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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블로그 | “가랑이 찢어질라” 애플에는 아직 ‘뱁새’인 스냅드래곤8 2G

칩 제조사는 늘 새로 출시한 CPU의 성능이 눈에 띄게 발전했다고 홍보하지만, 그 주장을 있는 그대로 믿기 어려울 때가 많다.     퀄컴은 최근 스냅드래곤 8 2세대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스냅드래곤 8 2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최대 35% 이상 성능이 향상됐다. 아이폰 사용자는 안드로이드폰용 칩에 눈길도 안 주는 편이기는 하다. 하지만 애플 실리콘과 비교해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 전문 매체인 딜앤테크에 따르면 퀄컴의 최신 칩용 긱벤치(Geekbench)가 5점으로 게재됐으며, 애플의 A16 바이오닉은 그보다 더 빨랐다. 싱글코어와 멀티코어 부문의 경우 각각 A16 바이오닉이 28%, 14% 더 빨랐다.     !function(e,i,n,s){var t="InfogramEmbeds",d=e.getElementsByTagName("script")[0];if(window[t]&&window[t].initialized)window[t].process&&window[t].process();else if(!e.getElementById(n)){var o=e.createElement("script");o.async=1,o.id=n,o.src="https://e.infogram.com/js/dist/embed-loader-min.js",d.parentNode.insertBefore(o,d)}}(document,0,"infogram-async"); Snapdragon 8 Gen 2 vs iPhone Infogram 그런데 스냅드래곤 2세대의 굴욕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싱글코어에서 애플의 구형 칩인 A 14·15 바이오닉보다도 느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멀티코어 테스트에서는 신규 스냅드래곤 칩이 A 14·15 바이오닉을 근소한 차이로 따라잡았다. 한편 퀄컴은 언론 보도에서 “스냅드래곤 2세대는 ‘차원이 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혁명을 일으켰다”라고 말했다. 아이폰이나 애플의 A ...

스냅드래곤 퀄컴 A15 2022.11.18

퀄컴, 차세대 CPU '오라이온' 예고…"모바일과 PC의 융합 주도할 것"

퀄컴은 15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된 연례 기술행사 ‘2022 스냅드래곤 서밋’에서 PC 사업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미묘하게 조정했다. 차세대 CPU를 ‘오라이온(Oryon)’이라고 명명하고 “스마트폰의 장점을 노트북으로 가져오겠다”라고 주장했다.   이번 행사에서 퀄컴은 새로운 PC용 CPU 칩셋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올 초 퀄컴은 새로운 칩이 2023년 말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므로, 애초에 누비아를 인수한 결실은 이번 행사에서 기대되지 않았다. 다만 퀄컴 경영진은 오라이온 칩이 2023년 출하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한편 퀄컴은 올 초 ARM이 퀄컴과 누비아를 상대로 제기한 예상치 못한 소송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소송 문제를 언급하는 것은 차세대 오라이온 칩 개발에 불안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퀄컴은 새로운 오라이온 코어의 성능 추정치에 대해서도 함구했다. 윈도우에서의 AI 기반 경험 이번 행사에서 퀄컴은 AI로 구동되는 ARM 칩이 제공하는 새로운 ‘경험’을 강조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 2세대 스마트폰 칩에는 AI 기능 가속화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헥사곤(Hexagon)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스냅드래곤 칩의 AI 기능은 개선된 사진 품질부터 더 나은 연결성까지 모든 것을 지원한다. PC에서 스냅드래곤 칩은 원시 성능 및 호환성 측면에서 AMD와 인텔의 x86 칩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퀄컴이 공동 설계한 마이크로소프트 SQ3 칩이 특징인 서피스 프로 9(5G)의 성능은 훌륭하지만, WoA(Windows on ARM) PC를 구입하기 전에는 다음과 같은 이해가 필요했다. 오피스/마이크로소프트 365 앱 및 엣지를 사용할 때의 성능은 훌륭하지만, 다른 x86 앱을 사용할 때는 성능이 저하된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SQ3의 AI 프로세서는 화상회의 중 사용자가 항상 화면을 바라보는 것처럼 만들어주는 윈도우 스튜디오 이펙트(Windows Studio Effects)를 비롯해 노이즈 필터링...

