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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도시바, 공식적으로 노트북 시장 떠나다

도시바(Toshiba)는 PC 사업에 남아있던 소수 지분을 샤프(Sharp)에 매각하면서 노트북 시장을 완전히 떠났다.    샤프는 2018년에 도시바의 PC 사업부를 인수한 바 있다. 이 거래에서 샤프는 사업 지분의 80.1%를 인수한 후, 노트북 사업부를 다이나북(Dynabook)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도시바는 공식 성명에서 샤프가 다이나북 사업의 나머지 19.9% 지분을 매입해 다이나북 브랜드를 샤프의 전액 출자 자회사로 만들면서 도시바는 노트북 시장에서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도시바는 더 이상 소비자 기술 분야에서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 도시바는 석유 및 가스, 전력, 에너지 분야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기업에 하드 드라이브와 스토리지 솔루션, 프린터, 디지털 사이니지를 제공하며, 자동차 반도체도 생산한다. editor@itworld.co.kr 

도시바 노트북 샤프 2020.08.11

폭스콘, 샤프에 60억 달러 규모 주식 인수 제안

샤프는 대만의 위탁생산전문업체인 홍하이정밀공업과 관계사들이 자사의 의결권있는 주식 66%를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인정했다. 폭스콘은 홍하이의 자회사이자 상표이다. 거래가 체결되면 홍하이와 협력사에게 44억 달러 규모의 신주 발행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자금난을 겪고 있는 샤프는 OLED와 같은 신기술 개발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홍하이는 또 샤프의 채권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2000억 엔 규모의 주식도 인수할 계획이다. 애플 아이폰을 비롯해 수많은 가전 제품을 생산하는 홍하이는 오래 전부터 샤프의 디스플레이 사업과 생산 노하우에 눈독을 들여 왔으며, 이미 샤프 주식의 10%를 보유하고 있다. 샤프 역시 애플의 공급업체 중 하나이다. 샤프는 폭스콘과 관계사들로부터 자사의 브랜드와 기존 직원들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전은 물론 카메라 모듈 등의 부품과 태양 전지, LCD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샤프는 이전에는 일본 정부가 참여하는 기구인 INCJ(Innovation Network Corporation)와도 협상을 진행했다. INCJ와의 협상은 샤프가 여전히 일본 기업으로 남는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었지만, 샤프는 디스플레이 사업을 분사하는 조건이 들어 있었다고 밝혔다. 샤프는 자사가 로보틱스나 사물 인터넷 분야의 신기술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투자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뉴욕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샤프가 폭스콘과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음을 공식 인정한 직후, 폭스콘은 “새로운 중요 정보”에 대한 검토가 끝날 때까지 계약서에 서명하는 것을 연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인수 투자 샤프 2016.02.26

샤프, 4K 5.5인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선봬

일본 기업 샤프가 4K 5.5인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이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3,840*2,160으로 인치당 픽셀수는 806PPI다. 이는 삼성 갤럭시에 탑재된 577PPI의 1,560*1,440 디스플레이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이론상으로는 완벽한 이야기다. 샤프는 자사의 IGZO 패널의 전력 소모량은 적다고 밝혔으나, 실제 구동 방식에 대해서는 조금 회의적인 시선도 제기되고 있다. 해상도, 휘도, 전력 사용량 간의 틈은 늘 존재해온 이슈이기 때문이다. 샤프는 2016년까지는 자사 디스플레이를 대량 생산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이는 실제 구동하는 모델을 선보이기보다는, 대중적인 홍보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4K 해상도가 텔레비전에서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스마트폰의 배터리 수명과 타협하지 않고도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기 위한 과제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샤프는 지난해 베젤이 거의 없는 아쿠오스 크리스탈(Aquos Crystal)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독자적인 디자인을 도전한 바 있다. 한편, 스마트폰에서 500PPI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거리에서 눈이 인식할 수 있는 해상도를 넘어서는 수치이기 때문이다. 5.5인치 4K 디스플레이 VR 헤드셋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샤프는 LCD 또는 OLED가 될 수 있는 IGZO 기술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IGZO는 픽셀의 온오프를 제어하는 트렌지스터를 더 작고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기술로, LCD, 전자 종이, OLED 디스플레이에서 활용될 수 있다. 만일 이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OLED로 제작됐을 경우, VR 헤드셋에 사용하기 적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스마트폰 샤프 디스플레이 2015.04.14

