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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토픽 브리핑 | "과장과 잠재력 사이" 2019년 5G는 어떤 모습일까

2019년은 여러 IT 업체가 앞다투어 5G를 현실화하겠다고 공언한 해다. 아직 공식 표준이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NGMN(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 DML 5G 백서에 따르면, 5G 연결은 '사용자 경험 개선, 시스템 성능, 향상된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및 관리 및 운영'이라는 목표에 기반하고 있다. 퀄컴은 2016년 최초의 5G 모뎀 스냅드래곤 X50을 개발하면서 최대 5G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낸다고 주장했다. 에릭슨은 지난해 5세대 무선 네트워크 엔드 투 엔드 지원을 제공하는 최초의 5G 플랫폼을 출시했다. 영국 런던 시도 400개의 소형 셀 송신기로 구성된 공용 와이파이 네트워크에서 5G 테스트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업계도 5G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5G는 4G 대비 3배 이상 속도를 높이고 비트당 전송 비용을 낮추면서 용량을 확대하는 효과를 통해 차세대 모바일 인프라의 대표 주자격 기술로 꼽힌다. 스마트폰 업체는 최신 기종에 5G 지원 기능을 탑재해 내놓을 것이고, 최종 사용자도 5G 기술을 처음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1979년에서 2017년까지, 5G의 역사 5G란 무엇인가 : 현황, 기술개발, 해결과제, 일정, 전망 '내가 더 먼저' 호주서도 통신사간 5G 상용화 경쟁 5G는 얼마나 빠를까?··· 시연 속도 체감해보니 특히 지난주에는 퀄컴이 첫 5G 지원 스마트폰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55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행사장에서는 AT&T와 버라이즌이 퀄컴과 협력해 실시간 5G 네트워크를 시험 제공했고, 5G 칩을 탑재한 최초의 레퍼런스 단말기도 선보였다. 스냅드래곤 855에는 2Gbps LTE 모뎀이 통합돼 있고, 현재 속도인 3Gbps의 약 5배에 달하는 14Gbps 와이파이까지 커버한다.   퀄컴은 2019년 하반기 여러 고객사가 일제히 5G로 전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퀄컴 4g 5G 2018.12.14

인텔 vs. 스냅드래곤 : HP 엔비 x2 테스트로 알아본 속도, 배터리 시간 등

지난 일주일의 화두는 퀄컴 PC 칩의 미래였다. 이제 현재로 돌아올 시간이다. 2019년 3분기 스냅드래곤 8cx가 출시될 때까지 매장과 온라인에서 인텔 모바일 CPU 제품군에 맞서 경쟁할 주역은 스냅드래곤 835와 850이다. 검증된 인텔 칩, 또는 모바일 리더 퀄컴의 신흥 프로세서 를 탑재한 랩톱 중 무엇을 구매해야 할까? 대체적인 평가는 인텔 칩은 성능이 더 좋고, 스냅드래곤 칩은 배터리 지속 시간에 강점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두 가지 버전의 HP 엔비 x2를 통해 두 프로세서의 차이점을 낱낱이 살펴볼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하나는 퀄컴 스냅드래곤 835, 하나는 인텔 7세대 저전력 코어 i5-7Y54다. 두 버전 모두 HP가 현재 판매 중인 제품이다. 이 비교는 두 프로세서에서 가능한 가장 공정한 비교다. 거의 예상대로 나온 테스트 결과는 지금 엔비 x2를 구매한다면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할지, 그리고 퀄컴이 인텔을 따라잡기 위해 극복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두 가지 HP 엔비 x2의 맞대결 테스트한 엔비 x2의 사양은 거의 동일하다. 두 버전 모두 12인치 펜 지원 1920x1280 터치스크린, 서피스와 비슷한 느낌의 키보드 커버(인텔 커버는 매우 실망스럽지만), 49WH배터리, 그리고 당연히 윈도우 10을 탑재했다. 인텔 코어 태블릿은 64비트 윈도우 10이 설치된 상태로 제공되는 반면 스냅드래곤 태블릿은 윈도우 10 S 모드가 설치되어 있다. 비교 테스트를 위해 스냅드래곤 태블릿의 윈도우를 일반 윈도우 10으로 바꿨다. 참고 : 현재 HP는 엔비 x2를 4GB RAM/128GB 스토리지 구성으로만 판매하지만 본지가  테스트를 위해 대여한 퀄컴 기반 엔비 x2에는 8GB RAM/256GB UFC 스토리지가 장착돼 있었다. 따라서 두 버전이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고, 퀄컴 태블릿이 다소 유리한 상황음을 감안해야 한다.   인텔 vs. 스냅드래곤 : 씨네벤치 R11 성능 첫 테스트는...