퀄컴 오라이온 메테오레이크 2022.11.18

미디어텍, 윈도우 PC 시장 공략…퀄컴과 ‘격돌’

미디어텍 임원진이 ARM 프로세서와 더불어 PC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재차 발표했다. 현재 PC 시장은 퀄컴의 스냅드래곤이 강자로, 미디어텍과는 ARM 시장에서 윈도우용 칩셋으로 격돌하고 있다. 그럼에도 세부 사항은 아직까지 미약하다.   미디어텍 임원진은 자사가 주최한 최고경영자 회의에서 PC 시장에 400억 달러 상당의 기회가 있다고 전망한다며 콤파니오(Kompanio) 모바일 프로세서를 전면에 내세울 것이라 밝혔다. 미디어텍은 공정 설비를 갖추지 않은 반도체 기업으로, 규모는 세계에서 4번째이다. 현재 5G 무선 통신 설비, 블루투스, 와이파이와 노트북용 디스플레이 IC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미디어텍 부사장 빈스 후는 “미디어텍은 잠재력이 큰 곳으로 이동할 계획”이라며 “디멘시티(Dimensity) 프로세서 라인 같은 스마트폰 칩에 적용한 ARM 기술을 일부 취하여 PC에 접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CPU와 GPU를 기업 근간으로 여기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퀄컴에서 취한 방식인 서드파티 위탁 설계가 아닌 CPU와 GPU를 직접 설계한다는 의중으로 해석된다. 퀄컴은 노트북용 ARM 칩을 여러 세대에 걸쳐 시장에 내놨지만, AMD와 인텔의 X86에 밀려 고전을 거듭했다. 퀄컴은 누비아를 인수해 ARM 설계 역량 강화를 모색했으나, 현재 ARM과 법정 공방에 휘말린 상태이다. ARM은 퀄컴의 기존 허가 조건이 누비아의 설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미디어텍이 PC 시장을 공략에 나선 이유는 크롬북 시장 지배자 자리에서 기인한다. 미디어텍 임원진에 따르면 미디어텍은 크롬북 시장에 ARM 칩을 공급하는 시장 지배자이기 때문이다. 미디어텍은 지난주 콤파니오 520과 528, 보급형 크롬북 칩셋을 출시했다.  미디어텍의 PC 시장 공략은 클라이언트 컴퓨팅 부문 최고 책임자인 애덤 킹이 지휘한다. 킹은 6년간 인텔의 클라이언트 플랫폼을 기획했으며, 4~6세대 모바일 코어 칩의 노트북 제품...

미디어텍 퀄컴 스냅드래곤 2022.11.15

글로벌 칼럼ㅣ아이폰 14로 불붙은 '스마트폰 우주 경쟁', 아직 갈 길이 멀다

소식 들었는가? 일반 스마트폰에 위성통신이 적용된다! 최근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 14 시리즈’에 오랫동안 소문만 자자했던 위성통신 기능을 탑재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기지국이 없는 곳에서도 (위성통신을 활용하여) 긴급 구조 요청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애플은 美 저궤도 인공위성 기업 글로벌스타(Globalstar)와 손잡고 이 ‘긴급 구조 요청(Emergency SOS)’ 서비스를 선보였다. 긴급 구조 요청 기능은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미국과 캐나다에 제공될 예정이며, 향후 다른 지역에도 확대될 계획이다. 하지만 이 애플 뉴스는 모든 스마트폰과 위성이 연결되는 더 큰 스토리의 일부에 불과하다.     우주에서 온다! 애플의 이번 출시보다 앞서, 지난 8월 T모바일(T-Mobile)과 스페이스X(SpaceX)는 미국 전역을 커버하는 위성통신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위성은 아무리 빨라도 내년쯤 발사될 전망이다. 화웨이도 중국판 GPS라고 할 수 있는 베이더우 위성 항법 시스템(BeiDou Navigation Satellite System)을 사용한 문자 전송 기능을 메이트 50(Mate 50) 시리즈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또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될 갤럭시 스마트폰에 위성통신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한다. 아울러 퀄컴, 에릭슨, 탈레스가 5G 기술의 일환으로 위성통신을 테스트하고 있다. 구글도 최근 다음 버전의 안드로이드가 위성통신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애플의 이번 발표가 ‘위성과 직접 연결될’ 미래의 스마트폰 혹은 스마트폰의 발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셈이다. 물론 이러한 변화는 오랜 시간 동안 이뤄지고 있었다. 기업들은 수년 동안 위성-스마트폰 연결을 시도해왔다. 이를테면 AST 스페이스모바일(AST SpaceMobile)과 링크 글로벌(Lynk Global)이 그 장벽을 조금씩 허물고 있으며, 두 기업 모두 2023년 말까지 다수의 ...

