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슬림.친환경 모니터 2종 출시

편집부 | 연합뉴스 2009.04.06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 삼성전자는 'ToC(Touch of Color)' 디자인 공법을 적용한 싱크마스터 모니터 70 시리즈 2종(모델명:P2070G,P2370G)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싱크마스터 70 시리즈는 30mm 두께의 슬림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니터 테두리가 빛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연출하며, 5만대 1의 동적 명암비와 2ms의 응답속도로 최상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저소비 전력 기술로 33%의 전력 소모량 감소가 가능해 하루 평균 120W의 절전 효과(하루 8시간 사용, 16시간 대기 기준)를 거둘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인체나 환경에 유해한 스프레이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재활용도 가능하다.

 

   가격은 'P2070G'가 35만8천원, 'P2370G'가 42만7천원이다. (뉴스검색제공제외)

 

AP5EB3.JPG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