스냅드래곤 퀄컴 인텔 2018.12.12

PC용 퀄컴 스냅드래곤 8cx 집중 분석 “성능 격차 극복에 초점”

스냅드래곤 칩으로 PC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퀄컴의 야심을 가로막는 한 가지 큰 장애물은 언제나 단 하나였다. 바로 성능이 인텔과 AMD의 칩에 비해 떨어진다는 점이다. 절치부심한 퀄컴이 이번에 자칭 스냅드래곤의 “익스트림” 버전인 스냅드래곤 8cx로 PC 시장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8cx의 성능이 경쟁업체의 15W급 프로세서 제품군과 대등하다고 주장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느 프로세서인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참고로 인텔 U 시리즈 코어 칩의 소비 전력이 15W다. 아울러 퀄컴은 8cx가 전통적인 스냅드래곤의 강점을 더욱 강화해 무려 25시간에 이르는 배터리 지속 시간을 제공하며, LPDDR4X 메모리, NVMe SSD, USB 3.1 및 4xPCI 익스프레스 레인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물론 퀄컴의 퀵차지(QuickCharge)도 지원한다. 퀄컴은 이미 PC용 스냅드래곤 835와 845를 설계했고 기존 설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스냅드래곤 8cx는 꽤 오래 전 로드맵에 모습을 보인 당시부터 PC용으로 처음부터 새롭게 설계된, 별도의 제품군이다. 8cx는 스냅드래곤 855와 마찬가지로 7나노 공정으로 제작되는데, AMD와 인텔이 따라갈 수 없는 확실한 이점이다.     스냅드래곤의 질주하는 성능 경영진에 따르면 퀄컴은 사실상 무에서 시작해 생태계를 구축해야 했다. 부지런히 제품을 가다듬는 한편 소비자에게 올웨이즈 커넥티드 PC(Always Connected PC)의 의미를 전파하는 데도 힘을 기울였다. 퀄컴은 2018년 4월 스냅드래곤 835를 에이수스 노바고(NovaGo) 등의 PC에 탑재했고 이후 10월에는 갤럭시 북 2에 스냅드래곤 850을 넣는 성과를 냈다. 현재 버라이즌과 같은 주요 통신사가 매장에서 갤럭시 북 2를 판매 중이며, 또 다른 스냅드래곤 850 PC인 요가 C630은 베스트 바이에서 판매되고 있다. 그리고 12월, 또 다른 PC용 스냅드래곤인 8cx가 ...

노트북 스냅드래곤 퀄컴 2018.12.10

“가능성이 보인다” 퀄컴 스냅드래곤 8cx 레퍼런스 노트북 체험 리뷰

퀄컴 스냅드래곤 기반 PC는 항상 성능이 부족했다. 하지만 이번 시연에서 8cx는 판도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스냅드래곤 8cx는 퀄컴의 기대주로, 인텔 코어 칩의 성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놀로지 서밋에서 스냅드래곤 8cx를 직접 체험해 본 PCWorld는 기대할만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발표 행사에서 설명한 것처럼 스냅드래곤 8cx는 처음부터 노트북용으로 설계를 최적화했으며, 인텔 U 시리즈 코어 i5 칩과 견줄 만한 성능을 달성하는 것이 임무이다. 퀄컴은 이번 행사에서 윈도우 10 프로를 구동하는 스냅드래곤 8cx 레퍼런스 노트북 여러 대를 제공했다. PCWorld는기존 스냅드래곤 기반 PC와 비교하기 위해 웹 기반 벤치마크를 실행하고자 했지만, 퀄컴은 허용하지 않았다. 여기에는 칩의 클럭속도가 공식 확정되지 않은 이유도 있다. 하지만 세 가지는 확인할 수 있었다. 우선은 스냅드래곤 8cx 플랫폼의 전체적인 반응성을 확인했고, 그 다음에 파이어폭스 나이틀리와 크로미엄 두 가지 브라우저를 실행했다. 파이어폭스 나이틀리는 8cx와 마찬가지로 ARM64 칩용으로 최적화한 빌드를 사용했고, 크로미엄은 퀄컴이 개발을 지원하고 있는 오픈소스 브라우저이다.   평범한 하드웨어 퀄컴은 칩 업체이기 때문에 노트북 자체가 독보적인 하드웨어일 것이라 기대하지 않았으며, 실제로도 그랬다. 레퍼런스 노트북은 지극히 표준적인 터치스크린 컨버터블(360도 경첩 방식) 하드웨어로, 한쌍의 USB-C 포트만 제공한다. 이는 장점이기도 한데, 최초의 스냅드래곤 기반 노트북인 에이수스 노바고(NovaGo)는 전용 충전기를 사용했다.   다른 쪽에는 SIM 슬롯이 있다. 퀄컴 측은 초기 스냅드래곤 8cx 시스템은 LTE를 이용하지만, 궁극적으로 5G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만족스러운 반응성과 버그 시연 시스템으로 동영상이 많은 웹 사이트와 유튜브를 이용해 봤다.  &...

