우저 데이터를 가져와 사용하는 것도 권장한다. 어떤 이유에서든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윈도우 샌드박스를 제공하는 윈도우 10 프로, 윈도우 11 프로 역시 PC 내 PC 환경을 외부 위협에서 한 차례 더 보호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editor@itworld.co.kr 

브라우저 크롬 보안업데이트 2021.12.15

엑스박스 게임패스, 엣지 브라우저의 스트리밍 화질 개선

게임기 없이 엑스박스 게임을 스마트폰이나 PC로 스트리밍하는 것은 엑스박스 게임패스의 큰 매력 중 하나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스트리밍 경험을 향상하는 클래리티 부스트(Clarity Boost)란 새 기능을 발표했다. 다만 새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에만 적용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 포스트에 따르면, 새로운 시스템은 스트림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몇 가지 클라이언트 사이드 스케일링 향상” 기능을 이용한다. 기술적인 세부 사항은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았지만, 예로 제시한 기어즈 택틱스의 스크린샷은 극적이다. 특히 캐릭터의 머리카락과 피부는 한층 더 세밀해진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향상된 시각 효과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의 최신 카나리아 빌드를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엑스박스 웹 앱에서 새로운 게임을 시작할 때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향상된 시각 효과를 안드로이드 폰과 같은 다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확대 적용할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게임 엑스박스게임패스 스트리밍 2021.12.01

How-To : 사파리 15에서 아이클라우드 탭을 찾는 방법

아이클라우드 탭(iCloud Tabs) 기능은 사용자의 모든 기기에서 사용 중인 사파리의 열려 있는 탭을 동기화해 보여준다. 그런데 iOS 15, 아이패드OS 15, 맥OS용 사파리 15에서는 이 아이클라우드 탭이 보이지 않는다.   이유는 iOS 15, 아이패드OS 15, 맥OS용 사파리 15의 경우, 시작 페이지가 아이클라우드 탭을 꽤 아래쪽에 배치했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사용법을 확인하면 구조적으로 더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처음에는 이 메뉴를 찾지 못해 당혹스러울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탭을 찾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새 시작 페이지를 만든다. iOS 15와 아이패드OS 15에서는 '+' 버튼을 탭 하면 되고, 맥OS용 사파리 15에서는 더 다양한 방법으로 시작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볼드체로 기기 이름이 나올 때까지 스와이프 혹은 스크롤을 내린다. 기기 이름을 탭 하면 다른 맥과 아이패드, 아이폰을 선택할 수 있다. 이제 탭 혹은 클릭해서 원하는 페이지를 연다. 맥OS의 사파리 15에서 시작 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다.   아무 탭에서 상단 왼쪽 코너에 있는 시작 페이지를 클릭한다. 아무 탭에서 책갈피 > 시작 페이지 보기를 선택한다. 사파리 > 환경설정 > 일반 > 다음으로 새로운 윈도우 열기 또는 새로운 탭 열기를 시작 페이지로 선택한다. 커맨드-N, 커맨드-T를 눌러 시작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맥OS용 사파리에서 항상 아이클라우드 탭 기능을 사용한다면, 모든 애플 기기에서 열린 탭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툴바 아이콘을 추가할 수 있다. 보기 > 툴바 사용자화를 선택한 후 아이클라우드 탭 아이콘을 툴바의 원하는 곳으로 끌어 놓으면 된다.   iOS 15, 아이패드OS 15, 맥OS용 사파리 15의 새로운 탭 그룹 기능의 한 가지 문제는 아이클라우드 탭이 다른 기기에서 실행 중인 사파리의 탭 중에서 현재 열려 있는 탭만 보여준다는 것이다. ...