샤프, 붓글씨 인식 가능한 70인치 고감도 디스플레이 발표

LCD는 그림 그리기에는 이상적이지 않다고 여겨지지만, 샤프의 최신 디스플레이 제품은 이런 고정 관념을 깨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도쿄에서 발표된 샤프의 정전식 터치 스크린은 종이 위에 펜으로 작업하는 것에 근접하는 경험을 대형 화면에서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토타입에 사용된 기술은 모바일 기기에서 메모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스케치부터 심지어 서예까지 폭넓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도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시연에서 샤프는 정전 광섬유로 만든 긴 서예 붓으로 70인치 LCD 화면에 글자를 썼는데, 전통적인 붓과 먹을 이용한 서예 기법을 표현해 관심을 모았다. 또 다른 화면에서는 좀 더 작은 붓을 사용해 드래곤을 그린 일러스트에 수채화 기법을 모방한 효과를 추가해 보였다. 이들 화면은 연필이나 다른 정전식 툴에도 반응한다. 정전식 스타일러스 붓과 연필에 반응하는 터치스크린은 이미 상용화된 기술이지만, 샤프는 자사 기술이 더 큰 화면에서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대형 화면의 경우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간섭이 터치 패널을 민감도를 떨어뜨리게 되는데, 샤프는 이 간섭을 병렬 드라이브 감지법으로 억제한 것이다. 이 기법은 여러 개의 터치 센서 처리를 동시에 진행한다. 신호 처리 소프트웨어도 디스플레이에 맞게 조정해 신호 대 잡음 비율을 8배 향상시켰다는 것이 샤프의 설명이다. 이 디스플레이는 아직 개발 중인 상태이지만, 대형 고민감도 터치 스크린은 그래픽 디자인이나 교육 또는 업무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작은 화면은 좀 더 감도가 높은 모바일 기기용 화면의 기반이 될 수 있다. 한편, 샤프는 이외에도 투명한 NFC 안테나를 내장한 결제용 디스플레이도 발표했다. 이 디스플레이는 별도의 결제 단말기없이 카드를 화면에 대는 것으로 지불 결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차세대 자동판매기 등에 활용할 수 있는데, 사용자가 화면에 나타나는 이미지를 보고 NFC 카드를...

샤프 디스플레이 붓글씨 2015.03.11

샤프, 4K 레코더 발표…6월 일본 4K 시험 방송 맞춰 출시

4K TV는 아직 대부분의 국가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지만, 샤프는 4K TV 방송을 수신하고 녹화할 수 있는 제품을 선 보였다.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일본의 4K TV 방송에 맞춰 출시된 이번 제품은 업계 최초의 4K TV 녹화 및 재생 디바이스이다. 제품명은 아쿼스 TU-UD1000으로, 오는 6월 25일부터 일본에서 12만 엔에 판매될 예정이다. 해외 판매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는데, 4K 프로그램의 부족이 가장 큰 이유이다. 하지만 관련 수요는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실제로 유튜브나 넷플릭스, BskyB 등의 주요 콘텐츠 업체들은 이미 4K 콘텐츠의 시험해 왔다. YU-UD1000은 1TB의 하드디스크 레코딩 용량으로, 시험 방송 중인 4K TV 프로그램을 약 53시간 녹화할 수 있다. 일본은 오는 6월 2일부터 차세대 방송 관련 컨소시엄인 NexTV-F 주관 아래 4K TV 시험 방송을 시작하며, 회원사 중 하나인 소니는 2014년 월드컵 경기의 일부를 4K로 녹화할 예정이다. 또한 10월에는 NTT 플라라가 자체 브랜드로 4K VOD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샤프 4K UHD 2014.05.21

