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2015.07.13

체험기 | iOS 9의 아이패드용 3가지 멀티태스킹 기능 비교

Oscar Raymundo | Macworld
iOS 9 공개 베타가 배포되었다. iOS 9에서 사용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은 최신 아이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이다.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 스플릿 뷰(Split View), 픽처 인 픽처(Pincture in Picture) 등 3가지 방식으로 지원되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아이패드에서만 지원된다. 구체적으로는 슬라이드 오버와 픽처 인 픽처의 경우에는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에어 2, 아이패드 미니 2, 아이패드 미니 3에서 지원되며, 스플릿트 뷰는 아이패드 에어 2에서 지원된다.

맥월드는 아이패드 에어 2에서 iOS 9의 멀티태스킹 기능을 사용해보았다. 현재 베타 단계이기 때문에 올 연말께 업데이트 될 정식 버전에서는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

슬라이드 오버
내장 앱이든 서드파티 앱이든, 앱을 하나 연 후, 두 번째 앱을 화면의 3분의 1 크기로 열어서 사용할 수 있다. 화면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쓸면 되는데, 표시된 창에서 위 아래로 화면을 밀면 여러 앱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가로/세로 모드에 상관없이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슬라이드 오버로 두 번째 앱을 열었을 경우, 원래 열었던 앱은 구동이 멈춰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실제로 ‘멀티태스킹’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그러나 메시지나 페이스북 알림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이다.

iOS 9 공개 베타에서는 메일, 사파리, 메모, 지도, 메시지 등 애플이 내장 앱만 슬라이드 오버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을 iOS 9 최종 버전이 공개되는 시점에는 서드파티 개발자들에게도 개방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달 WWDC에서는 슬라이드 오버 지원 앱으로 트위터가 시연되었는데, 현재 공개 베타 단계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스플릿 뷰
슬라이드 오버로 두 번째 앱을 연 다음 앱과 앱 사이를 구별해주는 막대를 화면 중앙으로 드래그 하면 두 개의 앱이 나란히 표시된다. 그러면 자동으로 스플릿 뷰라는 화면 분할 기능이 시작된다. iOS 9에서 가장 중요한 멀티태스킹 기능이지만, 아이패드 에어 2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스플릿 뷰를 이용하면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서, 사파리에서 여행과 관련된 검색을 하고 메모 엡에 목록으로 작성하는 등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

텍스트를 복사해서 다른 앱에 붙여넣을 수 있으며, 사파리가 열려 있는 상태라면 링크를 클릭했을 때 사파리에서 해당 링크가 열린다. 그러나 URL, 사진, 텍스트 등을 드래그 앤 드롭하는 기능은 지원되지 않는다.




픽처 인 픽처
‘멀티태스킹’은 때로 야구 게임을 보면서 다른 일을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픽처 인 픽처 기능은 이를 위한 것이다. 동영상을 전체 화면으로 보다가, 홈 버튼(혹은 동영상을 오른쪽 하단의 새로운 버튼)을 누르면 동영상이 끊김없이 크기만 축소된다.

이 동영상은 다른 앱을 이용하는 사이 오버레이 형태로 계속 재생된다. 아이패드의 다른 모서리로 위치를 이동시킬 수도 있으며, 음성만 듣고 싶은 경우에는 화면 밖으로 보낼 수도 있다.

픽처 인 픽처 기능은 기본 비디오 앱, 페이스 타임, 그리고 아이튠즈에서 다운로드 받은 동영상에서 지원된다. iOS 9 정식 배포때에는 서드파티도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WWDC 시연에서는 ESPN 앱을 이용했었다.




퀵 타입
iOS 9에서 주목받는 또 다른 기능은 퀵타입(QuickType)이다. 복사/붙여넣기, 첨부파일 추가, 텍스트 형식 지정 등 기본 기능이 퀵타입 키보드 상단의 바로가기 줄에 표시된다. 애플에 따르면, 이 바로가기 줄은 서드파티 앱에 따라서 맞춤화될 수 있지만, 현재 iOS 9 공개 베타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

아마도 아이패드의 터치스크린 기능의 가장 큰 업데이트는 ‘트랙패드’로의 변신일 것이다. 손가락 두개를 화면 아무 곳이나 동시에 얹어 놓으면, 커서가 활성화되면서 쉽게 대량의 텍스트를 선택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iOS
2015.07.13