사파리15 iOS15 아이패드OS15 2021.10.07

크롬 브라우저에 사이드바 추가해 업무 생산성 높이는 방법

최근 필자는 여러 차례 브라우저를 바꾸려고 고민했다. 기억나지도 않을 만큼 오랫동안 크롬에 의존해왔기 때문이다. 식상한 말이겠지만, 크롬은 필자가 브라우저에서 원하는 거의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크롬과 필자의 관계는 결혼의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처음의 설레는 감정은 사라졌을지라도 서로에 대해 깊이 알고 있다. 신뢰와 친근함, 편안함이 어느 정도 쌓였기 때문에 다른 것으로 대체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새로운 브라우저가 등장해 화려한 기능을 자랑한다. 상단이 아닌 측면에 탭을 배치하는 파격적인 접근법을 취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나 사이드킥(Sidekick)이 대표적이다. 안드로이드 조상 격인 T-모바일이 출시했던 휴대폰과 웹 브라우저 기능을 혼합한 제품 ‘사이드킥’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이드킥은 크롬과 경쟁 구도에 있는 데스크톱 브라우저로, 브라우저 창을 일종의 웹 기반 작업 운영 시스템으로 재구성했다. 수직 사이드바에 탭을 앱처럼 배열하고, 브라우저 화면 오른쪽에는 최신 알람을 모으고, 일반 검색 툴로 스마트 검색 시스템을 추가했다. 필자는 새로운 브라우저를 가지고 노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짧은 시간 동안 신규 브라우저로 전환해 사용하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매번 크롬으로 돌아왔다. 새 기능이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기 위해 전혀 다른 브라우저 환경에 적응하고 그동안 사용했던 기기 간 동기화와 구글 통합 서비스, 크롬을 사용하며 완벽하게 익힌 단축키와 시간 단축 수단을 포기하는 것이 아까웠기 때문이다. 크롬을 사용하고 있지만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새로운 브라우저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에게도 시도할 방법이 생겼다. 브라우저를 바꾸지(switch) 않도록 도와주는 기능 이름으로는 어울리지 않지만, 이른바 ‘스위치(Switch)’라는 서비스다. 스위치, 크롬-사이드킥 하이브리드 브라우저 스위치는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이다. 기존 크롬 브라우저 사용 환경을 유지하면서 스위치 워크스테이션(Switch Workstation...

크롬 사이드바 브라우저 2021.10.06

MS, 엣지 94버전부터 ‘8주 주기 업데이트’ 지원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의 엣지 브라우저 업데이트 주기를 임의로 늦출 수 있는 ‘확장된 안정’(Extened Stable) 옵션을 본격 지원한다.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의 릴리즈 주기를 다른 브라우저처럼 4주로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엣지는 구글 크롬과 마찬가지로 크로미움 기술을 사용하는데, 그 전까지 크롬과 엣지의 업데이트 주기는 6~8주였다. 4주 릴리즈 주기는 크롬 94, 엣지 94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구글은 올해 9월, 크롬 94를 선보일 계획이다. 10월 19일에는 크롬 95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9월 23일에 엣지 94를, 10월 21일에는 엣지 95를 출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크롬 업그레이드 이틀 후에 같은 버전의 엣지를 출시해왔다. 크롬 94, 엣지 94는 확장된 안정 옵션을 제공한다. 브라우저 업데이트 주기는 기본적으로 4주지만, 확장된 안정 옵션으로 업데이트 주기를 8주로 변경할 수 있다. 확장된 안정 옵션은 모든 짝수 버전에서 제공된다. 엣지와 크롬의 버전 96, 98, 그 이상에 모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빠른 업데이트 주기에 불만을 가진 기업의 IT 관리자에게 선물과도 같다. 엣지는 기본적으로 4주마다 자동 업데이트된다. 따라서 8주 옵션으로 지정하려면 아직 자세한 내용이 알려지지 않은 타깃채널(TargetChannel) 그룹 정책을 사용하거나, 마이크로스프트 엔드포인트 매니저(Microsoft Endpoint Manager)의 인튠(Intune)을 활용해야 한다. 윈도우 서버 업데이트 서비스(WSUS)를 통해 엣지를 수동으로 업데이트 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와 구글 크롬은 릴리즈 시기에 있어 서로 순차적이다. 이 둘이 확장된 안정 옵션의 보안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7월, 선택한 릴리즈 옵션에 관계없이 보안 패치를 필요에 따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확장된 안정 옵션의 보안 업데이트가 앞으로도 정해진 일정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 2021.08.18

