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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모바일 업무효율 높이는 레이저젯 프린터 신제품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6.11.17
HP는 가정 및 소기업용 흑백 레이저젯 프로(Laser Jet Pro) 프린터 신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HP 레이저젯 프린터와 복합기 라인은 합리적 가격에 최대 20% 빨라진 프린팅 속도와 모바일 출력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강화된 생산성이 특징이다.

이번 HP의 새로운 레이저젯 프린터는 ▲HP 레이저젯 프로 M12(HP LaserJet Pro M12a와 M12w) ▲HP 레이저젯 프로 복합기MFP M26(HP LaserJet Pro MFP M26a와 M26nw) ▲HP 레이저젯 프로 M102w(HP LaserJet Pro M102wa와 M102w) ▲HP 레이저젯 프로 MFP M130(HP LaserJet Pro MFP M130a, M130nw, M130fn과 M130fw) ▲HP 레이저젯 프로 M203(HP LaserJet Pro M203dn과 M203dw) ▲HP 레이저젯 프로 MFP M227(HP LaserJet Pro MFP M227sdn과 fdw) 총 6종 14개 제품이다.



HP의 레이저 프린터군은 높은 생산성을 제공하며 디자인 또한 깔끔하고 세련된 흰색으로 마감해 근무 환경에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복합기에는 스캔 시 종이를 넣고 빼기 간편한 스캔 글래스(infinity scan-glass)를 탑재하여 보다 컴팩트해졌다고 덧붙였다.

HP의 이번 신제품 중 HP 레이저젯 프로 M12 시리즈는 HP 가 출시한 제품 가운데 가장 작은 레이저 프린터 제품으로, 복합기 M26, M100, M200 시리즈와 함께 생산성이 핵심인 모바일 업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모두 컴팩트한 크기이다.

HP e-프린트(HP ePrint) 기술을 통해 이동중에도 사용자의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을 이용해 출력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 기능으로 기업 네트워크에 접속하지 않고도 모바일 기기를 통해 바로 출력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군은 모프리아(Mopria) 인증 제품들로, 애플 에어프린트(Apple Airprint)에서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Google Cloud Print)까지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제품군 모두 출력 속도를 15∼20% 향상시켰으며, M200 시리즈의 경우 첫 페이지 출력 시간이 7초이다.

HP의 레이저 출력 플랫폼인 젯인텔리전스(Jetintelligence) 기반의 이번 신제품들은, HP 정품 토너 카트리지를 탑재하여 더욱 간편하고 빠르며 탁월해진 출력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HP는 모든 레이저젯 신제품군에 HP 자동켜짐/자동꺼짐(HP Auto-On/Auto-Off)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전력 소비를 줄여준다.

HP코리아 김대환 대표이사는 “HP는 또렷하고 깨끗한 텍스트 표현이 가능한 HP 레이저젯 프린터를 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이용하기를 원하는 가정 및 소규모 기업을 위해 이번 레이저젯 제품군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Tags HP 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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