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와이브로 지원 MID 해외서 선봬

편집부 | CIO 2009.03.30

삼성전자가 첫 와이브로 지원 MID(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를 미국 시장에서 먼저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모바일 월드 컨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에서 첫 선을 보인바 있는 삼성의 MID ‘SWD-M100 몬디(Mondi)’는 4.3형 크기의 풀 터치스크린에 슬라이드 방식의 쿼티(QWERTY) 키보드를 내장했다.

 

특히 802.11b/g 무선랜과 블루투스 2.0 EDR과 더불어 와이브로(와이맥스)를 기본으로 내장 및 지원하는 것이 특징.

 

또 전면과 후면에 각각 영상 통화용 30만 화소 카메라와 사진촬영용 3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됐으며, 그 외에도 마이크로 SD카드 슬롯과 TV 출력 기능 및 가속도 센서를 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윈도우 모바일 6.5를 기본 OS로 지원할 것으로 알려진 SWD-M100 몬디는 미국 시장에 우선 출시되며, 클리어와이어(Cleawire)사를 통해 와이맥스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해외 소식통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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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첫 와이브로 내장 MID로 알려진 SWD-M100 '몬디(Mo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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