'업무 줄이고 퇴근 당기는' 크롬 브라우저 활용 팁 8가지

업무 시간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이라면 역시 브라우저다. 많은 이가 어떤 애플리케이션보다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시간이 가장 길 것이다. 결국 비효율적인 웹 브라우징은 생산성을 저하한다. 구글 크롬(Google Chrome) 사용자라면 이런 비효율을 막을 방법이 있다. 웹 브라우징을 더 생산적으로 바꾸는 팁을 정리했다. 크롬을 시작할 때마다 자동으로 가장 중요한 사이트를 여는 것부터, 중요한 사이트를 탭 그룹으로 정리하는 등 크롬의 여러 숨겨진 기능을 소개한다. 이 팁은 윈도우용 크롬을 기준으로 설명하지만, 맥OS, 리눅스, 크롬 OS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일부는 크롬 모바일 앱에서도 쓸 수 있다.   1. 탭 그룹으로 브라우징 정리하기 웹을 브라우징하고 검색하면서 크롬에 여러 개 탭을 열어 두면, 이 중 원하는 정보가 있는 탭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 크롬에는 이에 대한 해결책이 있다. 탭 그룹이다. 모든 것을 정리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원하는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웹 사이트를 제품 출시, 시장 조사 등 여러 카테고리로 그룹화할 수 있다. 수십 개의 탭이 열리는 대신 그룹만 표시된다. 그리고 그룹을 열면 원하는 사이트가 바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의 컬렉션(Collections) 기능과 유사하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그룹에 넣을 웹 사이트의 탭을 오른쪽 클릭한다. ‘새 그룹에 탭 추가’를 선택한 후 그룹의 이름을 입력하고 색상을 선택한다. 이런 식으로 원하는 만큼 그룹을 생성한다. 탭을 기존의 그룹에 넣으려면 탭을 오른쪽 클릭하고 ‘그룹에 탭 추가’를 선택한 후 추가할 그룹을 선택한다. 탭을 그룹에서 제거하려면 오른쪽 클릭하고 ‘그룹에서 삭제’를 선택한다.   그룹의 모든 탭을 접으려면 그룹 이름을 클릭한다. 다시 표시하려면 그룹 이름을 다시 클릭한다. 그룹의 모든 탭을 그룹 해제하려면 오른쪽 클릭하고 ‘그룹 해제’를 선택한다. 그룹을 완전히 삭제하려면 그룹을 오른쪽 클...

크롬 브라우저 2021.07.15

'완전히 새롭다' iOS 15의 새 사파리 브라우저 활용법 3가지

iOS는 새 버전을 내놓을 때마다 새로운 인터페이스 요소를 추가했다. 예를 들어, iOS 14는 앱 라이브러리(App Library)와 위젯(Widgets)을 채택하면서 홈 화면이 크게 바뀌었다. 단, 사용자가 원할 경우 이런 변화를 배제할 수 있었다. 실제로 iOS에 도입된 인터페이스 변화 대부분은 사용자가 기존 방식대로 아이폰과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반면 iOS 15 사파리에 도입된 변화는 조금 다르다. 본질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브라우저다. 처음 사용하는 순간부터 크게 변한 인터페이스가 사용자를 놀라게 한다.  많은 사용자가 몇 년 동안 모바일 사파리 환경을 이용하면서 오래 잘 입은 티셔츠처럼 편안해졌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iOS 15의 변화는 조금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 사파리를 다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 버전의 주요 변화를 정리했다.   하단 탭 표시줄 iOS 15에서 사파리를 실행했을 때 가장 먼저 느끼는 변화는 주소 표시줄이 화면 상단에 없다는 것이다. 이제 화면 맨 아래 가장자리에 떠 있는 형태로 통합 탭 표시줄이 표시된다. 현재 위치한 사이트(전체 URL이 아님), 기타 메뉴(점 3개가 있는 원 모양), 탭 버튼이 나란히 표시된다. 이 주소 표시줄에는 첫 페이지가 아니라면 ‘뒤로(Back)’ 및 ‘다음(Next)’ 버튼이 표시된다. 페이지가 로딩되면, 탭 표시줄이 화면 하단 아래로 밀려서 웹사이트 자체의 공간이 넓어진다. 페이지 아래로 스크롤하면 표시줄이 아래쪽으로 사라지고, 위로 스크롤하면 다시 나타난다.   탭 표시줄이 저절로 사라지는 것이 불편하다면 ‘설정 > 사파리’로 이동, ‘탭 표시줄 자동 최소화’ 토글을 끄면 된다. 그러면 페이지를 아래로 스크롤 할 때만 최소화된다.   탭 표시줄의 ‘새로 고침’ 버튼은 없어졌다. 화면 맨 위로 가서 화면을 아래로 끌어당기는 방법으로 새로 고침 할 수 있다. 또는 점 3개 버튼을 탭한 다음 ‘새로 고침’을 탭하면 된다. 또한,...