위성 인터넷 위성통신 스마트폰 2022.10.06

ARM, 퀄컴에 라이선스 침해 소송 제기…누비아 기술이 분란의 원인

ARM이 퀄컴과 퀄컴의 자회사 누비아를 라이선스 계약 및 상표권 침해 혐의로 고소했다. 이번 고소는 퀄컴이 누비아가 개발한 칩으로 서버 시장에 다시 진출할 것이라는 발표가 나온 직후에 이루어졌다. 퀄컴은 지난 해 14억 달러에 누비아를 인수했다.   미국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ARM은 특정 누비아 설계를 계약 상 책임에 따라 파기할 것을 요구했다. 징벌적 손해 배상, 변호사 비용, ARM 상표 사용 금지 명령도 요청했다. AMR의 설명에 따르면, 퀄컴은 누비아의 라이선스를 ARM의 동의없이 이전하려 했는데, 이는 ARM 라이선스 계약에서 기본적인 금지 조항이다. 누비아의 라이선스는 2022년 3월로 만료됐다. 이 날짜를 전후에 ARM은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퀄컴은 종료된 라이선스 하에서 개발을 계속해 ARM 라이선스 조건을 위반했다는 것이 ARM의 주장이다. 자사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소송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고도 덧붙였다. 퀄컴은 당연히 반박했다. ARM은 퀄컴과 누비아의 혁신에 간섭할 권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또 자사의 맞춤 설계 CPU를 위한 광범위하고 잘 구축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RM은 칩을 생산하지 않고 칩 설계를 라이선스한다. 많은 라이선스 업체가 코텍스 이름으로 ARM이 설계한 코어를 사용하지만, 퀄컴이나 누비아 같은 일부 업체는 아키텍처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 라이선스는 ARM의 설계를 사용하지 않고 ARM 코어를 새로 설계할 수 있다. 테크낼러시스 리서치의 대표 애널리스트 밥 오도넬은 퀄컴의 데스크톱과 서버 칩은 누비아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퀄컴으로서는 “이 분쟁을 최대한 빨리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ditor@itworld.co.kr

퀄컴 누비아. ARM 라이선스 2022.09.08

퀄컴, 서버용 ARM 프로세서에 재도전?…누비아 기반 신제품 소문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퀄컴이 새로운 서버용 ARM 기반 프로세서로 다시 한번 데이터센터 시장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퀄컴은 누비아(Nuvia) 기술을 적용한 새 제품을 시험해 볼 고객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비아는 퀄컴이 지난 해 인수한 스타트업으로, 전임 애플 CPU 개발 책임자가 설립한 곳이다.   퀄컴 대변인은 “다양한 제품군에 걸친 차세대 CPU를 통합할 계획이며, 여기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물론, 노트북, 디지털 콕핏,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AR/VR, 그리고 인프라 네트워킹 솔루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퀄컴은 지난 2017년 센트릭(Centriq)이란 프로세서로 ARM 서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세간의 주목에 비해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1년 만에 사업을 중단한 바 있다. 하지만 ARM 서버 시장 공략에 실패한 곳은 퀄컴만이 아니다. 지난 10년 간 여러 업체가 ARM 기반 서버 프로세서를 야심 차게 출시했지만, 대부분 중도에 좌절하고 말았다. 2016년까지도 AMD가 인텔의 쓸만한 대안이 되지 못하면서 ARM에 대한 관심이 높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후 AMD의 에픽 프로세서가 재탄생하면서 AMD가 인텔의 대안으로 부상했고, ARM 프로세서에 대한 관심은 빠르게 식었다. 티리아스 리서치의 대표 애널리스트 짐 맥그리거는 퀄컴이 누비아의 기술을 사용해 노트북이나 태블릿 같은 엔드포인트 및 클라우드 시장을 먼저 공략하고, 몇 년 후에는 서버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본다. 누비아는 서버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맥그리거는 “데이터센터는 장기적인 목표 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 중점을 두지는 않을 것이다. 금방 뭔가가 나올 것이라 기대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퀄컴이 인텔이나 AMD의 대안으로 데이터센터 프로세서를 내놓을 것이라고도 보지 않는다. 맥그리거는 “아무도 x86 서버 대신 표준 ARM 서버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AMR 기반 서버는 스트리밍...