샤프, 7인치 차세대 MEMS 디스플레이 기술 발표

샤프가 도쿄 외곽에서 열린 CEATEC 전시회에서 현재의 LCD 디스플레이와 비교해 다양한 장점을 가지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의 최신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디스플레이라는 이 새로운 화면은 초소형 구동부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샤프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개발과 관련해 퀄컴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MEMS 디스플레이에서는 각 픽셀의 뒤에 백라이트가 있어서 적녹청 불빛을 빠르고 연속적으로 비추며, 전면에서는 초소형 셔터가 빛의 통과와 차단을 위한 개폐를 수행한다. 백라이트와의 동기화를 통해 이들 셔터는 각 색상 빛의 통과량을 조정하는데, 사람의 눈은 이들 불빛을 원하는 색상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오늘날의 LCD 디스플레이가 세 가지 필터를 사용해 색상을 가진 픽셀을 생성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방법이다. 샤프의 신사업 개발 총괄 책임자인 아키라 이마이는 이들 필터는 화면에 색상을 남기기 전에 백라이트 밝기의 2/3 가량을 흡수한다고 설명했다. 또 MEMS 디스플레이는 모든 빛이 통과하도록 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더 적은 전력으로 백라이트의 밝기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휴대형 디바이스에서 가장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 요소가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의 전력 소모를 줄이는 것은 휴대형 디바이스의 배터리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CEATEC 전시회에서 선 보인 화면은 7인치 모델로, 1280ⅹ80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이다. 색상은 매우 밝았으며, 화면의 이미지 역시 선명했다. 하지만 적녹청 픽셀이 각각 짧게 깜빡거리는 현상을 보여 사람들을 디스플레이에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마이는 이 부분이 현재 샤프가 작업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샤프는 또한 이들 디스플레이가 다양한 저전력 모드에서 구동하는 모습도 시연했다. 이 기술의 개발 작업은 올해 초 퀄컴이 샤프에 1억 2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을 ...

샤프 디스플레이 MEMS 2013.10.01

'아날로그 손글씨 감성 담았다' 샤프, 신형 디지털 노트 패드 출시

일본기업 샤프는 아이폰이나 TV용 천연색 HD 디스플레이를 생산한다. 그러나 이 회사는 '디지털 노트 패드'(digital notepad)라고 불리는 단순한 흑백화면의 가정용 기기를 통해 의외의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 소형 태블릿은 선이 그려진 화면에 스타일러스로 쉽게 손글씨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샤프는 이 제품을 지난해 12월 처음 공개했다. 6인치 화면 크기와 수수한 사양 때문에 경쟁사의 최신 태블릿 제품 대비 너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 제품은 의외의 성공을 거뒀다. 그리고 지난 25일 샤프는 이 제품의 후속작을 내놓았다. 신형 제품은 손으로 쓴 노트를 전작 대비 2배 늘어난 2,000개까지 저장할 수 있고 한번 충전해 60시간 사용할 수 있다. 전작과 같이 흑백 LCD 화면을 탑재했고 스타일러스를 이용해 부드럽고 상세하게 손글씨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업체는 일본 특유의 손글씨 문화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일본은 아직도 공립학교에서 서체 교육을 하고 있고 어린 학생들은 수기로 반복해 쓰는 방식으로 복잡한 한자를 배운다. 샤프는 이 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 내놓았다. 그러나 부기 보드(Boogie Board) 같은 제품이 이미 성공을 거둔 상황에서 얼마나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샤프의 대변인 미유키 나카무라는 "일본 시장에서 예상보다 훨씬 좋은 성과를 냈다"며 "손으로 쓰는 것은 아날로그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국외 시장의 수요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형 제품의 가격은 150달러(약 17만 원)로 이전 제품과 같다. 일본 내에서 판매되는 아마존 킨들 파이어 HD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샤프는 지난 12월 월 8,000대 정도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업체는 구체적인 판매량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보다는 더 많이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일부 매장에서는 출시 후 한 달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

