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디지털 디바이스의 음향이 좋아지는 이유

Mike Elgan | Computerworld 2015.10.21


이 래치 기술의 조용함이 문제가 되었다. 사용자들은 래치가 풀리는 것에 대한 확인과 피드백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태블릿의 래치를 풀면 소리가 나지만, 이는 완전히 만들어진 것이다. 하지만 이 때 나는 소리가 듣기 좋다. 이 미묘한 소리는 분명 서피스 북의 매력 중 일부가 될 것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소리를 최적화하기 위해 열심인 스카이프도 소유하고 있다. 더 버지(The Verge)의 한 특집 기사에서는 스카이프가 대표적인 사운드를 신중하게 (그리고 값 비싸게) 조율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스카이프는 일찍이 VoIP(Voice over IP) 서비스의 수익성을 알아챘다. 기본적으로 인터넷 기반 전화 통화, 화상 통화, 채팅 세션을 제공하고 있다. 어느 기업이나 가능하다. 물론, 신뢰성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 외에도 스카이프는 미묘한 편의성을 통해 사용자 친밀감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제한되어 있다. 시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그리고 몇 가지 소리가 난다.

그래서 스카이프는 전화가 오거나 전화를 받거나 전화를 끊을 때 등의 경우에 재생되는 매력적이면서 색다른 소리를 만들어 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스카이프를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런 소리는 AOL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You've got mail)!" 알림 같은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현재 10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프 그룹이 시스템의 잡음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번에는 뉴욕에 있는 음향 브랜드 에이전시(그런 것이 있다)인 리슨(Listen)을 고용했다.

스카이프는 스마트한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 기존 사운드의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더 개선되고 짧은 소리를 모든 경우에 더욱 매력적으로 사용하려 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이자 필자가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전화를 끊을 때 나는 가장 익숙한 스카이프 음향이다. 현재는 전화를 끊는 신호가 작은 배관 안의 소리처럼 나다가 높은 음으로 끝난다. 확실히 들리긴 하지만 전화를 끊는 소리 같지는 않다. 새로 만든 소리는 무엇인가 끝난다는 느낌을 명확히 표현한다. 그리고 더 짧다.

새로운 음향이 스카이프의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스카이프도 그렇게 생각할 것 같다. 그리고 이 때문에 스카이프가 완벽한 잡음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모두 좋은 소식이다. 일반 소비자와 디바이스 애호가 외에 일부 선견 지명이 있는 업체들은 전자 제품이 만들어 내는 음향을 최적화하기 위한 경쟁에 매진하고 있다. 이 경쟁에서 "좋은" 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소리로 정의된다. 궁극적으로 시장은 사람들이 원하고 상호작용할 때 기분이 좋아지는 소리는 내는 디바이스로 가득 찰 것이다.

하지만 이런 환경이 그저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모두 멈추고 잠시 귀를 기울여 보자. 몇몇 뛰어난 사람들이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디바이스의 훌륭한 음향을 만들어내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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