퀄컴 ARM 프로세서 2022.08.29

“아시아 업체 의존도 줄여라” 미국, 366조 규모 반도체법 시행

지난 화요일(현지 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실리콘 제조업체 의존도를 줄이고, 자국 반도체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반도체법(CHIPS and Science Act)’에 서명했다. 미화 527억 달러(한화 약 69조 원)의 반도체 산업 지원금을 포함해 총 2,800억 달러(한화 약 366조 원)가 투입된다.     구체적으로는 미국 내 반도체 제조 시설 지원에 390억 달러, 국방 관련 반도체 제조 지원에 20억 달러, 연구 및 인력 개발에 132억 달러, 공급망 및 네트워크 보안에 5억 달러를 지원한다. 또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짓는 기업에 25%의 세액 공제를 제공한다. 첨단 과학 연구에도 향후 10년 동안 2,0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공식 성명문을 통해 “미국은 반도체를 발명했지만 오늘날 전 세계 공급량의 고작 10%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중 첨단 칩은 하나도 없다. 반도체법은 국방과 핵심 분야에 필수적인 (반도체) 생산을 포함해 전국의 민간 반도체 부문에 수천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반도체법의 정식 통과에 따라 미국의 주요 반도체 기업 2곳도 자국의 제조 부문 투자를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먼저, 지난 월요일 퀄컴(Qualcomm)은 글로벌파운드리스(GlobalFoundries)의 뉴욕 몰타 공장에서 42억 달러의 반도체 칩을 추가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메모리 제조사 마이크론(Micron)도 2030년까지 미국 반도체 제조 산업에 4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를 통해 최대 4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반도체법의 핵심 지지자 중 한 명인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이 발표가 업계와 지역사회에 “엄청난 소식”이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이 2028년까지의 장기 계약은 아시아 및 유럽과 경쟁하려면 해당 산업이 자국에서 성장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

반도체 실리콘 반도체 산업 2022.08.11

에릭슨-탈레스-퀄컴, 위성 5G 서비스 테스트한다

에릭슨이 11일(현지 시각) 퀄컴, 탈레스와 협력하여 저궤도 위성을 활용하는 위성 기반 5G 네트워크 테스트를 공동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사용 가능한 연결성’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전 세계적으로 사용 가능한 연결성이란 지상에 있는 5G에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동안 5G가 배포되지 않을 수 있는 원격 지역에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다는 개념이다. 에릭슨, 탈레스, 퀄컴은 국가 안보 및 공공 안전망 등을 강화하려는 정부가 이러한 서비스의 주요 사용자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퀄컴의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 존 스미에 따르면 위성 서비스는 5G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핵심 부분이다. 존 스미는 성명에서 “5G가 ‘유비쿼터스 연결’이라는 약속을 지키려면 바다 위든 원격 지역이든 지상 셀룰러 네트워크가 존재하지 않는 지역에서도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계획은 위성을 통해 직접 종단 간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광섬유를 비실용적으로 또는 원격 지역에 연결하려는 시도를 포함하지 않는 백홀 방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가트너의 책임 애널리스트 빌 메네제스는 에릭슨-퀄컴-탈레스의 프로젝트가 유일무이하진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른 무선 업계 이해관계자도 그 뒤를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메네제스는 “5G 하드웨어와 기술이 위성 사업에서 상당히 빠르게 성장하는 부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여기에는 다양한 기회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메네제스는 "위성 기반 5G 기지국이라는 개념은 매력적이며, 대부분 특정 사용 사례, 이를테면 석유 굴착기, 여객기, 특히 시골 지역 등에 적합할 것"이라며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 5G 네트워크의 압도적인 다수는 완전히 지상파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에릭슨, 탈레스, 퀄컴이 실제 테스트를 하고 있다는 건 뉴스 가치가 있다. 즉 배포 전 다음 단계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

5G 에릭슨 탈레스 2022.07.13

애플 자체 5G 모뎀 개발 "잠정 실패"…아이폰 15도 퀄컴 모뎀 쓸 듯

애플이 자체 5G 모뎀 개발에 사실상 실패했다는 추측이 나오면서 2023년 아이폰 15에서도 모뎀 개발업체 의존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에는 좋은 소식이 아니나 전량 계약을 따낼 것으로 보이는 퀄컴에는 호재다.   애플 제품을 꾸준히 예측해 온 애널리스트 밍치쿠오는 업계 공급업체 소식에도 정통하다. 쿠오는 어제 최근 자체 조사에 기반해 애플 자체 5G 모뎀 칩 개발이 실패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따라서 2023년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 모뎀의 퀄컴 독점 공급률이 20%에서 100%로 대폭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1/4) [Company Update] Qualcomm (QCOM.O) My latest survey indicates that Apple's own iPhone 5G modem chip development may have failed, so Qualcomm will remain exclusive supplier for 5G chips of 2H23 new iPhones, with a 100% supply share (vs. company's previous estimate of 20%). — 郭明錤 (Ming-Chi Kuo) (@mingchikuo) June 28, 2022 쿠오는 애플이 결국 자체 모뎀을 개발하게 되면 퀄컴 입장에서는 수익 공백이 생길 것이므로 그때까지 한동안 한숨 돌리는 기회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아이폰 사용자는 물론 애플이 어떤 계획을 세울지를 궁금해할 것이다. 널리 알려져 있듯 애플은 2019년에 인텔 모뎀 사업부를 인수한 후 2020년부터 자체 5G 모뎀 개발 작업에 착수했다. 애플 실리콘에서처럼 자체 개발 역량을 키우고 비용을 통제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해 전력과 성능 효율을 개선하는 효과를 고려할 때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행보다. 애플 자체 모뎀 개발이 몇 년 더 지연될 경우 아이폰의 선택지는 얼마 없다. 퀄컴 모뎀을 사용하면서 생산 비용이 오르거나 최소한 인하되지 않...