샤프 디지털 노트 패드 WG-N20 2013.07.26

애플이 결국 웨어러블 시장을 지배하게 될 이유

애플 CEO 팀 쿡이 지난 D11 컨퍼런스에서 한 발언은 애플이 웨어러블(wearable) 컴퓨팅 시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추측에 새로운 불을 지폈다. 애플이 스마트워치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지만 이제 쿡의 새로운 언급으로 인해 애플이 웨어러블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점점 더 현실화되고 있다. 그리고 사실 애플은 그래야만 한다. 먼저 쿡의 발언을 다시 상기해 보자. 그는 “웨어러블 기술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흥미롭고 아주 심오한 분야가 될 것"이라며 "(웨어러블 컴퓨팅을) 탐구할만한 시기가 됐고 우리가 이 소식에 흥분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웨어러블 분야에 아직도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목이 가장 자연스러운 위치"라고 지목했다. 웨어러블 기술이 신체 어느곳에 적용될 지에 대한 명백한 힌트로 해석된다. 분명, 손목 착용 기기는 애플의 레이더망 안에 들어와 있다. 스마트워치는 요즘 뜨고있는 새로운 카테고리이며 애플이 이야기하는 '시기가 무르익은' 분야다. 이제 쿡과 애플이 해야할 일은 기존 애플 제품 라인을 훌륭하게 성공시킨 동일한 전문성과 최고의 설계를 시계에 적용하는 것이다. 장래성 필자는 이미 빨간색 페블(Pebble)과 검정색 메타워치 프레임(MetaWatch Frame) 두 스마트워치를 사용하고 있다. 두 제품 다 좋아하지만 단점도 있다. 확실히 지금 스마트워치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스마트워치의 장래성을 보고 구입하는 것이다. 현재 스마트워치들은 그 기능을 적절히 수행해내지 못하고 있으며 지원하는 기능도 제한적이다. 스마트워치 산업은 여전히 걸음마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멀티터치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비교해보면 그 차이는 더 두드러진다. 첫 아이폰(iPhone)은 단지 몇 개 안되는 내장 앱과 조악한 카메라 정도를 제공했지만 여기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가능성이 존재했다. 아이...

아이워치 웨어러블 컴퓨팅 2013.06.03

삼성, 일본 샤프에 1200억원 투자 ··· 애플 압박은 '덤'

일본의 샤프가 삼성전자으로부터 1억1000만달러(약 1,2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샤프는 향후 삼성의 주요 스크린 공급업체가 될 전망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삼성은 안정적인 스크린 공급선을 확보하는 한편 주요 경쟁업체이자 샤프의 오랜 고객사인 애플을 압박하는 것도 가능하게 됐다. 샤프는 세계 최대 휴대폰,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삼성이라는 거대 고객사를 새로 확보하게 됐다. 이번 투자는 삼성이 샤프의 지분 3%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절차는 이번 달 내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회계연도에서만 50억달러(약 5조 4,300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샤프는 현재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세계 최대 LCD 패널 제조업체 중 하나이고 첨단 기술도 다수 확보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과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투자 유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디스플레이서치(DisplaySearch)의 애널리스트 히로시 하야세는 "샤프는 이미 애플을 고객사로 갖고 있고 이번 투자 유치로 매우 안정적인 또 다른 고객사를 확보했다"며 "두 업체는 TV 영역을 벗어나 더 작은 화면이 탑재된 기기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은 샤프에게 있어 꼭 맞는 파트너다"고 말했다.   투자 유치 소식이 알려지자 샤프의 주가는 폭등했다. 니케이 지수가 2% 오르는 사이 샤프 주가는 14% 상승했다.    삼성 측은 이번 투자에 대해 "향후 안정적인 LCD 패널 공급선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투자자 입장을 유지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이번 투자는 두 기업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삼성은 어떤 형태로든 샤프의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샤프는 지속적인 감원과 자금 부족, ...

