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특허 침해했다’ ITC, 삼성?LG 상대 조사키로

Nancy Gohring | IDG News Service 2008.12.17

미 무역사무국(The U.S.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코닥의 특허를 침해 여부를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코닥이 지난 11월 양사가 카메라폰 및 여타 모바일 기기에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내용의 파일을 제출한데 따른 것이다.

 

코닥은 파일에서 양사가 이미지 캡처 및 압축, 데이터 저장, 이미지 미리보기 등의 코닥 특허를 침해했다며, 양사와 논의를 진행한 적은 있지만 만족스러운 동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ITC측에 양사의 관련 제품 수입을 금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ITC는 일반적으로 45일의 조사 기간을 진행한다.

 

한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관련 문의에 답변해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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