노트북 스냅드래곤 퀄컴 2018.12.10

퀄컴 스냅드래곤 855가 2019년에 가져올 변화 5가지

퀄컴이 2019년 안드로이드 최신 스마트폰에 들어갈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를 일찌감치 공개했다. 전작 스냅드래곤 845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인 전력 관리 기능이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다. 그러나 속도와 배터리 수명을 넘어, 다음 세대의 스마트폰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가 진짜 중요한 점이다. 스냅드래곤 855가 가져올 변화 5가지를 정리했다.   더 빠른 다운로드 속도 2019년에는 5G 소식이 더 많이 들려올 것이다. 퀄컴은 X50 모뎀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계획하고 있다. 스냅드래곤 855에는 2Gbps LTE 모뎀이 통합돼 있어 자체적인 속도가 조금 향상된다. 스냅드래곤 855는 현재 3Gbits/s의 약 5배에 달하는 14Gbits/s 와이파이까지 802.11ax 대역대를 사용한다.   헐리웃 영화 같은 동영상 제작 가능 스냅드래곤 855용으로 스펙트라 850 ISP를 개발해 스마트폰 카메라에 다양한 사진과 영상 촬영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60Hz에서 뎁스 감지가 가능해 포커스 기능이 향상된 인물 모드로 4K HDR 영상 캡처를 할 수 있다. 즉, 사진에서처럼 움직이는 피사체를 캡처하고 매핑해 배경을 흐리게 날릴 수 있다. 퀄컴은 스마트폰이 영화의 특수 촬영 스튜디오처럼 프레임 단위로 인물을 잘라내 다른 배경에 옮길 수 있다고도 밝혔다.   용량이 확 줄어든 사진 파일 사진 라이브러리가 차지하는 공간이 효율적으로 변화한다. 애플이 IOS 11에서 진행한 것처럼, 스냅드래곤 855 역시 JPEG에서 HEIF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즉, 해상도를 유지하면서 사진 크기가 과거의 절반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얻는다. 안드로이드 P에서 이미 구글 포토처럼 새로운 파일 형식을 지원하고, 스냅드래곤 855 탑재 후 저장 공간 효율화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단계로 이동한 게이밍 게임 특화 스마트폰인 레이저 폰, 에이수스 ROG가 입증한 것처럼, 모바일과 게임은 이제 충분히 공존할 수 있다. 스냅드래곤 855로도 재미가 늘...

스냅드래곤 퀄컴 5G 2018.12.07

실전 확인! 퀄컴 스냅드래곤 855 주요 기능 시연

퀄컴의 신형 스냅드래곤 855 모바일 프로세서는 수많은 신기능으로 차세대 스마트폰의 가능성을 약속한다. 일일이 확인하기에는 너무 많은 기능이지만, 몇몇 핵심 기능은 실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냅드래곤 855 발표가 끝난 후, 퀄컴은 시연 공간을 마련해 855의 대표 기능 중 일부를 실제로 공개했다. PCWorld 비디오팀이 행사에 참여하지 않아 필자가 직접 촬영했는데, 개선된 배터리 수명과 게임 성능, 지능형 오디오 필터링, HDR 지원 4K 촬영 등을 855 칩을 탑재한 프로토타입 스마트폰으로 확인했다. 주요 기능 중 스냅드래곤 855의 스펙트라 이미지 처리 프로세서의 연산 성능을 볼 수 있는 객체 인식 기능은 볼 수 없었다.    배터리 수명 퀄컴은 발표 행사 내내 스냅드래곤 855의 개선된 성능을 강조했지만, 배터리 수명에 대한 언급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시연에서 퀄컴은 스냅드래곤 855와 스냅드래곤 845를 장착한 두 대의 스마트폰으로 배터리 수명을 비교해 보였다. 인스타그램과 같은 앱을 실행한 테스트와 배틀그라운드를 실행한 두 가지 테스트 모두에서 스냅드래곤 855가 이전 세대 칩을 가볍게 앞섰다.   게임 성능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로도 그래픽 성능을 제대로 테스트할 수 있지만, 그외에 제대로 테스트할 수 있는 앱이 많지는 않았다. 퀄컴은 전통적인 고속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 8을 사용해 스냅드래론 855의 게임 성능을 시연했다.   지능형 오디오 필터링 스냅드래곤 855는 재생 중인 배경 음악을 지능적으로 걸러내고 음성 통화만을 녹음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4K 비디오 캡처 스냅드래곤 855의 스펙트라 850 DSP의 강력한 성능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며, 풍부한 4K HDR 비디오 촬영도 그중 하나이다. 퀄컴은 향상된 아드레노 GPU와 스펙트라 DSP가 결합해 노트북이나 컴퓨터보다 더 보기 좋은 비디오를 만들어 낸다고 강조했다.   사진 촬영 동...

