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후지쯔, 백업∙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 ‘이터너스 CS800 S5’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4.08.29
한국후지쯔(kr.fujitsu.com)는 점차 증가하는 데이터의 중복제거 및 압축 기능을 통해 업무 서버에 부하를 미치지 않으면서 효율적인 백업이 가능한 후지쯔 스토리지 이터너스 CS800 S5(FUJITSU Storage ETERNUS CS800 S5)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성능을 보유한 ‘이터너스(ETERNUS) CS800 S5 엔트리 모델’ 2종과 대규모 통합 백업에 대응하는 ‘이터너스 CS800 S5 스케일 모델’ 2종으로 총 4개 기종이다.

이터너스 CS800 S5 데이터 프로텍션 어플라이언스는 스토리지 용량의 최대 95%까지 줄일 수 있는 데이터 중복제거 기능을 바탕으로 디스크 백업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투명성과 단순성을 기반으로 전 라인업을 통해 중복제거, 복제 및 직접 복제(path-to-tape) 솔루션을 표준 탑재해 추가 비용이 필요 없다.

또한, 4TB에서 320TB까지 유연한 확장성을 보유해 갑작스러운 요건변경으로 용량 확장이 필요해지면 언제나 고객의 시스템 환경에 맞춰 확장할 수 있다. 스케일 모델의 경우 자동복구를 지원하는 핫스페어 디스크 탑재도 가능해 데이터 보전성이 한층 더 강화됐다.

서로 다른 레인지의 이터너스 CS800 S5 시스템이 혼재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양방향 및 1:2 복제가 가능하며, 재해복구 시나리오를 위해 추가 카피본을 테이프에 기록하는 등의 종합적인 재해 대책도 기본 제공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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