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ㆍ협업

멀티태스킹의 폐해와 해결법

Bob Lewis  | InfoWorld 2012.05.25
근본적인 질문
퍼즐의 마지막 조각은 근본적인 질문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다. 실제로 시급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이것이(의욕이 너무 앞선 사람이 아니라) 끼어들기의 주 원인이 되는 상황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다.
 
두 가지 해결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IT 규모가 큰 경우 적합한 방법으로, 비상 상황을 전담하는 인력을 상시 운용하는 것이다.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맡거나, 팀 막내가 전당하거나, 회의에 가장 늦게 오는 사람에 대한 공식적인 벌칙으로 두면 된다.
 
두 번째 방법은 비교적 단순하며 규모가 작은 경우 적합한 방법이다. 통계적으로 주당 x회 끼어들기가 발생하며, 끼어들기 작업의 평균 시간은 건당 y분이라고 가정하자.
 
이 통계를 업무 일정에 반영한다. 이 요소의 이름은 '끼어들기 퍼지 팩터(약어를 좋아한다면 IFF)'라고 하자. IFF를 모든 업무의 예상 일정에 반영하면 더 이상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이것이 반복적인 끼어들기에 대한 대처 방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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