5G 퀄컴 아이폰14 2022.06.30

퀄컴, 셀와이즈 인수 "5G 사설망 시장 내 영향력 높아질 것"

퀄컴이 이스라엘의 무선 통신 업체 셀와이즈 와이어리스 테크놀로지스(Cellwize Wireless Technologies, 이하 셀와이즈)를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셀와이즈는 무선 접속망(Radio Access Network, RAN) 관리 전문 업체로 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내세워 5G 인프라 구축 과정의 효율화를 돕고 있다. 이번 인수에 대한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스라엘 언론사 CTech는 인수 가격이 3억 달러 규모라고 보도했다.    퀄컴은 이번 인수로 RIC(RAN Intelligent Controller) 분야 기술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가트너 리서치 부사장 겸 애널리스트 빌 레이는 “RIC를 이용하면 무선 네트워크를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하드웨어 상에 구현할 수 있으며, 이런 기술은 앞으로 5~10년 동안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더 많은 무선 주파수를 추가 활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앞으론 유연하게 기술을 활용해야 할 것”라며 “밀리미터파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으니 무선 주파수를 실시간 조정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셀와이즈는 특히 5G 사설망에 투자하는 통신사나 기업을 공략하고 있으며, 주로 액세스 포인트 설치를 자동화하거나 배포 과정을 간소화하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빌 레이는 이번 인수가 미국 내 5G 사설망(Private network, 특정 기업 등에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용 네트워크)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했다.  과거 미국에선 라이선스를 발급받아 전국적으로 망을 구축해 누구나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게 도와주는 공중망(Public network) 기술이 주를 이뤘지만, 현재는 사설망의 수가 공중망보다 더 앞설 만큼 그 시장이 커지고 있다. 빌 레이는 “네트워크 설계는 복잡하다”라며 “사설망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일부 네트워크는 사람이 모두 관리하기에 버거울 수 있다”...

퀄컴 셀와이즈 5G 2022.06.14

"유선 케이블까지 대체 가능?" 와이파이 7의 주요 특징 3가지

와이파이 7이 사용하는 주파수 대역은 와이파이 6E와 같다. 그러나 최대 속도가 두 배에 이른다. 와이파이 6E가 벌써 뒷전으로 밀려나는 것일까?  새롭고 단순한 와이파이 명명 시스템 덕분에 802.11 ax나 802.11n과 같은 복잡한 명칭을 이야기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제 문제가 있다면, 와이파이 5, 와이파이 6, 와이파이 6E, 곧 출시될 와이파이 7(802.11be라고도 함)과 같은 다양한 표준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기술적인 세부 사항은 넘어가고 와이파이 7이 얼마나, 어떻게 향상됐는지, 이를 지원하는 라우터나 기기는 언제쯤 구입할 수 있는지, 기다릴 가치가 있는지 등을 살펴본다.   와이파이 7 대 와이파이 6(그리고 6E) 사실 와이파이 6조차도 여전히 보급 단계다. 이 표준을 지원하는 라우터와 스마트폰, 여타 가전을 사용하는 사람이 오히려 소수일 정도다. 하지만 차세대 표준인 와이파이 7에는 주목할 가치가 있다. 단순히 속도만 빨라진 것이 아니라 연결 안정성과 더 넓은 범위 지원이라는 강점까지 지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무선 칩 제조사는 와이파이 7이 유선 이더넷 케이블을 대체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와이파이는 유선 네트워킹과 근본적으로 다르게 작동하기 때문에 걸러 들을 필요가 있다.  와이파이는 ‘하프-듀플렉스’ 방식이다. 한 번에 한 방향으로만 데이터를 보낸다. 반면 유선 이더넷은 동시에 양방향 전송을 지원한다. 발신자와 수신자가 함께 말할 수 없는 무전기와 동시에 이야기할 수 있는 전화 통화를 떠올리면 된다. 즉, 와이파이 7은 몇몇 참신하면서도 똑똑한 트릭을 사용해 괄목할 만한 속도와 안정성을 갖췄지만, 유선 네트워크 케이블을 완전히 대체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기술적 특성을 간략이 언급하면, 와이파이 7은 2.4GHz, 5GHz 및 6GHz라는 종전 표준과 같은 주파수를 사용한다. 그러나 훨씬 더 빨라질 수 있으며, 이들 대역을 활용하는 방식의 변화 덕분에 더 넓은 범위에 ...

