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IT 복잡성이 급증하고 있다. 비즈니스를 뒷받침하는 각종 IT 서비스가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원격 업무 공간을 넘나들고 있으며, IT가 지원하고 관리해야 하는 영역이 하이브리드 근무 동향으로 인해 비즈니스의 최외곽까지 확장됐다. 문제는 복잡성과 변화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는 IT 서비스 품질의 적이라는 사실이다. IT 보안과 거버넌스를 저해하는 주범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이목을 집중시키는 화두가 바로 ‘IT 자산 관리’(ITAM)다. 워크플로우 기반의 엔드 투 엔드 IT 자산 관리라는 차별화된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는 서비스나우의 해법을 살펴본다.
주요 내용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다시 주목받는 ‘ITAM’
- ‘인벤토리 관리 넘어 비즈니스 혁신 토대로’… 서비스나우가 제안하는 ‘DT 시대의 IT 자산 관리’
- “가시성 확보부터 IT 비용 절감까지” IT 자산 관리 혁신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