스냅드래곤 퀄컴 성능 2018.12.07

5G 시대 겨냥한 퀄컴 스냅드래곤 855 모바일 칩 자세히 들여다보기

퀄컴이 스냅드래곤 기술 총회를 개최하고, 전 세계 칩 제조사, 통신사, 스마트폰 제조사가 출시를 준비하는 5G 무선 기술 지원을 발표했다. 퀄컴이 내놓은 첫 ‘5G 지원’ 스마트폰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855가 될 것이다. 퀄컴 임원은 기술 요약 반, 광고 반으로 이루어진 ‘5G 현황’의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AT&T와 버라이즌도 무대에서 퀄컴과 함께 자사 5G 출시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새 표준을 홍보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칩은 휴대전화에 내장되어 있지만 5G로의 전환은 사용자로 하여금 5G가 현실화되고 있으며 꼭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게 하는 단계다. 최종 메시지는 이렇다. 퀄컴 테크놀로지스의 부사장 겸 칩셋 사업부 QCT(Qualcomm CDMA Technologies)의 사장 크리스티아노 아몬은 “산업 전체가 2019년 출시를 위해 같은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성숙한 시장을 업그레이드하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이행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AT&T와 버라이즌은 스냅드래곤 기술 총회 개최 장소인 호텔에서 ‘실시간 5G 네트워크’를 제공했으며 아몬은 5G 칩이 내장된 최초의 레퍼런스 단말기를 선보였다. 아몬은 이것이 5G가 현실이라는 증거라고 말했다.    기업의 5G에 대한 대대적인 선전이 이루어지는 상태다. 그 중 일부는 단순히 사용자의 관심을 얻는 것이기도 하다. 일반 사용자에게 5G가 필요할까? 더 빠른 속도 때문에? 퀄컴 경영진은 비행기 안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드라마 에피소드를 미리 다운로드할 때의 이점을 예로 들었다. 하지만 5G 인프라가 얼마나 광범위하고 신속하게 배치될지에 대한 문제도 있다. 더 중요한 질문은 ‘이 모든 것들의 비용은 얼마나 될까?’일 것이다. 안타깝게도 이 질문에는 그 어떤 통신사, 또는 삼성조차도 답할 수 없다.  ...

스냅드래곤 퀄컴 5G 2018.12.06

퀄컴의 스냅드래곤 웨어 3100 탑재 웨어 OS 스마트워치가 기대되는 4가지 이유

퀄컴이 마지막 스마트워치 칩을 공개한 지 2년 반이 지난 현재 스마트워치 지형도가 조금 변화했다. 애플은 웨어러블에서 범접할 수 없는 선두 주자가 되었고, 핏비트(Fitbit)는 완전한 기능을 담은 스마트워치와 앱 플랫폼을 선보였으며, 구글은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웨어 OS(Wear OS)라는 이름으로 개편했다. 퀄컴은 스마트워치만을 위해 완전히 새로운 제조 공정으로 만든 스냅드래곤 웨어 3100 플랫폼으로 이 시간을 만회하길 바라고 있다. 이 새로운 프로세서의 특징에 대해 지루하게 설명할 수 있지만, 대신 이것이 왜 중요하고 차세대 웨어 OS 스마트워치를 어떻게 혁신할 수 있을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스냅드레곤 웨어 3100을 탑재한 차세대 스마트워치가 기대되는 4가지 이유를 살펴보자. 스냅드래곤 웨어 3100 : 사용 시간이 길다 스냅드래곤 3100과 2100을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가 나는 것은 배터리 사용 시간이다. 퀄컴은 새로운 칩이 GPS/위치 배칭, 분/초 시간 업데이트, 센서 처리, MP3 재생, 와이파이/블루투스 음성 쿼리 등에서 뚜어난 전력 효율을 달성해 “스포츠 워치 수준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실질적으로 환산하면, 디스플레이 유형이나 배터리 용량, 디바이스 구성 등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현재의 웨어 2100 워치에 비해 최대 12시간 정도 더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추가로 3100 플랫폼에는 “저전력 및 고집적을 지원하는 새로운 웨어러블 전력 관리 서브 시스템(PMW3100)이 포함되어있고, 개방형 실행 환경에서 차세대 센서 처리를 지원하는 새로운 DSP 프레임워크와 계층적 접근을 지원하는 새로운 듀얼 디스플레이 아키텍처”가 포함되어 있다. 즉, 3100을 탑재한 스마트워치는 얼마나 사용하든지 최소 이틀은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스냅드래곤 웨어 3100 : 더 진짜 같은 스마트워치 웨어 OS 스마트워치는...

프로세서 퀄컴 2018.09.11

퀄컴 스냅드래곤 850 칩과 레노버 요가 시리즈가 만나면? "배터리 최대 25시간"