투자 삼성 샤프 2013.03.07

샤프, "아이폰 5용 디스플레이, 8월에 애플로 출하"

애플의 디스플레이 공급업체 중 한 곳이 샤프가 차세대 아이폰용 화면이 8월부터 출하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샤프의 신임 사장 타카시 오쿠다는 도쿄에서 열린 언론 행사에서 “출하는 8월 내에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여러 미확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월 12일 특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 때 차세대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7~8인치 아이패드 미니도 발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정확한 내용은 여전히 미지수이다. iPhone 5 Concept Courtesy Ciccarese Design   현재까지의 소문을 종합해 보면, 아이폰 5 또는 신형 아이폰은 현재의 3.5인치보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화면 크기가 갤럭시 S III만큼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애플이 이른바 픽셀 집적도가 높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고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대신에 4인치 정도로 현재보다 30% 정도 더 큰 크기에 가장자리까지 화면을 확대해 전체 크기는 현재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 전망이 우세하다.   이외에 더 작은 도크 커넥터, 헤드폰 잭 위치 변경, 4G, NFC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샤프 디스플레이 레티나 2012.08.03

샤프,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반 UI 공개 “차별화 노린다”

일본의 샤프(Sharp)가 넘쳐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경쟁에서 차별화하기 위한 시도로 월요일 새로운 안드로이드 UI를 발표했다.   샤프의 새로운 ‘필 UX(Feel UX)’는 커다란 아이콘이 들어간 단순한 디자인과 카메라, 사진 갤러리, 음악 재생용 앱과 같은 휴대폰의 기능을 잠금화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잠금이 해제되면 인터페이스는 앱, 휴대폰 기능의 바로가기, 캘린더 및 시계 등이 들어있는 위젯으로 이루어진 세 개의 메인 화면으로 전환된다.   잠금 화면의 배경은 날씨에 따라서 사진이 자동으로 변하고, 메시지나 부재중 전화뿐만 아니라 주식이나 다른 실시간 정보들도 표시한다. 애플의 iOS 등 경쟁 제품과는 달리 잠금 화면의 사진이 시간이 지나거나 메시지가 들어와도 흐려지지 않고, 샤프가 제공하는 이미지의 하단에 표시된다.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비슷한 특징과 사양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체들은 독특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다른 제품과 차별점을 두고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애쓰고 있다.    샤프는 새로운 디자인이 일본 제품에 먼저 탑재될 예정이지만, 국제 시장을 목표로 한 스마트폰에서도  채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LCD TV 제품군과 글로벌 LCD 패널 공급 업체로 잘 알려져 있는 샤프는 일본에서 아쿠오스(Aquos) TV 브랜드를 채택한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등 주요한 모바일 제품 제조업체이기도 하다. 해외에서도 소규모로 모바일을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가 있는 소프트웨어 디자인 업체인 프로그 디자인(Frog Design)과 협력해서 설계됐다. 프로그는 이 인터페이스가 9개월간 개발되었으며, 일본에서 7종의 아쿠오스 브랜드 스마트폰에 탑재될 것이라고 ...

샤프 UI 안드로이드 2012.06.19

점점 흥미로워지는 TV 세상

CES 2012에서 선보인 TV는 스마트폰, 태블릿, 울트라북을 제치고 하이테크를 기반으로 혁신의 산물로, 단연 주연 자리를 차지했다.   이들 TV는 굉장히 아름다운 사진을 보여주는 수퍼 슬림 OLED 화면이나 보기싫은 코드를 없애버린 프로토타입의 무선 TV, 사용이 불편하거나 잃어버리기 쉬웠던 리모콘을 대신하는 음성 제어 인터페이스, 현재 1080픽셀 TV의 수십배인 고해상도 등을 선보이며, 참관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음은 몇가지 눈에 띄는 제품들이다.   OLED TV LG와 삼성은 아주 매력적인 55인치의 OLED TV를 선보였다. 선명한 색상과 딥블랙, 뛰어난 선명도와 명암 대비를 보이면서, 굉장히 얇은 것이 특징이다. CES에서 PC월드의 팀 모이니한은 LG OLED TV를 시연을 보고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이 TV는 지금까지 본 모든 TV중에 최고의 TV”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좀더 나은 그림을 보기위해 엄청난 돈을 지불할 것인지가 의문이다. 무선 TV AT&T U-버스(verse) TV 무선 수신기와 같은 최근 TV 무선 제품은 HD 동영상을 수신할 수 있는 것으로, TV는 여전히 AC 콘센트에 꽂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무선 제품이 아니다. 샤프 아큐어스 프리스타일(Sharp Aquos Freestyle)이 이같은 무선 TV의 변화를 예고했다.   모바일 TV는 CES에서 처음 등장했다. 프리스타일은 와이파이와 충전 배터리 기반으로 설계돼, 집 주위를 이동하는 것이 쉽도록 손잡이가 있다. 배터리 수명은 2시간으로, 코드 없이는 수퍼볼을 제대로 볼 수 없다. 그러나 프리스타일은 현재 프로토타입으로, 샤프는 언제 출시할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    4K·8K TV 시청자 입장에서 좋아하는 배우 얼굴의 성형 수술 자국이나 모공 등을 보고 싶을까? 만약...