와이파이 7 멀티링크 다중링크 2022.05.30

퀄컴 "AI 프로세서 탑재한 스냅드래곤 X70, 5G 연결 최적화"

스마트폰에서 AI는 사진 촬영 품질을 향상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하지만 최근 퀄컴은 셀룰러 성능과 5G 스마트폰 커버리지 개선에 AI를 활용해 스마트폰에서의 AI 활용 폭을 한층 넓혔다고 밝혔다.    퀄컴은 셀룰러 신호 커버리지를 개선하기 위해 모뎀에 AI 기능을 구축하고 4G 및 5G를 비롯해 기기와 연결된 모든 무선 신호 범위를 개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AI 기술은 오는 2023년 출시될 스마트폰에 탑재될 스냅드래곤 X70 모뎀에 포함될 예정이다.  퀄컴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5G 서밋(5G Summit)’에서 새로운 AI 기술에 대한 소식을 공개했다. 퀄컴이 이런 기술을 개발한 주된 목적은 단거리로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초고주파 밀리미터 웨이브(mmWave) 기술 성능을 향상에 있다. 5G 무선 기술은 병렬로 작동하는 2가지 기술로 구성된다. 초당 수백 메가비트로 수십 km를 커버하는 sub-6GHz 무선 신호와 초당 기가비트 이상의 처리 속도로 수백 m를 커버하는 강력하지만 범위가 제한된 mmWave다. T모바일은 여기에 중간 대역을 사용해 차이를 나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이 관심을 갖는 것은 mmWave의 숫자다. mmWave의 대표적인 시나리오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야외 콘서트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고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하는 상황이다. 다만 범위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퀄컴과 통신사들은 모두 mmWave의 성능을 개선할 방법을 찾고 있다. AI가 대표적인 해답이다.   퀄컴의 제품 마케팅 부문 시니어 디렉터 이그나시오 콘트레라스는 AI 기반 추론으로 mmWave의 범위를 약 20% 확장할 수 있지만, 다른 셀룰러 기술을 개선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퀄컴이 하는 작업은 본질적으로 모뎀이 실제 시나리오를 접하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가르치는 것이다. 스마트폰은 항상 셀룰러 송신탑과 ‘대화’해 상태를 보고하며 데이터 전송을 최적...

퀄컴 5G서밋 mmWave 2022.05.11

“M1 대항마 될까?” 퀄컴, 2023년에 PC용 칩 출시

2021년 3월, 퀄컴은 칩 스타트업 누비아(Nuvia)를 인수했다. 당시 퀄컴은 누비아의 고성능 ARM 칩 개발 역량을 사용해 애플 M1 칩과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또 하나의 인텔 대안 칩을 기대하는 사용자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퀄컴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은 최근 열린 실적 발표 컨퍼런스에서 PC용 고성능 칩은 2023년 말에나 일반 사용자용 디바이스에 탑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초기 샘플 칩은 올해 안에 협력업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스 테크니카(Ars Technica)의 보도에 따르면, 퀄컴은 샘플 칩과 대량 생산 간의 시간차가 큰 편이다. 이를 통해 퀄컴은 버그를 바로잡고 성능을 개선할 시간을 확보한다. 여기에 더해 PC 제조업체가 최종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퀄컴이 누비아를 인수한 이유 중 하나는 누비아의 전문 인력이다. 누비아는 전직 애플 칩 설계팀이 설립한 회사이다. 또한 ARM 기반 서버 칩 개발 작업도 중요했다. 애플의 자체 프로세서와 마찬가지로 누비아의 칩은 ARM 명령어 세트를 지원하지만, ARM 코텍스 CPU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코텍스 코어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SoC로 큰 성공을 거뒀으며, 안드로이드 폰부터 스마트 TV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고성능 코어와 저전력 코어를 결합하는 방식을 일반화하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코텍스 코어를 기반으로 윈도우에서 x86 코드를 실행하려면 상당한 성능 상의 제약을 감수해야 한다. 만약 누비아 칩이 2023년 말에 M1 칩의 성능과 필적하거나 능가한다면, 현 세대 스냅드래곤 칩과 비교해 엄청난 발전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퀄컴은 누비아 칩의 전력 효율을 앞세워 애플보다는 인텔 및 AMD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퀄컴 ARM 누비아 2022.05.02