퀄컴 드래곤 PC의 놀라운 배터리 수명에 반한 사용자라면, 스냅드래곤 850칩을 최초로 탑재한 레노버 요가 시리즈인 레노버 요가 C630 WOS를 살펴볼 만하다. 레노버의 새로운 컨버터블 제품인 요가 C630 WOS는 레노버 제품이라는 것보다 내부에 스냅드래곤 850, 즉 퀄컴이 30% 성능 개선과 20% 이상 배터리 수명 개선을 이뤄냈다고 주장하는 바로 그 제품이 탑재됐다는 점이 더 주목 받는다. 두 가지 개선된 수치 모두 상당한 수준이다. 1세대 스냅드래곤 PC는 웹 브라우징과 사무 업무에 알맞은 성능을 제공하는 정도였지만, 그럼에도 배터리 수명은 PCWorld의 에이수스 노바호(NovaGo) 테스트 결과에서 무려 17시간으로 나타나는 등 놀라울 정도였다. 요가 C630같은 제품에서는 배터리가 최대 21시간까지 버틸 것으로 추측된다. 퀄컴에서는 이렇게 긴 배터리 수명을 ‘멀티데이(multi-day)’ 배터리 수명이라고 하는데. 틀린 말도 아니다. 레노버 역시 요가 C630 WOS가(스냅드래곤 탑재 윈도우 환경) 잘 조정된 경우 최대 25시간까지 배터리가 지속된다고 밝혔다. 스냅드래곤 예전 칩을 탑재한 PC처럼, C630 WOS도 윈도우 10 S를 실행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는 배터리 수명 개선에 최적화되었고 x86칩 용으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 에뮬레이션에 따른 성능 저하 없이 앱을 실행할 수 없다. 단점은 윈도우 10 S에서 크롬 등의 서드파티 브라우저를 실행할 수 없다는 점이다. 레노버는 11월부터 판매될 요가 C630 WOS 가격을 850달러 이상으로 책정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지금까지 공개된 사양이다. - 디스플레이 : 13.3인치(1,920x1,080) IPS 터치 스크린 -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50 - 그래픽 퀄컴 아드레노 630 - 메모리 4GB/ 8GB LPDDR4X - 용량 : 128GB / 256GB UFC 2.1 - 포트 : USB-C타입 단자 2개(1개는 전원 공...

퀄컴 레노버 요가 2018.08.31

2018 아이폰 모뎀은 퀄컴아닌 인텔만… “소비자에겐 호재”

“애플이 차기 아이폰에는 우리 모뎀이 아니라 경쟁사 모뎀만 사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지난 6월 25일 퀄컴의 CFO 조지 데이비스가 실적 발표에서 한 말이다. 데이비스가 말한 “경쟁사 모뎀”은 이미 많은 아이폰에 탑재된 인텔 모뎀을 뜻한다. 애플이 퀄컴과 장기적인 법정 공방을 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애플이 퀄컴 제품과의 관계를 끊으려는 것에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런 발언에 따라, 퀄컴 모뎀이 없는 올해의 아이폰은 상위 안드로이드 폰들보다 셀룰러 연결이 느릴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필자는 이런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인텔의 모뎀이 퀄컴 모뎀보다 느릴 것이라는 점을 가정하고 있는데, 꼭 그렇게 보진 않기 때문이다. XMM 7480 vs. X16 애플은 현재 아이폰에 2개의 모뎀을 사용 중이다. 하나는 인텔 XMM 7480으로, AT&T, T-모바일, 그리고 여러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델이고, 또 다른 하나는 버라이즌, 스프린트, US 셀룰러, 미국용 언락 제품, 호주, 중국, 인도 시장에서 판매되는 퀄컴 X16 모뎀이다. 기술적으로 퀄컴 X16 모뎀을 사용하는 일본용 제품도 있다. 분류하자면, 애플은 CDMA 네트워크를 지원해야 하는 통신사와 시장에서는 퀄컴 X16을, GSM만 지원하는 통신사와 시장에서는 인텔 XMM 7480을 사용한다. 두 모뎀의 차이는 CDMA 지원 여부 이상이다. 성능 면에서 퀄컴 X16이 확실히 우위에 있다. 4x4 MIMO 안테나, 4방향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rrier aggregation, 이하 CA)과 LAA(Licensed Assisted Access)를 지원한다. 덕분에 이론상 ‘기가비트’의 속도를 지원한다. 하지만 인텔 모뎀은 4x4 MIMO 안테나나 LAA를 지원하지 않으며, 애플은 퀄컴 모뎀을 탑재한 디바이스에 해당 기능을 비활성화했다. 셀룰러 속도에서 차이를 만들고 싶지 않기 때문...