체험기 | iOS 9의 아이패드용 3가지 멀티태스킹 기능 비교

Oscar Raymundo | Macworld
iOS 9 공개 베타가 배포되었다. iOS 9에서 사용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은 최신 아이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이다.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 스플릿 뷰(Split View), 픽처 인 픽처(Pincture in Picture) 등 3가지 방식으로 지원되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아이패드에서만 지원된다. 구체적으로는 슬라이드 오버와 픽처 인 픽처의 경우에는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에어 2, 아이패드 미니 2, 아이패드 미니 3에서 지원되며, 스플릿트 뷰는 아이패드 에어 2에서 지원된다.

맥월드는 아이패드 에어 2에서 iOS 9의 멀티태스킹 기능을 사용해보았다. 현재 베타 단계이기 때문에 올 연말께 업데이트 될 정식 버전에서는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

슬라이드 오버
내장 앱이든 서드파티 앱이든, 앱을 하나 연 후, 두 번째 앱을 화면의 3분의 1 크기로 열어서 사용할 수 있다. 화면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쓸면 되는데, 표시된 창에서 위 아래로 화면을 밀면 여러 앱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가로/세로 모드에 상관없이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슬라이드 오버로 두 번째 앱을 열었을 경우, 원래 열었던 앱은 구동이 멈춰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실제로 ‘멀티태스킹’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그러나 메시지나 페이스북 알림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이다.

iOS 9 공개 베타에서는 메일, 사파리, 메모, 지도, 메시지 등 애플이 내장 앱만 슬라이드 오버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을 iOS 9 최종 버전이 공개되는 시점에는 서드파티 개발자들에게도 개방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달 WWDC에서는 슬라이드 오버 지원 앱으로 트위터가 시연되었는데, 현재 공개 베타 단계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스플릿 뷰
슬라이드 오버로 두 번째 앱을 연 다음 앱과 앱 사이를 구별해주는 막대를 화면 중앙으로 드래그 하면 두 개의 앱이 나란히 표시된다. 그러면 자동으로 스플릿 뷰라는 화면 분할 기능이 시작된다. iOS 9에서 가장 중요한 멀티태스킹 기능이지만, 아이패드 에어 2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스플릿 뷰를 이용하면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서, 사파리에서 여행과 관련된 검색을 하고 메모 엡에 목록으로 작성하는 등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

텍스트를 복사해서 다른 앱에 붙여넣을 수 있으며, 사파리가 열려 있는 상태라면 링크를 클릭했을 때 사파리에서 해당 링크가 열린다. 그러나 URL, 사진, 텍스트 등을 드래그 앤 드롭하는 기능은 지원되지 않는다.




픽처 인 픽처
‘멀티태스킹’은 때로 야구 게임을 보면서 다른 일을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픽처 인 픽처 기능은 이를 위한 것이다. 동영상을 전체 화면으로 보다가, 홈 버튼(혹은 동영상을 오른쪽 하단의 새로운 버튼)을 누르면 동영상이 끊김없이 크기만 축소된다.

이 동영상은 다른 앱을 이용하는 사이 오버레이 형태로 계속 재생된다. 아이패드의 다른 모서리로 위치를 이동시킬 수도 있으며, 음성만 듣고 싶은 경우에는 화면 밖으로 보낼 수도 있다.

픽처 인 픽처 기능은 기본 비디오 앱, 페이스 타임, 그리고 아이튠즈에서 다운로드 받은 동영상에서 지원된다. iOS 9 정식 배포때에는 서드파티도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WWDC 시연에서는 ESPN 앱을 이용했었다.




퀵 타입
iOS 9에서 주목받는 또 다른 기능은 퀵타입(QuickType)이다. 복사/붙여넣기, 첨부파일 추가, 텍스트 형식 지정 등 기본 기능이 퀵타입 키보드 상단의 바로가기 줄에 표시된다. 애플에 따르면, 이 바로가기 줄은 서드파티 앱에 따라서 맞춤화될 수 있지만, 현재 iOS 9 공개 베타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

아마도 아이패드의 터치스크린 기능의 가장 큰 업데이트는 ‘트랙패드’로의 변신일 것이다. 손가락 두개를 화면 아무 곳이나 동시에 얹어 놓으면, 커서가 활성화되면서 쉽게 대량의 텍스트를 선택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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