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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 NFV 적용한 가상화 모드 EPC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4.02.17
에릭슨은 NFV 기술을 적용한 가상화 EPC(Evolved Packet Cor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릭슨의 IP 및 브로드밴드 제품군 총괄인 얀 헤글런트는 “우리는 기업들이 네트워크 기능을 갖춘 클라우드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4에서 가상화 EPC를 선보인다”며, “오픈 플랫폼 기반의 에릭슨 클라우드 시스템과 에릭슨의 서비스 업체간 SDN의 실시간 네트워킹 역량 및 통신 클라우드 전환 서비스에 기반하는 이번 제품 출시는 기업에게 혁신적인 서비스의 제공과 연결된 사회로의 진일보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PC의 모든 구성 요소에 걸쳐 가상화가 완료됐으며, 기존 EPC와의 기능 호환뿐 아니라 에릭슨의 미디어 전송 네트워크에 의해 제공되는 콘텐츠 캐싱과 최적화 기능들이 보완됐다. 운용 및 지원 시스템과 최적의 마이그레이션으로, 에릭슨의 기존 네트워크 노드와 가상화된 네트워크 노드 전반에 걸쳐 특별한 기능을 제공한다.

에릭슨의 전체 가상화 EPC는 가상화 EPG(Evolved Packet Gateway), 가상화 SGSN-MME, 가상화 SAPC(Service-Aware Policy Controller), 가상화 SASN(Service Aware Support Node)으로 구성된다.

한편, 에릭슨은 MWC 2014에서 클라우드와 NFV 애플리케이션을 시연한다. 서드파티 하드웨어를 사용해 에릭슨 클라우드 시스템 상에서 동작하는 가상화 EPC를 시연하고, 어떻게 에릭슨의 제품들이 빠른 구축을 위해 가상화 네트워크 기능들을 전체 서비스 솔루션들과 통합하는지에 대해 선보일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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