퀄컴 인텔 모뎀 2018.07.30

맥심, 퀄컴과 ‘스마트 커넥티드 차량 분야’ 협력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www.maximintegrated.co.kr)는 퀄컴과 스마트 커넥티드 차량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밝혔다. 두 업체의 협력으로 자동차 제조 및 주요 부품 업체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 오토모티브 플랫폼과 통합된 맥심의 고성능 ASIL(Automotive Safety Integrity Level) 솔루션을 인포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맥심의 고성능 솔루션은 차세대 차량에 필요한 빌딩 블록(building block)을 제공한다. 이번 통합은 퀄컴 자회사인 퀄컴 테크놀로지와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맥심의 ▲첨단 ASIL 등급 전력 관리 ▲USB 충전 ▲차세대 기가비트 멀티미디어 직렬링크(GMSL) 병렬-직렬 송신회로(Serializer 및 Deserializer, SerDes) ▲원격 튜너 ▲소프트웨어 기반 무선 튜너(SDR) 기술은 퀄컴 스냅드래곤 820 오토모티브 플랫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스냅드래곤 820 오토모티브 플랫폼은 최첨단 오토모티브 솔루션으로, 이종(heterogeneous) 컴퓨팅을 위해 설계된 최적화된 코어(core)로 맞춤 제작된다. 이 솔루션은 퀄컴 테크놀로지의 주문 제작형 프로세서인 64비트 퀄컴 크리오(Kryo) CPU, 퀄컴 아드레노(Adreno) GPU, 퀄컴 헥사곤 DSP를 포함한다. 스냅드래곤 820 오토모티브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파일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수신하도록 설계돼 운전자는 차별화된 최신 기능으로 차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맥심의 전력 관리 기능은 각 디바이스 POL(Point of Load)에서 전력 관리에 필요한 전압 및 전력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제어 모듈, 센서 수가 늘고 차량 전체에 액추에이터(actuator)가 배치되면서 전력 관리 기능은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 USB 급속 충전 탐지 기능은 고속(480Mbps), 일반 속도(12Mbps) USB 작동을 모두 지원하며 운전 중에도 USB 디바이스를 충전할 ...

퀄컴 맥심 2018.07.11

페이스북, 퀄컴과 도시형 기가비트 와이파이 내년에 현장 실험…60GHz 밀리미터 주파수 사용

회사의 성장이 인터넷의 가용성에 의존하고 있다면? 인터넷을 구축하는 것이 답이 될 것이다. 그리고 페이스북이 바로 그런 일을 하려고 한다. 페이스북이 2016년 발표한 60GHz 도시형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퀄컴과 손을 잡았다. 퀄컴은 최근 2019년 중반에 고속 브로드밴드 솔루션의 실험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퀄컴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지상 연결성 시스템은 광 통신 시스템에 드는 비용의 극히 일부만으로 전 세계의 인터넷 연결 속도와 효율성, 품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QCA6438과 QCA6428 칩셋 제품군이 비면허 밀리미터 주파수를 사용하는 제정 전 802.11ay 와이파이 표준 상에서 사용된다. 백홀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현장 실험은 밀리미터 60GHz 대역에서 운영되며, 궁극적인 목표는 풍부한 고정형 무선 액세스(Fixed Wireless Access, FWA) 브로드밴드를 도시 내의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페이스북의 커넥티비티 랩이 테라그래프(Terragraph)라고 부르는 이 기술은 인터넷 수요가 폭증하면 광 케이블이나 구리 케이블 솔루션보다 훨씬 더 빨리 배치할 수 있다. 무선 기술은 올바른 연결 방법을 보호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테라그래프는 가로등이나 전신주 같은 기존 거리의 시설물을 이용할 수도 있다. 페이스북은 자사 테라그래프 웹 사이트를 통해 광 케이블도 여전히 솔루션의 일부라고 밝혔다. 단거리 무선 중심 인터넷은 거리 단위로 설치하기 때문이다. 광 케이블을 대체할 수는 없으며, 단지 인터넷 브로드밴드를 광 케이블에서 최종 사용자까지 확장할 뿐이다. 마찬가지로 지붕이나 신호등, 빌딩 옆면 등도 기존 광 케이블 PoP와 연결해 소형 기지국 역할을 할 수 있다. 퀄컴 자회사 퀄컴 아테로스의 어빈드 가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기술이 “서비스 업체가 라스트 마일 액세스에 드는 CAPEX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rdqu...

와이파이 페이스북 퀄컴 2018.07.06

IDG 블로그 | “퀄컴, 인텔, 미디어텍…” 2020년 아이폰 속 모뎀 제조사가 중요할까?

아이폰의 모뎀을 어떤 회사가 만드는지 아는가? 필자와 같은 하드웨어 마니아라면, 아마도 알 수도 있다. 애플은 퀄컴과 인텔 모두에서 모뎀을 공급받으며, 통신사와 지역별로 약간씩 다른 모뎀을 사용한다. 미국에서는 스프린트, 버라이즌, U.S 셀룰러와 언락 아이폰에 퀄컴(X16)이 사용된다. T-모바일과 AT&T가 판매하는 아이폰에는 인텔(XMM 7480)이 들어간다. 가장 큰 차이점은 퀄컴 모뎀이 CDMA와 GSM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인텔은 GSM만 지원한다는 것이다. 최근 칼칼리스트(Calcalist)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2020년에 나올 아이폰에 인텔의 ‘써니 픽(Sunny Peak)’ 무선 칩 탑재를 고려했으나, 최근 주문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이게 사용자들에게 중요할까? 차이가 있을까? (최근 C테크의 보도에 따르면 써니 픽은 5G 무선 칩이 아니라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칩이다) 모뎀에 대해 알 필요가 없는 소비자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 아이폰 속 모뎀 제조사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애플이 선택한 두 셀룰러 모뎀간의 차이가 없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인텔 모뎀은 CDMA 네트워크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인텔 모뎀인 AT&T 아이폰 X를 사용하다 스프린트로 넘어가려고 할 때 연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성능 차이도 있다. PCMag의 테스트에 따르면, 퀄컴 모델이 성능 면에서 조금 우수한데, 특히 신호가 매우 약할 때 차이가 크다. 그러나 솔직히 다운로드 속도 12Mbps와 18Mbps는 사용성 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 소비자에게 중요한 점은 셀룰러 모뎀이 지원하는 무선 기능, 성능, 전력 사용 등인데, 현재 아이폰에선 퀄컴 칩이 더 낫다. 하지만 2019년이 됐든, 2020년이 됐든 미래의 아이폰에선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모든 모뎀 제조사들은 전력 소비량을 줄이고 특정 신호 강도에서 더 나은 성능을 전달하기 위해 5G 표준을 앞다퉈 받아들이고 있다. 미래 ...