iOS15 사파리 브라우저 2021.07.06

“알고 보면 꽤 유용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 8가지 팁

우리는 브라우저 안에서 살고 일한다. 브라우저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우리의 시간 대부분을 낭비하기도 한다. 웹 브라우징은 느리고 효율적이지 못하며 시간을 빼앗는 성가신 것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다. 브라우저를 깔끔하고 기막힌 생산성 기계로 바꿀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윈도우 10의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 레거시(Legacy)가 아닌 크로미움(Chromium) 버전)에 대한 6가지 팁만 따르면 된다. 가정용과 직장용 프로필을 전환하고 사용하지 않는 탭을 잠자기 상태로 전환하여 PC의 속도를 높이고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며 엣지의 컬렉션(Collection)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아마도 역사상 생산성을 가장 많이 향상시키는 브라우저가 될 것이다. 이제 시작해보자. 시간이 낭비되고 생산성도 낭비되고 있다.   1. 직장과 개인 프로필 전환 재택근무 및 원격 근무 모델이 점차 보편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업무 및 개인 용도로 같은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웹 브라우저 사용 시 곧 문제가 될 수 있다. 업무 및 개인 즐겨찾기를 혼용하면 중요한 업무용 웹 사이트나 개인용 웹 사이트에 신속하게 접근하기가 훨씬 어려워진다. 업무 중 OSHA 웹 사이트에서 광산 안전 규정을 찾느라 가족 사진, 휴가지, 앵무새와 친구하는 고양이에 대한 유튜브(YouTube) 비디오 등에 대한 수백 개의 링크를 뒤지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업무 시간 외에는 왕관 앵무새에게 코를 비비는 페르시아 고양이 동영상을 보고 싶을 것이며, 유럽과 아시아 내 모든 국가의 GDP를 보여주는 웹 사이트가 주된 목적지는 아니다. 여러 개의 프로필로 브라우저 용도를 완전히 분리할 수 있다. 즐겨찾기만 다른 것이 아니다. 컬렉션, 확장기능, 비밀번호 등도 다르다. 각 엣지 프로필은 다른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연동되어 있다. 따라서 다른 프로필을 사용하려면 다른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생성해야 한다. 윈도우 10에...

