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인포섹, 에이전트형 웹쉘 탐지 전용 솔루션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4.04.09
인포섹(www.skinfosec.com)이 에이전트형 웹쉘 탐지 전용 솔루션 ‘더블유쉴드 안티웹쉘(W-Shield Anti-Webshell Agent Typ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포섹은 이번 에이전트형 안티웹쉘 출시를 통해 스크립트형과 에이전트형 두 가지 운영방식의 솔루션을 보유하게 돼 고객 환경에 맞는 최적의 웹쉘 탐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포섹의 에이전트형 안티웹쉘은 기존 스크립트 방식의 장점인 대상 시스템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웹쉘 악성코드 분석 방법론 강화를 통해 정탐 분석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으며, 기존 스크립트형 안티웹쉘 사용 고객의 주요 요구사항인 실시간 탐지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관리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오탐을 판별하는 자동 필터링 기능이 적용됐다.

웹쉘 악성코드의 특성 가운데 하나인 새로운 형태의 웹쉘에 대해 탐지하고 조치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인포섹은 악성코드 침해 대응 노하우가 담긴 체계적인 악성코드 관리체계와 전문 인력을 통해 가장 빠르고 정확한 패턴을 생성하여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웹쉘로 인한 보안사고가 발생했던 고객에 대해서는 침해사고 대응 전문조직인 톱서트(Top-Cert)를 통해 피해 상황 및 사고 경로를 추적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용철 인포섹 관제사업본부 기술위원은 “웹쉘은 공격자가 원격으로 웹 서버에 명령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해킹 프로그램으로, 최근 많은 사이트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인포섹의 역량이 집결된 웹쉘 탐지 전용 솔루션을 통해 웹쉘로 인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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