퀄컴 인텔 모뎀 2018.07.06

“되는 것과 안되는 것” 상시 연결 PC 선택 전 고려해야 할 사항들

놀라운 배터리 사용시간, 즉각적인 부팅, 지속적인 연결성 등은 상시 연결 PC(Always Connected PC, 이하 ACPC)를 구입하는 결정적인 이유다. 하지만 이런 장점들을 누리는 데엔 희생이 따른다. 앱과 성능이 그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ACPC의 심장인 퀄컴 스냅드래곤 마이크로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 운영체제 간의 쉽지 않은 파트너십에서 기인한다. 대부분의 ACPC는 사용할 수 있는 앱이 제한적인 윈도우 10 S가 탑재될 전망이다. 현재로썬 피할 수 없는 또 다른 문제가 있다. 64비트 앱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현재 출시되어 있는 ACPC는 에이수스 노바고, HP 엔비 x2, 레노버 믹스 630 등 3종류다. 스냅드래곤 PC로 되는 것과 안되는 것 퀄컴 스냅드래곤이 탑재된 PC를 사용하는 것은 친숙한 윈도우를 사용하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자. 윈도우 10 S가 사전 설치되어 판매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증을 받아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제공되는 앱만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윈도우 10 S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심층 리뷰를 확인해보길 권한다. 현재는 64비트 앱이 구동되지 않는다. 이론적으로는 무료로 윈도우 10 S에서 윈도우 10 프로로 업그레이드해서 원하는 모든 앱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ARM64 아키텍처를 위해 만들어진 윈도우 10 S와 윈도우 10 프로에서는 운영체제에 관계없이 64비트 앱을 로딩할 수 없다. 이런 상황은 앞으로 변할 예정이긴 하지만, 정확한 시기나 방식은 알려지지 않았다. 개발자들은 구형 윈도우에서도 구동되도록 하기 위해 32비트 앱을 만드는 것을 선호하지만, 64비트 프로세서용으로 개발된 것보다 메모리 소모량이 크다. 스냅드래곤 프로세서가 64비트 ARM64 아키텍처이긴 하지만 최소한 ARM64 개발자 키트가 널리 사용되기 전까지 유일하게 구동되는 앱은 32비트 앱이라는 점을 기억하자. 사용할 수 있는 앱은 무엇일...

Arm 스냅드래곤 퀄컴 2018.06.04

체험 리뷰 | “한 번 충전으로 20시간” 서피스 닮은 HP 엔비 x2

HP의 엔비 x2(Envy x2)가 서피스 프로 클론 대열에 새로 등장했다. 하지만 한 가지 큰 차이점이 있다. 스냅드래곤 835가 탑재되 배터리 사용 시간이 최대 20시간이라는 것. PCWorld는 퀄컴 테크놀로지 포럼(Qualcomm Technology Forum)에서 이 제품을 짧게 체험해 볼 기회가 있었다. HP 엔비 x2의 외형은 HP의 윈도우 태블릿 제품군과도 다른 점이 하나 있다. 보통 킥스탠드를 태블릿에서 키보드 케이스로 옮긴 것. 일반적으로 이는 위험한 선택으로 여겨진다. 삼성의 갤럭시 북도 훌륭한 윈도우 태블릿이지만, 키보드 케이스의 킥스탠드 때문에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 킥스탠드는 흥미롭다. HP의 12.3인치 디스플레이는 키보드와 접을 수 있는 힌지가 포함된 서피스와 닮은 키보드 커버와 연결된다. 일반적으로 이 힌지는 태블릿의 한 부분인데, 엔비 x2에는 커버의 일부분이 되어서, 키보드 커버와 분리하면 튀어나온 부분이 없이 매끄러운 태블릿만 남게 된다. 이러한 배짱 있는 선택이 옳았는지는 시간이 알려줄 것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엔비 x2와 마찬가지로 스냅드래곤 835를 탑재한 에이수스 노바고(NovaGo) 울트라북과 비교했을 때 더 세련된 느낌이다. 또 하나 차별점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오른쪽 측면에 위치한 SIM 카드 슬롯이다. 퀄컴의 기가비트 모뎀이 포함되었음을 보여준다. 엔비 x2의 사양은 다음과 같다. 디스플레이 : 12.3인치 WUXGA+ (1920 x 1200) 패널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35 모바일 PC 플랫폼 메모리 : 8GB LPDDR4 스토리지 : 최대 256GB 연결 : 스냅드래곤 X16 LTE 모뎀 OS : 윈도우 10 S 가격 : 미정 출시 일정 : 미정 20시간 가는 배터리 아직 배터리에 대해선 아주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으나, 배터리 사용 시간이 셀링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HP는 엔비 x2의 배터리 사...