엣지 브라우저 컬렉션 2021.03.22

글로벌 칼럼 | “마법사처럼 웹 서핑을” 기대 모으는 크롬 브라우저의 새 단축키 시스템

지난 칼럼을 통해 눈치챘는지도 모르지만, 필자는 단축키를 좋아한다. 시간을 절약하고 일하는 동안 키보드에서 손을 떼지 않도록 만드는 것은 무엇이든 좋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명령어를 사용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가 가장 위대한 마법사처럼 보일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효율성을 좋아하는 필자와 같은 사람들을 위한 좋은 소식이 있다.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에 진보된 단축키 명령 시스템을 도입하기 직전이기 때문이다. 커맨더(Commander)라는 이름의 이 시스템은 웹 서핑 방식을 완전히 뒤흔들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파워 유저들이 좋아하는 지메일 앱인 수퍼휴먼(Superhuman)의 ‘명령 센터’ 개념과 매우 유사하다. 명령 센터는 슈퍼휴먼의 핵심 기능인데, 받은 편지함 어디서나 Ctrl-K 혹은 Cmd-K를 누르면 한두 글자를 입력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명령을 찾아 실행할 수 있는 프롬프트가 표시된다.  크롬의 커맨더 인터페이스도 다르지 않다. 단, Ctrl이나 Cmd 키에 스페이스바를 누르는 것만 다르다. Ctrl/Cmd+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웹 페이지 위로 상자가 하나 나타나고, 타이핑할 준비가 된다. 아무 알파벳이나 입력하면 해당 알파벳과 관련되어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 목록이 표시된다. 알파벳을 더 많이 입력할수록 목록이 축소된다.   사실 크롬에는 이미 여러 단축키가 연결되어 있다. 예를 들어, Ctrl+D를 하면 북마크 탭이 열리고, Ctrl+Shift+T를 누르면 최근에 열었던 탭이 다시 열린다. 하지만 크롬은 다른 현대적인 소프트웨어와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많은 옵션이 있고, 다양한 단축키 구성이 가능하다. 이 모든 것을 기억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크롬 커맨더 시스템은 이런 옵션들을 더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를 더 쉽게 기억할 수 있게 만든다.  이 외에도 크롬 커맨더고 새로운 구글 문서, 스프레드시트, 미팅 열기나 크롬...

크롬 브라우저 단축키 2021.03.05

글로벌 칼럼 | 크롬을 버려야 하는 이유

크롬(Chrome)은 가장 인기가 있을지 모르지만, 개인정보를 소중히 여기는 사용자에게는 최악이다.       구글은 파이어폭스(Firefox)가 등장한지 약 6년 후인 2008년에 크롬 웹 브라우저를 출시했다. 오픈소스 크로미엄(Chromium) 엔진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으며, 속도와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크롬을 사용하면 장점이 많다. 크롬이 구글의 자체 서비스와 통합하는 방식, 엄청난 확장 기능 등은 확실히 장점이긴 하지만 요즘에는 더 많은 단점이 있다.  오랫동안 크롬은 최고의 크로미엄 브라우저였지만, 더 이상 사실이 아니다. 크롬은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윈도우 10 사용자가 탭을 많이 열면, 컴퓨터가 빠르게 중단될 수 있다. 브레이브(Brave)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 또한 같은 크로미엄 기반 웹 브라우저임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최악, 대안도 있다 크롬의 메모리 문제는 가장 큰 단점과 비교한다면 부수적일 뿐이다. 크롬은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완전히 부족하다. 이런 사실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구글의 사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사용자의 정보를 가능한 한 많이 수집한다.  크롬을 사용하면 기본 검색엔진은 당연히 구글이다. 비즈니스에서는 최고이지만, 입력 및 음성 검색은 모두 기록되고, 이 데이터는 맞춤 광고에 관련성을 높이는데 사용된다. 이점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자신의 활동이 추적되고 방금 본 제품에 대한 광고가 표시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크롬을 통한 광고 차단기는 어떠한가? 구글은 차단기가 모든 광고를 차단하도록 놔두지 않는다. 일부는 차단하되, 모두를 차단하지 못한다.    사용자가 모를 수 있는 것은 개인정보 보호를 염두에 두고 설계된 웹 브라우저가 많다는 것이다. 이미 언급한 브레이브는 개인정...