“현실로 다가오는 차세대 와이파이” 퀄컴 패스트커넥트로 알아보는 와이파이 7

퀄컴은 MWC 2022에서 2022년 말까지 세계 최초의 와이파이 7 칩인 패스트커넥트(FastConnect) 7800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칩은 퀄컴의 새로운 주력 제품군인 스냅드래곤 커넥트(Snapdragon Connect) 사양의 일부이다.   사실 와이파이 7의 사양은 아직 완료 단계에 가까이 가지도 않은 상태이다. IEEE의 문서에 따르면, 와이파이 7에 해당하는 802.11be EHT(Extremely High Throughput, 이하 802.11be)는 2024년에나 표준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하지만 기존 와이파이 표준과 마찬가지로 솔루션 업체들은 초안을 기반으로 칩을 개발하고, 표준 사양이 최종 승인 과정을 거치는 동안 펌웨어나 기타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할 것이다. 물론, 와이파이 7은 한층 더 빨라질 것이며, 여기에는 더 넓은 채널 대역폭이 한몫 할 것이다. 하지만 와이파이 7이 제공하는 발전의 핵심은 기존 와이파이 기술이 제공하는 것을 얼마나 영리하게 활용하는지에 있다. 와이파이 7은 대역폭이 크게 증가한다. IEEE에 따르면, 와이파이 7의 최대 처리량은 46Gb/s이며, 와이파이 6보다 4.8배 빠르고 썬더볼트(Thunderbolt) 3/4 커넥터가 제공하는 40Gb/s보다 조금 더 빠르다.  물론 현실에서는 수치가 이보다 낮아질 것이다. 퀄컴의 제품 마케팅 글로벌 부사장 마이크 로버트에 따르면, 패스트커넥트 7800은 실제 입출력 처리 속도는 이전 세대(와이파이 6E)보다 60% 빠른 5.8Gb/s, 평균 지연 시간은 2ms 미만(이전 세대 대비 60% 개선)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와이파이 7 동작 시연을 한 미디어텍(Mediatek)은 와이파이 6보다 2.4배 빠르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와이파이 7은 단지 전송 속도만이 아니라 조금 복잡한 방식으로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다. 와이파이 6는 혼잡 및 무선 효율성에 맞춰 최적화되어 있어 공유기가 수십 개의 무선 장치와 효과적으로 통신...

와이파이7 Wi-Fi 퀄컴 2022.03.03

“자동차는 움직이는 스마트폰” 볼보 폴스타, 신형 SUV에 퀄컴, 구글 플랫폼 탑재

이른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oftware Defined Vehicles)의 시대에는 소프트웨어와 운영체제가 자동차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전략적인 기능이 된다. 자동차 회사는 크게 두 개의 선택지를 갖는데, 소프트웨어와 운영체제를 자체 개발하거나 다른 전문업체와의 협력에 의존하는 것이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IBM 등 거대 IT 업체 역시 이 시장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 BMW, 메르세데스는 자체 개발을 선택했다. 메르세데스는 2024년까지 MB.OS(Mercedes-Benz Operating System)를 개발할 계획이다. 반면에 폭스바겐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협력업체와 함께 미래의 네트워크 기반 이동수단을 위한 디지털 생태계를 개발하고 있다. 푸조, 시트로엥 등을 보유한 스텔란티스는 AWS와 손을 잡았다.    볼보는 퀄컴, 구글과 협력하고 있다. 퀄컴 테크놀로지스, 볼보 카 그룹, 구글은 이를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을 개발했다. 또한 세 회사 협업의 일환으로 폴스타 3 SUV와 이후 출시되는 볼보의 전기차 SUV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과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를 사용한다. 와이파이 6이나 5G와 같은 첨단 무선 기술이 적용되며, 확장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기능도 제공된다. 또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AAOS)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인데,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음성 제어, 구글 지도 기반의 내비게이션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구글 플레이 상에서 광범위한 자동차 앱 및 서비스 생태계를 제공한다. 특히 개선사항과 업데이트는 OTA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차에 즉각 적용된다. 스마트폰에서 동작하는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 카플레이와는 달리, AAOS는 자동차의 주 인포테인먼트용 운영체제로 개조되어 사전 설치되는 안드로이드 버전이다. 아이폰 사용자라도 자동차 내에서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해야만 하며, 카플레이 인터페이스는 찾기 힘들 ...

