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구글, 지메일에 ‘스팸 처리된 이유’ 표시

Juan Carlos Perez | IDG News Service 2012.03.22
구글이 지메일에서 스팸으로 지정된 메일에 왜 스팸 처리가 됐는지 설명을 표시한다고 밝혔다.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엘라 자이카는 “스팸 폴더에 들어있는 모든 메시지에 왜 그 폴더에 들어가게 됐는지, 메시지 내에 어떤 콘텐츠가 해로운 것인지 알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스팸 설명에는 피싱, 확인되지 않은 발신지, 의심스러운 메시지 등이 표시된다. 구글은 스팸 폴더를 검토하는 사용자들에게 이런 정보가 스스로 인터넷 사기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이카는 “단순히 관심이 아니라, 지메일이 필터링하는 사기와 해로운 메시지에 대해서 배우기를 바란다. 스팸 폴더를 건드리지 않는 채 내버려 두거나 다른 부가적인 행동을 하더라도, 이런 정보는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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