크롬 브라우저 개인정보보호 2021.02.23

“공짜지만 기능은 충실” 무료 비밀번호 관리자 BEST 3

보안을 생각한다면 비밀번호 관리자는 필수다. 데이터 유출은 이제 흔하고, 도난당한 데이터의 방대한 양으로 비밀번호 해킹이 더 쉬워졌다. ‘password12345’ 같은 단순한 유형뿐만 아니라 단일 비밀번호의 변형이나 문자 대신 숫자를 사용하는 전략도 마찬가지다. 고유한 임의의 비밀번호를 사용한다 해도 이들을 문서 또는 스프레드시트에 저장하면 해킹에 취약하다. 유료 비밀번호 관리자는 멋진 추가 기능을 제공하지만, 무료 프로그램이라도 해킹에 취약한 비밀번호를 사용하거나 같은 비밀번호를 여러 곳에서 사용하는 더 심각한 위험을 방지한다. 또한 다른 모든 비밀번호가 안전하게 한 곳에 저장된 곳에 액세스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비밀번호만 기억하면 된다. 무료 비밀번호 관리자도 다양한 기호와 스타일로 제공되므로, 각자의 생활방식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용하다가 필요가 높아지면 언제든지 유료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를 위한 최고의 무료 비밀번호 관리자 : 비트워든(Bitwarden)     웹사이트 : https://bitwarden.com/ 지원 기기 : 윈도우, 맥OS, 안드로이드, iOS,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웹, 명령 줄 오픈소스임 2중 인증(2FA) 지원 다른 여러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비트워든(Bitwarden)은 유/무료 요금제를 모두 제공하지만, 무료버전만으로도 대부분의 개인에게 넘치는 기능을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치 대수에 제한이 업고, 기기 유형도 다양하다. 또한 기본 TOTP 이중 인증을 활성화할 수 있고, 저장할 수 있는 비밀번호 개수도 무제한이다. 이 무료 개인 요금제는 개인정보보호를 중요시하는 사용자가 기업용 클라우드 호스팅 대신 자가 호스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쟁 제품은 무료 버전에서 지원하는 기능이 훨씬 적다. 특히 여러 장치 유형 간에 무제한 이동을 허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대시래인(Dashlane)은 단일 장치 이상을 사용하려...

비밀번호관리자 무료 비트워든 2021.02.19

온라인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최고의 브라우저와 사용자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

브라우저를 사용한다면 온라인에서 수행하는 모든 행위가 추적된다. 하지만 맞서 싸울 수는 있다.    “어째든 개인정보보호라는 것은 전혀 없다. 잊어버려라.” 스콧 맥닐리는 1999년 온라인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현재는 사라진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전 CEO였던 맥닐리는 2015년에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재차 언급했다. 맥닐리의 초기 발언이 부정적이고 침울한 어조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정확했다는 것이 입증됐다.  웹사이트와 앱의 쿠키(Cookies), 비콘(beacons), 디지털 서명(digital signatures), 추적기(trackers)와 여타 다른 기술을 통해 광고주, 기업, 정부, 그리고 범죄자들은 사용자가 하는 일, 아는 사람, 매우 친밀한 사람에 대한 매우 상세한 프로필을 작성할 수 있다. 2012년 타겟(Target)이 한 10대 여성의 온라인 활동을 바탕으로 그녀의 부모가 알기 전에 임신했음을 알아낸 이야기는 많이 회자된다. 이것이 오늘날 개인정보보호의 표준이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가장 악명높은 상업용 인터넷 스파이이며, 가장 널리 퍼져있는 인터넷 스파이 가운데 하나지만, 이들은 혼자가 아니다.    사용자가 하는 모든 일을 모니터링하는 기술은 점점 더 좋아졌다. 1999년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새로운 모니터링 방법이 많이 등장했다. ▲아마존 알렉사(Amazon Alexa)와 애플 시리(Apple Siri)와 같은 상시 청취 에이전트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비콘 ▲사용하는 모든 기기에서 사용자 활동을 보여주는 기기간 동기화 그리고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등이 있다. 특히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미디어는 사용자와 사용자 인맥에 대한 모든 것을 공유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추적기는 브라우저에서 사용자를 자동으로 감시하는 최신 방법이다. 예를 들어, 필자가 최근 확인했을 때 CNN은 60개의 추적기가 실행 중이었다.   애플의 사파리 14 브라우...

