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프린터 ‘LW-K200KP’은 재미있게 정리정돈을 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카카오프렌즈 에디션인 만큼 다양한 카카오프렌즈 템플릿을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196개의 카카오프렌즈 그림문자를 출력할 수 있다. 라벨 카트리지는 4mm부터 18mm까지 너비가 다양해 실용적으로 라벨을 출력할 수 있다.
‘LW-K200KP’는 키보드식 자판으로 라벨에 출력하고 싶은 문구를 입력할 수 있어 사용이 쉽고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라벨을 제작할 수 있다. 라벨 프린터로 출력한 라벨은 네임택, 앨범, 다이어리, 달력, 편지, 선물 포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물, 기름, 알코올로 인한 번짐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엡손 관계자는 “정리정돈 된 집이나 사무실에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카카오프렌즈 라벨프린터와 함께하면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정리정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3월까지 구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 구매 후 포토 리뷰, 블로그 리뷰를 작성하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LW-K200KP’ 라벨프린터는 온라인 오픈마켓과 대형마트, 알파문고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