볼보 인포테인먼트 폴스타 2022.01.13

CES 2022에서 발표된 올해 칩 전망의 모든 것

CES는 매년 최신 칩이 대거 공개되는 자리다. AMD와 인텔, 엔비디아, 퀄컴이 CES 2022에서 새로운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의 2가지 핵심은 AMD와 엔비디아가 로우엔드 GPU 공동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AMD와 인텔 모두 차세대 CPU 플랫폼을 도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AMD RX 6000S, RX 6850M GPU CES에서 공개된 제품 중에서도 일과 놀이 모두를 위한 플랫폼인 에이서 프레데터 트리톤 500 SE(Acer Predator Triton 500 SE)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필자는 이와 동일한 관점으로 AMD의 새 모바일 그래픽 카드인 RX 6000S와 RX 6880M를 평가했다. 이들 GPU도 낮에는 업무에, 저녁에는 게임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울트라 포터블 노트북에 맞게 설계됐다. AMD가 해결해야 할 실질적인 문제는 사양에 관한 것이 아니다. 이 부분은 AMD 라데온 기반 노트북만 조금 더 살펴보면 되는 정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AMD는 다양한 모바일 GPU를 공개했다.   AMD의 슈퍼 레졸루션 기능 게임 환경은 GPU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으로 더욱 개선되고 있다. 엔비디아의 DLSS와 AMD 피델리티FX(FidelityFX)의 슈퍼 레졸루션은 이미지 업스케일링을 사용해 1080p 프레임율을 4K 화질로 전환하지만, 개발업체의 지원이 필요하다. 하지만 AMD 슈퍼 레솔루션은 기본적인 드라이버 그 이상의 수준에서 작동해 이 부분을 개선한다. 슈퍼 레졸루션의 작동 방식은 ‘“안 되는 게임 없다” AMD, 이미지 업스케일 기술 RSR 발표’라는 기사를 참고하기 바란다.   라이젠 6000 모바일 CPU 출시   AMD의 차세대 모바일 CPU인 라이젠 6000이 바로 사용자가 기다려 온 제품이다. 라이젠 6000은모바일 APU에 하드웨어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한다. 또한, RDNA 2 그래픽 코어와 젠3+(Zen3+)를 비롯...

CES2022 AMD 인텔 2022.01.07

“PC 성능 85% 이상 향상” 스냅드래곤 8cx 3세대의 모든 것

퀄컴이 지난 1일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Snapdragon Tech Summit)에서 PC용 스냅드래곤 8cx 3세대 프로세서 플랫폼을 공개했다. 퀄컴에 따르면, 3세대의 성능은 이전 세대보다 최대 85% 이상 향상됐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근무 형태가 재택근무로 전환된 상황에서 이 같은 성능 향상은 반가운 일이다. 스냅드래곤이 탑재된 PC가 내세우는 ‘긴 배터리 지속 시간과 상시 모바일 접속성’이라는 가치가 팬데믹 동안 크게 약화했기 때문이다. 지난 5월 출시된 스냅드래곤 8cx 2세대의 전반적인 성능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1세대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그래픽 성능은 훨씬 높았다. 새로운 초미세 공정 적용…성능 향상에 최대한 집중 퀄컴이 스냅드래곤 8cx 3세대의 대폭적인 성능을 향상할 수 있었던 것은 새로운 초미세 공정을 적용해 2세대 7나노공정을 3세대에서는 5나노공정으로 크게 줄였기 때문이다. 퀄컴은 이전 세대보다 CPU 성능이 85% 이상, GPU 성능은 60% 이상 향상되었다고 자신했다. 퀄컴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 미구엘 눈스는 “퀄컴은 주류 PC 부문에서 이 같은 기능 및 성능 향상에 집중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퀄컴은 입문용 PC 및 크롬북을 위한 스냅드래곤 7c+ 3세대 컴퓨팅 플랫폼도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6nm 공정을 사용했으며, CPU 성능은 최대 60%, GPU 성능은 최대 70% 향상됐다. 스냅드래곤 8cx 3세대와 마찬가지로 5G 기능이 탑재된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8cx 3세대의 클럭 속도와 크리요(Kryo) CPU, 아드레노(Adreno) GPU, 헥사곤(Hexagon) DSP의 통합 명칭은 공개하지 않았다. 스냅드래곤 8cx 3세대가 LPDDR4X-4266 메모리, NVMe SSD, 디스플레이포트를 통한 4K 외장 모니터 두 대, 120fbs로 하드웨어 내 4K HDR 동영상 재생 등을 지원한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다. 게임은 120Hz에서 최대 1080p로 실행할 수 ...

퀄컴 스냅드래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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