개인정보보호 프라이버시 브라우저 2021.01.29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비밀번호 자동 생성 지원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장점 중 하나는 웹사이트에서 새 계정을 만들 때 고유한 비밀번호를 자동 생성하고, 저장한 다음, 사이트를 재방문했을 때 자동으로 입력해주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역시 이제 같은 기능을 지원하는데, 과정이 조금 더 복잡하고 모바일 어센티케이터(Authenticator) 앱이 필요하다.  이 새로운 기능은 이미 웹사이트를 위한 2FA(two-factor authenticator) 솔루션으로 사용되는 iOS 및 안드로이드용 어센티케이터 앱 내의 비밀번호 관리 및 자동 완성 기능에 대한 퍼블릭 프리뷰의 일부다. 지금까지는 해당 사이트에 대한 비밀번호를 직접 만들어 원하는 경우에 엣지에 저장할 수 있었다. 이제는 어센티케이터가 고유한 비밀번호를 생성하고, 저장하며, 사이트를 재방문했을 때 자동완성해준다. 하지만 프로세스가 간단하진 않다. 크롬에서는 새로운 계정을 만들 때 “비밀번호” 텍스트 상자만 클릭하면 크롬이 제안하는 강력하고 고유한 비밀번호 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크롬 데스크톱 브라우저나 안드로이드용 크롬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생태계 내에서는 모바일 환경에서 어센티케이터 앱을 사용해야만 한다. 즉, 새로운 계정을 만들 때 PC가 아닌 휴대폰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센티케이터 앱이 고유한 비밀번호를 만들고 저장한 다음 데스크톱 PC의 엣지 브라우저에 동기화한다. 데스크톱 버전의 엣지에는 비밀번호 생성 기능이 아직 없다. 비밀번호는 사용자 소유의 디바이스를 확인하는 2FA를 통해 가장 잘 보호된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믿음 때문으로 보인다. 이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휴대폰이 없는 사람이나 사소한 작업을 위해 PC 작업을 중단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겐 다소 불편하다.  엣지의 비밀번호 자동 생성 기능을 이용하려면 어센티케이터 앱을 다운로드한 후, 다음과 같이 설정해야 한다.    iOS : 설정 > Face ID 및 암호 > 암호 &g...

엣지 브라우저 마이크로소프트 2020.12.17

“크롬도 엣지도 모두 한 뿌리” 구글 크로미움 브라우저의 정체

크롬(Chrome)과 크로미움(Chromium)은 이름이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웹 브라우저다. 하지만 서로 관련은 있다. 하나가 다른 하나로 이어져 있다. 하나는 오픈소스지만, 다른 하나는(사실상) 아니다. 하나는 세계의 브라우저 판도를 지배한다. 마치 알래스카에서 한 마리 허스키가 수많은 치와와 무리를 지배하는 것과 같다. 다른 하나는 지난달 브라우저를 실행했던 사람 가운데 단 0.03%만이 사용하는 브라우저다.  크롬과 크로미움, 그리고 크로미움 기반의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까지 심층적인 조사를 통해, 크로미움의 정체와 어떻게 파생물의 개발로 이어지는지를 정확히 파악해봤다.    크로미움 브라우저는 무엇인가? 크로미움은 브라우저의 이름이자, 크롬과 엣지 등에서 사용하는 소스코드를 생성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이름이기도 하다. 구글이 크로미움의 대표적 후원자다. 구글은 2008년 9월 크롬을 출시하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하지만 코드는 오픈소스여서 다른 사람, 즉 구글이 고용하지 않은 사람들이 크로미움 프로젝트에 기여했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는 2019년부터 크로미움에 상당한 투자를 하기 시작했고, 자사 엔지니어가 크로미움에 얼마나 많은 커밋(commits)을 했는지 정기적으로 홍보한다. 2020년 10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엔지니어들의 커밋으로 소스코드에 이뤄진 변경이 3,700건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현행 크로미움 소스코드로부터 컴파일된 브라우저가 크로미움이라고 불리는 것은 새삼스러울 것이 없다. 한편, 크롬과 엣지는 크로미움가 함께 시작하지만 이와 함께 끝나지 않는다. 대신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적으로 크로미움에 코드를 추가해 브라우저 자동 업데이트 매커니즘 같은 서비스와 탭 사용자 경험 등의 기능을 구축해 크롬과 엣지를 탄생시켰다.  크로미움을 크롬과 엣지의 공통 조상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비슷하다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동일한 DNA를 공유한다.   크로미움과 크롬의 차이...

크로미움 크롬 브라우저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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