HP 스냅드래곤 퀄컴 2018.06.01

IDG 블로그 | 퀄컴의 데이터센터 시장 철수 소문이 의미하는 것

지난 주 IT 업계는 미국 오클랜드를 강타한 지진보다 더 심하게 요동쳤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정보원을 인용하며 퀄컴이 엄청난 연구개발과 과대포장 끝에 퀄컴이 ARM 기반의 데이터센터용 프로세서인 센트릭(Centriq)을 단종하거나 판매 중단을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퀄컴은 지난 해 11월 48코어 센트릭 2400을 출시했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와 알리바바, HPE 등의 잠재 고객은 이에 대한 지지와 관심을 표명하는 단계였다. 하지만 이후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퀄컴은 그때 이후 2번의 분기 실적 보고에서 센트릭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머큐리 리서치와 IDC의 데이터로 확인해 보면, 센트릭 제품군은 측정할 만큼 판매되지 않았다. 필자 주변의 애널리스트 누구도 블룸버그의 보도 이상을 듣지 못했다. 업계 정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어떤 업체가 특정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중단한다면 십중팔구 단종하는 것이다. 제품을 단종하기 전에 업체 자체가 해당 제품에 대한 신뢰를 잃는 것이 보통이며, 침묵은 이를 보여주는 증거이다. 센트릭의 거래 수주나 배치, 차세대 제품에 대한 이야기는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았다. 반면에 퀄컴보다 작은 업체인 캐비엄(Cavium)이 지난 주 ARM 기반의 프로세서 썬더X2(ThunderX2)를 출시했으며, 크레이와 HPE,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모든 종류의 지원을 받기로 했다. 퀄컴은 휴대형 디바이스용 저전력 임베디드 프로세서가 전문이고, 그래서 데이터센터 시장을 놓고 인텔은 물론 AMD와 장기전을 벌이기에는 자금과 자원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일 수도 있다. 가장 최근의 실적 보고에서 퀄컴 CEO 스티브 몰렌코프는 비핵심 제품 영역의 비용 절감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퀄컴에 데이터센터는 확실히 비핵심 영역이다. 퀄컴은 아직 브로드컴의 적대적 인수에 맞서 싸우고 있으며, NXP 반도체를 440억 달러에 인수하려고 애쓰고 있다. NXP는 프리스케일(Free...

Arm 프로세서 퀄컴 2018.05.16

구글, 픽셀 스마트워치 내놓을까?···퀄컴 웨어러블 칩셋 발매가 가능성 더해

IT 소식통 에반 블라스가 구글이 올해 말 픽셀 제품군을 확대해 픽셀 스마트워치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블라스는 트위터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관계자로부터 구글의 가을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픽셀 3, 픽셀 XL, 2세대 픽셀 버드 이어폰에 이어 픽셀 이름을 단 스마트워치가 발매될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가을이 기다려진다”는 주장을 했다. Besides the Pixel 3, Pixel 3 XL, and second-gen Pixel Buds, a reliable source tells me -- with high confidence -- that Google's fall hardware event will also introduce a Pixel-branded watch. Have a great summer!— Evan Blass (@evleaks) May 10, 2018 블라스의 주장이 사실일 경우, 픽셀, 픽셀 XL, 픽셀 버드, 픽셀 북에 가칭 픽셀 워치가 더해지면서 픽셀 제품군이 총 5개로 늘어난다. 업계 내 소식통을 인용해 신제품 관련 소식을 유출해 온 에반 블라스의 주장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적중한 바 있다. 특히 픽셀, 삼성 갤럭시, 갤럭시 노트 등의 주요 대표 제품의 경우가 그랬다. 이번 주장 역시 퀄컴 수석 웨어러블 이사 판카지 케디아가 인터뷰에서 퀄컴이 올해 말 구글 웨어OS를 탑재한 스마트워치용 웨어러블 칩셋 신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힌 지 며칠 후에 등장한 것이라 더 신빙성이 크다. 케디아는 웨어러블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칩셋이 “사용하지 않을 때도 디자인적 가치가 있도록 특화된 타협 없는 스마트워치 경험을 목표로 설계되었고, 피트니스 기능과 배터리 수명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 웨어OS(과거 안드로이드 웨어)는 세계적 패션 브랜드와 제휴 관계를 맺기도 했지만, 핏빗이나 애플 등의 경쟁사에 밀려 상...

퀄컴 스마트워치 루머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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