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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

블로그 | 클라우드 비용은 인플레이션 중?

가트너의 2월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클라우드에 대한 투자가 5,44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 해보다 21% 증가한 수치이다. 과연 좋기만 한 소식일까? 코로나19 팬데믹은 기업이 IT 인프라를 상대적으로 안전한 퍼블릭 클라우드로 급하게 이전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역시 팬데믹 기간에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했으며, 이제 클라우드는 많은 기업에 필수불가결한 선택지가 됐다.   이렇게 기업 데이터센터가 하나둘 문을 닫는 한편, 스티커 쇼크(Sticker Shock, 예상 이상의 비싼 가격으로 소비자가 받는 충격)를 받은 많은 CFO와 CIO가 클라우드에 비용이 왜 이렇게 많이 드는지 파악하려 애를 쓰고 있다.  많은 경우, 클라우드 여정을 시작할 때 예견된 일이었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가격 인상도 일부 원인이겠지만, 필자가 조사한 예상치 못한 요금 고지서의 대부분은 클라우드 비용 지출에 대한 원칙의 부재와 부적절한 통제 때문이다. 마치 한 여름에 에어컨 온도를 18도로 맞춰 놓고는 전기 요금이 많이 나왔다고 불평하는 셈이다.  최근 발표된 아노도트의 2022년 클라우드 비용 보고서에 따르면, 53%의 기업이 클라우드 비용 낭비의 가장 큰 원인이 클라우드 사용량에 대한 인사이트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클라우드 요금에 당황하거나 클라우드 비용과 관련된 소동을 경험한 적이 있다는 응답도 37%를 기록했다.  결론적으로 말해, 비용을 어떻게 추적하고 통제할지를 명확하게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클라우드에 뛰어든 셈이다. 많은 전문가가 클라우드 비용을 감시하고 추적하고 통제할 건강한 클라우드 핀옵스 프로그램이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 현재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요금 고지서를 받기 전에는 클라우드 비용을 거의 파악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핀옵스 프로그램이 있는 기업의 클라우드 비용 관리 점수가 10점 만점에 9점이라면, 이들 기업은 1점이나 2점 정도이다. 사실 대부분 기업이...

클라우드옵스 핀옵스 최적화 2022.09.19

2022년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IT 책임자가 준비해야 할 것

IT 책임자는 IT 제품 및 서비스의 가격 상승, 인력 비용의 상승에 대응해 IT 포트폴리오를 수정하고 IT 지출 우선순위를 변경해야 한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로버트 니글은 인플레이션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IT 예산이 처한 위험성을 IT 관리자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런 분석에 따라 IT 지출을 조정할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또한 IT 서비스 업체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격을 인상할 것이 확실하다.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이에 대응하기 위해 IT 관리자가 해야 할 일이 많다.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도 기업은 IT 투자를 멈출 수 없다. 우선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으로, 홈 오피스 장비, 인터넷 연결, 보안 등의 투자가 필요하다. 또한 사이버 공격 및 위협 시나리오가 증가하고, 설상가상 랜섬웨어는 여전히 사이버 범죄집단에 수익성 좋은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IT 보안에 대한 지출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의 계속되는 중단도 비용 증가의 요인이 되며, 높은 수요로 인해 클라우드 서비스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작업이 취소 또는 보류되면서 기업 곳곳에 기술 부채가 쌓여 있다. 기한이 지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버그 수정, 교체해야 할 오래된 하드웨어 등은 이미 대가를 치르고 있다. 가트너의 니글이 설명하는 것처럼, 많은 기업이 소비자 물가 추세와 같은 지표에 따라 요금이 인상되는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런 변동성 있는 계약은 경우에 따라 극적인 비용 증가를 초래할 수도 있다. IT 책임자는 이런 위험을 파악하고 문서화해야 하며, 결과에 따라 예산을 조정해야 한다.   주요 솔루션 업체와의 재협상 니글은 IT 책임자가 기업의 중요 솔루션 및 서비스 업체 목록을 작성할 것으로 권고했다. 가능하다면 이들 업체와 새로운 협력관계를 맺어야 하며, 이 때 양측이 위험을 같이 나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는 긴급한 문제인데, IT 솔루션 업체는 정기적인 계약 갱신을...

인플레이션 물가상승 가격인상 2022.07.12

글로벌 칼럼 | 팬데믹 후유증 이은 물가상승에 ‘첩첩산중’… 대비책은?

현재 경제 상황은 매우 불안정해 보인다. 코로나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범세계적 사건은 시장에 큰 파동을 일으켰고, 경기 불황의 예측으로 이어지고 있다. IT팀은 이런 정세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 기업이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있다면, 기술과 직원, 또는 업무 프로세스 중 어떤 것을 먼저 바꿔야 할까?    요즘은뉴스를 읽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일 수 있다.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4월에 소비자 물가가 7.8% 올랐고, 연말까지 14%에 이를 수도 있다. 미국 노동 통계국은 지난 12개월 간 8.3%의 물가 상승률을 보도했다.  IT 분야에서 이러한 수치를 고려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통계가 경제 불황의 조짐이기 때문이다. 독일 도이치은행는 2023년에 전 세계적 경기침체가 불어 닥치리라 전망했고, 다른 투자은행도 글로벌 시장이 크게 둔화되리라 예측했다. 영국 은행은 금리를 1%로 인상했는데, 이는 곧 올해 하반기에 경기침체가 닥칠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IT 전문가에게 있어 이러한 거시 경제 데이터는 회사의 자산을 운용하고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일상적인 문제와는 거리가 먼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은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받을 것이며, IT 팀은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놓일 것이다. 클라우드 다이렉토리 플랫폼 제공업체 점프클라우드&프로펠로 인사이트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약 8%의 IT 전문가가 글로벌 물가상승이 사업의 '생사를 좌우할만한 위험'이라고 답했다. 물가상승이 비즈니스 성과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도 31%가 넘었다.  따라서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은 필수다. 조사에 따르면 이미 26%의 IT 전문가가 기업이 경기 침체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답했으며, 33%는 이미 그다음 상황을 대비할 계획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에 대한 계획은?  미래의 경제 변화를 고민하는 ...

팬데믹후유증 물가상승 자동화 2022.06.16

애플, 직원 기본 연봉 인상…사무실 근무 확대로 잠정 중단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자시 직원의 초임을 인상할 계획이다.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 따르면, 미국 내 시간제 직원의 시급이 22달러로 인상되며 일부 국가는 이보다 더 높을 수도 있다. 2018년 시급보다 무려 45%가 더 높은 금액이다. 이와 함께 정규직 지원의 초봉도 인상할 계획이며, 성과 평가도 몇 개월 앞당겨 실시해 빠르면 7월부터 인상된 연봉을 지급한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많은 IT 업체가 인력 유지를 위해 임금 인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 역시 물가 인상과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나선 것이다.  한편, 애플은 다른 대형 IT 업체와 비교해 직원들을 다시 사무실로 복귀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애플은 직원의 사무실 근무 일수를 늘리려 애써왔지만, 직원들의 강력한 반발과 기록적인 퇴직에 부딪힌 상태. 최근에는 AI/ML 담당 책임자인 이안 굿펠로우가 애플의 원격 근무 규제를 이유로 들며 사퇴하기도 했다. 굿펠로우의 사퇴 이후 애플은 코로나19의 위험이 계속되고 있다는 이유로 사무실 복귀 노력을 잠정 중단했다.  editor@itworld.co.kr

물가상승 채용 임금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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