삼성 샤프 TV 2012.01.16

샤프, 5.47mm 스마트폰용 초박형 카메라 모듈 발표

샤프, 스마트폰용 초박형 카메라 모듈 발표...5.47mm 두께에 1,200만 화소   샤프가 새로운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을 발표했다. 1,210만 화소 성능에 두께는 5.47mm에 불과해, 업계에서 가장 얇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른 많은 전자제품 업체와 마찬가지로 샤프는 자체 휴대폰과 TV 등을 판매하고 있지만, 생산시설을 터치스크린을 비롯한 휴대폰과 태블릿 부품 생산용으로 개조해 왔다. 최근 들어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첨단 부품 시장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샤프가 애플에 근접할만큼 성장했으며, 애플의 차세대 디바이스에 스크린을 공급할 것이란 미확인 보도도 나온 바 있다. 이번에 발표한 최신 카메라 모듈 역시 애플의 향후 디바이스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아이폰 4S의 카메라 모듈은 소니가 생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샤프의 신형 CMOS 모듈은 또한 풀 HD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며, 손떨림 방지를 위해 렌즈 시프트를 이용한다. 표준 오토포커스 기능도 가지고 있다.    샘플 출하는 다음 주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유닛당 150달러. 본격적인 대량 출하는 내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샤프는 월 10만 개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스마트폰 카메라 샤프 2011.12.02

애플의 iTV 프로젝트(?) ‘현재까지의 정보들’

애플이 스마트 인터넷 TV 기기를 개발 중이라는 것은 기술 산업계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우리가 ‘iTV’에 관해 실제적으로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지난 몇 년간 애플 TV에 관한 무성한 소문이 있어왔고, 애플의 발표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모두 불발로 끝났다.   그러나 애플 TV가 출시되기까지 단지 몇 개월이라는 시간만 남았다는 것이 많은 애널리스트들과 평론가들의 중론이다.   시장조사업체 파이퍼 제프레이(Piper Jaffray)의 진 먼스터는 애플이 스마트 TV를 출시할 것이라고 여러 차례 전망한 바 있다. 애플의 전(前) 제품 부문 회장이자 벤쳐 캐피탈 업체 앨리지스 캐피탈의 현(現) 파트너 진-루이스 가세는 애플의 스마트 TV 출시가 “조만간 발생할 일”이라고 최근 언급했다.   스티브 잡스의 비전 한 가지 꽤 확실한 것은 애플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최근까지 애플 TV에 사로잡혀 있었다는 것이다. 월터 아이작슨이 작성한 스티브 잡스 자서전에 따르면 잡스는 애플이 스마트 TV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커다란 혁신을 발견했다고 믿고 있었다.   스티브 잡스 자서전에는 “스티브 잡스는 컴퓨터, 뮤직 플레이어, 그리고 전화기를 통해 이룩한 단순함과 우아함이라는 것을 텔레비전에도 적용하고자 했다”고 기술돼 있다.   아이작슨은 스티브 잡스가 자신에게 “나는 사용하기 매우 쉬운 통합 텔레비전 세트를 개발하고 싶다. 그것은 사용자의 모든 기기 그리고 아이클라우드와 끊김 없이 동기화된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사용자들은 더 이상 DVD 플레이어와 케이블 채널을 위해 복잡한 리모콘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라며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사...

샤프 잡스 애플TV 20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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